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잘 잔 잠이 한 그릇의 보약보다 낫듯이 전날의 숙면은 다음날의 활력과 기분을 좌우합니다. 이런 사실을 놓치지 않는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날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자기 전 마음을 다스리고 숙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비즈니스인사이더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잠들기 전 하는 특별한 행동 9가지를 소개합니다.


 

 

1.  책을 읽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기 전 ‘뭐든’읽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각할게 뭐 있어? 일자리에 유머 더하기’의 저자이자 국제사업연설자인 마이클 커는 “성공한 사람들은 출처가 어디든 정보를 주는 자료라면 읽는다. 과학잡지, 경제신문뿐만 아니라 소설이나 소셜미디어사이트 등 ‘뭐든’읽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정보습득은 더 큰 창의성과 열정의 원료가 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명상을 한다

“[명상은] 몸과 마음을 잠잠히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임원지도자 데일 커로우는 전했습니다. 그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 (임원들)은 잠들기 10분전 명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3.  하루를 뒤돌아 본다

‘감사 일기장’은 하루 종일 감사했던 일 3가지를 적는 다이어리로 이렇게 감사한 일을 적으면 원동력도 생기고 성취감도 생긴다고 마이클 커는 날마다 적는 회고록을 추천했습니다.


 

 

 

4.  ‘할 일 리스트’를 만든다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릿속을 정리하고 자는 것이 숙면을 중요시 여기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꼭 지켜야 할 습관 중 하나입니다.  마이클 커는 “자기 전 생각을 정리하고 적어놓는 행동은 잡생각이 잠을 방해하지 않게 한다”며 성공한 사람들이 장문의 할 일 리스트를 만드는지 설명했습니다.


 

 

 

5.  일과 사생활을 완전히 격리시킨다

진짜로 성공한 사람들은 잠들기 전에 일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정도로 쉴 때는 쉬는 습관이 있다고 마이클 커는 말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이메일을 읽은 시간과 잠자리에들 시간 사이에 완충제는 필수이며 자리에 누웠을 때 일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남아있으면 안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6.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입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애완견과 시간을 보내는 등 다음날의 원활한 생활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말했습니다


 

 

 

7.  계획적으로 잔다

“워커홀릭이나 사업가가 이행하기 힘들지만 꼭 지키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내가 아는 다수의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습관으로 충분한 취침시간을 갖는 것이다”라고 마이클 커가 전했습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식사 전 무얼 하나’의 저자 로라 밴더캠은 기상시간을 정해놓고 몇 시간의 취침시간이 필요한지 거꾸로 세어 잘 시간을 정하고 때마다 알람을 설정하여 규칙적인 취침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8.  긍정적인 메모를 적어둔다

‘감사 일기장’과 비슷한 맥락인 이 습관은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의 일부분입니다. 이는 부정적인 태도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심리학박사 마이클 우드워드는 “자기 전 하루에 있었던 긍정적인 일을 기억하고 회상하고 축하해라. 그럴 일이 없더라도”라며 긍정적인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9.  내일의 성공을 그려본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나 일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그려보는 일은 실제로 성공을 불러올 수 있는 의지력을 키워줍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대부분의 성인병은 깨끗하지 못한 피가 원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끈적끈적해져 혈관을 좁고 딱딱하게 만드는 나쁜 피를 깨끗하고 맑게 걸러주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합니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줍니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합니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릅니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합니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최고입니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합니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합니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입니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합니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합니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집니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입니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합니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 것도 좋습니다. 


 

 

10. 혈관을 회복시키는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고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줍니다.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가능한 생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들은 평소에 정말 거리낌없이 친구로 지내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여자로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심쿵하는 순간! 정말 단순하지만 여자들은 모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남자들이라면 100% 공감하는 여사친이 갑자기 심쿵! 여자로 보이는 순간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갑자기 확 꾸미고 나왔을 때

 

여자들은 남사친을 만날 때 화장이나 옷차림을 잘 신경 안 씁니다. 하지만 갑자기 여사친이 갑자기 확 꾸미고 나왔을때 색다른 여사친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듯 빠져듭니다.


