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 지휘부가 정말로 두려워 했던 것은 자신들이 더이상 북쪽으로 후퇴할 곳이 없다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또한 미군이 쳐들어온다고 해도 미국이 베트남을 절대 집어삼키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당시 자신들과 전쟁을 하던 미군보다 베트남 위에 위치한 중국군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베트남을 침공, 병합하여 1천여년 간 지배하였으며 또 다시 베트남에 쳐들어와서 20여년 간 통치한 끝에 쫓겨나긴 했지만 언제나 베트남의 종주국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런 중국이 만약 자신들을 도와준다는 명분으로 베트남 전쟁에 전면개입을 한 다음 자국 영토라고 우기면서 강제합병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1979년 2월 17일, 중국이 5개 사단, 10만 명의 병력을 동원해 베트남을 전면 침공

 

베트남이 친중국노선을 걷던 캄보디아를 침공하자 중국이 발끈하여 1979년에 중월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소련의 압박을 의식한 중국의 일방적인 전쟁 포기로 끝났지만 그 이후에도 1990년대까지 계속 국경에서 산발적인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평화조약을 맺었지만 중국이 지켜준다는 보장은 절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베트남은 중국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2014년 5월 2일 중국은 파라셀 제도 인근에 10억달러짜리 석유시추 장비(해양석유 981)를 설치하였습니다. 중국은 자원개발 자체보다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속셈이 컸습니다. 여기에 베트남은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중국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중국은 파라셀 제도는 중국의 고유한 영토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사실 파라셀 제도는 매우 작은 섬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거주하지 못하지만 매장된 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엄청난 산호초의 작은 섬으로 사실 베트남 영토였지만 베트남 전쟁 중이던 1974년 1월 19일에 중국이 이 곳을 점령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베트남과 중국, 대만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에 화가 난 베트남은 초계함을 현장에 보내어 중국에게 장비 철수를 요구했으나 중국은 함정 3척을 보내서 베트남 선박을 들이받고 물대포 등으로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5월 7일 중국은 항공기와 헬리콥터를 보내어 베트남 측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이런 양측의 충돌은 5월 12일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베트남 경비대원 9명이 부상을 입고 선박 8척이 파손되었습니다.

 

 

베트남 경비대원 부상 소식을 들은 베트남 시민들은 5월 10일 하노이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100여 명이 격렬하게 항의를 시작하였고 다음 날인 5월 11일 베트남 중부 후에, 다낭에서 수천 명 규모의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5월 13일이 되자 베트남 남부 빈즈엉 성 산업공단에서 약 2만 명이 시위를 벌이는 등 시위 규모가 커지면서 시위 참가자들은 한자 간판이 붙어 있는 기업을 중국 국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시위를 엄격히 통제해 왔으나 이 시위는 베트남 정부가 분노한 국민들을 고려하여 시위를 허용하였습니다. 이 시위 기간동안 베트남 해커들이 며칠에 걸쳐 중국 정부 홈페이지 여러 곳을 공격하여 중국 기업 홈페이지에는 베트남 국기가 휘날리는 이미지 등으로 바뀌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자국을 떠나 세계에 퍼져 있는 베트남 인들은 여러 나라에서 중국을 규탄하는 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종로구와 부산, 광주 등에서도 중국 규탄 시위를 열렸습니다. 홍콩에서는 베트남 교민 50명이 혈서를 쓰고 시위를 하였으며 독일, 일본, 미국에서도 베트남인들의 시위는 멈춰질 줄 몰랐습니다.


 

이후 과열된 시위로 인해 베트남에 있던 중국 공장들은 불타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베트남 근로자 4명, 중국인 16명이 사망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사태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지자 중국은 5월 18일 베트남에 머무르고 있는 중국인 3,000명을 본국으로 귀환시켰으며 5월 19일 1만 톤급 대형 선박을 파견하여 중국인 4천 명을 추가로 본국으로 귀환시켰습니다.

 

 

