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자동차 오일은 부드러운 자동차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소포품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동차 오일의 종류가 많고 교환 주기도 상당히 긴 편이다 보니 쉽게 챙기지 못하는고 계시니다. 그리고 카센터에서는 교환주기를 짧게 말해주기도 하기때문에 자신의 자동차 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량 점검에 가장 중요한 자동차 오일 종류와 교환시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변속기 오일 (미션오일)

역할 : 변속기 내부 부품의 윤활 및 방청, 청정 등

교체주기 : 10만 km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관리하지만,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고 교환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운전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변속기 오일은 엔진 오일 이상으로 자동차의 동력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엔진에서 발생한 힘은 변속기를 거쳐 각 바퀴에 전달되는데 변속기 오일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효율뿐 아니라 주행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또 오일 상태가 좋지 않거나 양이 기준치보다 부족하면 변속기 고장뿐 아니라 폐차라는 최악의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속기 오일의 교환주기는 운전습관 및 주행 환경에 좌우합니다. 통상적으로 자동차 매뉴얼에서 권고한 대로 따르는 게 무난합니다. 최근 출시하는 차의 자동변속기 오일(ATF)은 10만㎞까지 바꾸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아예 오일을 교환하지 않는 차도 있지만, 제조사에서는 가혹조건에서 운행이 잦다면 미션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제조사 마다 변속기 오일에 대한 규격이 모두 다르고 차량에 적합하기 않은 변속기 오일을 주입했을때는 기어변속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의 제조사에서 지정한 오일을 넣어주는것이 가장 좋은 변속기 오일의 선택입니다.


   파워 스티어링 오일

역할 : 기어박스 내부 기계장치의 윤활 및 부품 보호

교체주기 : 4~5만 km

파워 스티어링 오일은 핸들을 조작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쉽게 말해 파워핸들에 들어가는 오일입니다. 옛날 차량은 파워핸들이 적용되지 않아 힘을 들여 핸들을 돌려야 했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은 거의 파워핸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전동식 핸들이 적용되어 파워오일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물질이 섞여 있거나 오래될 경우에는 핸들 자체가 무거워지면서 뻑뻑해지고, 심할 경우 오일 펌프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혹시 시동을 걸고 정지 상태에서 핸들을 좌우로 돌렸을 때 이상한 소리가 난다거나 핸들의 떨림 또는 평소보다 무겁게 느껴진다면 오일 펌프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동차 오일 교환시기를 세심하게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브레이크 오일

역할 : 제동시 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에 압력을 가해 밀착이 되게 만드는 매개체 역할

교체주기 : 4만 km, 2년에 한번

브레이크하면 대부분 브레이크 패드에만 신경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오일에 비해 많은 분들이 브레이크 오일에는 관심이 적으며 차량을 폐차할때까지 교체안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브레이크같은 경우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나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입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제때 점검하지 않으면 베이퍼록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베이퍼룩은 브레이크 오일 내 수분이 증발하면서 브레이크 내에 기포가 생기는 현상으로 이 현상이 나타나면 브레이크를 밟아도 공기가 찬 듯한 느낌이 들며, 브레이크 성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육안으로 브레이크 오일의 색깔이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띠는 경우 그리고 오일량이 전용 탱크의 기준선을 벗어나면 점검 후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 오일

