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평소 비싸서 마음놓고 못먹었던 음식들을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마음놓고 배터지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서울의 무한 리필 맛집 10곳을 소개합니다.


 

김추일 돈까스

 

건대에 위치한 김추일 무한리필 돈까스집입니다. 시간 제한없이 돈까스와 치킨까스, 청양 고추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집이라고 해서 기름냄새 나고 저가 돈까스에 잡내가 날 줄 알았는데 가격대비 정말 최고입니다. 음료수 또한 무제한입니다. 이 집에 장점은 즉석해서 만들고 바로 돈까스를 튀겨줍니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돈까스를 무제한으로!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9-31


해장국 귀신

 

마포에 위치한 해장국 귀신이라는 무한리필집입니다. 1인당 13,000원이며 뼈해장국 + 연탄석쇠구이 불고기 + 8가지 모듬전이 나옵니다. 뼈해장국도 정말 맛있지만 불맛나는 연탄석쇠구이 불고기가 정말 계속 먹게 만드는 맛입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63-4


김덕후의 곱창조

 

논현동 신사가로수길, 신천, 건대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곱창 무한리필은 19,900원이구요 덕후모듬이나 덕후단품으로 간단히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무한리필 메뉴는 한우곱창/막창/대창/염통/덕후밥/순두부찌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2~3분 가시면 10판은 기본으로 드실 정도로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곳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토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시미 코스요리 무한리필 토푸입니다. 오토시, 해초쌈&젓갈, 모듬초회, 특 모듬 사시미, 놀래미 우스쯔쿠리, 세꼬시, 생새우 장, 갈릭비프 스테이크, 왕새우 튀김과 야채고로케, 서더리 매운탕까지 이 모든 푸짐한 구성이 1인당 55,000원이며 사시미는 무한리필입니다. 이것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 토푸 코스는 39,000원이며 역시 푸짐합니다. 무한리필집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정도로 모든 재료들이 싱싱한게 느껴집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6-16 2층


족발의 명수

 

젊은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이 족발 무한리필집은 개그맨 박명수씨가 차린 곳입니다. 거성족발+호통불족발+냉채족발+보쌈 무한리필 가격이 1인당 19,800입니다. 기본반찬으로 상추, 부추, 김치,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구요 무한리필 떡만두국도 나옵니다^^ 불족발. 거성족발. 냉채족발 모두 윤기가 좔좔 흐르고 정말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6


쌈마니

 

고기. 월남쌈. 쌀국수 무한리필 전문점 쌈마니입니다. 가격은 평일 점심 13,000원 평일 저녁 15,000원입니다. 고기는 총 4종류가 나오면 소스도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이 집이 다른 무한리필 식당들과 다르게 손님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추가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쌈마니도 서울 여러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으니 호주식 월남쌈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가보세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34


벌떼치킨

 

홍대에 위치한 이곳은 친구들과 함께 가면 아주 좋은 치킨집입니다. 요즘 기본으로 1인 1닭은 하시죠? ㅎㅎ 이곳 치킨 무한리필 가격은 1인당 12,000원으로 아주 착한가격입니다. 25년 전통의 수제치킨 전문점이라 맛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곳 치킨을 드시면 지인들 모두 양념치킨 맛에 푹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는 또띠아 피자도 나오니 피자,치킨,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4-18


장어생각

 

장어생각은 이름그대로 장어무한리필 식당입니다. 자연산 바다장어+소주+식사+음료가 1인당 29,000원에 무한리필이구요 삼합세트(대하새우+떡갈비or수제소시지+오리훈제)가 1회 서비스 제공됩니다. 이 곳은 2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는데요 넉넉한 시간에 무한 장어와 무한 소주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몸보신하세요!

