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영양제, 건강식품, 김, 다시마 건조식품 등을 뜯으면 ‘먹지마세요(Do Not Eat)’ 경고문구가 적힌 방습제가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로 이뤄진 일명 ‘실리카젤’이라고 하는데,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해 식품에 수분이 생겨 내용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영국 인디펜던트가 소개한 실리카젤 활용법 15가지를 소개합니다.


 

1. 휴대폰 건조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때 휴대폰을 물에 빠뜨렸다면 여간 골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빨리 휴대폰을 꺼내 마른 수건으로 닦은 다음, 모아둔 여러 실리카젤 방습제를 통에 채우고 휴대폰을 그 속에 넣어둡니다. 실리카젤이 휴대폰 속 물기를 빠르게 흡수해 위기를 면할 수 있습니다. 쌀에다 넣어 두는 것도 젖은 휴대폰 물기를 빼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실리카젤의 흡수력이 쌀보다 10배는 더 효과적입니다.


 

2. 화장품 상태 유지

 

파우치 안 화장품을 뽀송하게 컨실러, 파우더, 아이샤도우 등 화장품 상태를 뽀송뽀송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안에 실리카젤 2-3개를 넣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화장품 수명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3. 우산 물기 제거

 

우산 말릴 때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돌아다닌 후 물기 많은 우산을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고민일 때가 많습니다. 우산을 펴둔 채로 물기가 없어질 때 까지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는 물기를 한번 털고 난 우산을 접고, 우산 섬유 위에 실리카젤을 몇 개 놓으면 남은 물기를 빨리 없앨 수 있습니다.


 

4. 신발 악취 제거

 

신발의 발 냄새도 싹~ 발의 땀으로 인해 냄새까지 지독해진 신발! 습기와 발 냄새로부터 신발을 구제하는데도 실리카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밤사이 신발에 실리카젤을 각각 몇 개씩 넣어두면 다음날 신발을 신을 때 보다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은으로 된 식기 광택

 

은수저를 더욱 빛나게 은수저 등의 은으로 된 식기류가 광택을 잃거나 변색되는 것을 막는데도 실리카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식기가 보관된 서랍장에 실리카젤을 함께 넣어두면 반짝반짝 광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 눅눅한 수건을 뽀송하게

 

자주 쓰는 수건, 늘 축축 눅눅하다면 목욕 수건이나 손 닦는 수건은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금방 축축해지기 쉽습니다. 몇 번 사용하고 나면 물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수건을 개어 보관할 때 실리카젤을 수건 사이로 하나씩 넣어두면 사용 시 뽀송한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금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7. 운동용 가방 냄새 제거

 

땀으로 범벅 운동복 보관할 때 헬스장에 다니면 트레이닝복이 한 벌씩 있기 마련입니다. 늘 빨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나 땀 냄새만 제거해 몇 번 더 입어도 될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트레이닝복 가방에 실리카젤을 항상 넣고 다니면 트레이닝복 섬유의 수분과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습니다.


 

8. 수용복 방수기능 극대화

 

수영복 말릴 때 트레이닝복 보관법과 마찬가지로 수영복의 물기와 습기를 잘 말리고 싶을 때도 실리카젤을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함께 수영복 방수기능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9. 앨밤 사진 보관

 

앨범 속 사진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디지털 사진의 일상화로 사진을 보관할 때 USB, 내장하드, 컴퓨터에 저장하는 것이 대세라지만, 소중한 순간이 찍힌 사진들은 인화해서 앨범으로 보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진을 빛바래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앨범에 실리카젤을 페이지 곳곳에 끼어놓게 되면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질되는 것을 천천히 막아줍니다.


 

10. 보석류를 밝고 빛나게

 

귀금속 오래 보관할 때 아끼는 크고 작은 귀금속들, 반짝반짝 광이 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귀금속 상자에 실리카젤 한 두 개 넣어놓는다면 귀금속이 녹스는 것을 방지해준다.


 

11. 개절 용품을 산뜻하게

 

크리스마스 파티에 사용하던 용품들이나 여름 물놀이에 사용했던 튜브들은 오랜시간 보관하다가 다시 사용하려고 하면 습기로 인한 피해를 받기 매우 쉽습니다. 특정 계절에만 사용하는 용품들을 실리카겔과 함께 보관하면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2. 실내 방향제

 

2~3개의 실리카겔 봉투를 개봉하여 그릇에 담은다음 즉석 방향제를 만들기 위해 좋아하는 방향유를 2~4방울 정도 떨어뜨립니다. 그 다음 실내에 두면 자신만의 방향제가 완성됩니다.


