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목욕이나 샤워는 건강을 위해서나 위생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며 피로회복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또는 잠 들기 전에 샤워처럼 피로회복에 탁월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샤워하는 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참 많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지방 분비샘 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이지만 씻는 습관과 머리 감는 습관도 잘못되어도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최근 해외 사이트 리틀띵스에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금까지 잘못해온 건강을 해치는 샤워 습관 10가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자 그럼 나도 잘못된 샤워 습관이 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 닦는 것을 잊는다.

 

곰팡이나 균을 방지하려면 발바닥까지 닦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매일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하며 연한 비누로 발가락을 씻은 후에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말려야 합니다.


 

 

2. 매일 머리를 감는다.

 

자주 머리를 감는다면 해롭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계십니다. 길고 얇은 머리를 갖은 사람은 자주 머리를 감는 경우를 피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하 정도면 자연류 유지가 도모되어서 수분이 적절해지며 머리숱이 많거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3. 샤워를 너무 오래 한다.

 

긴 샤워는 사실 피부 수분을 훔치는 강도나 마찬가지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샤워는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 윗부분에도 컨디셔너를 바른다.

 

헤어 컨디셔너를 머리 전체에 바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사용법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가장 나쁜 습관은 컨디셔너를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 뿌리 즉 모근에 바르는 것입니다.


 

 

5. 찬물 끼얹는 것을 건너뛴다.

 

뜨거운 샤워를 마친 후에 곧바로 수건으로 말리시나요? 샤워를 마치기 직전에 찬물을 30초 정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 샤워는 스트레스 방지, 면역체계 유지, 지방 연소 활성화, 우울증 완화 효과까지 있습니다.


 

 

6. 수건으로 너무 세게 닦는다.

 

목욕 타월로 때를 미는 게 피부에 안 좋다는 사실은 아시죠? 같은 이치로 샤워를 마친 후 물기를 닦아낸다고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수건으로 세게 닦는 것은 예민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샤워를 마치고 나면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려고 애쓰지 말고 수건을 몸에 살짝 대면서 물기를 적당히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서 자연히 마르는 것이 몸에 보습에도 좋습니다.


 

 

7. 보습 과정을 지연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편하게 누워서 TV를 보면서 쉬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보습을 곧장 안 하는 것은 피부의 웰빙을 외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를 보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8. 운동 후 샤워를 안 한다.

 

운동 후에 샤워는 땀 냄새 제거가 주된 목적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땀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땀이 피부에 남으면서 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땀이 몸에 남아있으면 두드러기나 발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9. 수건으로 긴 머리를 돌돌 만다.

 

머리를 돌돌 말아서 머리를 꽉 조이면 머리에 스트레스가 되면서 해가 됩니다.


 

 

10. 샤워 볼 스폰지를 샤워장에 둔다.

 

샤워 후 샤워볼이나 목욕  타월을 목욕탕에 걸어두는 일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습관때문에 별의별 병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샤워볼이나 목욕 타월을 사용하고 나면 나름 헹군다고 해도 몸에서 떨어져 나온 죽은 세포가 망에 남습니다. 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샤워가 끝나면 샤워볼이나 목욕 타월을 깨끗이 씻어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샤워장 안은 축축하므로 건조한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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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루에 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성공하는 최고 경영자(CEO)들은 모든 것을 해내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이 모두 같은 일과표를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성공한 CEO들 사이에는 깜짝 놀랄 만한 유사점들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 2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성공의 기준을 돈으로 삼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행복, 마음의 평안, 타인을 위한 봉사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돈은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한 도구일 뿐. 그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2. 계획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시간을 계획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들은 일의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정하고 자신의 일과를 처리합니다. 또한, 중요한 회의나 모임을 잘 관리할 뿐 아니라 효율성 있게 시간을 조절함으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3.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완벽에 대한 집착 때문에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불필요한 집착으로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성장'을 지향하는 편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과정을 통해 더욱 완벽한 성공을 지향합니다.


 

 

4. 부정적인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불만이 많거나 습관적으로 핑계 대는 사람을 멀리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이런 사람과 거리를 두는 이유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5. 어려운 상황을 문제로 단정 짓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이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그로 인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교훈을 믿습니다.