주소 : 서울시 영동포구 영등포동3가 4-6


바이킹스 워프

 

잠실에 위치한 국내최초 로브스터 무한리필 뷔페입니다.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갈비찜과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정말 퀄리티 높은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가격은 성인 $100 어린이 $50 에요. 정말 싱싱한 랍스터와 각종 해산물들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 몰 1F 캐주얼동


버거마인

 

이태원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 무한리필 버거마인입니다. 제한시간은 90분이구 무한리필 햄버거+음료+감자튀김 1인당 15,000원입니다. 계란후라이는 주문하면 가져다 주구요 수제버거의 맛은 정말 상상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일반 페스트푸드점과는 정말 비교 불가!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2동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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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가는 여행이지만 막상 가보면 '여길 내가 왜 왔을까?'라는 생각이 나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다소 주관적인 평가도 있고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다수의 의견을 통해 CNN에서 선정한 광고에 속아서 가는 최악의 관광지 TOP12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TOP12 인도네시아 발리 베노아 리조트

(Benoa, Bali, Indonesia)

 

이곳을 CNN에서 선정한 이유는 해양 스포츠하기 좋은 곳이라는 명성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도 생각처럼 맑지 않고 물고기도 적으며 바닷가에 널린 죽은 해초들 사이에서 스노클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해변가에 너무 많은 제트스키와 바나나 보트 때문에 해변가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TOP11 태국 방콕 팟퐁 거리

(Patpong, Bangkok, Thailand)

 

팟퐁 거리는 태국 방콕을 대표하는 밤문화 거리입니다. 붉은 빛들이 관광객을 유혹하지만 실상 가보면 놀라울 정도로 재밌거나 섹시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TOP10 호주 시드니 수산시장

(Sydney Fish Market, Sydney, Austrailia)

 

시드니에 들르는 사람은 한 번쯤 방문하는 수산시장입니다. 금속 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들이 잔뜩 자리잡고 있고 지저분한 Blackwattle Bay를 내려다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부둣가에서 내려져 오던 유산들은 전부 사라지고 거대한 시멘트 공장들이 이곳을 차지하면서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구 가까이에는 녹슨 철조물들이 늘어져 있고 바닷가로 내려갈 수도 없습니다.


 

 

TOP9 인도 뭄바이 반드라 발리우드 홈

(Bandra’s Bollywood homes, Mumbai, India)

 

이곳은 인도의 영화배우나 샤룩 칸과 같은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는 집들이 모여있는 동네입니다. 뭄바이에 있는 대다수의 집들은 지금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곳은 으리으리 합니다. CNN에서 이곳을 최악의 관광지로 뽑은 이유는 유명 배우 집앞에는 그를 한 번이라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인파때문이라고 합니다.


 

TOP8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Leaning Tower of Pisa, Italy)

 

피사의 사탑은 전세계에서 기울어진 탑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사실 이곳은 이 탑을 제외하면 볼 것이 없습니다. 처음 봤을 때 신기함이 있지만 돈을 내고 탑 안의 300개 계단을 오르고 나면 에너지와 돈을 쓴 것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다고 합니다.


 

TOP7 일본 도쿄 중심부

(All of central Tokyo, Japan)

 

CNN에서 이곳을 실망하는 여행지로 꼽은이유는 높은 콘크리트 빌딩, 끔찍한 교통, 기차, 눈 앞에 지저분한 광고판까지 무엇하나 빼 놓을 것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로 유명해진 도쿄가 흥미로운 건 맞지만 관광지로서의 기능은 많이 부족합니다.


 

TOP6 태국 방콕 담넌사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Bangkok, Thailand)

 

사실 방콕처럼 수산시장이 많은 곳도 없습니다. 그 중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담넌사두악 수산시장입니다. 과거에는 배 위에서 국수를 사먹거나 질 높은 전통용품 등을 살 수 있었는데 요새는 불법제품 등을 많이 판다고 합니다. 게다가 물도 깨끗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도 많이 씌우기 때문에 안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TOP5 런던 윈스턴 처칠 박물관

(Winston Churchill's Britain at War Experience, London, UK)

 

과거 지하 벙커를 꾸민 윈스턴 처칠의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여기저기에 광고가 많이 된 덕분에 런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볼만한 유품이나 유품은 적고 가짜 피나 아마추어적인 재현 상황 등으로 실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TOP4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

(Nanjing Dong Lu, Shanghai, China) 

 

중국 최고의 번화가이자 쇼핑 거리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사실 이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 책자들은 이 거리를 방문하는 목적이 역사때문이라고 알려 주려고 하지만 사실 역사라고 할 것은 몇 개의 오래된 상점들 뿐입니다.