역할 : 엔진 내 부품간 마모 방지 및 공기 차단, 녹 방지, 청정 기능 등

교체주기 : 1만~1만 2천 km, 1년에 1회

엔진은 사람으로 치면 심장이며 엔진 오일은 혈액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엔진 내부의 곳곳을 흐르며 유막을 형성, 부품 간 마찰을 완화해 마모를 줄여줍니다. 또 연소 가스가 새는 걸 막는 밀봉 기능과 함께 외부 공기와 수분을 차단해 부품의 부식을 방지합니다. 여기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청정 기능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과거보다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사에서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1만~1만2,000㎞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행거리가 1만㎞에 미치지 못해도 1년에 한 번씩은 교체하는 게 엔진 수명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새 차의 경우에는 처음 교환시에 2~3,000km 정도 되었을 때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엔진오일의 경우 광유와 합성유 두가지가 있는데 광유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엔진오일로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며 합성유는 광유에 비해 오일 찌꺼기가 덜 생기기 때문에 광유에 비해 교환주기가 약 2배 정도 길어서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엔진 오일 하나라도 신중을 기하시는 분이나 민감하신 분, 그리고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합성유를 쓰시는 것이 좋은방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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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첫 번째는 단연 올바른 자세가 우선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면 사고 발생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지속적인 운전을 하게 되면 신체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운전자세는 돌발상황에 닥쳤을 때 대처 속도가 늦어지고, 거리감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피로감을 줄이고 안전운전을 위한 올바른 운전자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시트 포지셔닝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 가장 먼저 평가요소로 등장하는 시트. 핸들 포지셔닝은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트. 핸들 포지셔닝이 중요한 이유는 이 부분을 지키지 않을 시 갑자기 발생한 돌발 상황에 대해 대처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시트. 핸들 포지셔닝이 되어 있을 경우 사고 발생 시 신체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기에 운전 시 꼭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올바른 시트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등받이의 각도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직각으로 각도를 맞춰주어야 하며
착석 시 엉덩이는 시트에 밀착 시켜주어야 합니다. 그 후 허리를 곧게 펴고 운전을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편한 운전을 위해 등받이를 눕히시는 분들이 있는데 등받이를 눕힐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려우며 안전벨트가 느슨해져 사고 발생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브레이크 페달에 중점을 두어 좌석 간격을 조정해야 합니다. 급작스러운 상황 발생 시 우리는 브레이크 페달을 가장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러지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만약 브레이크와 시트 간의 간격이 멀 경우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우며 충돌사고 발생 시 다리가 쭉 펴진 상태이기에 무릎에 충격이 가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헤드레스트의 경우 머리의 뒤통수에 맞닿게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헤드레스트가 너무 낮을 경우 사고 발생 시 목에 부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대로 높다면 목에 피로도가 높아 어깨 통증을 유발합니다.

 

  올바른 룸미러&사이드 미러 조절 

 

올바른 시트 포지셔닝에 성공하셨다면 눈높이에 맞게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는 고개를 약간만 돌려도 후방이 보이게끔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사이드 미러 같은 경우 차체의 옆라인과 후방 지평선, 그리고 바닥이 잘 보일수 있도록 아래쪽을 향하게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핸들 포지셔닝

 

운전 초보 분들의 경우 운전대의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운전대의 경우도 본인 신체 사이즈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핸들의 위치는 10시와 2시 방향에 손을 위치 시킨 후 팔꿈치가 살짝 구부러진 자세가 올바른 자세입니다. 10시와 2시 방향에 손을 위치시키는 이유는 핸들 조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며 팔꿈치가 살짝 구부러지게 하는 이유는 충격 발생 시 팔꿈치로 충격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높이 조절 시에는 핸들에 손을 얹은 상태로 높이를 조절해주며 이때 허벅지와 핸들 하단 사이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올바른 자세입니다. 시트와 핸들 간의 간격은 엠블럼이 가슴 중앙에 오게 위치 시켜야 합니다. 그 이유는 엠블럼 위치에서 에어백이 터지기에 상체 앞면 부위와 맞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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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는 자동차의 안전장치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만큼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브레이크 성능이 안전과 가장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시지만 브레이크 오일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브레이크오일 교체주기는 일반적으로 2년에 한번, 주행거리 4만km마다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다른 소모품에 비해서는 교체주기가 긴편입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에틸렌글리콜과 피마자유를 혼합하여 만들어집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브레이크를 작동 시키면 브레이크오일 라인에 압력이 형성되게 되는데 이 유압을 이용하여 브레이크 패드를 디스크와 마찰을 일으켜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게됩니다. 이와같이 브레이크 작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브레이크패드에서 발생하는 마찰열에 의해서 항상 고온에 노출되게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특성 중 하나는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매우 강한 편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 함유량이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보통 1년에 2% 내외에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브레이크 오일 수분함유량이 4%가 되었을때는 교환시기가 되지 않아도 교체하셔야 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DOT 기준으로 4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보통 DOT 4를 일반승용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수분을 빨아들이는 브레이크 오일의 특성으로 인해서 분류시켜 놓았는데 건비등점과 습비등점이 모두 다릅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선택하실때에는 고민하실 필요없이 출고당시에 사용한 오일등급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정비/교체작업을 하다보면 잔량오일이 섞이게 되는데 등급이 다른 오일이 섞이게되면 그럴경우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교환은 정비소에서 브레이크 오일 10,000~15,000원, 공임 25,000~30,000원선에 이루어 집니다. 바퀴를 모두 탈거하고 각 브레이크 유압 라인에서 브레이크액을 빼낸 후 브레이크액 리저버에 채워넣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금속만 안 녹일 뿐인지 인체에 상당히 독한 성분이 많기 때문에 자가정비보다는 전문 정비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브레이크 오일 교체시기를 놓친다면 베이퍼록 현상으로 브레이크 자체가 작동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브레이크 오일은 ABS 시스템과 같은 고가의 내부 부품 및 금속부품, 고무부품 등을 부식시키거나 노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주기적인 점검과 교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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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고차 거래 시장 규모는 약 40조원으로 해마다 400만대의 중고차가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는 2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물론 신차를 구매해 처으부터 내 손으로 직접 차량을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최근에는 중고차를 선택하는 실속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확실하지 못한 방법으로 구매하게 될 경우, 생각지도 못한 수리비와 더불어 크게 골치를 썩여야 하는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차 못지 않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허위 매물에 속지 않는다.