 

2. 나를 챙겨줄 때

 

남자들은 꼭 대단한게 아니더라도 사소한 일이라도 챙겨주는 여자에 모습을 보면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 남자친구들에게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여사친에게 느끼게 되면서 여자로 보이게 됩니다.


 

3. 속옷이 살짝 보일 때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성별이 다르건 사실입니다. 여사친에 브라 끈이 살짝 보이면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눈이 가게되며 심장이 마구마구 뜁니다. 평소 거림낌없던 여사친이지만 그 순간 여자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목덜미를 같이 보게 된다면....


 

4. 갑자기 눈이 마주쳤을 때

 

갑자기 눈이 3초정도 마주쳤을 때... 심쿵! 평소 카톡이나 대화를 할 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지는건 모두 같지않나요?^^


 

5. 다른남자랑 있을 때

 

나하고 웃으면서 놀때는 몰랐지만 여사친이 다른남자랑 다정하고 웃으면서 말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질투가 날 때가 있습니다.


 

6. 의외의 모습을 봤을 때

 

평소 털털한 성격인줄만 알았던 여사친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면 순간적으로 이성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챙겨줘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7. 좋은 향기가 날 때

 

남자친구들과 지내다 보면 담배냄새, 남자냄새만 나는데 갑자기 여사친에게서 향기로운 향기를 맡았을 때 계속 그 냄새를 맡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 향기에 홀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 날 걱정해줄 때

 

물론 남자친구들이 날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면 든든하고 고맙지만 여사친이 걱정을 해주면 괜히 이뻐보이고 기대고 싶어지며 진짜 여자로 보이게 됩니다.


 

9. 친구들이 여사친을 소개시켜 달라고 할 때

 

주의에 늑대같은 남자친구들이 갑자기 여사친을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자신도 모르게 거절하게 됩니다. 그 이유와 감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왠지 여사친을 빼앗기는 기분을 느끼고 여사친에 대한 감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10. 말이 잘 통할 때

 

남자들끼리 대화는 대부분 공감하면서 대화를 하기 보다는 토론하는식의 대화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여사친과 대화를 하면 서로 말이 잘 통하고 공감되는 것도 많이 느끼게 되고 대화가 즐거워 집니다. 그러다보면 마음이 가고 여사친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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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가는 여행이지만 막상 가보면 '여길 내가 왜 왔을까?'라는 생각이 나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다소 주관적인 평가도 있고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다수의 의견을 통해 CNN에서 선정한 광고에 속아서 가는 최악의 관광지 TOP12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TOP12 인도네시아 발리 베노아 리조트

(Benoa, Bali, Indonesia)

 

이곳을 CNN에서 선정한 이유는 해양 스포츠하기 좋은 곳이라는 명성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도 생각처럼 맑지 않고 물고기도 적으며 바닷가에 널린 죽은 해초들 사이에서 스노클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해변가에 너무 많은 제트스키와 바나나 보트 때문에 해변가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TOP11 태국 방콕 팟퐁 거리

(Patpong, Bangkok, Thailand)

 

팟퐁 거리는 태국 방콕을 대표하는 밤문화 거리입니다. 붉은 빛들이 관광객을 유혹하지만 실상 가보면 놀라울 정도로 재밌거나 섹시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TOP10 호주 시드니 수산시장

(Sydney Fish Market, Sydney, Austrailia)

 

시드니에 들르는 사람은 한 번쯤 방문하는 수산시장입니다. 금속 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들이 잔뜩 자리잡고 있고 지저분한 Blackwattle Bay를 내려다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부둣가에서 내려져 오던 유산들은 전부 사라지고 거대한 시멘트 공장들이 이곳을 차지하면서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구 가까이에는 녹슨 철조물들이 늘어져 있고 바닷가로 내려갈 수도 없습니다.