그렇게 반중시위가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5월 26일 파라셀 제도 부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어선 1척을 중국 어선 40여 척이 둘러싼 뒤 들이받아 침몰시키면서 잠잠해지던 반중시위에 또 다시 불을 지피게 되었고 이에 중국은 7월 16일 꼬리를 내리고 파라셀 제도 인근에 설치했던 석유시추설비의 임무가 완료돼 철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베트남 발표자료에 따르면 시위가 발생한 5월 베트남을 방문한 중국인 수는 전년도 동월에 비해 29.53 퍼센트 감소했지만 상반기 외국인 부동산 투자액은 전년도 대비 65 퍼센트 증가하였고 국가 전체 경제성장률 또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직접투자와 제조업 부문의 수출호조로 안정적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당당하게 맞서는 베트남을 상대로 중국은 절대로 가벼이 보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불과 4년도 지나지 않은 사건입니다. 현재 베트남인들은 프랑스와 미국, 중국을 몰아낸 강한 나라의 국민이라는 자부심이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1991년 9월 15일 저녁 8시 30분 미국 매릴랜드의 케이블 방송국은 나사의 우주오아복선 디스커버리호의 K-밴드 주파수를 맞춰 대기권 밖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나사의 우주풍경(Space Landscape program)이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만들어 송출하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방송이 시작된 지 몇 분 뒤 대기권 밖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들이 엄청난 속도로 지구 근방을 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비행체가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하려 하자 지상에서 무언가 발사했고 비행체는 방향을 틀어 대기권 밖으로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에 나사는 즉각 주파수를 바꿔 방송을 차단했지만 이 충격적인 장면은 이미 생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사태에 대해 수많은 시민들이 동요하였고

 

 

심지어는 해당 장면을 녹화한 사람들이 CNN, NBC 등 여러 방송국에 제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사측은 1991년 9월 20일, "여러분이 본 것은 단지 착시현상이며, 그것들은 우주를 떠도는 얼음조각들일 뿐입니다." 라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발사된 무언가에 대해서도 얼음조각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미국 나브라스카 대학의 천문학 교수 잭 캐셔는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며 나사 측의 주장에 반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가지를 주장하였습니다.

첫째 해당 물체는 디스커버리호와 수백km 떨어진 곳에 있었고 그 크기는 무려 1km가 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비행체였다.

 

둘째 비행체의 거리와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처음에는 마하 73이 넘는 속도로 운행하다가 지구에서 무언가 발사하자 방향을 틀어 마하 285가 넘는 속도를 내어 간신히 자신을 격추 시킬뻔한 물체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셋째 지구에서 발사된 무기는 에너지의 일종으로 짐작되며 그 속도는 무려 마하 500을 웃돌았다. 참고로 1 마하는 소리의 속도를 의미하는데 UFO의 순간 속도는 소리의 속도보다 285배가 빠르며 지구에서 발사한 에너지포는 무려 500배가 빠른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과학 기술이 아니였습니다.

 

 

잭 캐셔의 주장이후 사건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세계의 학자들은 대기권 밖에서 지구로 접근 하려던 UFO를 격추시키려한 플라즈마 포탄이 과연 어디로부터 발사가 되었는지를 추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나사측은 문제의 얼음조각이 분명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쪽으로 부터 날아온 게 분명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당시 시간과 지점 등 여러 요인을 비교하며 조사한 결과 발사 지점으로 두 곳이 지목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곳 모두 나사가 말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쪽이 아니였습니다. 첫번째는 호주에 위치한 엑스마우스 베이 부근의 노스웨이트 케입 군사기지였고

 

 

두번째는 당시 베일에 가라져 있는 호주의 미 국방 비밀기지인 파인갭이였습니다. 이곳은 전 세계를 도청,감청할 수 있는 시설들, 원구형 안테니가 설치되어 있고 1,000명이 넘는 요원과 과학 기술자가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져 레이저포를 발사한 유력한 곳으로 지목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논란이 국제적인 규모로 확산되자 호주의 국회의원들은 1997년 호주정부의 의서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국방성에 잭 캐셔 교수와 UFO 연구가들의 파인캡 출입허가를 요청하였지만 모두 거부되었습니다.

 

 

이후 1998년까지 세계 각국의 여러 단체들이 기지의 출입을 요청하였으나 접근을 금지시키거나 체포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십킬로미터까지 접근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미국이 파인갭 기지에서 미국의 Area51처럼 외계인들이 함께 일하면서 우주전쟁에 대비한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무기에는 외계 기술이 들어가 있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문이 크게 증폭되자 문제의 영상에 대해 다시 한번 전문가들이 나서 의견을 내기 시작하였는데 대부분 우주선으로 보이는 하얀색 물체들은 얼음 결정이거나 우주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플라즈마 포의 존재를 강력하게 부인해 오던 미국은 1990년대에 플라즈마를 쏴서 UFO를 타격하는 무기체계를 연구하였다며 플라즈마 포의 존재를 2003년에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세계의 어떠한 공식 언론에서조차 이 사건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웹상의 작은 정보교류만을 통하여 회자되며 거의 잊혀진 사건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주변의 부유물에 대해서는 얼음이라고 추정할 수 있으나 에너지포로 추정되는 것과 이를 피하기 위한 미확인 비행체의 움직임은 설명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바이애슬론은 18세기 후반 노르웨이, 스웨덴 국경지대에서 양국의 수비대가 즐기던 스키와 사격 훈련에서 유래된 경기입니다. 군사 이미지가 강렬하다 보니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에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1960년대에 들어서야 남자부에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바이애슬론은 남녀 개인, 남녀 스프린트, 남녀 추적, 남녀 단체출발, 남녀 계주, 혼성계주 등 총 11개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선수들은 평창에서 총 11개 금메달을 놓고 설원 위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창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바이애슬론의 새로운 별로 등극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러시아판 안현수라 불리는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선수 티모페이 랍신의 존재때문입니다.