 

 

6. 실패로 좌절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실패란 여전히 배움과 성장의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여러 번 실패해도 그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7. 어떤 문제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

살다 보면 늘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낙심한다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자체를 고민하기보다는 문제의 해결 방법에 집중합니다. 이런 태도는 가라앉는 기분도 변화시킬 뿐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됩니다.


 

 

8. 타인의 비판으로 자존감에 상처받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충고나 비판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엇을 위해 나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로 상처를 받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9. 핑계를 대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안다. 만약 계획대로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끝까지 책임을 지고 결말을 찾으려고 한다. 일이 크건 작건 자신이 목표한 일을 달성하려 노력한다.


 

 

10.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그 누구라도 성공의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성공을 이룰 때 시기 질투하지 않고 오히려 감동하고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1.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홀히 대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아무리 일이 중요해도 가족, 파트너 그리고 자신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고 사랑하는 사람들 역시 성공을 향한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12. 일에만 매달리지 않고 즐길 줄도 안다.

성공한 사람은 아무런 즐거움 없이 노동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일과 취미활동의 균형을 찾습니다.


 

 

13. 건강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동기 부여, 건전한 정신 그리고 건강한 체력이야말로 성공을 이루기 위한 기본입니다. 즉, 건강이 삶의 기본이며 건강이 망가지면 모든 게 정지입니다.


 

 

14. 불확실한 목표는 세우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를 정하면 그 과정에 필요한 계획과 지도를 그리기가 쉽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진단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그렇기에 목표만 잘 세워도 계획의 반은 달성한 셈입니다.


 

 

15.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

성공한 사람은 누구를 비판하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든 말로 끝내지 않습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지고 약속한 기간 안에 다짐한 것을 실천합니다. 즉, 실행과 신뢰는 같은 말입니다.


 

 

16. 스스로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용납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 때문에 피해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즉, 나쁜 상황이나 나쁜 인간을 잘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앙심을 품거나 복수심을 가질 일도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쁜 상황은 최대한 막고 좋은 환경을 최대로 만드는 데서 온다는 사실은 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17.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힘든 과거사에 집착하면 그 시간 동안 또다시 현재를 즐길 수가 없습니다.


 

 

18.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무리 계획과 작전을 세워도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고 받아들입니다. 성공을 향한 길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들은 잘 알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계획을 융통성 있게 조절하고 적응합니다.


 

 

19.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학습에 전진합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던 어디를 가든 배울 점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빈 컵처럼 채우고 싶어 합니다.


 

 

20. 매사에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를 돕고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잊지 않습니다. 일이 중요하건 아니건 또 큰일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감사 거리를 찾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게 행복한 삶을 향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비싸서 마음놓고 못먹었던 음식들을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마음놓고 배터지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서울의 무한 리필 맛집 10곳을 소개합니다.


 

김추일 돈까스

 

건대에 위치한 김추일 무한리필 돈까스집입니다. 시간 제한없이 돈까스와 치킨까스, 청양 고추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집이라고 해서 기름냄새 나고 저가 돈까스에 잡내가 날 줄 알았는데 가격대비 정말 최고입니다. 음료수 또한 무제한입니다. 이 집에 장점은 즉석해서 만들고 바로 돈까스를 튀겨줍니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돈까스를 무제한으로!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9-31


해장국 귀신

 

마포에 위치한 해장국 귀신이라는 무한리필집입니다. 1인당 13,000원이며 뼈해장국 + 연탄석쇠구이 불고기 + 8가지 모듬전이 나옵니다. 뼈해장국도 정말 맛있지만 불맛나는 연탄석쇠구이 불고기가 정말 계속 먹게 만드는 맛입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63-4


김덕후의 곱창조

 

논현동 신사가로수길, 신천, 건대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곱창 무한리필은 19,900원이구요 덕후모듬이나 덕후단품으로 간단히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무한리필 메뉴는 한우곱창/막창/대창/염통/덕후밥/순두부찌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2~3분 가시면 10판은 기본으로 드실 정도로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곳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토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시미 코스요리 무한리필 토푸입니다. 오토시, 해초쌈&젓갈, 모듬초회, 특 모듬 사시미, 놀래미 우스쯔쿠리, 세꼬시, 생새우 장, 갈릭비프 스테이크, 왕새우 튀김과 야채고로케, 서더리 매운탕까지 이 모든 푸짐한 구성이 1인당 55,000원이며 사시미는 무한리필입니다. 이것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 토푸 코스는 39,000원이며 역시 푸짐합니다. 무한리필집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정도로 모든 재료들이 싱싱한게 느껴집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6-16 2층