 

 

TOP9 인도 뭄바이 반드라 발리우드 홈

(Bandra’s Bollywood homes, Mumbai, India)

 

이곳은 인도의 영화배우나 샤룩 칸과 같은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는 집들이 모여있는 동네입니다. 뭄바이에 있는 대다수의 집들은 지금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곳은 으리으리 합니다. CNN에서 이곳을 최악의 관광지로 뽑은 이유는 유명 배우 집앞에는 그를 한 번이라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인파때문이라고 합니다.


 

TOP8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Leaning Tower of Pisa, Italy)

 

피사의 사탑은 전세계에서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사실 이곳은 이 탑을 제외하면 볼 것이 없습니다. 처음 봤을 때 신기함이 있지만 돈을 내고 탑 안의 300개 계단을 오르고 나면 에너지와 돈을 쓴 것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다고 합니다.


 

TOP7 일본 도쿄 중심부

(All of central Tokyo, Japan)

 

CNN에서 이곳을 실망하는 여행지로 꼽은이유는 높은 콘크리트 빌딩, 끔찍한 교통, 기차, 눈 앞에 지저분한 광고판까지 무엇하나 빼 놓을 것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로 유명해진 도쿄가 흥미로운 건 맞지만 관광지로서의 기능은 많이 부족합니다.


 

TOP6 태국 방콕 담넌사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Bangkok, Thailand)

 

사실 방콕처럼 수산시장이 많은 곳도 없습니다. 그 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담넌사두악 수산시장입니다. 과거에는 배 위에서 국수를 사먹거나 질 높은 전통용품 등을 살 수 있었는데 요새는 불법제품 등을 많이 판다고 합니다. 게다가 물도 깨끗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도 많이 씌우기 때문에 안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TOP5 런던 윈스턴 처칠 박물관

(Winston Churchill's Britain at War Experience, London, UK)

 

과거 지하 벙커를 꾸민 윈스턴 처칠의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여기저기에 광고가 많이 된 덕분에 런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볼만한 유품이나 유품은 적고 가짜 피나 아마추어적인 재현 상황 등으로 실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TOP4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

(Nanjing Dong Lu, Shanghai, China) 

 

중국 최고의 번화가이자 쇼핑 거리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사실 이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 책자들은 이 거리를 방문하는 목적이 역사때문이라고 알려 주려고 하지만 사실 역사라고 할 것은 몇 개의 오래된 상점들 뿐입니다.


 

TOP3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Times Square, New York City, US)

 

거대한 TV 스크린과 수많은 광고들 그리고 유명 매장들이 셀 수 없이 가득한 곳이 타임 스퀘어입니다. 다들 뉴욕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긴 하지만 실제 뉴욕사람들은 거의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계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유명 매장의 체인점들 뿐이고 교통도 어지러우며 한 번들어가면 막상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TOP2 중국 홍콩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Hong Kong, China)

 

2004년에 만들어진 홍콩 스타의 거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스타의 거리라고 하지만 스타는 볼 수 없고 그들의 손지장만 남아있습니다. 또한 긴 거리에 비해 앉아서 쉴 곳이 부족해서 힘들기만 하다고 합니다.


 

TOP1 자메이카 던스 리버 폭포

(Dunn’s River Falls, Ocho Rios, Jamaica)

 

사실 폭포 그 자체는 아름답지만 그 이유 하나만으로 찾아 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실제로 가보면 관광객들로 소란스럽고 언덕에 오르려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이 없으며 가이드들은 계속해서 팁을 요구하고 시장은 값비싼 물건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담배는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끊기가 매우 어렵고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기호품입니다. 2017년 올해에도 금연에 시도하셨다가 실패하신 분들이나 금연을 계속 진행 중인 분들에게 니코틴 해독과 금연 성공률을 2배 높여주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복숭아

 

복숭아는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해독음식입니다. 천연 알라리 성분이 많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성분이 담배의 유해 물질인 니코틴을 제거해 줍니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복숭아를 먹으면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 배출이 70~80% 정도 늘었다는 연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귀리

 

담배를 끊으면 혈당수치가 떨어져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귀리를 섭취하면 니코틴 없이도 두통과 현기증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3. 된장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된장과 물은 혈액 안에 니코틴을 분해해 오줌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된장 속에 나트륨이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금연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해 뇌 건강에도 유익한 식품입니다. 담배가 생각날 때 마다 쌉쌀한 다크 초콜릿을 조금씩 입에 넣어 주시는 게 어떨까요?