 

요즘은 중고차 매매단지를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많은 차종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그 자리에서 차량의 구석구석을 직접 보지 못하고, 시승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허위매물이 정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허위매물을 피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허위 매물에 속지않기 위해서 일단 원하는 차량을 인터넷으로 확인 한 뒤, 딜러에 전화를 걸어 자동차 등록증과 성능점검표를 팩스 또는 사진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해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면 허위 매물에 잘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확인한 차량을 구매하러 갈 땐 인터넷에서 본 차량의 가격과 스펙을 꼭 메모해 가야 합니다. 만일 내가 알고 온 스펙과 차이가 있거나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작은 것 하나까지도 질문을 하는 게 좋습니다.


 

2. 중고차 시장 방문은 아침 일찍

 

아침 일찍 차에 첫 시동을 걸어서 머플러 배기 구멍에서 연기가 나오면 엔진이 안좋은 자동차입니다. 이 연기는 첫 시동에서만 나오고, 오후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중고차를 잘 고르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보는 것이 좋으며 시동을 걸어서 머플러를 확인해야 합니다.


3. 각종 소모품 확인하기

 

중고차에서 주행거리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각종 소모품의 교환 유무 때문입니다. 대체로 3년 10만 킬로를 전후로 주요 소모품 교환 시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소모품 교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첫번째로 타이밍벨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차량들은 타이밍벨트가 체인으로 되어있어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지만 구형 차들의 경우 벨트 방식이 많아 잘 알아보고 구입해야 하며 교환 비용도 비싸고 주행 중 끊어지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소모품 중 가장 비싼 품목 중 하나로 육안으로 쉽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교환주기가 다 된 차량은 차량 구입 후 큰돈이 들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엔진오일은 차량 구입 후 교환해 주는 것이 좋고 기어오일의 경우 교환주기를 확인하시고 구입해야 합니다.


4. 믿을만한 정비업체 방문

 