 

TOP3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Times Square, New York City, US)

 

거대한 TV 스크린과 수많은 광고들 그리고 유명 매장들이 셀 수 없이 가득한 곳이 타임 스퀘어입니다. 다들 뉴욕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긴 하지만 실제 뉴욕사람들은 거의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계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유명 매장의 체인점들 뿐이고 교통도 어지러우며 한 번들어가면 막상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TOP2 중국 홍콩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Hong Kong, China)

 

2004년에 만들어진 홍콩 스타의 거리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스타의 거리라고 하지만 스타는 볼 수 없고 그들의 손지장만 남아있습니다. 또한 긴 거리에 비해 앉아서 쉴 곳이 부족해서 힘들기만 하다고 합니다.


 

TOP1 자메이카 던스 리버 폭포

(Dunn’s River Falls, Ocho Rios, Jamaica)

 

사실 폭포 그 자체는 아름답지만 그 이유 하나만으로 찾아 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실제로 가보면 관광객들로 소란스럽고 언덕에 오르려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이 없으며 가이드들은 계속해서 팁을 요구하고 시장은 값비싼 물건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꼭 사야할 것, 홍콩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등등 우리는 여행을 가기전 놓치면 아쉬운 것들을 미리 검색해 짧은 여행 일정에도 다양한 맛집과 여행지를 다녀오곤 합니다.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한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등 다양한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뽑은 한국에서 꼭 사야할 잇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전자제품                  

 

LG, 삼성 등 국내 전자제품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면 USB, 핸드폰 스피커 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물론 동남아나 유럽에도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성비입니다. 한국 제품은 세계시장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역시 투박한 외국 제품들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독특한 것은 한국 밥솥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2. 한국과자                  

 

한국 과자는 과자 반, 질소 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 과자를 꽤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중에 버터 오징어, 초코콘, 꼬깔콘, 빼빼로 등이 인기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일본인들이 한국에 오기만 하면 '마켓오'과자를 싹쓸이해간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3. 소주                  

 

술을 즐기는 사람들은 외국여행을 할 때마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술들을 꼭 마시게 됩니다. 외국인 애주가들 역시 한국에 와서 맛보는 술이 바로 소주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와서 소주와 막걸리를 캐리어에 조심히 담아 모셔간다고 합니다.


 

 

 

4. 문구류                  

 

우리들에게 평범한 문방구, 아트박스가 외국인들에게는 천국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싼 가격과 좋은 품질은 물론이고 우리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한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들은 외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펜과 다이어리, 공책뿐만 아니라 편지지에 붙이는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들이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꼭 사가야 한다고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5. 복주머니                  

 

인사동, 남대문 시장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복주머니입니다. 주머니가 없던 전통한복에 주머니 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복주머니는 다양한 색상과 문양 덕분에 여행객들이 잔돈 주머니로 사용하며 저렴한 가격 덕분에 지인들 선물용으로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길거리 상품 대부분인 Made in China 입니다.


 

6. K-POP 굿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계시장에서 K-POP은 J-POP보다 못한 독특한 아시아 문화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근 10년 동안 엄청난 고속성장을 해왔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돌들에 얼굴이 들어간 시계, 노트, CD,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방문한 K-POP 팬들은 본인들이 최고로 좋아하는 아이돌의 상품들을 한가득 사 간다고 합니다.


