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게임이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스나이퍼..

 

전쟁터의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

 

저격수 그중에서도 전설이된

 

전설의 스나이퍼 TOP12

 

알아보도록할게요

 

 

 

TOP12 로자샤니나

 

로자 샤니나는 군대에 입대한 오빠가

 

전사하자 군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뛰어난 사격술을 가진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에 소대장이 되어

 

59명을 사살했습니다.

 

그녀가 겨눈 총에 독일군이 하나둘씩

 

 

쓰러졌고, 한번에 두명의 적을 쏴

 

죽이는가 하면 하루에 5명의 적을

 

없애기도 했습니다.

 

 

 

"영웅"이라는 칭호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전쟁이 끝나면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꾸었으나 21세에 어린나이로 소속된

 

부대 지휘관을 엄호하다가 포격에

 

사망하였습니다

 

 

 

 

TOP12 로브 플룽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벌인

 

캐나다군 저격수 로브는 50구경

 

Tac-50총으로 2,430m 떨어진 적을

 

사살한 엄청난 저격수입니다.

 

 

캐나다 육군 경보병부대에서 용맹하고

 

냉철하기로 유명한 그는 확인된 표적만

 

65명을 사살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사격수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학생들은 그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하고 최고의 저격수가

 

되기 위해 훈련을하고 있습니다.

 

 

 

TOP10 카를로스 노르만 해치코크

 

 

카를로스는 두번에 걸친 월남전에 참전해

 

93명의 적병을 사살했습니다.

 

베트남군은 피해가 커지자 카를로스의 머리에

 

30,000달러의 포상금을 걸었습니다.

 

 

 

그의 유명한 일화로는 상대방의 스나이퍼의

 

스코프를 쏴 적군의 눈을 가격하거나

 

적군 유명한 스나이퍼와의 사투에서

 

간발의 차이로 먼저 쏴 이긴적도

 

있다고합니다.

 

 

그는 1999년에 사망했으며 그의 놀라운

 

업적에 많은 훈장 받앗으며 미국 해병대의

 

전설로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TOP9 찰스 마위니

 

찰스 미위니는 베트남전 당시에 16개월 동안

 

103명을 사살했습니다.

 

비공식으로는 319명입니다.

 

그는 미 해병대에서 최고의 기록을 가진

 

저격수입니다.

 

그는 군에서 전역하고 20년동안 자신의

 

스나이퍼 업적을 숨겨오다가 책이

 

나오면서 세상에 그의 놀라운 기록이

 

공개되었습니다.

 

베트남전에서 그의 용맹함과 리더쉽이

 

많은 동료들의 본보기가 되었고

 

현재 그는 스나이퍼 스쿨의 교수로 놀라운

 

스나이핑 기술들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TOP8 아델버트 월드론

 

 

 

미 해병 9사단 월드론은 1968년 매콩 정찰

 

작전중에서 매복하던 저격수를 사살했고

 

어둠이 내린 강 정글에서 8발을 쏴 8명을

 

사살한 전설적인 백발백중의 스나이퍼입니다.

 

그는 메콩 델타를 누비며 109명을 사살한뒤에

 

1969년 6월 베트남을 떠났습니다.

 

베트남전에서 저격으로 가장 많이 사살한

 

월드론은 많은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TOP7 크리스 카일

 

이라크 전쟁에 네번이나 참전하면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저격수로 크리스카일은

 

지정한 적을 160명을 사살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255명을 사살해

 

훈장을 받았습니다.

 

날아드는 총탄을 피해 부상자를 직접

 

구하기도 했으며 그는 자신이 저격한

 

숫자보다 자기가 구한동료의 숫자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로켓 발사기를 들고 있던 저격수를

 

카일은 약 1,900m 거리에서 사살했으며

 

이라크인들은 그를"악마"라고 칭했고

 

전설적인 존재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TOP6 장타오팡

 

 

중국 인민 해방군 24군단 소속 장타오팡은

 

삼각고지 전투의 저격수로 투입됩니다.

 

무기는 조준경도 없는 구식 소총이였고

 

그는 12발을 쐇으나 아무도 죽이지못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상황을 분석하고

 

가늠쇠 사용법을 터득한 그는 최고의 저격수로

 

거듭났습니다. 32일동안 214명을 저격했습니다.

