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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해외에서 자전거 여행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본인 자전거를 가져가서 타거나 현지에서 빌려서 타는 방법입니다. 본인 자전거를 해외로 보내는 방법은 국제 택배로 보내거나 개인 수하물로 가져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제 택배보다는 개인 수하물로 가져가는 것이 택배보다는 훨씬 적은 비용이 듭니다. 자 그렇다면 어디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실지 정하셨나요? 자전거를 타면서 여행하기 좋은 세계도시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전거 인프라가 높은 나라가 바로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는 사무실, 건물, 점포 등 약간의 장소만 있으면 어디서나 세울 수 있게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중 암스테르담은 자전거가 많기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도시의 아름다운 정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면 항상 자전거가 배경이 됩니다. 아름다운 암스테르담의 운하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유럽 싸이클링 재단에서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나라로 네덜란드가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2. 이탈리아 페라라

 

페라라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 도시로 자전거 이용률이 80%에 달합니다. 페라라는 350km가 자전거를 위한 도로입니다. 페라라는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적인 건출물이 많으며 도시 중심부의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과 포 강 하류 삼각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 특히 에스테 성과 대성당이 유명합니다. 이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3. 미국 포틀랜드

 

미국인들은 특별히 자전거를 잘 이용하지 않지만 포틀랜드에는 315 마일 정도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전거로 여행을 하고 싶으시면 가장 좋은 도시가 바로 포틀랜드입니다. 포틀랜드 도심에서는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행사도 열리는데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포틀랜드로 향하세요!


 

4. 프랑스 보르도

 

프랑스 보르도는 2002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이 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자전거를 이용해 여행하도록 강하게 권장하고 있으며 자전거 전용 도로가 많이 건설되어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가 없으시다면 보르도 곳곳에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밸리브라고 불리는 시스템입니다. 자전거 대여 요금은 24시간에 1.50유로 or 7일에 7유로정도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5. 독일 베를린

 

베를린은 자전거를 타기에 매우 편리한 곳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차로 가운데에 있어도 전혀 문제없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헬멧을 착용하고 밤에는 라이트 등 안전장치를 완벽하게 세팅하고 탑니다. 또한 인도 위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자전거는 차와 같은 방향으로만 사람들이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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