족발의 명수

 

젊은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이 족발 무한리필집은 개그맨 박명수씨가 차린 곳입니다. 거성족발+호통불족발+냉채족발+보쌈 무한리필 가격이 1인당 19,800입니다. 기본반찬으로 상추, 부추, 김치,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구요 무한리필 떡만두국도 나옵니다^^ 불족발. 거성족발. 냉채족발 모두 윤기가 좔좔 흐르고 정말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6


쌈마니

 

고기. 월남쌈. 쌀국수 무한리필 전문점 쌈마니입니다. 가격은 평일 점심 13,000원 평일 저녁 15,000원입니다. 고기는 총 4종류가 나오면 소스도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이 집이 다른 무한리필 식당들과 다르게 손님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추가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쌈마니도 서울 여러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으니 호주식 월남쌈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가보세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34


벌떼치킨

 

홍대에 위치한 이곳은 친구들과 함께 가면 아주 좋은 치킨집입니다. 요즘 기본으로 1인 1닭은 하시죠? ㅎㅎ 이곳 치킨 무한리필 가격은 1인당 12,000원으로 아주 착한가격입니다. 25년 전통의 수제치킨 전문점이라 맛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곳 치킨을 드시면 지인들 모두 양념치킨 맛에 푹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는 또띠아 피자도 나오니 피자,치킨,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4-18


장어생각

 

장어생각은 이름그대로 장어무한리필 식당입니다. 자연산 바다장어+소주+식사+음료가 1인당 29,000원에 무한리필이구요 삼합세트(대하새우+떡갈비or수제소시지+오리훈제)가 1회 서비스 제공됩니다. 이 곳은 2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는데요 넉넉한 시간에 무한 장어와 무한 소주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몸보신하세요!

주소 : 서울시 영동포구 영등포동3가 4-6


바이킹스 워프

 

잠실에 위치한 국내최초 로브스터 무한리필 뷔페입니다.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갈비찜과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정말 퀄리티 높은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가격은 성인 $100 어린이 $50 에요. 정말 싱싱한 랍스터와 각종 해산물들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 몰 1F 캐주얼동


버거마인

 

이태원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 무한리필 버거마인입니다. 제한시간은 90분이구 무한리필 햄버거+음료+감자튀김 1인당 15,000원입니다. 계란후라이는 주문하면 가져다 주구요 수제버거의 맛은 정말 상상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일반 페스트푸드점과는 정말 비교 불가!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2동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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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승엽-

 

이승엽은 누구나 인정하는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살아있는 레전드입니다. 많이 알려진 별명은 라이온 킹, 국민타자입니다. 이승엽은 1995년 입단해 2017년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예고하였습니다. 어느덧 프로 23년 차에 접어든 이승엽이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1. 이승엽의 데뷔 첫 홈런

경북고를 졸업한 뒤 1995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1995년 5월 2일 광주 해태전에서 이강철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데뷔 첫해 13개의 아치를 쏘아 올리며 거포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2. 데뷔 3년 만에 홈런왕 등극

이승엽은 1997년 32홈런을 터트리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그해 타율 3할2푼9리(517타수 170안타) 32홈런 114타점 96득점을 기록하며 안타, 홈런, 타점 등 3관왕에 등극했다. 이승엽은 정규시즌 MVP와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동시 석권하는 기쁨을 맛봤다.

 

3.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이승엽은 1999년 9월 2일 대구 LG전 5회 2사 1,2루 상황에서 좌완 방동민의 4구째를 받아쳐 좌월 스리런을 터트려 데뷔 첫 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1999년 54홈런을 기록한 이승엽은 2003년 심정수(당시 현대)와 대포 경쟁을 벌이며 56개의 아치를 터트리면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4. 영원한 홈런타자 이승엽

이승엽은 1997년 데뷔 첫 홈런왕(32개)에 오른 뒤 1999년(54개), 2001년(39개), 2002년(47개), 2003년(56개) 등 5차례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홈런 타자의 대명사로 불렸습니다.