마지막으로 평소 알던 단골 카센터나 자동차 제조업체 계열의 정비업체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만일 둘 다 여의치 않다면 매매 상가와 비교적 먼 곳의 카센터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을 리프트에 띄운 뒤 하체를 점검하고 누유가 있는지, 제공받은 정보 외의 사고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불필요하게 볼트를 풀었다가 조인 흔적이 있는지, 차량 하체나 내부의 부품을 바꾼 흔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5. 계약서에 특약사항 표기하기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차량의 침수나 사고 여부를 완전히 알아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중고차 업체의 말을 믿고 사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선 계약서 작성시 특약 사항에 주행거리 조작,침수,고지하지 않은 사고 등에 대한 환불을 표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류나 자동차세 관련 부분도 처리 기간과 당사자를 계약서상에 명확히 명시하면 좋습니다. 또한 구두로 약속했던 내용도 매매 계약서에 모두 명기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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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이 카센터를 찾을 때 걱정하는 1순위는 바로 바가지입니다. 가벼운 문제라고 여겼는데 여기저기 고칠 게 많은 문제투성이라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말에 겁을 먹고 멀짱한 부품까지 교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들이 양심 불량 카센터를 피해 정직하게 고쳐주는 카센터를 찾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어쩔 수 없이 수리를 맡기고 찜찜한 기분으로 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착한 카센터를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부분 정비업 등록 업체

 

카센터라고 해서 다 똑같은 카센터가 아닙니다. 상당수의 카센터들은 경정비업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간단한 정비업무만이 가능한 곳인데, 간혹 불법 작업을 진행하거나 아예 등록 자체가 되어 있지 않은 무등록 업체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분 정비업 등록증을 게시하고 정비업무를 진행하는 곳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또한, 등록된 업체여야만 사후 문제 발생 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작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카센터

 

운전자들은 소모품 교체와 같이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전문 용어들이 사용되는 작업은 잘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비 과정 전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이후에 요청하지 않는 작업까지 정비업체에서 실시한 후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동차 관리법에서는 작업 전에 사전 견적서를 발행하고, 충분한 설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3.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카센터 

 

아주 간단하게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정비에는 상당히 많은 공구와 부품들이 필요하며, 따라서 작업용 도구가 쉽게 어지럽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장에는 오일부터 각종 흙, 모래 등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현장 역시 쉽게 지저분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말 정비를 잘하고 신뢰성이 높은 업체는 대부분 도구를 정갈히 정리해두는 편이며 바둑판이나 잡지 대신 정비지침서나 참고자료등 정비책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4. 교환한 부품을 자신있게 보여주며 정품만 사용하는 카센터

 

전문가는 부품교환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바꾼 부품을 보여주고 그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어떤 업주는 아예 교환된 부품을 비닐에 싸서 고객에게 되돌려줘 불신감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멀쩡한 부품을 교환한 업주로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카센터는 원칙에 맞지 않게 개조해 달라면 아예 작업을 거부합니다. 값싼 비순정품을 끼워달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5. 차량용 진단기를 사용하는 카센터

 

자동차의 구조는 시대가 지나며 복잡해졌기 때문에 정확하고 과학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전자장비들의 경우 전기적 문제나 회로의 오류 등으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는 해체를 한다고 해도 도저히 고장의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차량용 전문 진단기’입니다. 간혹 어느 카센터는 진단기를 잘 사용하지 않고, 경험에 의한 진단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자들은 이런 카센터 말고, 차량용 진단기를 항상 작업장 내에 비치하고, 수시로 사용하는 업체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특정 부위의 고장을 정확히 진단하지 못해 고장 부위 부근의 부품을 포괄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무리한 정비 비용을 청구하기도 합니다.

 

카센터 방문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실력없는 정비사는 흔히 부품을 많이 교환해서 요금을 부풀리게 마련입니다. 작업공임은 많이 깎아주거나 아예 안받는다고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무척 양심적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멀쩡한 부품까지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들은 공임이 싸고 새 부품이 많이 들어간 경우 `일단 손해는 아니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착각입니다. 참고로 접지불량이나 배선 접촉불량으로 전자부품이 제 기능을 내지 못하는 고장의 경우 비전문가는 부품교환비 40만원에 작업공임 5만원을 더해 45만원의 요금을 제시했다면 전문가는 부품을 갈지 않고도 고장원인을 없애 20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최근에는 정비업체들 중에서 블로그나 SNS를 통해 정비 작업이나 이력을 공개하고 과정을 소개하는 업체들도 있는데, 이런 업체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운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카센터가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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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는 그해의 각 제조회사의 신형 자동차 및 그 시점에서 생산 중인 최신형 자동차를 전시하여 일반에게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각 제조회사는 참신하고 뛰어난 전시방법을 연구·개발하며, 관람객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방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레이스(race)나 랠리(rally)에서 우승한 차들을 전시합니다. 오늘은 남자의 심장을 뛰게하는 세계 최고의 모터쇼를 소개하비다.