 

 

티모페이 랍신은 올해 2월 법무부의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랍신은 바이애슬론 선수층이 두꺼운 러시아에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바이애슬론 월드컵에서 통산 6차례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선수입니다.

 

 

 

사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공을 들여 영입한 티모페이 랍신은 법무부 특별 귀화 심사가 늦어지면서 2016~2017시즌 우리나라 국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으며 5월에는 무릎 통증으로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랍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사격, 식사, 스트레칭, 스키 연습, 식사, 마사지를 반복하며 체력을 보강하는데 엄청난 훈련을 하였고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호성적을 내며 에이스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습니다.

 

12월 3일 스웨덴 외스테순드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13위에 올라 대한민국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은 12월 15일 랍신은 프랑스 안시 르 그랑 보르낭에서 열린 2017~2018 IB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23분22초00을 기록해 전체 106명 중 8위에 오르면서 대한민국 남자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 대회 톱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7일 3차 월드컵 남자 15㎞ 매스 스타트에서 30명 중 28번째로 들어왔습니다. 1위 푸르카드 마르탱(프랑스·36분 30초 3)보다는 4분 22초 1 뒤처진 40분 52초 4로 골인했습니다. 15일에 열린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대한민국 남자 바이애슬론 사상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현재까지 1장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만 확보하여 티모페이 랍신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4∼6차 월드컵에서 1장의 출전권을 추가로 얻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푸른눈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이 최초로 바이애슬론 매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석유재벌 만수르가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는 작년 연봉 219억원을 주고 과르디올라 감독을 데려오면서 올 시즌 맨시티는 압도적으로 프리미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리그 반환점을 돌았을지만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트 조제 모리뉴 감독도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적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실제로 올시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인 16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맨시티는(17승1무·52점) 2위 맨유보다 승점이 무려 11점이나 앞서고 있습니다. 맨시티가 이처럼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47·아랍에미리트)의 존재가 큽니다.

 

 

만수르의 가문인 아부다비 왕가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은 무려 600조원에 이른다고 하며 만수르의 개인자산은 41조원으로 자동차회사 페라리의 지분 5%도 보유하고 있어 취미로 슈퍼카를 수집하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돈을 쏟아붓는건 바로 축구입니다.

 

 

2008년 전 구단주였던 태국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리자 축구 매니아로 잘 알려진 만수르는 약 3051억원을 투자해 맨시티를 인수하면서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당시 맨시티는 1968년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중하위권을 맴돌며 같은 연고지 맨유의 그늘에 가려진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만수르는 팀을 인수한 이후 풀 사이즈 잔디 구장 20개, 선수들을 위한 호텔, 유스 아카데미 선수들을 위한 초호화 아파트 단지, 관중들을 위해 일부 좌석에 열시트를 설치하고 홈팬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만들었으며 그리고 스타선수들을 꾸준히 영입하였습니다.

 

 

그렇게 만수르는 지금까지 2조원이 넘는 오일머니를 투자하였고 2012년과 2014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맨시티를 유럽 정상급 팀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다른 19개 구단주 전 재산을 합쳐도 만수르 재산을 따라가질 못할 정도이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수르는 선수단 전체에 1년마다 재규어 차를 지급(선수가 원할 땐 가족 1명에게도 무료제공)하며 24시간 의료진 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 대기, 최고 요리사 영입, 최고급 펜트하우스을 제공하고 있으며 맨시티 선수들에게 쏟는 애정도 대단합니다. 또한 비즈니스로 바쁘지만 맨시티의 경기는 모두 라이브로 챙겨 본다고 합니다.