 

 

 

TOP5 바실리 자이체프

 

 

 

 

세계2차대전에서 당시 11명의 적군스나이퍼를

 

포함해 총 225명을 단 한전투에서

 

사살했으며 바실리는 소련의 영웅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사용한 총 모신나강으로 큰총기 소음과

 

사격 시 반동이 상당히 컷으며 연사력과

 

조작이 상당히 불편한 소총이였으나

 

소총을 이용해 많은 독일군을 사살했습니다.

 

 

바실리는 화려한 현역생활을 마치고

 

저격병 후진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렇게 양성된 28명의 저격수는 독일군을

 

1,000명 넘게 사살했다고 합니다.

 

 

TOP4 류드밀라 파블류첸코

 

우크라이나인인 그녀는 1941년 소련군으로

 

역사상 최고의 여성 스나이퍼입니다.

 

저격수 신데렐라라고 할 수 있는 그녀는

 

10개월만에 309명의 독일군을 죽였습니다.

 

309명중의 36명이 적군의 스나이퍼였고

 

"여성의 전투수행능력은 충분하다"라고 했으며

 

전투 중에 그녀를 주로 카운터 스나이핑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후 그녀는 키예프 대학에서 역사학을 수료하고

 

1953년까지 소련해군의 조교였으며 재항 군인회의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1974년 5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TOP3 프랜시스 페가마가보어

 

 

 

보어는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을 공포에

 

떨게한 캐나다 원주민 출신 스나이퍼입니다.

 

죽음의 전장 서부전선에 그는 378명을 사살했고

 

300명 이상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그는 전쟁이 끝난 후 총을 놓고 정치에 뛰어들어

 

인디언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기도

 

했으며 전장에서도 정치에서도 상당히

 

뛰어났던 인물이였습니다.

 

 

그의 공으로 3개의 국가훈장을 받았으며

 

그의 뛰어난 사격술과 리더쉽은 상당히 많은

 

인디언들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TOP2 표도르 아후라뿌코후

 

표도르는 소비에트 연방의 군인이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동부전선에서 활약했으며

 

429명의 독일군 병사를 사살했습니다.

 

 

국가 최고 훈장까지 받았으나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훈장을 반납하게 되엇으나 나중에

 

명예가 회복되어 1965년 소련의 영웅으로

 

불렸습니다.

 

 

 

 

TOP1 시모 해위해

 

 

전 세계에서 최고의 명사수로 꼽히는

 

핀란드 스나이퍼 시모 해위해는 하얀사진으로

 

불리며 스나이퍼용 현미경 없이 눈금자로

 

소총과 기관단총으로 705명을 죽였습니다.

 

 

겨울 전쟁 막바지에 소련군의 유탄에 맞아

 

턱과 뺨을 다쳐 얼굴의 일부가 손상되어

 

수술을 받아 부상때문에  더는 전투에

 

참전할 수 없었고 명예로운 은퇴를 하여

 

2002년에 사망했습니다.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최고의 명사수가

 

된 이유는 "꾸준한 연습"이라고 답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다.그러니 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이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원샷원킬 전쟁터의 사냥꾼 스나이퍼

http://kimssine51.tistory.com/136

영화에 나올법한 전설의 스나이퍼

http://kimssine51.tistory.com/88

세계각국의 전설의 파일럿

http://kimssine51.tistory.com/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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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나올법한 전설의 스나이퍼

 

 대해알아볼꺼에요..

 

정말 영화에서 비추어지는

 

 멋진모습에 Sniper..

 

하지만 현실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모습의 전설의 스나이퍼들이 있었습니다.

 

 

스나이퍼 (저격수)는 멀리

 

 떨어진 표적을 겨냥해서


단 한 발로 임무를

 

완성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훈련 된 전투 요원입니다

.

영화에서 보던 그런 스나이퍼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아님 거짓말일까요?

 

세계 전쟁사에서 이름을 떨친 스나이퍼

 

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1. 전설이 된 미 해병대 저격수

"카를로스 해 스콕 Carlos Norman Hathcock II"

 

 

카를로스 해스콕은 공식 전과

 

93명 사살 비공식 300명을

 

 자랑하는 미 해병대의 전설적인 저격수입니다

해스콕의 작전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베트남 전쟁에서 적의 세력권에 있는

 

평야 1km를 3 일간에 걸쳐  포복으로...

 

안전한 사정권인 목표물 600m까지  전진해서...