 

   디트로이트 모터쇼

1907년 디트로이트 자동차 딜러협회(Detroit Auto Dealer Association)를 스폰서로 해 벨러 비어 가든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1월에 열리는 국제 모터쇼입니다. 제1회 모터쇼에는 17개 업체가 참가해 차량 33대를 전시한 이후 때에 따라 장소를 옮겨가면서 개최하다가 1957년, 미국 업체만 참가하던 모터쇼에 처음으로 해외 자동차 회사가 참가해 재규어, 벤츠, 포르셰, 볼보 등이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빅3 부스 옆에 자리잡아 전시하였습니다.

 

 

1989년 모터쇼 명칭을 북미국제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로 바꾸고 각종 자동차 산업 이벤트를 열어 세계적인 모터쇼로 명성을 얻었고, 일본의 도요타[豊田], 닛산[日産]의 새로운 차종이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향을 보여주는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미국에서 해마다 가장 먼저 개최되며, 주로 승용차를 전시합니다. 전시면적은 6만㎡이며, 8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입장합니다. 


 

 

   파리 모터쇼

1898년 프랑스 파리 시내의 튀러리 공원에서 ‘파리 오토살롱’이라는 명칭으로 제1회 모터쇼를 개최한 이후 1976년까지 해마다 개최하다가 격년제로 바뀐 국제적인 모터쇼입니다. 세계 최초의 모터쇼로, 처음에는 프랑스의 자동차 클럽 회원들이 모여 클럽 활동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나 관람객이 14만 명에 이르자 이후 대규모 행사로 발전하여 제1차세계대전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때를 제외하고 계속되었습니다.

 

 

1919년에는 전쟁의 영향으로 구급차, 택시, 화물차 등 전시용(戰時用) 차들이 주종을 이루면서 프랑스 3대 메이커인 푸조·르노·시트로앵이 대량 생산업체로 등장해 이들을 중심으로 모터쇼는 상류 중심에서 대중 중심의 행사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뒤 행사의 계속되는 성공으로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서자 1962년부터 포르테 베르사유로 박람회장을 옮겼는데, 당시 유럽 각국의 수반이 이 오토살롱을 참관하기 위해 몰려들 정도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유럽 주요 메이커의 대규모 신차 발표회장 역할을 하는 한편, 판매 전략적인 성격이 강한 모터쇼로 유명합니다


 

 

   도쿄 모터쇼

1954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 일본 도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로, 일본 자동차공업진흥회가 주최합니다. 1973년 20회 대회까지는 승용차·상용차 구분 없이 개최하다가 이후 홀수 해에는 승용차, 짝수 해에는 상용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꼽히지만 자국 메이커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참관 규모 면에서는 세계 최대를 자랑합니다. 또 행사 중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임시사무국을 운영하는 등 완벽한 서비스 시설을 갖춘 모터쇼로 유명합니다. 전시면적은 4만 6924㎡이며, 관람 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일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입장하며, 전세계 300개 이상의 업체에서 승용차, 상용차, 모터사이클,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등을 출품하고 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

1931년 제1회 모터쇼가 개최된 이후 해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3월 초순에서 중순에 걸쳐 열리는 국제적인 자동차전시회입니다. 국제자동차전시위원회가 주최하는데, 자동차 미생산국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스위스 대통령과 주지사가 개막식에 참가해 전시회를 개최·홍보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유럽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파리모터쇼보다 규모가 작지만, 충분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 유럽에서는 해마다 처음으로 열리는 모터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이탈리아·프랑스·독일 등 유럽 지역 자동차 생산의 3대 강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새로운 차종(車種)과 컨셉트카의 데뷔 무대로 알려져 있으며, 그해의 자동차 종류와 디자인 등 유행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서울 모터쇼