5. 파래

 

파래에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니코틴,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메틸메타오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도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 속 니코틴 등의 유해물질 제거에는 파래뿐 아니라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도 도움이 됩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팬은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금연을 결심하고 토마토를 챙겨먹는 사람이 많은데 시중에 파는 토마토 주스도 좋고 갈아서 먹으면 더 더욱 좋습니다.


7. 생강뿌리

 

생강 뿌리는 흡연 욕구를 억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생강을 끓여 차로 마시거나 설탕을 넣고 졸여 생강 편강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8. 녹차

 

녹차는 니코틴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을 지니고 있고 테아닌 성분은 금연 시 금단 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녹차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5배에 달해 흡연으로 인해 소모된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어 금연자에게 필수적인 음식입니다.


9. 유제품

 

우유 및 유제품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제품은 금연에도 효과가 좋은데 담배의 맛을 떨어뜨려 주어 성공적인 금연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0. 

 

물은 입 속을 개운하게 하고 몸 속의 니코틴, 타르 성분을 배출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금단 증상으로 생기는 불면증, 변비, 두통, 갈증, 기침 등에 효과적입니다. 약한 알칼리수를 하루에 2리터이상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들에게 명품가방이 있다면 남자들에게는 바로 명품시계가 있습니다. 명품시계 하나 잘 가지고 있으면 대대로 물려줘도 된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값어치 또한 올라갈 수 있어 명품시계 재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2017년 최고의 기술력이 만든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TOP10을 소개합니다.

 

10위 율리스 나르당

(Ulysse Nardin)

 

율리스 나르당(Ulysse Nardin)은 미닛리피터와 트루비용으로 이루어진 많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 중 최고로 불리는 모델이 있는데 시계가 괴물 같다고 하여 프리크(Freak)라고 불리는 컬렉션입니다. 프리크 컬렉션은 트루비용을 대표 컴플리케이션으로 하여 듀얼 이스케이프먼트와 실리콘 재질의 휠을 그 주요 특징으로 하지만 이런 특징을 넘어서는 심지어 괴기스럽게까지 보이는 독특하고 독창적인 외형으로 인하여 그 인지도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9위 예거 르쿨트르

(Jaeger Lecoultre)

 

예거 르쿨트르는 우수한 시계 제작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하이엔드 시계브랜드입니다. 4.05mm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중 하나를 만들며, 3축으로 회전하는 자이로 뚜르비옹을 제작할 수 있는 회사이며 그랑 컴플리케이션도 손꼽히게 잘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중 하나인 Hybris mechanica à grande sonnerie도 제작하여 판매중입니다.롤렉스, Omega 등의 럭셔리 워치에서 하이엔드 타임피스로 넘어갈 때 가장 많이 추천되는 브랜드입니다


 

8위 피아제

(Piaget)

 

1874년 조르주 피아제(Georges Piaget)가 스위스 쥐라 지역에 설립한 시계 제조회사이자 브랜드입니다. 기술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일례로 두께 2.3mm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를 제작하여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 그밖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진 Polo 시리즈 등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7위 블랑팡

(Blancpain)

 

스와치 그룹의 최상위 시계 브랜드입니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이며, 최초의 다이버 시계인 피프티 패덤즈 등의 라인업이 유명하며 문 페이즈에 적용되는 문 디스크의 표정 또한 독특하기로 유명합니다.


 

6위 글라슈테 오리지날

(Glashutte Original)

 

전쟁이 끝나면서 독일 지역에 진주한 소련군이 이 지역의 시계 공방들을 폐쇄시켰고, 뒤이어 1951년 동독 정부가 글라스휘테 지역의 시계 공방들을 강제 통폐합함으로써 국영 시계 회사 'VEB 글라스휘테 시계공장(Volkseigener-Betrieb Glashütter Uhrenbetriebe, GUB)'을 만들었습니다.


