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대명사 '포카리 걸'을 거쳐간 여배우 20명
포카리 스웨트 CF는 단순 이온 음료 광고를 넘어 청순하고 트렌디한 여배우만이 할 수 있는 광고로 통합니다. 일명 '포카리걸' 이라 불리는 역대 20명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최윤희(1987년,1988년)
아시아 인어라고 불렸던 수영 선수 최윤희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모델로 1987년과 1988년에 활동하였습니다. 조오련 이후 10년만에 나온 아시안 게임 수영 금메달이라는 실력에 미모를 겸비했기에 당시 최윤희는 최고의 여자 스포츠스타였고 일찍이 국민 여동생의 위치에 올랐었습니다
2. 박영선(1989년)
2대 포카리 걸 박영선은 긴머리에 청순한 얼굴로 1989년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3. 김혜수(1990년)
앳된 모습의 김혜수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타고난 미인입니다. 얼굴, 몸매도 되는데 연기력까지 출중하고 예능감도 좋습니다.
4. 고현정(1991년)
당시 최고의 여배우였던 고현정은 해변에서 정말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5. 김윤정(1992년)
배유 김윤정은 이 광고에서 대학생 역할을 맡아 청순하면서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 김지수(1993년)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김지수는 데뷔 1년만에 포카리 걸로 해변에서 광고를 찍었습니다.
7. 심은하(1994년)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 배우 심은하도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거쳤습니다.
8. 장진영(1997년)
1993년 미스 대전·충남 진으로 뽑힌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인기에 힘입어 포카리 걸이 되었습니다.
9. 김규리(1998년)
1994년 KBS '신고합니다'로 데뷔한 배우 김규리는 여행 컨셉로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찍었습니다.
10. 손예진(2001년,2002년,2007년,2008년)
이 시리즈물의 컨셉을 정립한 손예진의 CF를 보면, 긴 생머리의 미녀가 순 백색의 옷을 입고 머리카락을 찰랑 휘날리며 남유럽의 하얀집과 푸른 해변가의 강렬한 색채 대비에 광고모델의 청순함을 극대화 시키는 CM송까지 가미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11. 한지민(2003년)
손예진에 이어 포카리 스웨트 광고 모델을 한 한지민은 워낙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였기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 박신혜(2004년)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고 탄력을 받아 2004년 포카리 스웨트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3. 이연희(2005년)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로 지금까지도 청순함으로 많은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연희도 2004년 집을 짓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14. 고은아(2006년)
양재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2004년 9월에 데뷔하여 8개월 만에 무려 7편의 CF에 출연하며 결국 포카리 스웨트까지 출연하였습니다.
15. 김소은(1998년)
'지칠 떈 하늘을 봐' 귀여운 모습으로 해변에서 신발 던지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16. 양진성(2010년)
이화여대 조형예술학을 전공한 배우 양진성은 2010년 포카리 스웨트 모델로 뽑혔습니다.
17. 문채원(2011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네요 문채원은 2011년 포카리 스웨트를 찍었는데 손예진 다음으로 가장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18. 박세영(2013년)
상명대 영화과를 졸업한 박세영은 지난 2013년 포카리 스웨트 모델로 뽑혔습니다.
19. 이다인(2014년)
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은 2014년 도시편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20. 김소현(2015년)
밝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김소현은 개인적으로 손예진에 이어 장기적으로 활동해도 될 정도로 정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