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영화에서 나올법한 전설의 스나이퍼

 

 대해알아볼꺼에요..

 

정말 영화에서 비추어지는

 

 멋진모습에 Sniper..

 

하지만 현실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모습의 전설의 스나이퍼들이 있었습니다.

 

 

스나이퍼 (저격수)는 멀리

 

 떨어진 표적을 겨냥해서


단 한 발로 임무를

 

완성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훈련 된 전투 요원입니다

.

영화에서 보던 그런 스나이퍼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아님 거짓말일까요?

 

세계 전쟁사에서 이름을 떨친 스나이퍼

 

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1. 전설이 된 미 해병대 저격수

"카를로스 해 스콕 Carlos Norman Hathcock II"

 

 

카를로스 해스콕은 공식 전과

 

93명 사살 비공식 300명을

 

 자랑하는 미 해병대의 전설적인 저격수입니다

해스콕의 작전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베트남 전쟁에서 적의 세력권에 있는

 

평야 1km를 3 일간에 걸쳐  포복으로...

 

안전한 사정권인 목표물 600m까지  전진해서...

 

야영지에서 나오는 적의 사령관 가슴을 겨냥해

 

방아쇠를 당기고, 1 발로 명중시킨 일이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저격에 성공하고 나서의 과정이에요


자신들의 사령관이 저격수에 암살을 당하자


열받은 베트공군이 그를 잡으려고

 

  수색을 시작했지만,

 

해스콕은 황급히 뛰어서 철수하지 않고,


다시 포복으로 천천히 철수를 해서

 

 무사 귀환 했다고 합니다.

 

3일간 물만 마시고, 대소변도 

 

업드린 상태에서 포복중에 해결 하면서

 

귀환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아재임>

 

이 사람은 원샷 원킬 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흰 깃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는데,

 

배트남전 당시만 해도, 숨어서 적을 공격 한다고 해서,


스나이퍼들을 치킨(겁쟁이) 라고 했다고 해요.


해스콕은  그런 비아냥을 의식 했는지....

 

 

 

 

모자에 항상 흰색 깃털을 달고

 

 

작전을 수행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합니다.ㅎ

 

 


 

여러개의 전설 같은 일화를 남겨서...

 

상대방인 베트공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였는데,

 

이에 열폭한 베트공 사령부는 해스콕을 잡기 위해

 

베트공 전 군에서 12명의 저격수를 뽑아서,


 

특수훈련을 시키고, 얘들을 시켜서

 

해스콕을 죽이려고했다고해요.

 

서로 쫓고 쫓기는 상황이 몇번 있다가...


결국, 베트공 저격수중 가장 뛰어난

 

저격수인 "코브라" 라고

 

 불리는 저격수와 1:1 대치 상황까지 가게 됬는데,

 


이 코브라 라고불리는 베트공의

 

 저격수도 실력이 대단 했고,

 

해스콕을 향해서 먼저 발사를 했다고해요.

 

그런데, 총알은 해스콕의 수통을 관통하고...

 

재빠르게 해스콕은 총탄이 날아온 곳으로 응징...

 

해스콕이  상대방의 스코프(저격용 망원경)을

 

관통해 눈에 명중 시켰다고 해요

 

 

 

 

 

해스콕과 코브라의 싸움은

 

여러 영화나 소설의 모델이 되었다고합니다.

 

미국에 귀국 후에는 해병대 스카우트 스나이퍼

 

 학교 설립에 전력하고 후진 양성에 힘 썼는데,

 

미군의 현대전에서의 스나이퍼의

 

 거의 모든 것을 재확립 했다고

 

하는 전설의 인물이입니다.


 

 

 

 

2. 전투 중 최장 저격 기록을 가진 영국 근위 기병대

 "크레이그 해리슨 Craig Harrison"

 

 

2009 년 11 월 영국 근위 기병대의

 

 크레이그 해리슨은


2 명의 탈레반 병사의 저격에 성공한 것으로,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게 되요

 

저격 거리는 2.47km인데,

 

이 거리는 8.59mm 총탄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3 초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군대서 총 쏴본 남자들은 알겠지만,

 

총알 발사되고 3초면 총알이

 

 상당히 많이 날라가는거에요


사용한 저격 소총은 L115A3이며,

 

유효사격 거리는 914m 였는데,

 

 거의 3배 거리에 있는 적을 저격했다고합니다.

 

 

 (그사이에 기록이 깨져서

 

현재의 최장 기록은 2012 년에 호주 군 SAS의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달성 한 2815m라고 합니다.)

 



 

 

 

 

 

 

 

 

 

 

3. 100 일 이내에 505 명을 사살하고 적군에서

"하얀 사신"라는 별명으로 불린 핀란드 스나이퍼

 

 

 

 

"하얀 사신 死神"이라는

 

별명의 핀란드군 저격수로

 

개조 한 소총을 들고 핀란드와 소련 사이에

 

발발 한 겨울 전쟁 (1939-1940)에서


확인 전과 505명 사살이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 한 진짜 괴물 같은 저격수입니다.

 

이 기록은 일조 시간이 매우 짧은

 

계절에  영하 40 도의

 

혹한 속에서 불과 100 일 미만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요.

