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많은분들이 자동차를 구입하고 가장 욕심내는 것이 바로 자동차 용품입니다. 자동차 용품은 방향제, 이쁜 번호판, 스티커 등 사소한 것부터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많다보니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더 특별한 자동차 용품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충동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자동차 용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랜모도(Lanmodo)

랜모도는 여름철 차량의 그늘막 뿐만 아니라 먼지,눈,비 스톤칩 등 도장면 보호도 되는 제품입니다. 여름철에는 야외에서 그늘막으로도 사용가능하며 햇빛으로 인해 뜨거워지는 차량 내부 온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폭설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줍니다. 탈부착이 가능하고 전용 리모콘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조작이 편리합니다. 지금 현재 가장 저렴한 중국산 랜모도 제품이 30만원입니다.


  대쉬봇(Dashbot)

아마존의 음성 비서 서비스인 알렉사(Alexa)를 이용해 자동차 안에서 음악을 듣고 길 찾기를 도와주며, 문자를 보내거나 읽고 음성 통화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데쉬봇 임창정 노래 틀어줘', '데쉬봇 집으로 길안내 해줘' 등 지시를 내리면 똑똑하게 실행합니다. 

 

 

신기한 제품이기도 하고 졸음운전 예방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도 49달러로 비교적 저렴해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한국어는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고파(Gofar)

우주선같이 생긴 물체의 정체는 자동차용 에너지(연료)절감 부가장치입니다. 업체측 설명에 의하면 자동차의 모든 엔진은 Sweet spot이 있는데 그 지점을 제품의 불빛 색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어 연료를 확실히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Sweet spot는 최적의 기름의 양으로 최적(또는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게 하는 포인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배기가스도 줄여준다고 하니 괜찮은 제품인듯 합니다. 가격은 110달러 정도입니다.


  게이즈박스(GazeBox)

야외 주차를 하면 비와 눈으로 차량이 금방 더러워져 자주 새차를 해야합니다. 이 제품은 차고가 없어도 실내 주차창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게이즈 박스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 크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바비큐 파티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LED 조명이 달려있어 밤에도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솔라 패널을 달아 태양열 발전을 통해 전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폴드(Mifold)

체구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안전벨트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초소형 휴대용 카시트는 15kg~36kg 사이에 아이들이라면 체구에 맞게 안전벨트를 내려줍니다. 부피가 작아서 차량 내 어디에든 보관할 수 있고 항공기 등급의 에어크래프트 알루미늄 소재라 매우 견고하고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최근 마이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

 

1991년 9월 15일 저녁 8시 30분 미국 매릴랜드의 케이블 방송국은 나사의 우주오아복선 디스커버리호의 K-밴드 주파수를 맞춰 대기권 밖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나사의 우주풍경(Space Landscape program)이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송출하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방송이 시작된 지 몇 분 뒤 대기권 밖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들이 엄청난 속도로 지구 근방을 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비행체가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하려 하자 지상에서 무언가 발사했고 비행체는 방향을 틀어 대기권 밖으로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에 나사는 즉각 주파수를 바꿔 방송을 차단했지만 이 충격적인 장면은 이미 생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사태에 대해 수많은 시민들이 동요하였고

 

 

심지어는 해당 장면을 녹화한 사람들이 CNN, NBC 등 여러 방송국에 제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사측은 1991년 9월 20일, "여러분이 본 것은 단지 착시현상이며, 그것들은 우주를 떠도는 얼음조각들일 뿐입니다." 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발사된 무언가에 대해서도 얼음조각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미국 나브라스카 대학의 천문학 교수 잭 캐셔는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며 나사 측의 주장에 반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가지를 주장하였습니다.

첫째 해당 물체는 디스커버리호와 수백km 떨어진 곳에 있었고 그 크기는 무려 1km가 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비행체였다.

 

둘째 비행체의 거리와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처음에는 마하 73이 넘는 속도로 운행하다가 지구에서 무언가 발사하자 방향을 틀어 마하 285가 넘는 속도를 내어 간신히 자신을 격추 시킬뻔한 물체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셋째 지구에서 발사된 무기는 에너지의 일종으로 짐작되며 그 속도는 무려 마하 500을 웃돌았다. 참고로 1 마하는 소리의 속도를 의미하는데 UFO의 순간 속도는 소리의 속도보다 285배가 빠르며 지구에서 발사한 에너지포는 무려 500배가 빠른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과학 기술이 아니였습니다.

 

 

잭 캐셔의 주장이후 사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세계의 학자들은 대기권 밖에서 지구로 접근 하려던 UFO를 격추시키려한 플라즈마 포탄이 과연 어디로부터 발사가 되었는지를 추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나사측은 문제의 얼음조각이 분명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쪽으로 부터 날아온 게 분명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당시 시간과 지점 등 여러 요인을 비교하며 조사한 결과 발사 지점으로 두 곳이 지목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곳 모두 나사가 말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쪽이 아니였습니다. 첫번째는 호주에 위치한 엑스마우스 베이 부근의 노스웨이트 케입 군사기지였고

 

 

두번째는 당시 베일에 가라져 있는 호주의 미 국방 비밀기지인 파인갭이였습니다. 이곳은 전 세계를 도청,감청할 수 있는 시설들, 원구형 안테니가 설치되어 있고 1,000명이 넘는 요원과 과학 기술자가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져 레이저포를 발사한 유력한 곳으로 지목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논란이 국제적인 규모로 확산되자 호주의 국회의원들은 1997년 호주정부의 의서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국방성에 잭 캐셔 교수와 UFO 연구가들의 파인캡 출입허가를 요청하였지만 모두 거부되었습니다.

 

 

이후 1998년까지 세계 각국의 여러 단체들이 기지의 출입을 요청하였으나 접근을 금지시키거나 체포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십킬로미터까지 접근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미국이 파인갭 기지에서 미국의 Area51처럼 외계인들이 함께 일하면서 우주전쟁에 대비한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무기에는 외계 기술이 들어가 있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문이 크게 증폭되자 문제의 영상에 대해 다시 한번 전문가들이 나서 의견을 내기 시작하였는데 대부분 우주선으로 보이는 하얀색 물체들은 얼음 결정이거나 우주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플라즈마 포의 존재를 강력하게 부인해 오던 미국은 1990년대에 플라즈마를 쏴서 UFO를 타격하는 무기체계를 연구하였다며 플라즈마 포의 존재를 2003년에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세계의 어떠한 공식 언론에서조차 이 사건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웹상의 작은 정보교류만을 통하여 회자되며 거의 잊혀진 사건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주변의 부유물에 대해서는 얼음이라고 추정할 수 있으나 에너지포로 추정되는 것과 이를 피하기 위한 미확인 비행체의 움직임은 설명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