 

7. 손톱깎이세트                  

 

결혼식, 돌잔치 등을 참석하다 보면 777 쓰리세븐 손톱깎이 세트가 국내 브랜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쓰리세븐이 손톱깎이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도 손톱깎이, 귀이개, 쪽찝개 등 10개가 넘게 들어가 있는 세트는 외국인들에게 정말 좋은 실용적인 기념품이라고 합니다.


 

8.                   

 

국내 김은 그 질과 맛이 중국, 일본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몇몇 아시아 국가를 제외하고는 김을 먹는 나라가 많지 않지만 국내 김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수출을 많이 합니다. 특히 김을 좋아하는 일본인이 한국 여행을 오면 너도 나도 양손 가득 챙겨가는 것이 김입니다.


 

9. 캐릭터 양말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꼭 마주치게 되는 캐릭터 양말입니다. 포켓몬스터, 싸이, 아이돌 등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습니다. 저렴하고 재치 있는 선물용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10. 한국 화장품                  

 

싸면서도 질 좋은 BB크림, 쿠션, 마스크 팩 등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면 로드샵을 돌아다니며 브랜드별로 화장품을 잔뜩 구매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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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라고 한다면 역시 현지의 음식 맛을 보는 것입니다. 일본에 왔다면 꼭 맛있는 일본식을 드셔야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음식점에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이한 서비스와 매너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고 가게에 가면 뼈아픈 실수를 저지를수도 있기 때문에 일본에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두면 도움되는 음식점 Tip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이자카야에서는 술을 먼저 주문한다.

 

룰로써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이자카야는 대부분 술을 주문하고 천천히 주문할 요리를 고릅니다. 첫잔은 맥주인 경우가 많고「토리아에즈 비루(とりあえずビール/일단 맥주로)」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2. 물수건은 우리나라처럼 무료

 

일본 음식점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오시보리(おしぼり/물수건)이 무료입니다. 오시보리란 손과 얼굴 등을 닦기 위한 젖은 수건입니다. 음식점에 따라 차가운 것과 따듯한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자카야에서는 점원이 손으로 건네주는 일이 많아 방일 여행객 분들이 감동하는 일도 많습니다.


 

3. 음식점에 음식을 들고 들어가면 안된다.

 

주로 아시아권의 분들이 당황하는 것이 바로「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단, 대형 쇼핑몰의 푸드 코트 등 일부 업계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4. 좌식 테이블에서는 신발은 벗는다.

 

이자카야나 와식점의 경우 테이블석 외에는 일본식 좌석인 자시키(座敷/좌식)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자시키에서 음식을 먹을 경우 신발을 벗고 앉아야 합니다. 같은 점포라고 해도 테이블석과 자시키의 구역이 나뉘어 있어, 테이블 석은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가도 되지만 자시키의 경우는 신발을 벗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 팁은 안줘도 괜찮다.

 

음식점에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서양에서 온 여행객들은 당황하곤 합니다. 일본의 음식점의 경우 일반적으로 서비스료는 받지 않습니다. 단, 고급점의 경우 서비스료가 가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억지로 팁을 건네주면 스탭분들이 나중에 상사에게 혼나는 일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6. 주문하지 않아도 오토오시가 나온다.

 

오토오시(お通し) 혹은 츠키다시(つきだし)란 주로 일본 이자카야에서 제공되는 작은 접시에 담긴 요리를 뜻합니다. 이 오토오시는 많은 이자카야에서 주문하지 않아도 멋대로 제공됩니다. 거기에 요금이 가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여행자의 경우속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7. 자리에 앉으면 무료로 물이 제공된다.

 

일본에서는 음식점에서 자리에 앉으면 마시는 물이 제공됩니다. 이 물은「오히야(おひや)」등으로 불리며 무료입니다. 1년 내내 냉수가 나오는데 점포에 따라 차가운 물 대신에 따듯한 차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8. 한국음식은 비싸고 현지음식은 저렴하다.