 

 

사실 구단 인수 초기에 맨시티 팬을 제외하고는 여론이 좋지 않았지만 만수르는 묵묵히 구단에 대한 투자와 애정을 보여주었고, 체계적인 발전 플랜을 하나둘씩 공개하면서 점차 다른 구단 서포터들도 부러워 하는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만수르가 이끄는 맨시티는 역대 100년 넘은 역사동안 거둔 우승컵보다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면서 챔피언스리그 부진이라는 약점도 떨쳤내면서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거대한 꿈도 이룰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구와 다른 이야기지만 만수르는 개인 경호원을 30명 두고 있는데 경호원들은 모두 영국 특수부대인 SAS, 미국 특수부대 델타포스 출신으로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경호원들은의 팀웍과 실력은 세계 최정상급이며 목표물 발견에서 제거까지 4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들 1인당 연봉은 9억원이 넘으며 3년 만근시 재규어 차를 지급하고 맨시티 연간이용권을 매해 지급, 엘마르호텔 및 계열사 호텔 숙식 및 식사 평생무료 등 어마어마한 복지를 받고 있습니다.  만수르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에 연봉도 2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이런 대단한 구단주를 둔 맨시티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꿈은 멀지 않아 보입니다.

 

마윈(馬雲·53) 회장은 알리바바(NYSE:BABA) 그룹 의 창시자 겸 이사회 주석으로 2017년 7월 기준 중국 최고의 부자이자 세계 18위의 부자입니다. 그리고 마윈 회장은 '태극권은 실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태극권의 전투력은 조금도 거짓됨이 없다. 태극권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태극권 애호가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그리고 최근 마윈 회장이 중국 전통 무술 태극권 보급을 위해 20분 분량의 단편 영화 ‘공수도(攻守道)’에 남자 주인공 역할로 태극권 고수를 연기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영화에는 마윈 회장 외에도 유명한 무술 배우 이연걸, 견자단, 홍금보도 등장한다고 하며 배우들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마윈 회장은 중국 전통 무술과 태극권 정신을 알리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태극권을 사랑합니다. 그러면서 마윈 회장의 경호원까지 화제가 되었는데요. 위에 보이는 사진의 경호원은 마윈 회장 옆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중국에서는 껌딱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외모는 푸근한 아저씨 같아보이지만 겉모습만 보고 만만하게 생각하면 큰 코를 다칩니다. 아저씨 외모의 저 경호원의 정체는 태극권의 발상지라고 하는 허난성 원현 출신으로 이미 19살 때 중국 태극권 대회를 제패한 뒤 4년 연속 챔피언을 거머쥔 남자입니다.

 

 

그의 이름은 리톈진(李天金)으로 170cm의 키에 몸무게 85kg의 평균 체형이지만 단 한 수로 상대를 기절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는 걸로 알려졌으며 1급 태극권 지도자로도 유명합니다.

 

 

마윈 회장 일행이 네이멍구에서 레슬링 고수와 맞닥뜨렸는데 리텐진 혼자 나서 그 고수를 제압했습니다. 지금 현재 마윈 회장의 경호 총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현재 연봉은 3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중국에서 재산 100만 달러 이상인 백만장자가 240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보디가드 양성소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전직 특수부대원과 운동선수를 비롯해 이젠 숨어있던 무술 고수들까지 백만장자의 보디가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리톈진같은 무술 고수의 경호를 받는 마윈 회장은 정말 든든하겠네요.

 

기독교 등의 종교에서는 하느님에게 대항하는 악한 존재를 악마라고 부릅니다. 악마가 인간 혹은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타난 것은 6세기부터였으며 생김새는 뿔과 꼬리를 가지고 있거나, 콧구멍이 하나만 있거나 아예 없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썹이 없고 두 눈은 접시처럼 생겨서 이글이글 타오르거나 불을 내뿜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계에는 가장 사악하기로 유명한 7대 악마(칠죄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탄(Satan) 

첫번째로 분노를 상징하는 악마 바로 사탄입니다. 사탄은 가장 유명한 악마로써 다른 악마들과는 다르게 악의 감정 그 자체로 순수한 악 덩어리입니다. 모습이나 특징이 명확하지 않으나 창세기의 하와를 꼬드긴 뱀과 요한묵시록의 미카엘과 싸우던 붉은 용이 사탄이라고 합니다.


  루시퍼(Lucifer) 

오만을 상징하는 악마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타락천사로 정말 유명합니다. 과거 천국에서 수많은 천사를 거느린, 하느님에 가장 가까웠던 루시퍼는 자신이 하느님보다 더 우월하다는 생각에 싸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미카엘과 싸우지만 결국 루시퍼와 그의 부하 천사들이 패배하고 천국에서 쫓겨나 지옥에 떨어집니다.