 

그는 저격 중에, 하얀 입김이 나와서

 

자신의 위치가 발각 될까봐 

 

 입안에 눈을  넣고 저격을 했다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1940 년 3 월 6 일, 러시아 저격수에 역관광을 당해

 

 왼쪽 턱을 관통하고 뺨의 절반을 잃었다고 해요

 
사경을 헤메다가 의식을 되찾은 것은

 

휴전이 선언 된 3 월 13 일의 일이라구해요..


 

 

 

 

 

4. 1 발의 총탄으로 6 명을 획득 한 영국인 스나이퍼 "저격병"


 

 

 

2013 년 12 월, 영국의 저격수가

 

 단 한 발의 총탄으로

 

 6 명의 탈레반 병사를 처치하는

 

만화 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이것은 자폭 테러범의 기폭 스위치를

 

저격 폭탄을 폭발시키는 기술이었는데,


그는  20 세의 저격병 (지정 사수)으로 

 

850m 거리에서 20kg의

 

폭발물을 폭발시켜 탈레반의 공격을 막고....


 

테러범들을 단체로 사망시켯다고해요

 

 

 

 

 

 

 

 

 

 

 

5. 소련이 낳은 사상 최강의 여성 스나이퍼

"류드밀라 · 미하이로부나 · 빠부리첸코 

Людмила Михайл?вна Павлченко"

 

 

1941 년 6 월 독일의 소련 령 침공이

 

시작 되었을 때 


류드밀라 · 빠부리첸코는 키예프 대학에서

 

 역사를 배우는 24 세의 학생이었어요
 
간호사 되고 싶었지만  간호사 선발에서 떨어지고,

 

당시는 아직 드물었던 여군의 길을 선택하게되요.

 
당시 러시아 군은 2,000 명의

 

여성 저격수가 있었지만,

 

살아 남은인원은 500 명 뿐이었는데,
 


그녀도 그 중 한 명으로,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적의 저격수 36 명을

 

 포함한, 확인 전과 309명 사살이라는

 

 기록을 남겨서 여자 저격수로는 전설이에요.


종전 후 외교 홍보의 일환으로

 

캐나다와 미국에 부임 했고,

 

  미국 대통령에 초대 된 최초의 소련 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6. 벽 너머에 3 명의 병사를 쏘아 맞힌 미 해병대

'스티브 라이헤트Steve Reichert "

 

2004 년 4 월 9 일 이라크

 

군의 기습을 받았을 때,


미 해병대의 스티브 라이헤트 이등 중사는

 

 아군을 엄호하기 위해, 

 

 폐기된 원유 저장 탱크에 올라가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어요.

 

근데 인근에서 건물 뒤에 대구경 기관총으로

 

무장 한 3 명의 이라크 병사가

 

매복하고있는 것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벽돌 벽 때문에 직접적인 저격이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헤트는 감각을 활용해서 벽돌 벽

 

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로 했어요

 

뭐 달리 방법이 없었는지...

 
그 결,  1 명은 철갑탄으로 벽을

 

관통해 저격되고  관통,

 

나머지 2 명은  벽의 파편이 명중해서

 

 3명 모두 사망했다고해요

 

 

 

 

 

 

 

 

 

 

 

7. 255 사살을 자랑하는 미군 역사상 최고의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


 

미 해군 특수 부대 SEALs의 크리스 카일은

 

2003 ~ 2009 년 이라크 종군 동안

 

 공식 전과 160명

 

사살을 포함한 전체 255명 저격을 성공해서

 

공식기록상  미군 사상 최다 기록을

 

가진 저격수입니다.


격렬한 시가전이 벌어진 2 차 팔루자 전투에서만

 

 40 명의  저격에 성공 했구요

 
라마디 전투에서 그의 소문이

 

이라크 병사 사이에도 퍼져,

 

"라마디의 악마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그 목에 2만달러 이상의 현상금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2008 년 사다르 시티 교외에서 1,920m 거리에서,

 

 로켓 발사기 병에 명중시킨 저격은

 

지금도 전설로 통한다고합니다.

 

카일은 2013 년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앓는

 

25 세의 전직 해병대 병사 에디 레이 루스의 사격지도 중,


  갑자기 정신질환을 일으켜 돌변하는바람에 

 

총으로 사살 되었다고해요.ㅠㅠ

 

 

제대 후 쓴 자서전 "네이비실즈 최강의 저격수 '는

 

 베스트 셀러가 되고,


영화'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원작이기도 합니다

 

아마 영화를 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8. 860m의 거리에서 총알을 17m 굽혀

저격에 성공한 영국 해병대 '맷 휴즈Matt Hughes "


 

 

이라크 전쟁 초기 영국 해병대가 자랑하는,

 

사격의 명수 맷 휴즈 하사는 이라크 병사의

 

 전진을 막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초강풍이 불고 있어서

 

명령을 성공 시키려면 바람의

 

흐름을 완벽하게 읽어야 하는

 

 아주 열악한 상황이었다고해요.
 
이 악조건 속에서 휴즈는 총을 발사해요.

 

 스나이퍼 라이플 L96에서

 

발사 된 7.62mm 탄은

 

공중에서 17m정도 휘어서  이라크 병사의

 

가슴을 관통시켜 저격을 했다고합니다.


정말 만화같은 일이 벌어졋죠.


휴즈는 풍속과 풍향의 탄도를 계산하고, 

 

860m의 목표물을 저격하기 위해 총을

 

발사해야 할 방향을 산출해서 저격을 한건데...


이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에서

 

한일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출처:구글.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