 

배달 피자나 한국의 삼겹살 등 각 국에서는 서민에 맞는 요리도 일본에서는 수천엔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한편 당연하게도 스시나 텐뿌라, 라멘 등의 일본식은 매우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9. ◯◯호다이 서비스가 존재한다.

 

일본의 음식점에는타베호다이(食べ放題), 노미호다이(飲み放題) 라는 서비스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호다이 서비스란,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요리나 맛있는 술을 얼마든지 다시 주문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서비스입니다. 이자카야, 야키토리, 스시 등의 많은 음식점이 ◯◯호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 패스트 푸두의 음식과 서비스가 다르다.

 

맥도날드나 서브웨이 등의 세계적인 음식 체인점은 일본에도 물론 점포가 있습니다. 일본의 식사에 질린 여행객들은 가금 익숙한 패스트 푸드를 먹고싶어지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패스트 푸드와 일본 점포의 차이에 당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의 경우, 일본의 L사이즈 드링크는 미국의 M사이즈 드링크보다 작습니다. 또 셀프 서비스가 아니라 점원이 컵으로 따라서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해외에서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해외에서 자전거 여행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본인 자전거를 가져가서 타거나 현지에서 빌려서 타는 방법입니다. 본인 자전거를 해외로 보내는 방법은 국제 택배로 보내거나 개인 수하물로 가져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제 택배보다는 개인 수하물로 가져가는 것이 택배보다는 훨씬 적은 비용이 듭니다. 자 그렇다면 어디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실지 정하셨나요? 자전거를 타면서 여행하기 좋은 세계도시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전거 인프라가 높은 나라가 바로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는 사무실, 건물, 점포 등 약간의 장소만 있으면 어디서나 세울 수 있게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중 암스테르담은 자전거가 많기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도시의 아름다운 정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면 항상 자전거가 배경이 됩니다. 아름다운 암스테르담의 운하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유럽 싸이클링 재단에서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나라로 네덜란드가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2. 이탈리아 페라라

 

페라라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 도시로 자전거 이용률이 80%에 달합니다. 페라라는 350km가 자전거를 위한 도로입니다. 페라라는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적인 건출물이 많으며 도시 중심부의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과 포 강 하류 삼각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 특히 에스테 성과 대성당이 유명합니다. 이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3. 미국 포틀랜드

 

미국인들은 특별히 자전거를 잘 이용하지 않지만 포틀랜드에는 315 마일 정도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전거로 여행을 하고 싶으시면 가장 좋은 도시가 바로 포틀랜드입니다. 포틀랜드 도심에서는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행사도 열리는데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포틀랜드로 향하세요!


 

4. 프랑스 보르도

 

프랑스 보르도는 2002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자전거를 이용해 여행하도록 강하게 권장하고 있으며 자전거 전용 도로가 많이 건설되어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가 없으시다면 보르도 곳곳에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밸리브라고 불리는 시스템입니다. 자전거 대여 요금은 24시간에 1.50유로 or 7일에 7유로정도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5. 독일 베를린

 

베를린은 자전거를 타기에 매우 편리한 곳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차로 가운데에 있어도 전혀 문제없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헬멧을 착용하고 밤에는 라이트 등 안전장치를 완벽하게 세팅하고 탑니다. 또한 인도 위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자전거는 차와 같은 방향으로만 사람들이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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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잔뜩 기대에 부푼 해외여행을 떠나서 만난 현지인의 불친절로 기분이 상하신 적 없으신가요? 현지인의 불친절로 인해 기분이 상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지금 소개할 국가의 도시는 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는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궁금하시다구요? 피하는게 좋을껄?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톱 10 소개하겠습니다.