 

  마몬(Mammon) 

탐욕의 상징 마몬입니다. 지옥에 있는 만마전(악의 전당)을 건설한 것도 마몬이며, 최초로 인간에게 광산 채굴법을 가르친 것도 마몬입니다. 유일하게 아마게돈을 반대하는 악마인데 그 이유는 천상계를 침략하는 것보다 자신의 궁전에 있는 재물를 지켜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바알제붑(Beelzebub) 

식탐의 상징 바알제붑입니다. 바알제붑는 지옥의 왕이었지만 루시퍼에게 힘에서 밀려 2인자가 됩니다. 고대의 그리스 사람들은 파리를 악령이라고 생각하였고 파리가 앉은 음식을 섭취하면 병에 걸린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 바알제붑는 파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모데우스(Asmodeus) 

색욕을 상징하는 악마 아스모데우스입니다. 아스모데우스는 속여서 데리고온 처녀들을 노예로 삼고 끝도없이 자신의 색욕을 채우는 악마로써 사탄과 함께 천국을 도발하는 역할과 신을 조롱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악마들 중 유일하게 천국의 도서관에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어서 매일 도서관에 출퇴근하면서 일상의 대부분을 공부로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레비아탄(Leviathan) 

시기와 질투를 상징하는 악마 레비아탄입니다. 이 악마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루시퍼가 창조해낸 악마입니다. 성별은 암컷이며 루시퍼를 사랑하고 모든 악마를 자신이 언젠가는 먹어 치우겠다고 말하는 질투의 화신입니다.


 

  벨페고르(Belphegor) 

나태를 상징하는 악마, 벨페고르입니다. 벨페고르는 게으름의 상징으로써 유흥거리가 될만한 죄악을 발견한 뒤, 그것을 즐기는 나태의 악마입니다. 원래 모습은 인간과 염소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지만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여 남자들을 꼬셔서 노예로 만들어 귀찮은 일들을 시키곤 했다고 합니다. 

  데니스 시플렌코프

키 190cm 몸무게 190kg를 자랑하는 우크라이나의 팔씨름 선수입니다. 그리고 현재 왼손,오른손 모두 세계랭킹 1위입니다. 데니스 시플렌코프(Denis Cyplenkov)의 손은 팔씨름 세계에서도 유명합니다. 일반적인 남성과 비교하면 3배, 다른 팔씨름 선수와 비교했을 때 2배 정도 두껍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악력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취미는 엄지와 검지 만으로 호두까기이며 한 손에 60kg 씩 120kg그램 정도는 가뿐하게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니스는 사실 자신의 특별난 힘을 모르다가 막노동을 하면서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1년 세계 팔씨름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거의 모든 상대를 무표정으로 박살냈습니다.

 

 

지금 현재 데니스는 넘치는 힘과 잘생긴 외모덕에 주변에는 그와 팔씨름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아프토르 율리어스 비요른손

아이슬란드 출신의 천하장사인 하프토르 율리어스 비요른손(Hafþor Julius Bjornsson)은 유명한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 마운틴을 연기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1988년 11월 26일생이며 사실 미래가 유망한 농구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농구경력이 최고에 다른20세에 치명적인 무릎부상을 입고 농구계에서 은퇴하였습니다.

 

 

그리고 ​비요른손은 2008년 자신이 운동하던 체육관에서​ 아이슬란드의 국민적인 영웅 스트롱맨 매그너스베르마그누손을 만나면서 스트롱맨 세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월드클래스 스트롱맨 대회 6위로 화려하게 국제무대에 데뷔하였으며 그 이후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면서 현재까지 세셰에서 가장 힘쎈사람중 하나로 인정 받고있습니다.

 

 

현재의 비요른손은 아이슬란드 사람들에게 '토르'라고 불리우며 국민적인 영웅으로 추앙받고있습니다.

 

  안드레 더 자이언트

세계 제 8대 불가사의로 불렸던 남자가 있습니다. 키 224cm, 몸무게 236kg를 자랑했던 안드레 더 자이언트(André the Giant)입니다. 안드레는 헐크 호건과 함께 WWF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순수이자 프로레슬링 사상 최고의 거인 레슬러입니다.

 

 

워낙 거대했던 체구였기 때문에 어딜 가든지 안드레가 경기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고 당대 프로레슬러 중에서 최고 액수의 몸값을 받던 대 스타였습니다. 그리고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십 년이 넘도록 제대로 패배한 적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최종보스급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안드레는 사실 거인병을 앓고 있었는데 12살 때 키가 191cm, 몸무게가 90kg였습니다. 하지만 거인병으로 수명에 제한이 많았으며 의사로부터 20세 이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껏 먹고 마시면서 쾌락주의적인 삶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식사량이 그야말로 엄청났는데 평소 식사시간이 기본 8~9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술을 엄청 좋아해서 경기 전날에도 와인을 단숨에 14병이나 해치웠으며 맥주 118잔을 마시고도 멀쩡했다고 합니다.