 

13. 알약 보관

 

알약을 서늘한 곳에 보관하지만 잘못보관할 경우 알약끼리 들러붙거나 심하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실리카겔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4. 애완동물사료 신선도

 

대용량 사료를 구입하는 분들은 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실리카겔을 이용하시면 애완견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실리카겔 봉투가 열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15. 건조식품 유지

 

빵가루, 부침가루, 크래커 등 바삭한 느낌을 유지해야 하는 음식들이 질척거리는 것을 막아주는데 실리카겔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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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은 절대적인 모범답안은 없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각각 갖고 있는 성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존재합니다. 아이의 발달, 아이와의 관계 등에 치명적일 수 있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을 소개합니다.


 

1. 지킬 수 없는 약속


아이에게 ‘엄마 아빠와의 약속’은 절대적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 믿고 크게 기대합니다. 엄마 아빠가 단순히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많이 하게 된다면, 아이는 엄마 아빠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됩니다. 신뢰가 흔들리면 애착이 흔들립니다. 아이에게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주셔야 합니다.


 

2. 신체적인 체벌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엄마 아빠가 해야 할 일은 ‘훈육’이지 ‘신체적 체벌’이 아닙니다. 잘못했다고 하여 아이를 때리는 행동은 처음에는 효과가 좋을지 몰라도 갈수록 무뎌지게 됩니다. 아이가 ‘힘의 논리’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폭력의 정당성에 대해 학습한 아이는 문제 상황은 폭력적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3. 기분대로 아이를 대하기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할 때, 아이는 엄마 아빠의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기준을 알 수 없게 됩니다. 엄마 아빠의 기분이 좋을 때에는 잘 대해주고, 기분이 나쁠 때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같이 화를 낸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고, 엄마 아빠의 눈치를 계속 살피게 됩니다. 기분대로 아이를 대하게 된다면 아이는 엄마 아빠를 더 이상 믿지 않게 될지도 모릅니다.


 

4. 무조건 엄마 아빠의 의견 강요

 

아이는 자아개념이 생기는 두 살 즈음부터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이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 부모님의 선택대로 움직이도록 강요한다면 아이는 자존감에 큰 상처를 받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강요하기보단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에게 선물로 때우기

 

엄마 아빠도 당연히 아이에게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미안한 마음에 아이에게 선물을 한 아름 안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에게 ‘잘못한 일은 물질적인 것으로 대체할 수 있구나’라는 잘못된 논리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위험한 점은 ‘보상은 점점 더 커져야 효과가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갈수록 더 큰 보상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선물로 때우는 방법보다는 잘못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과하는 것이 더 현명한 법입니다.


 

6. 아이에게만 요구하기

 

아이는 관찰과 모방의 천재입니다. 엄마 아빠의 모든 행동, 말투를 스펀지처럼 흡수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에는 반드시 엄마 아빠도 함께 해야 합니다. 엄마 아빠는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요구한다면 아이에게 아무런 신뢰도 얻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자꾸 요구하는 엄마 아빠의 말을 잔소리처럼 생각하게 될 것이고, 실천하지 않는 부모님의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게 됩니다. 무언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먼저,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7. 주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 쓰기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 애가 이렇게 행동할 때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겠지?’ 엄마들은 주변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 씁니다. 다른 사람의 판단에 따라 행동이 순식간에 달라지기도 하고, 시선을 신경 쓰며 하려고 하던 일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입니다. 육아는 온전히 엄마 아빠의 것이고, 훈수를 두려는 다른 사람들은 그 육아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내 아이의 육아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8. 사사건건 전부 다 챙겨주기

 