 

10위 바하마 나소

 

9위 모나코 몬테카를로

 

8위 이탈리아 밀라노

 

7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6위 중국 베이징

 

5위 프랑스 마르세유

 

4위 프랑스 파리

 

3위 러시아 모스크바

 

2위 프랑스 칸느

 

1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Bonus 가장 친절한 도시 톱 5

 

 

공동5위 더블린 아일랜드 & 호주 시드니

 

 

4위 미국 찰스턴

 

 

3위 캐나다 빅토리아

 

 

공동1위 호주 멜버른

 

 

공동1위 뉴질랜드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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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자연히 가볼 곳도 많은 곳입니다. 포브스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TOP 10을 소개합니다.

 

1. 뉴욕 타임 스퀘어

54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이 곳은 이쯤되면 '세계의 교차로'(Crossroads of the World)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도박과 환락의 도시 중심부를 가르는 이 라스베가스 스트립입니다. 라스 베가스 전체 방문객 3750만명의 80%가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거나 도박을 한다고 합니다.


 

3. 워싱턴 내셔널 몰 메모리얼 파크

워싱턴 링컨 제퍼슨 기념관을 비롯 한국전과 베트남전 기념관이 있는 이곳은 1000에이커가 넘는 방대한 곳입니다. 이 근처에 스미소니언 협회의 박물관만 19개가 있습니다.


 

4. 보스턴 패늘 홀 시장

1742년 보스턴 상인 피터 패늘에 의해 지어져 지난 250년 이상 보스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시장입니다. 과거 수많은 정치가나 명사들이 이곳에서 연설도 하곤 했으니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5.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

미국과 전세계의 디즈니월드 어느 곳 보다도 방문객이 많은 곳입니다. 브에나 비스타 호숫가에 자리잡은 이곳은 '빅 썬더 마운틴 철도'와 '컨트리베어 잼보리' 등의 탈 것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6.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1955년 개장한 이래 꾸준히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탈 것 '스페이스 마운틴' '캐리비안의 해적'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7. 샌프란시스코 피셔먼즈 워프

샌프란시스코를 간다면 당연히 이 곳을 간다고 할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피셔먼즈 워프를 비롯해서 골든 게이트 내셔널 레크리에이션 에어리어를 합친 이 곳은 하나의 거대한 관광지입니다.


 

8.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와의 국경에 걸쳐있는 이 폭포는 19세기 중반부터 전세계 관광객들의 메카입니다. 사람들은 전망대에서 바라보거나 보트나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가까이 접근해서 우레같은 폭포소리를 경험합니다.


 

9.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즈 국립공원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립공원은 그랜드 캐년도 요세미티도 아닌 바로 이 곳 잘 유지된 800마일 이상의 트레일과 자연의 경이가 숨겨진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입니다.


 

10. 시카고 네이비 피어

미시건 호숫가에 자리잡은 이곳은 1916년에 개장해 그동안 시카고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50에이커의 넓이에 상점 레스토랑 박물관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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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행 계획은 정하셨나요? ^^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해도 여행을 떠나시겠죠? 하지만 작년과 달라지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매년 연초가 되면 새로운 규정 등이 시행됩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바뀌는 중요한 여행 정보 5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항공권 취소 수수료 인하 및 조정

 

2017년 1월 1일부터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할 때 여행사에 별도 지불했던 수수료가 3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아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11개 여행사의 약관을 점검하고 이를 고쳤습니다. 기존에는 한 번 예약한 항공권을 취소하면 구매자들은 수수료를 이중으로 물어야 했습니다. 특가항공권을 제외하고는 앞으로는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에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고 90일 이내에는 항공사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차등화됩니다.