1995년에 국내 최초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제조사들을 비롯하여 포드, BMW, 벤츠, 아우디 등이 참가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2002년에는 의외로 짝수해에 개최하여 3년만에 개최가 되었다가 이후로는 부산과 번갈아가면서 정상적으로 홀수해에만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서울은 홀수해, 부산은 짝수해)

 

 

더 넓은 전시공간 확보와 집객력을 위해 2005년부터 일산 킨텍스로 이전해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에 킨텍스 제2전시장이 개장하면서 2011년 이후로는 전관을 빌려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경하기 위해 온 자동차 매니아에서부터 가족층 관람객까지 다양한 편이며 자동차를 직접 시승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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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가을을 타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도 가을을 탑니다. 자동차 정비관련 전문가들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차량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름철 휴가 이후 고생한 차량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긴 추석연휴 강행군까지 치뤄야 한다면 차량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4~6월 봄철보다 가을철에 더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철이나 장마철,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전에는 자동차 관리를 잘해주지만 가을에는 관리를 제대로 안해 아주 작은 관리 소홀로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가을에 대비해서 꼭 해야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안개등 점검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안개등을 점검하라고 권합니다. 우선 안개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안개등의 밝기가 운전하기에 충분한지를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가을은 계절상 안개가 잦기 때문에 안개 속에서는 전조등이 반사돼 시야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고, 이럴 경우 안개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안개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희뿌연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상황을 맞게 되고 그만큼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안개등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곧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뒷유리창 열선체크

자동차 뒷유리에는 성에 방지와 제거를 위해 열선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열선의 경우 차량 내부를 청소하다가 고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부드러운 면으로 닦고, 가능한 한 열선 가까운 곳에는 각티슈 등의 물건 등을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온차에 따라 생기는 성에 예방을 위해 관련 제품을 구입해 미리 뿌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전용 제품이 아니더라도 주방용 세제를 이용해 임시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실내쪽 유리면을 먼저 유리세정제나 알코올티슈 등으로 닦아낸 후 주방용 세제와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어 유리면에 골고루 펴 발라주면 시중에 판매하는 전문제품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에어필터 상태확인

볼과 가을에는 황사가 극성을 부립니다. 황사는 내 자동차의 구석구석 파고들어 자동차를 더럽게 만들고 자동차의 수명까지 갉아먹습니다. 에어필터는 6개월, 1만키로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정비소에 가지않아도 자가교체가 가능합니다. 에어필터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거나 상태가 괜찮다면 먼지를 털어내는 간단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시로 낙엽 제거

가을철에 자동차를 주차해놓으면 낙엽이 자동차 구석구석에 쌓이고 끼어서 신선한 공기의 유입을 막을 뿐 아니라 유해가스 방출을 방해합니다. 자동차 아래의 배기가스 배출기구인 머플러와 지붕, 트렁크, 보닛도 자주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 낙엽에서 나온 진액이 끈적하게 남아있다면 소주나 식초를 이용해서 제거하면 됩니다.


6.  배터리 교체 시기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배터리의 성능이 급감하는 때 이기도 합니다. 평소와 같이 출근하기위해 시동을 걸었다면 시동이 걸리는 소리를 들어봐야 합니다. 시동을 거는 소리가 한번에 걸리지 않고 버거워하는 소리가 길어진다면 꼭 정비소에서 배터리 성능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7.  워셔액과 와이퍼

가을에는 주행 중에도 낙엽과 각종 벌레 등이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와 워셔액을 점검해야 합니다.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남거나 작동 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다면 와이퍼를 교체해주셔야 하며 워셔액은 분사 각도가 잘 맞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