‘아이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아이의 모든 활동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 아빠가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 결정할 때에도 엄마 아빠의 허락을 맡거나 도와주려고 하는 성향의 부모님입니다. 아이를 품 안에 감싸고 있으면 굉장히 안전하고 바르게 자랄 것 같지만 사실은 정 반대입니다. 아이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 하나씩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과잉보호하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9. 아이의 실수에 크게 한숨짓기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하지만 그 실수를 바탕으로 다른 성공을 위해 도약할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고, 실수가 두려워 그 자리에서 멈춰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실수했을 때의 태도’입니다. 아이가 실패했을 경우 부모님은 아이에게 다음 도전에 대해 용기를 주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실패해도 괜찮으니 다시 도전해보자며 응원해 주어야 합니다. 실수했을 때 부모님이 실망했다는 표정을 짓는다면 아이는 ‘내가 큰 잘못을 했나 봐’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불안감은 아이가 도전을 회피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도록 만듭니다. 실수는 성공을 위한 토대가 됩니다. 아이가 실수할 때 크게 웃으며 다시 도전해보자고 이야기해 주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10. 아이에게 표현을 아끼기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빠는 무게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바쁜 일과 때문에. 여러 이유들 때문에 아이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표현을 많이 해 주면 버릇없는 아이로 자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한데, 그것을 드러내자니 어쩐지 새삼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아이에게 표현을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아이는 점점 더 행복을 느낍니다. 애착도 함께 단단해집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이를 긍정적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이야기해 주시는 아빠 엄마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선 누구든지 이력서를 써야 합니다. '지나온 삶을 간단히 정리한다'는 뜻의 이력서는 현재에는 자신의 능력과 미래의 포부까지 나타내야 하는 사전 시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이력서에 꼭 적어야 할 10가지 중요한 점을 소개합니다.


 

1.  Overcom Weakpoint

 

첫번째로 극복한 사례를 적어야 합니다. 기업들은 취약점을 극복한 투지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2.  Successful Case

 

기업은 그 인재의 승부근성을 알고 싶어하고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를 알리기 위해 성공한 사례를 적어야 합니다.

 

3.  Time table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 경쟁을 해야하는 기업의 특징상 구직자들의 제한 시간 내 성과를 만든 것을 평가하려 합니다.

 

4.  Achievement Process

 

성취 과정의 정당성과 활용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5.  Specific Experience

 

구직자의 구체적인 경험을 파악해 미래의 능력을 측정하려 합니다.

 

6.  Measurable

 

그 인재의 역량을 측정하기를 바랍니다.

 

7.  Mathmatically

 

다른 인재들과 숫자로 인재의 역량을 수학적 관점에서 비교하기를 원합니다.

 

8.  Favorate Study Manual

 

이력서에 좋아하는 과목을 보고 채용 직종과의 적합성 여부를 평가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9.  Interpersonal Communication Skill

 

사람 속에서 비즈니스가 진행되므로 사람과의 어울림, 리더십 발휘 등 사람간 대화 기술을 중요시 합니다.

 

10  Analyst Capacity

 

사원들의 분석력을 보려합니다. 어떤 직무를 맡든 이력서에 자신의 분석력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은 이력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 가점요소 10가지 중 몇가지만 포함시켜도 경쟁력을 지닌 이력서가 될 것이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밀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퇴근을 미루는 일이 많습니다. 가끔씩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 여유가 없다는 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는 훌륭한 성과를 내면서 동시에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유로운 직장생활을 위해 필요한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점심시간 활용하기

 

아직까지 점심시간을 쪼개어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가장 먼저 점심시간까지 업무하는 습관을 버리고 개인활동에 시간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사적인 전화나 근처에 있는 친구 만나기, 운동, 휴식 등이 있습니다.


 

2. 적정 업무량 지키기

 

사실 직장에서 새로운 업무가 주어질 때 거절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의욕 때문일 수도 있고 때로는 업무를 맡지 않게 될 경우 소극적인 사람으로 인식되어 경력에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과도하게 많으면 마감일을 지키기도 어렵고 일의 질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3. 마지노선 정하기

 

"좋아! 앞으로 딱 한시간만 더하고 집에 가자"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시작했는데 두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마지노선을 확실하게 미리 정해놓으면 이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노선 시간을 정해놓고 긴급상황이 아닌 이상 그 즉시 일을 중지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4. 가정 소중함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기

 

만일 가정이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된다면 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밖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회사생활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는 가정생활이 무엇보다도 소중해'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게 되면 소문이 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그 것을 고려하여 업무를 배정하게 됩니다. 올바로 된 회사라면 가정생활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직원의 가치관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5. 출장을 가족들과 함께 가기

 

선택할 수만 있다면 주말에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고 동시에 주변에 관광지가 있는 곳으로 출장을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전에 회사 및 고객사와 조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6. 가급적 주말 출장은 줄이기

 

주말에 출장을 가게 되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사라지게 됩니다. 주말 출장을 줄이려면 노력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가능함녀 주중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노력과 대외적으로 주말에 보내는 가족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7. 사적인 약속을 소중히 하기