 

  사자르 가리비

어벤저스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 헐크의 괴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헐크와 비슷한 남자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종격투기 선수 트레이너를 했었던 배우 마동석씨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동석씨보다 더 헐크같은 남자가 이란의 존재하고 있습니다. 25살, 키 188cm, 몸무게 155kg를 자랑하는 사자르 가리비(Sajad Gharibi)입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7만 명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페르시안 헐크'로 불립니다. 사자르는 원래 역도선수 출신으로 지금 현재는 175kg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이란 국가대표로 보디빌딩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몸이 너무 커서 대중교통이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두박근 둘레가 무려 64cm입니다. IS에 맞서 싸우기 위해 특수 부대에 지원하겠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미국에 프로 레슬링에 진출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호마리우 도스 산토스 알베스

호마리우 도스 산토스 알베스(Romario Dos Santos Alves)의 직업은 원래 보디가드였습니다. 그런데 2012년 체육관에서 만난 친구의 소개로 처음 불법 약물에 손을 댔습니다. 문제는 그 약물을 몸 속에 주사하면 근육처럼 보이는데 부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호마리우는 운동 없이 손쉽게 근육이 부풀어오르는 효과에 만족하였고 점점 약물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렇게 약 1년간 불법 약물을 근육에 주입했고, 그의 몸은 차츰 망가져갔습니다. 어느 순간 근육이 단단히 굳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팔에 주사기를 꽂을 수도 없을 만큼 딱딱해졌습니다. 그래서 양 팔을 절단할 위기까지 갔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수술 당일 정밀검사에서 절제까지는 필요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제서야 약물의 위험성을 깨달은 호마리우는 자신의 지난 행동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호마리우는 약물을 멀리한 채 운동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 근육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꿈꾸는 완벽한 보디빌더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다시 약물에 손대는 바보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화석 연료는 끝없이 소비되며 물도 각지에서 부족하며 환경은 악화 일로를 걷고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와 생물 및 화학 무기의 종류도 확산되고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는 인류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9년 발사된 미항공우주국(NASA)의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외계 행성 탐사에 혁명이라고 할 만큼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미 확인된 외계 행성만 수천 개에 달하고 그 가운데 적어도 수십 개는 지구와 비슷한 크기와 환경을 지닐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심각할 정도로 멀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가까운 태양계 내 이주 가능한 곳은 없을까요? 그나마 태양계 내 이주 가능한곳이 5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지구보다 가혹한 환경이며 행성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실적으로 제2의 지구가 될 확률이 높은 5개 행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성

장점 현재의 기술로도 6~9개월 만에 도달할 만큼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습니다. 또한 토양도 있고 극지방에는 얼음도 있습니다. 낮은 위도의 지하에는 액체 상태의 물도 존재합니다. 태양열 발전을 할 수 있을만한 만한 일조량도 있습니다. 덕분에 장기간 지속 가능한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실내 상태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단점 42억 년 전쯤, 화성의 내핵이 회전을 멈추면서 화성의 자기장이 사라졌습니다. 자기장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강력한 방사선인 태양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자기장이 사라지면서 화성에는 태양풍이 그대로 덮쳤고, 결국 대기마저 휩쓸려 날아가 버린 겁니다. 이후 화성은 지금과 같은 사막의 모습이 됐습니다. 결국 화성을 지구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대기층'이나 '자기장'의 복원이 필수입니다. 


 

    (지구의 위성)

장점 가깝습니다. 며칠이면 갈 정도입니다. 이동도 보급도 다른 행성에 비하면 난이도 높지 않습니다. 극지방에는 물의 얼음이 풍부하게 있고 식수 외, 방사선 방호와 로켓 추진제로도 이용할 만합니다. 표면에는 규소 등의 귀중한 광물도 있어 태양 전지에 이용할 수 있는 헬륨 3은 양질의 에너지자원이 됩니다. 지하에는 거대한 용암동이 존재하고 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점 대기가 없어 표면에서의 활동은 방사선에 노출되어 위험합니다. 또 아폴로의 우주 비행사에 의하면 표면에 먼지가 많고 우주선 내에 들어오면 위험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대기가 없는 달은 지구에서는 별 것 아니었던 운석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당장 달에 있는 수도 없이 많은 크레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원래 지구에도 상상하기 힘들 만큼 수없이 많은 운석이 매일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성

장점 최대 장점은 대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50km상공 기압은 지구와 비슷하고 기온도 0~50℃로 역시 지구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대기 덕분에 방사선으로의 위험도 없습니다. 호흡용 산소 마스크만 착용하고, 우주선 갑판에서 일광욕을 즐길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단점 황산 비가 내립니다. 태양 전지판, 비행선은 고사하고 물론 사람도 피해를 받습니다. 그리고 물이나 금속의 보급도 문제입니다. 또한 비행선을 보내려면 지구에서 날아오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로켓이 필요합니다.