 

5위 브레게

(Breguet)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 Louis Breguet)가 1775년에 창립했으며, 이는 유명한 시계 브랜드들 중에서도 오래된 축에 속합니다. 창립 이래 많은 유럽왕족, 귀족들에게 인기를 끌었는데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 빅토리아 여왕, 윈스턴 처칠 등이 착용했습니다. 한마디로 당대 최고의 시계였습니다.


 

4위 아 랑게 운트 죄네

(A Lange & Sohne)

 

아 랑게 운트 죄네(A. Lange & Söhne)는 브랜드 복합 기업 리슈몽 그룹이 소유한 명품 시계 브랜드입니다. 리치몬드 그룹에 속해있는 Lange Uhren GmbH 사의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시계브랜드를 꼽을때 빠지지 않습니다. 모든 아 랑에 운트 죄네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 대신 기계식 무브먼트를 사용합니다. 또한 아 랑에 운트 죄네에 사용되는 나사는 300도에서 천천히 가열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속에서 매우 얇은 자철광 막이 형성되고, 팔랑개비국화와 같은 아름다운 파란색을 띠게 됩니다.


 

3위 오데마 피게

(Audemars Piguet)

 

스위스의 시계회사로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 랑에 운트 죄네, 브레게와 함께 최고 하이엔드급 시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딸의 14살 생일 선물로 1억 4천만원 정도하는 오데마 피게를 사주었으며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극중 하석진이 최고로 퀄리티 있는 치장을 해야겠다고 할 때 선택한 시계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듀얼타임을 착용하였던 시계는 약 4000만원이였습니다.


 

2위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stantin)

 

1755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시계회사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존속하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회사입니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 교황 비오 11세, 해리 트루먼 대통령, 순종 등이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위 파텍필립

(Patek Philippe)

 

창립 이래 계속해서 시계 기술을 선도해 온 회사입니다. 1845년 세계 최초의 미니트 리피터 회중시계를 출시했고, 1925년에는 퍼페추얼 캘린더가 장착된 손목시계를 처음으로 출시하는 등 수많은 시계브랜드 중 단연 최고등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설계부터 실제 조립까지 기계화된 생산공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 마감 부분에서는 전문가들의 조정이 손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정된 수량'과 '높은 가격'이라는 고가 브랜드의 특성을 어김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과속카메라 단속 대상은 특정 구간의 구간 속도를 측정하여 도로별 속도 기준치를 벗어날 경우 단속 대상이 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누구나 과속을 할 때가 있는데 과속 카메라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늦게 브레이크 제동을 걸고 기준 제한속도를 조금 오버해서 단속 카메라를 지나칠 때가 가끔 있습니다. 대표적인 과속단속 카메라는 고정식 카메라, 이동식 카메라, 구간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 언제나 감속운전을 습관화하고 단속 카메라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도로에서 항상 마주치게 되는 과속 카메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1.  고정식 카메라

 

고정식 카메라는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호등 또는 기둥에 매달린 카메라를 말합니다. 고정 형태의 단속카메라는 카메라가 위치한 곳 아래 도로 바닥에 감지장치가 있어 단속 기준의 속력이 감지되면 촬영됩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도로의 감지센서를 통과하기 전에 급하게 속력을 줄인다면 단속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카메라가 한 대일 경우 한 차선만 찍기 때문에 카메라가 위치하지 않은 차선으로 달리면 찍힐 염려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다중으로 감지하여 단속이 가능하며 또한 1차선 도로 위에 카메라가 있어도 2차선을 찍는 경우도 있으니 과거의 꼼수로 빠르게 지나갔다면 과태료 통지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이동식 카메라

 
이동식 카메라는 고정형 카메라에 비해 과속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최적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속도를 감지할 수 있고, 전차선을 전부 촬영할 수 있습니다. 고정식 카메라의 경우 운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고정되어 있지만

 

 