 

5. 6경기 연속 경기 홈런

이승엽은 데뷔 첫 50홈런 고지를 돌파한 1999년 7월 19일 사직 롯데전부터 7월 25일 대구 해태전까지 6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습니다.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타자는 이승엽을 비롯해 찰스 스미스(당시 삼성), 이호준(당시 SK) 등 3명. 이후 이대호(당시 롯데)가 2010년 8월 4일 잠실 두산전부터 2010년 8월 14일 광주 KIA전까지 9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6. 프로 최초 8년 연속 20홈런 이상 기록

이승엽은 1997년 데뷔 처음으로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뒤 지난해 8월 11일 대구 LG전 3회 상대 선발 김광삼의 초구를 받아쳐 시즌 20번째 우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한국프로야구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7. 세계 최연소 개인 통산 300홈런

이승엽은 2003년 6월 22일 대구 SK전서 2-3으로 뒤진 8회 SK 세 번째 투수 김원형의 1구째 직구(139km)를 잡아 당겨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습니다. 이승엽은 26세 10개월 4일의 나이로 일본 왕정치가 1967년에 기록했던 27세 3개월 11일을 무려 5개월 여 앞당긴 세계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8. KBO리그 최고 개인 통산 400홈런
이승엽은 2015년 6월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회 롯데 선발 구승민에게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0호째이자 개인 통산 400호째 홈런. 한국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쓰는 순간이었습니다

 

9. 한일 통산 600홈런

작년 9월 14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이재우의 3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리며 한일 통산 6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10. 통산 최다득점 달성

올해 5월 2일 두산과 경기에서 9회말 2사에서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찍으면서 KBO리스 통산 13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이 득점으로 양중혁의 종전 기록 1299점을 넘어서며 KBO 역사에 또다 른 페이지를 썼습니다.

 

코리안 특급으로 불렸던 박찬호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주무기는 빠른 강속구와 파워 커브, 슬로 커브, 슬러브이며 특히 파워 커브는 메이저 최고의 명품 구질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국인 야구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홈런을 친 타자이기도 합니다.

 

 

박찬호는 공주고등학교 시절 고3이었던 1991년에 한미일 청소년 야구대회에 청소년대표로 미국에 간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MLB에 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공주고등학교 당시에는 4번타자로 이름을 날렸지만 당시 초특급 유망주였던 조성민, 임선동, 손경수 등 이른바 Top 3에 비해서는 그리 이름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고향팀 빙그레 이글스와 계약금 5,000만원에 거의 합의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찬호는 1991년 한미일 청소년 대회 때 숙소를 제공해 준 것으로 인연을 맺은 스티브 김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음을 확인했고 1994년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계약금 120만 달러를 받고 정식으로 입단하게 됩니다. 당시 박찬호는 그 해에 NL에서 두번째로 어린 선수였습니다.

 

 

첫해인 1994년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하였으며 5선발 자리를 두고 여러선수들과 경쟁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찬호의 최전성기는 많은 정상급 타자들이 약물을 복용하여 타고투저 현상이 극심하던 1997년에서 2001년 사이로 당시 그의 위치는 LA 다저스의 1선발이었습니다.

 

 

그는 그 기간 동안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슬러브 및 파워커브로 연평균 15승/200이닝/200삼진/3점대 방어율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당대 내셔널리그 우완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라 평가받으며 메이저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FA 시장에서 투수 부문 1위로 평가받은 그는 2002년 텍사스와 5년 6500만 달러(옵션 포함 7100만 달러) 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199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 에이스로서 야구 대표팀을 이끌었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제 1회 WBC에도 참가하여 부동의 에이스로서 1승 3세이브 무실점의 성적을 보이며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2010년을 끝으로 메이저 리그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한 그는 2011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잠시 뛰기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패스트볼의 구위만으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한 동양인 선발투수는 박찬호와 일본의 노모뿐입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고향 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하고 그 해 11월 29일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야인이 된 박찬호는 골프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파워 히터인 박찬호는 탄탄한 하체를 기반으로 빠르게 클럽 헤드를 끌어내리면서 최고 137마일(220km)의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평균(113마일·181km)은 물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127마일·204km)보다도 헤드 스피드가 빠릅니다.

 

 

그런데 최근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사퇴하고 난 후 차기 감독 후보로 다시 박찬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화는 이번에도 이름값 있는 감독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팀이 크게 흔들린 상황에서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추슬러야 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박찬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지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라는 상징성도 있습니다.

 

 

한화는 “여러 가능성을 놓고, 다양한 후보를 접촉중인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박찬호는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야구 최고의 스타인 박찬호가 다시 한번 감독으로 제2의 야구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