 

    타이탄 (토성의 위성)

장점 에너지가 풍부합니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는 순수한 메탄의 거대한 호수가 있는데 여기서 무진장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기압은 지구의 1.4배로 인간이 걸어 다닐 수 있는 태양계에서도 얼마 안 되는 곳입니다. 대기에 포함되는 질소, 메탄, 암모니아는 온실의 작물을 키우는 좋은 비료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하에는 물이 있을지도 모르며 두꺼운 대기는 방사선도 막아줍니다.

 

 

단점 기온과 거리가 문제입니다. 타이탄의 지표 온도는-180℃이며, 내압은 없지만 따뜻한 옷을 몇 벌이나 껴입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토성의 위성이기 때문에 너무 먼 곳에 있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현재 기술로는 10년정도 걸립니다.


 

    칼리스토 (목성의 위성) 

장점 목성의 위성으로 에우로파 등과 비교하면 비교적 덜 알려진 존재이지만, 생활하기엔 최고인지도 모릅니다. 크기는 수성과 맞먹으며 목성을 공전하는 대형 위성 중에는 목성과 가장 멀리있습니다. 그래서 목성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영향이 적습니다. 

 

암석 질의 표면에 얼음으로 판단되는 밝은 반점이 관찰되고 있고 내부 깊은 곳에서는 50~200km깊이의 소금 바다가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지질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표면의 얼음을 로켓 연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NASA는 장래적으로 인간을 보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단점 타이탄만큼 멀지는 않지만 지구에서는 7년이 걸립니다. 대기는 얇아 달 표면과는 사뭇 다른 삶이 될 것입니다. 방사능 수치는 목성의 다른 위성에 비하면 낮지만 태양 빛은 달에 쏟아지는 양의 25분의 1이며, 태양 발전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물리학자,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는 옥스퍼드에서 지구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 시간은 이제 적게는 1천 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길어도 1만 년 정도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지구. 과연 인류는 '제2의 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다리 준공식 구경을 온 남녀 사람들 사이에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구경꾼들 중 이 남자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몇 년간 인터넷에서 시간여행자(Canadian Timetraveller)로 유명한 사진입니다. 한마디로 사진이 찍힌 1940년에는 가능하지 않는 복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940년에 찍힌 사진이 확실하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입고 있는 티셔츠 M자 마크는 1924년부터 활동한 몬트리올 마룬스 아이스하키팀의 단체복장이며 1940년대에 나온 비슷한 썬그라스와 1940년대 코닥 포터블 카메라 사진이 공개되면서 1940년대에도 불가능한 패션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진 속 남자가 누구냐는 것은 결국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중요한건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는 시간여행자라는 사진과 동영상들이 아직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로 미래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한걸까요? 물리학에서는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이론상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물리학자 미치오 카우는 웜홀을 만들 수 있으면 과거로의 시간여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시간여행자 증거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37년도 영화에 찍힌 휴대폰

이 영상에서는 아직까지도 신원확인이 안된 여성이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참고로 인류 최초로 발명된 휴대전화는 이 영상으로부터 36년 지난 1973년도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통화를 하는것처럼 중얼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휴대폰이 아니라면 설명하기 힘듭니다.


  1955년도 타이슨 경기에 스마트폰

1995년에 열린 타이슨과 피터 맥닐리의 빅 매치 영상입니다. 당시 경기는 라이브로 중계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면에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스마트폰이 비슷한 물건이 보입니다. 참고로 카메라폰도 2000년도 이후에 개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가 5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이슈가 되면서 1995년형 카시오 카메라라는 주장도 나오긴 했지만 이유없이 사진을 세로로 찍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2012년 갑자기 나타난 자전거

2012년 러시아에서 시간여행자를 포착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나이 든 남성이 아코디언과 기타를 맨 밴드로 추정되는 젊은이들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을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 뒤편에서 한 자전거를 탄 백발의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유유히 자신의 길을 찾아갔습니다. 놀라운 점은 다시 보기로 재생해봐도 자전거를 탄 남성이 화면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담장을 통과하는 도주차량

이 영상은 경찰차 블랙박스에 찍혔는데요. 도주차량이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하고 무모하게 방향을 바꾸더니 담장을 통과해버립니다.