이동식 카메라는 운전 중 자칫 발견하기 어려운 위치에서 단속을 하고 있으니 박스 안에 카메라가 있는 것이 운전자 눈으로 보이게 되는 순간 찍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이동식 카메라에 안 걸리기 위해 옆 차선 차량 측후방에 붙어 달리면 찍힐 염려가 없다 말씀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3.  구간단속 카메라

 

구간단속카메라는 최근 여러 곳에 생기는 추세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던 구간단속 카메라는 영종대교에도 생겼으며, 경기도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구간에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간단속 카메라는 시작점에서 종점까지의 평균 속도를 계산하여 과속의 여부를 단속합니다. 구간단속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여 제한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첫 번째 카메라를 통과했기 때문에 빠르게 달리다 종점에서 평균속도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했다면 단속카메라에 찍히게 됩니다. 간혹 갓길로 달리면 된다, 앞차와 바짝 붙어 달리니 찍히지 않는다 등등의 근거 없는 소문이 많았는데 단속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위험한 주행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4.  애매모호한 단속 기준

 
과속카메라가 단속하는 기준이 애매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100km 구간에서 110km로 달렸는데 안 찍혔다" "저거 가짜 카메라 아니야?" "저 카메라는 안 찍혀~ 걱정마!" 등등의 말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지방경찰청이 도로의 설계에 따라 설정한 법정 기준 속도에 미치지 못했을 때 제한속도를 넘어서도 찍히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자동차 계기판 속도 오차 범위와  카메라의 촬영 오차 범위로 발생하는 단속 대상을 줄이고자 제한 속도보다 높게 설정되어있는 것입니다.

 

 

경찰청 내부적 단속 기준을 정한 예시를 살펴보면 (고속도로 기준) 20km/h 가 초과되야 단속카메라가 작동합니다.  100km/h 제한 도로에서 22km/h를 초과했을 때 단속되어 벌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예시일 뿐 모든 카메라가 위의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앞에 언급한 자동차 계기판 속도계와 카메라의 불확도 인식으로 기계의 측정 오차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단속 속도 기준에 맞게 달리다 단속카메라에 찍힐 수 있으니 제한속도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과속 단속 조회 방법

 

http://vimshome.ts2020.kr/jsp/hpg/pubservice.jsp?MENU=61 에 접속하여 차량번호,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현재 단속 상황이 조회됩니다. 단속 적발 후 2~3일 (무인단속은 1주일) 지나면 직접 조회 가능합니다. 만약 적발이 되었다면 http://www.efine.go.kr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직접 납부 가능합니다.


과속 단속 건수는 해마다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1~2분 늦게 간다고 악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신호위반과 과속운전 등 난폭운전은 생명을 빼앗는 지름길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설주는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 출신으로 1989년에 태어났으며, 북한 군 통수권자이며 북한 노동당의 제1비서인 김정은의 부인입니다. 키는 164cm 정도로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작지 않은 키이고 북한 기준으로는 큰 편입니다. 리설주의 존재가 처음으로 밝혀진 직후 나름 귀엽게 생긴 외모를 보고 네이버, 다음 등지에 팬카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뉴스에서 말해주지 않는 김정은 부인 리설주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1. 이설주의 집안은 어느정도?

 

김정은의 부인인 이설주의 아버지는 공군 비행사 출신으로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공군대학 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이설주의 어머니는 중학교 교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설주가 유명한 가수 출신이어서 김정은과 결혼하기 전부터 이설주 가족은 청진 주민들에게 잘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에서 비행사는 6촌까지 출신 성분을 조사해 선발하기 때문에 상류 계급에 속합니다. 그러나 권력 핵심층에 들어가기는 어려워 중산층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설주 집을 방문한 김정은


그 대신 가족 중에 비행사가 있으면 죄를 지어도 가벼운 처벌을 받는 등 특혜를 받습니다. 비행사가 신변 문제로 고민하면 기수를 돌려 남쪽으로 귀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설주의 가족이 있는 청진에는 공군 부대는 없지만 대대장 이상 공군 고위 장교를 양성하는 공군사관학교 격인 공군대학이 수남 구역에 있습니다.