8.  타이어 확인

가을에도 새벽에는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그래서 도로에 서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끄러운 도로위에서 마모된 타어는 너무 위험합니다. 타이어 옆면을 보면 삼각형 혹은 화살표가 있는데 이 부분을 손으로 만졌을 때 매끄럽다면 타어이어가 마모된 것이니 교체해야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도 꾸준히 체크해주시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을철 차량정비는 기본이고, 가을철 단풍구경을 갈 때는 안전운전을 하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가을철 단풍구경 등을 많이 가는데 낙엽이 쌓인 도로는 사람이 지나가다가도 미끄러질 만큼 위험합니다. 그런 만큼 중앙선이나 횡단보도 표시선에 낙엽이 쌓여 그 위에 가을비라도 내리면 밀리는 정도가 더 심해집니다. 이런 도로를 운행할 때는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를 충분히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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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처음 자동차를 출고 받으면 애지중지 아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너무 아끼는 것보다는 적절하게 길을 들여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자동차 초기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그 관리가 중요합니다. 만약에 새 운동화를 신었을 때 느껴지는 어색함을 없애고, 내 발에 딱 맞추기 위해 길들이듯, 아직 도로 위가 익숙하지 않은 새 차를 잘 길들이는 일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일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수명연장을 위한 신차를 길들이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행거리 2,000km까지는 부드럽게!

 

우리에게 알려진 잘못된 새차길들이기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차 길들이기는 곧 고속주행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상식으로 오히려 새 차를 망가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이미 공장에서 기본적인 주행테스트를 마쳤기 때문에 엔진을 일부러 혹사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주행거리 2,000km에 도달할 때까지 2,000~2,500rpm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혹시 rpm 관리까지 신경쓰기 귀찮으신 분들은80~100km 사이의 속도로 정속주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행거리 2,000km까지 주행이 향후 차량의 수명과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급!급!급! 잘못된 주행습관!

 

이건 많은분들이 알고있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습관입니다. 신차와 중고차를 막론하고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급'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주행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차량의 구성 부품에 무리를 주고 연비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동을 건 후에도 엔진오일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시간을 둔 후에 출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고된 지 얼마 안 된 새 차는 더욱 더 워밍업 단계를 신경 써줘야 합니다. 또한 급제동을 자주 하면 자동차 현가 장치나 하체 부품이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해 고장이나 소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신차의 엔진오일 교환 시기!

 

새로 만들어진 엔진에는 미처 제거되지 않은 금속 분말과 이물질이 포함돼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00~3,000km 이상을 주행한 후에는 엔진오일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윤활 성능이 뛰어난 합성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엔진의 마모를 줄이고 출력을 더욱 높여 연비 저하를 막는 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물론 운전자의 판단에 따라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앞당겨도 무방하지만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늦추는건 엔진의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사가 권장하고 있는 엔진오일 교환 주기표와 자신의 주행 습관 및 환경 등을 고려해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 비닐 커버는 빠르게 제거!

 

인테리어 보호 비닐은 새 차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 비닐을 자동차 시트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쓰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비닐 벗겨내는 것을 주저하신다면 지금 당장 비닐을 제거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까지는 오염과 미세손상으로부터 차를 보호하기 위해 붙여놓은 비닐이지만, 이를 장시간 방치하면 발판이 미끄러져 페달 작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비닐이 정전기를 일으켜 차량의 전자 기능에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 차량에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됩니다.


 

    신차증후군 해결하기!

 

신차증후군의 해결방법은 기본적으로 새집증후군과 같습니다. 새 집에 들어갔을 때 창문을 활짝 열고 보일러를 켜 공기를 환기시키듯, 자동차도 문을 모두 열고 차체를 달구어 차체 내부의 독성물질을 활성화시키고 밖으로 배출시켜주어야 합니다. 요즘같이 볕이 잘 드는 날에는 양지에 차를 세워두고 잠시 문을 열어 두면 좋습니다.


 

    신차 공기압 체크!

 

엔진이 자동차의 심장이라면 자동차는 다리와 같습니다. 신차의 경우 표준공기압보다 약간 높은 압력으로 셋팅이 됩니다. 타이어는 주행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5psi가량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정상이지만 공기압이 너무 높아질 경우 승차감이 좋지 않고 차체에 무리가 가며, 공기압이 너무 낮을 경우는 연비와 출력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상의 적정 공기압을 꼭 참조하셔서 신차 길들이기 이후에도 6개월에 한번씩은 센터를 방문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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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화창하고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주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올 셨을 텐데요. 휴가를 다녀온 후에는 차에 쌓인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청결한 자동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차를 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지저분해진 자동차를 깔끔하게 세차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트는 굵은 소금

 

보통은 발판 청소할 때 대부분 탁탁 털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이물질이나 더러움이 남습니다. 완벽하게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카페트 위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소금을 문지르면 카페트의 때가 소금에 묻어나 금방 까만 소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차 바닥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드려 청소를 해주시면 됩니다.