 

 

이 사건 이후로도 가든시티에서는 이 유령차가 보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유리문을 통과하는 도둑?

2016년 1월 30일 편의점 밖에 설치된 CCTV에 찍힌 영상입니다. 가게 문에는 CLOSED로 분명 닫혀있습니다. 하지만 의문의 한 남자는 가게가 닫혀있던 말던 신경을 안씁니다.

 

 

그리고 이 일이 벌어질때 CCTV 위에 날짜가 2016년에서 2019년으로 왔다갔다 하는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남자가 가게 밖으로 나오자 날짜는 다시 2016년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밖에 쪼그려있는 노숙자는 이 광경을 목격한듯 남성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축구장에서 엄청난 속도의 남자

이 영상은 생방송으로 방송된 우루과이에서 열린 축구경기 중계모습입니다. 카메라가 관중쪽으로 향했을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남성이 포착되어 엄청난 이슈가 됐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점은 관중석에있는 사람들에게 달려가는데 전혀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만약 시간이동을 한다면 실제로 이런식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 괴물은 영국의 ‘네스호 괴물’과 함께 세계 4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습니다. 백두산 천지 괴물 미스테리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 중국 길림성 기상국 직원들이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 6~7마리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아진 90년대 후반, 2000년대에는 거의 매년 백두산 천지에 촬영했다는 사진과 영상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목격자들은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정말 백두산 천지에는 괴물이 있을까요. 과학자들은 백두산 천지가 연중 대부분 얼어있어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백두산 천지는 넓이가 9.16㎢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칼데라 호수입니다.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은 384m에 달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유명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02층이고 건물 높이가 381m입니다. 이렇듯 백두산 천지의 수심은 매우 깊은 편이며 세계 최고 수심을 가진 산상 호수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지하수인 까닭에 무색, 무미하고 차갑습니다. 특히 미생물의 번식률이 매우 낮아 무척 맑은 편입니다. 하지만 천지는 화산호이고 몇 곳에는 온천이 나오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화학원소들이 들어있어 마실 수 없습니다. 이런 까닭에 과학자들은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살고 있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입니다.

 

백두산에 산다고 중국 고서에 나오는 괴수 금충

 

중국에서 주장하는 한 가지는 중국 선진시대에 쓰인 고서 산해경 17권을 살펴보면 백두산에 괴생물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내용에는 '대황(大荒) 가운데에 산이 있는데 이름을 불함(不咸)이라 한다. 숙신씨(肅愼氏)의 나라가 있다. 비질(蜚蛭)이 있는데 날개가 넷이다. 짐승 머리에 뱀 몸통을 한 것이 있는데 이름을 금충(琴蟲)이라 한다.'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백두산이 10세기 무렵에 대폭발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에도 분출한 적이 있으므로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천지에 정말로 괴물이 살았다 해도 이런 화산 폭발 때문에 이미 옛날에 죽어버렸을 것입니다.

 

▲2011년 이슈가 되었던 백두산 천지 괴물 사진

 

▲2012년 7월 포착된 백두산 천지 괴물 사진

또 지난 2010년에는 지린성 옌지에 거주하는 주민이 천지에서 좌우 날개를 단 채 유영하는 괴물체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백두산 천지 물 위로 2개의 뿔이 달린 괴물의 모습이 촬영되었다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촬영된 장면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어 실체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백두산 천지의 괴물은 제대로 확인된 것이 없고 소문으로만 존재합니다.

 

▲뿔달린 괴물 사진(좌) 보트타고 찍은 사진(우)

그리고 2011년 이슈되었던 뿔달린 천지 괴물은 중국의 한 대학생은 백두산 천지에서 괴물체를 촬영했다는 보도는 고무보트를 탄 자신들이었다며 괴물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대학생은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벌였고, 이중 5명은 삯(1인당 100위안)을 받고 천지를 운행하는 고무보트에 올랐으며 고무보트를 탄 인원 중 2명은 끝이 약간 들려 있는 보트 앞 쪽에 걸터앉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트 앞 쪽이 약간 들려 있는데다 두 사람이 걸터앉아 있어 멀리서 볼 때는 마치 괴물의 뿔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 언론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해마다 백두산 천지의 괴물에 대해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행동은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영국 네스호의 전설의 괴물 '네시'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을 보고 중국도 주기적으로 백두산 천지 괴물 출현에 관련한 소문을 흘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두산 천지 괴물 미스터리를 그럴 듯하게 포장하여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유명한 관광상품이 된다면 네스호의 괴물 `네시'가 엄청난 관광소득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처럼 엄청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