 

2. 김정은이 빠진 이설주의 매력

 

김정은이 리설주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김정은이 접촉할 수 있는 범위가 예술인 정도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은 예전에는 지금처럼 공개 석상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아버지 김정일 주변에서 고작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예술인밖에 없고, 그런 예술인 중에서 리설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은하수 악단 자체를 김정은이 주도해 만들었는데 이 악단 핵심 성악가수가 이설주였고 김정은이 좋아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군복 입은 어린 김정은과 생모 고영희 모습

 

둘째는 어머니의 향수입니다. 김정은은 10살부터 어머니와 헤어져 스위스에서 자랐고 귀국해서 몇 년 안에 어머니도 잃었습니다. 그런 사람은 심리적으로 어머니와 비슷한 여성을 찾으려 할 것인데, 그 대상이 리설주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일도 일찍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와 같은 여자를 찾다 보니 연상녀인 성혜림에게 빠졌습니다.


 

3. 이설주의 명품백 사랑

 

김정은과 이설주가 제552부대 예하 군부대를 방문하여 여군들의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는데 이설주가 명품 ‘크리스찬 디오르’의 가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설주 명품 가방은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을 넣는 이 클러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오르’ 제품으로, 국내에선 약 180만원에 판매됩니다.

 

 

미국 타임지는 “이설주 디올백, 북한 근로자 1년치 봉급”이라고 비판하였으며 원래 평소 이설주는 사치스러운 생활로 북한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양강도의 한 주민은 “리설주가 찬사를 얻기 위해 실제로 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명품으로 치장하기 위한 돈은 어디서 얻는 건가”며 불만을 토로했다고 아시아 통신에서 밝혔습니다. 참고로 리설주가 좋아하는 화장품은 우리나라 브래드인 설화수라고 합니다.


 

4. 중국이 생각하는 이설주

 

북한의 최대 우방국인 중국 언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의 세련된 패션을 두고 '남한스타일'로 소개하면서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북한 여성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설주의 외모가 뛰어난데다 김 위원장 부부의 금슬 좋은 모습이 자주 언론에 공개됨으로써 중국인들이 김 위원장을 더욱 친밀하게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북한 지도층의 혼인 관계는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는데 김정은이 이런 관례를 깨고 부인 이설주를 전격 공개하면서 김정일 체제와는 다른 정치스타일을 선보이고 '개혁가'라는 이미지도 공고히 하는 부수적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5. 이설주 야동?

 

2013년 9월 일본 언론에 리설주의 성추문 관련 보도가 나와 집중을 받았었습니다. 현송월 등 북한의 유명 예술단원 9명이 공개 처형되고 이들이 소속되어 있던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은 아예 해체되었는데 그 이유가 리설주의 성추문을 덮기 위해서라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예술단원 9명은 자체적으로 포르노 영상을 제작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이들이 "리설주도 예술단 시절에 이러고 놀았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보도의 진위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이었고 예술단원들의 발언이 진실이었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북한은 모든 권위의 근본이 수령인 완벽한 절대왕정국가입니다. 김정일이 살아서 황태자비를 간택하는데 그 북한 특유의 성분조사를 구족의 팔족까지 안 했을 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쟁이 참혹한 이유는 오직 승리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파렴치한 범죄가 이제 겨우 제대로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전쟁에 동원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아프리카 소년병 숫자는 꾸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 대부분의 군 입대 연령은 18~21세부터인데 내전 국가에는 해당되지 않는 기준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아프리카 소년병이 대륙 곳곳에서 강제징집되고 있습니다.