 

    대시보드와 운전대는 전용 세정제

 

운전대는 손으로 만지는 부분이라 더 쉽게 더러워지고 기름때도 많이 묻는 부분입니다. 물티슈나 젖은 타월로 더러움을 제거하고 말린 뒤 마른 타월에 전용 세정제를 묻혀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시보드, 콘솔 박스 등도 마른 타월에 세정제를 묻혀 닦아내면 좋습니다.


 

    자동차 시트는 천연 세정제

 

자동차 시트의 경우 레몬이나 오렌지 등 과일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이나 오렌지를 팔팔 끓여 우린 물과 식초를 1대1로 섞으면 강력 세정제가 만들어집니다. 이 천연 세정제는 기름때와 묵은때 제거 효과가 확실해 시트 청소할 때 특히 좋습니다. 


 

    자동차 내부 천장은 살살~

 
자동차 내부의 천장은 대부분 섬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먼지나 매연을 쉽게 흡착합니다. 게다가 차 내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악취가 쉽게 스며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천장의 재질이 합성수지라면 마른 헝겊에 중성세제를 푼 물을 조금씩 묻혀 닦아주고 섬유와 같은 천의 재질이라면 먼지를 털어낸 후 극세사 타올을 이용해 전용 세정제로 얼룩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힘을 주어 문지르면 보풀이 생길 수 있으니 오염 부위를 눌러가면서 자국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청소 방법

 

대쉬보드와 시트에 쌓인 먼지와 얼룩은 수세미에 퐁퐁을 묻혀서 살살 닦으면 다 깨끗하게 지워진다고 생각하고 주방식기를 닦듯이 청소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수세미와 퐁퐁의 세정력이 우수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자동차 실내 세차에 사용한다면 아끼는 시트와 대시보드가 흠집으로 물들어 마음이 아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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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서는 여름철(6~8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약 15만 건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타이어 펑크사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기온이 30℃ 이상일 때, 그 이하일 때 보다 무려 42.8% 가량 더 발생하며 특히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바로 고속도로 이용이 많아지는 8월이라고 합니다. 이는 7월과 비교해보았을 때 약 29.4%p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타이어 펑크사고의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대비 8.4배 높고, 중상자 발생률도 2.7배 높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고속주행 중 타이어 펑크의 위험성을 실험한 결과 주행 중 갑자기 펑크가 날 경우 운전자의 급격한 브레이크 조작에 의한 전복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철 타이어 펑크의 가장 큰 이유는 기온이 30도일 때 노면은 70도 정도의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타이어로 전달되는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탠딩 웨이브(Standing Wave)현상이란? 자동차 고속 주행 시, 타이어의 접지부에 열이 축적되면서 변형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스탠딩 웨이브가 발생할 경우, 진동과 같은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이를 인지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고속주행 중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조향핸들을 꽉 쥐어 직진방향을 유지하도록 하며, 비상등을 켠 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채로 차량 속도가 어느 정도 줄어들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대형사고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월 1회 이상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모한계 1.6㎜ 이하인 타이어와 균열된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여름철이나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는 것이 좋고 2시간 주행마다 10분씩 휴식함으로써 타이어 열을 식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장시간 주행이나 시속 160km이상으로 주행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요인은 아니지만 졸음운전도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여름철 운전 시에는 졸음 예방을 위해 에어컨의 온도를 20~23℃ 로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1시간에 10분 정도 창문을 내려 자동차 내부 공기를 환기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혹시 모를 방전에 대비해서 부스터 케이블도 준비하면 좋고, 타이어 손상시 대처할 휴대용 에어 컴프레션 이나 스페어 타이어를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모두 더운 여름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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