 

2. 국제선 액체류 휴대 규정 완화

 

이것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규정이지만 많이들 헷갈려 하셔서 다시 한번 소개할게요. 기본적으로 액체나 젤류는 용기당 100ml 이하 용기여야 하고, 총합이 1L를 넘지 않는 분량을 투명 지퍼락 비밀봉투에 담으면 들고 갈 수 있습니다. 1인당 1비닐봉투가 필요합니다. 의약품이나 유아식 등은 비행시간을 고려한 양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술, 향수 등의 액체 면세품의 경우 보안훼손탐지가능봉투에 밀봉된 경우에 한하여 기내에 들고갈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담아주는 비닐봉투를 그냥 버리시면 안되요^^


 

3. 캐나다 전자여행허가(eTA)발급 의무화

 

2016년 11월 10일부터 시행됐던 사항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한국인 등 비자면제 국가 국민이 캐나다행 항공편을 탑승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도입니다. 항공편으로 캐나타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필수로 받아야하고 육로나 수로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여행각은 eTA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신청은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입니다.


 

4. 유레일 패스 기준 변경 및 요금 인상

 

2017년 1월 2일부터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유레일 패스'는 유럽 철도를 일정 기간동안 횟수 관계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이 유레일 패스의 발급 나이인 '유스(YOUTH)'연령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만 12세에서 25세까지였는데 만 12세~27세까지로 2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요금은 작년보다 1.5% 인상됐습니다.


 

5. 부탄 반값 여행

 

부탄은 전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부탄은 해외여행객의 자유여행이 금지되어있는데 부탄 정부가 승인한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만 여행이 가능하며 모든 일정은 국영 가이드와 함께 해야 합니다. 비용은 1인당 200~250달러이며 호텔과 식사, 가이드, 차량,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년 우리 대한민국과 부탄이 수교 30주년을 맺는 해인데 이번에 부임한 소남 톱덴 랍계 주한 부탄대사가 이를 기념해 2017년 6~9월 동안 한국 관광객의 관광료를 절반 수준으로 내리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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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플래닛이 활동하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2017년 가장 합리적인 여행지 1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믿고 여행하는 론리플래닛 선정 2017년 합리적인 여행지 10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 올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소개해보겠습니다^^


 

1. 네팔(Nepal)

 

2015년 4월에 닥친 강진과 연료 부족 사태로 네팔 여행이 어려웠지만 점차 회복하는 중입니다. 하루에 50달러만 있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킹 코스와 저평가된 야생 생태계를 즐길 수 있는 네팔은 알뜰 여행자에게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2. 나미비아(Namibia)

 

남아프리카공화국 화폐 랜드화의 연동된 나미비아 달러의 가치가 몇 년간 하락함에 따라 이 놀라운 나라를 체험하기에 좋은 때가 되었습니다.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사막의 야생동물을 보거나 피시 리버 협곡을 따라 황야에서 경이로운 하이킹을 해도 좋고 웅장한 소서스블리 사구에서 샌드 서핑을 즐겨도 됩니다. 나미비아 여행자에게 가장 오래남는 기억은 별이 쏟아질 듯 밝게 빛나는 밤과 대조를 이루는 넓고 파란 하늘입니다. 이를 즐기는 데에는 돈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3. 포르투갈 포르투(Porto)

 

유럽 전역에서는 포르투까지 연결하는 다양한 저비용 항공편이 운항 중입니다. 포루투에 분위기있는 와인 저장고를 둘러보고 시음하는 투어도 비싸지 않으며 와이너리로 떠나는 당일 투어도 쉽게 참가가 가능합니다. 도루 강 근처라는 훌륭한 입지에 비교하면 음식과 숙박 시설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4. 헝가리 데브레첸(Debrecen)

 

부다페스트의 명성에 가려졌지만 제2의 도시 데브레첸은 헝가리 알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제 유럽 저비용 항공 네트워크를 통해 7개국에서 데브레첸까지 갈 수 있으며 외국 여행자에게도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유럽에서 경제적으로 여행하면서 개척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5.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

 

베네치아를 알뜰하게 여행하기란 쉽지 않지만 이 아름다운 수상 도시는 놓칠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매일 수많은 여행객이 돈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 둘러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베네치아를 찾습니다. 요즘은 현지인이 에어비앤비 등에 아파트와 방을 내놓기 때문에 베네치아 안에 머물면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6. 벨리즈(Belize)