 

 

또한 18살 미만의 소년이 아프리카대륙의 무장반락세력과 정부군에서 복무하고 있는데 정확한 집계는 없지만 약 20~30만명의 소년병이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수단, 소말리아, 남수단, 리비아, 말리, 차드, 우간다와 중앙아프리카 등이 소년병을 징집하는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내전국가들이 소년병을 징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어려서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려움이 적어 최일선에 내보내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소년병의 범위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광범위합니다. 정규군이나 비정규군으로서 참여하는 전투병뿐만 아니라 짐꾼, 연락병 등 분쟁집단에 속한 남녀어린이들이 모두 소년병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어린 나이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소형 무기의 양산과 판매는 소년들의 대한 징집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년병은 주로 빈민가정에서 징집하기 때문에 기본교육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내전이 장기화된 지역에서는 제 발로 군대를 찾아와 자원하는 소년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부모와 집을 잃은 아이들은 앉아서 굶어 죽느니, 군대에 가면 최소한 먹을 것은 해결할 수 있다는 심정으로 자원입대를 합니다. 전쟁터든 빈민촌이든 많은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총을 드는 것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소년병이 재활 프로그램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가고 학생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년병들은 징집 후에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죄 없는 아이들의 인생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쟁이 끝난 지역에 남아 있는 지뢰 등 미폭발무기는 오랫동안 어린이 생명을 위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매설된 소형지뢰의 수는 2억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으로 어린이들이 난민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 다니지 못하며,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간접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이유로도 소년병 징집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소년병을 징집하고 이용하는 행위는 국제법을 반하는 행위입니다. 국제인권법은 18세를 전쟁에 참가할 수 있는 최소 나이로 지정하고 있으며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전쟁에 사용되는 것은 국제인도법을 반하는 행위이자 국제헌법재판소에서 전쟁범죄로 규정되어 있는 행위입니다.

 

 

이미 소년병 경험이 있는 어린이들은 과거의 끔찍한 시간을 잊고, 지역사회에 다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소년병문제의 해결을 위해 장기적인 노력과 지원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현명한 판단으로 하루빨리 고통받는 소년병들을 구원할 수 있길 바랍니다.

 

북한의 대남 도발이 끊이지 않았던 4공 시절 당연히 남북한 최정예 군인들과 미군이 코앞에서 서로 정렬해 있는 판문점JSA에는 긴장이 감돌았습니다.  1975년 6월 30일 JSA에 UN 소속으로 근무하던 헨더슨 소령은 판문점 건물 근방의 한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뜬금없이 북한의 기자 한 명(평양방송)이 소령에게 "간나새끼들, 니네 나라로 빨랑 가라우"라며 시비조로 말을 걸어왔는데 기분이 언짢아진 헨더슨 소령은 당연히 무시했습니다.

 

 

그러자 그 북한의 기자는 헨더슨 소령에게 침을 뱉었고 헨더슨 소령이 발끈해서 일어서자 얼굴에 주먹을 날렸습니다. 물론 헨더슨도 그 기자에게 카운터를 날렸고, 이를 본 북한군 10여 명이 헨더슨에게 달려들었습니다. 헨더슨은 그 자리에서 북한 군인들에게 둘러싸여 심한 구타를 당했고, 장 파열과 목뼈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북한 경비병들은 중상을 입은 핸더슨 소령을 구출하려는 유엔측 경비병들에게까지 집단폭행을 가하려 했습니다. 다행히 헨더슨 소령은 당시 경비를 서고 있던 미군에게 구조되어 헬기로 병원까지 후송되었으며 얼마 후 전역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던것이, 당시에는 공동경비구역 JSA 내에서 상호간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한국군과 북한군이 대화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북 화해무드가 무르익었을 때는 서로 형동생하며 통일되면 서로의 집에 놀러가자고 주소를 교환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미군 소령이 두들겨 맞을때 우리나라 병사들이 "형, 왜 이래."라고 하면서 뜯어 말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유왕래는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후 완전히 구역이 나눠지면서 불가능하게 됩니다. 양국 군인들끼리 벌어진 구타사건일 뿐이지만 중소 분쟁같은 대형 사건도 비슷한 사건을 통해 일어난 사건인 만큼 역사적으로 꽤나 비중있는 사건이었습니다.

 

 

한편 이 사건을 1975년 당시 중앙일보 이창성 기자가 촬영한 사진이 국내 신문은 물론 외신을 타고 세계 유력지에도 게재돼 북한의 호전성을 알려 한국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