 

친구나 가족들과 약속을 하고서도 아주 작은 업무상의 일이라도 있으면 가족과의 약속을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과의 사적인 약속이 있을 때도 그 것을 일정계획에 포함시켜서 업무상의 약속과 동일한 수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8. 빨리빨리 병에서 벗어나기

 

'빨리빨리' 병에서 벗어나서 마감일을 보다 여유 있게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감일을 너무 빠듯하게 정하면 무리한 업무에서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서두르다 보면 업무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감일을 정할 때 너무 빠듯하게 하지 말고 예측 못한 일이 발생할 경우나 여유시간을 감안해서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9. 휴가시간 늘리기

 

직장을 옮길 경우에는 협상 시에 휴가시간을 충분하게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 사람은 일보다 휴가에 관심이 많다는 인식을 주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사규와 관행이 허락한다는 전제에서 현재 직장에서 휴가를 늘리고 싶을 경우에는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획한 다음 상사에게 업무에 지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여 납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직장근처로 집을 이사하기

 

집이 멀 경우 직장근처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직장부근이 집값이 너무 비싸거나 다른 이유 때문에 직장근처로 집을 옮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집에서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직장으로 전직까지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소개한 10가지 모두를 다 실행에 옮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지 모릅니다. 그러나 말도 안된다고 무조건 부정해버리지 말고 마음을 열고 한 두 가지라도 실천해보면 여러분들은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여유로움을 통해서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보다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혈액형으로 수십억명에 달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성격을 다 분류할 수는 없지만, 혈액형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언제 들어도 흥미있고 신선합니다. 여러분은 혈액형에 따라 운전습관도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 국제보험업체인 AIU에서 발표한 자료로 약 2천여 건의 자동차 사고를 토대로 연구한 혈액형별 운전습관과 사고 유형을 분석한 자료를 소개하겠습니다.


 

A형 - 꼼꼼하지만 과속주의

 

A형은 운전하기 전부터 목적지를 생각하며 목적지의 주차공간까지도 미리 염두에 두고 운전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탈의 욕구가 강하지만 평소에는 이를 억제하고, 스트레스 또한 쌓아두는 내성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형의 운전자들은 스피드를 통해 이를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과속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은 운전면허를 딴 지 1년 미만이나 20세 전 후의 운전자들에게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하며  A형의 운전자들은 평소 주의력이 깊어 사고 발생률이 낮지만, 간혹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여 운전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과 다툼이나 경쟁적인 운전을 할 위험이 있습니다.


 

 

B형 - 기분따라 달라지는 운전스타일

 

B형 운전자는 겁이 없고, 도전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운전을 빨리 배우고 테크닉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대신 B형 운전자의 경우 주의가 산만하고 기분에 따라 운전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형사고 보다는 접촉, 추돌 사고 등의 가벼운 사고를 자주 낸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률을 따져보면 초보 운전자에 비해 베테랑 운전자의 사고 발생 비율이 더 높다고 하는데 이는 B형 운전자의 경우 실력이 향상될 수록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여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럿이 여행을 떠나는 경우 가급적이면 운전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O형 - 오늘도 카레이서 모드

 

O형은 자기 보호 본능과 라이벌 의식이 강하고, 남보다 빨리 달리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여럿이 함께 차량에 동승한 경우 멋있게 보이려고 무리한 운전을 할 수 있으므로 주변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O형 운전자의 운전 습관은 자칫 잘못하면 대인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O형 운전자의 경우 초보 운전 때에는 교통법규를 지키고 운전 테크닉을 익히는 데 열심히이지만, 운전 경력이 늘어날수록 타 운전자에 대한 경쟁 심리가 강해져 상대 차량이 앞지르기를 시도하거나 속력을 내어 달릴 때 순간적으로 자제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AB형 - 가장 안정적인 운전 스타일

 

AB형은 천재 혹은 바보라 불릴만큼 극과 극의 운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B형 운전자들은 평소 '안전'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의를 기울이며 돌출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작습니다.

 

 

또한 AB형의 운전자들을 평소 이러저러한 잔생각이 많고, 운전중에도 다른 일들을 걱정하거나 생각하는 일이 많아 도로의 정보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졸음운전에 취약하므로 장거리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신가요 자신의 평소 운전 습관과 일차하는 부분이 있으셨나요? 그러한 경향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느끼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고쳐나가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습관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나쁜습관은 반드시 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