 

흔히 벨리즈는 경비가 좀 드는 중앙아메리카 여행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으로 살펴보면 카리브 해에 접해 있어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고 야생동물이 가득한 정글에서 카라콜같은 마약 유적을 둘러보는 건 중앙아메리카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멕시코 및 카리브 해 지역과 가까운 덕분에 신선하면서도 싸고 맛있는 거리 음식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어서 알뜰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7. 모로코(Morocco)

 

모로코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입니다. 아프리카 대류과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는 서유럽에서 이렇게 가깝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아프리카 국가는 모르코가 유일합니다. 지금도 필수 여행 코스인 마라케시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고 많은 사람이 몰려 들고 열정적이며 우호적인 분위기는 한결같습니다.


 

 

8. 러시아(Russia)

 

여행자를 불러모을 만큼 루블화가 약세인 상황이라 러시아 방문객이 늘어나는 건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2018년에는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니 방문객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2017년 지금 러시아로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9. 호주 벨라린 반도(Bellarine Peninsula)

 

벨라린 반도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느긋한 분위기를 찾는 여행지였지만 최근 많은 변신을 하면서 인기를 끄는 명소입니다. 해변의 바위 사이에 만들어진 천연 수영장에서 스노클링과 서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10. 미국 미시간 어퍼 페니슐라(Upper Peninsula)

 

미국인이 아니라면 대체 미시간 어퍼 페니슐라가 어디에 있는 곳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과 그림에 나올 법한 마을이 있는 지역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숲, 유서 깊은 등대와 끝없이 펼쳐진 호숫가, 300개가 넘는 폭포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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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한 시민권 기획 업체 '헨리 앤드 파트너스'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파워를 지닌 나라는 독일이였습니다. 독일 여권 소지자는 전 세계 218국 가운데 177국을 사전 비자 신청 없이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은 나라는 영국 175국, 미국 174국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비자 여행가능국이 172국으로 캐나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여권 파워 순위에 랭크되었지만 갈 수 없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최악의 여권 파워 국가 10곳을 소개합니다.


 

 

1.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국민이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는 25개국뿐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대한민국 국민도 갈 수 없는 곳입니다. 한국 국민이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면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편하게 여행갈 수 있는 나라는 모두 위험지역 뿐입니다.


 

 

 

2.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여권을 소지한 사람보다 4개국 더 많은 29개 국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여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가서도 안됩니다.


 

 

 

3. 이라크

 

이라크 여구너 소지자는 30개의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슬람 국가 IS와 교전과 폭탄테러가 자주 일어나는 곳인 만큼 치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에게 이라크 역시 '여행금지' 국가입니다.


 

 

 

4. 소말리아

 

소말리아 여권을 가진 사람은 31개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여행금지 국가이며 해적이 되고 싶거나 만나고 싶다면 소말리아가 최고입니다.


 

 

 

5. 시리아

 

시리아 여권을 가진 사람은 32개 국가에 무비자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 곳곳에 난민으로 여행이 아닌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총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이곳 또한 한국 국민은 여행금지 국가입니다.


 

 

 

6. 리비아

 

리비아 여권소지자는 36개 국가를 무비자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곳도 이슬람 국가 IS가 점령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7. 네팔, 이란

 

네팔, 이란 여권 소지자들은 37개에 나라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네팔에 산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정작 네팔 사람들은 안전한 국가로 여행을 가기 힘듭니다.


 

 

 

8. 예멘, 남수단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예멘과 남수단 여권을 가진 사람들은 38개 나라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가도 정말 볼 것도 없는 곳이기에 두 나라로 여행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9.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시아 국가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여권 소지자들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은 39곳입니다. 물론 이곳은 폭탄 테러와 무차별 총격이 발생하는 등 현지 치안이 매우 불안합니다.


 

 

 

10. 북한

 

북한 국적을 가진 사람이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은 42개국입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보안법상 등 이유로 북한을 여행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