 

야영지에서 나오는 적의 사령관 가슴을 겨냥해

 

방아쇠를 당기고, 1 발로 명중시킨 일이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저격에 성공하고 나서의 과정이에요


자신들의 사령관이 저격수에 암살을 당하자


열받은 베트공군이 그를 잡으려고

 

  수색을 시작했지만,

 

해스콕은 황급히 뛰어서 철수하지 않고,


다시 포복으로 천천히 철수를 해서

 

 무사 귀환 했다고 합니다.

 

3일간 물만 마시고, 대소변도 

 

업드린 상태에서 포복중에 해결 하면서

 

귀환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아재임>

 

이 사람은 원샷 원킬 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흰 깃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는데,

 

배트남전 당시만 해도, 숨어서 적을 공격 한다고 해서,


스나이퍼들을 치킨(겁쟁이) 라고 했다고 해요.


해스콕은  그런 비아냥을 의식 했는지....

 

 

 

 

모자에 항상 흰색 깃털을 달고

 

 

작전을 수행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합니다.ㅎ

 

 


 

여러개의 전설 같은 일화를 남겨서...

 

상대방인 베트공군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였는데,

 

이에 열폭한 베트공 사령부는 해스콕을 잡기 위해

 

베트공 전 군에서 12명의 저격수를 뽑아서,


 

특수훈련을 시키고, 얘들을 시켜서

 

해스콕을 죽이려고했다고해요.

 

서로 쫓고 쫓기는 상황이 몇번 있다가...


결국, 베트공 저격수중 가장 뛰어난

 

저격수인 "코브라" 라고

 

 불리는 저격수와 1:1 대치 상황까지 가게 됬는데,

 


이 코브라 라고불리는 베트공의

 

 저격수도 실력이 대단 했고,

 

해스콕을 향해서 먼저 발사를 했다고해요.

 

그런데, 총알은 해스콕의 수통을 관통하고...

 

재빠르게 해스콕은 총탄이 날아온 곳으로 응징...

 

해스콕이  상대방의 스코프(저격용 망원경)을

 

관통해 눈에 명중 시켰다고 해요

 

 

 

 

 

해스콕과 코브라의 싸움은

 

여러 영화나 소설의 모델이 되었다고합니다.

 

미국에 귀국 후에는 해병대 스카우트 스나이퍼

 

 학교 설립에 전력하고 후진 양성에 힘 썼는데,

 

미군의 현대전에서의 스나이퍼의

 

 거의 모든 것을 재확립 했다고

 

하는 전설의 인물이입니다.


 

 

 

 

2. 전투 중 최장 저격 기록을 가진 영국 근위 기병대

 "크레이그 해리슨 Craig Harrison"

 

 

2009 년 11 월 영국 근위 기병대의

 

 크레이그 해리슨은


2 명의 탈레반 병사의 저격에 성공한 것으로,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게 되요

 

저격 거리는 2.47km인데,

 

이 거리는 8.59mm 총탄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3 초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군대서 총 쏴본 남자들은 알겠지만,

 

총알 발사되고 3초면 총알이

 

 상당히 많이 날라가는거에요


사용한 저격 소총은 L115A3이며,

 

유효사격 거리는 914m 였는데,

 

 거의 3배 거리에 있는 적을 저격했다고합니다.

 

 

 (그사이에 기록이 깨져서

 

현재의 최장 기록은 2012 년에 호주 군 SAS의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달성 한 2815m라고 합니다.)

 



 

 

 

 

 

 

 

 

 

 

3. 100 일 이내에 505 명을 사살하고 적군에서

"하얀 사신"라는 별명으로 불린 핀란드 스나이퍼

 

 

 

 

"하얀 사신 死神"이라는

 

별명의 핀란드군 저격수로

 

개조 한 소총을 들고 핀란드와 소련 사이에

 

발발 한 겨울 전쟁 (1939-1940)에서


확인 전과 505명 사살이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수립 한 진짜 괴물 같은 저격수입니다.

 

이 기록은 일조 시간이 매우 짧은

 

계절에  영하 40 도의

 

혹한 속에서 불과 100 일 미만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요.

 

그는 저격 중에, 하얀 입김이 나와서

 

자신의 위치가 발각 될까봐 

 

 입안에 눈을  넣고 저격을 했다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1940 년 3 월 6 일, 러시아 저격수에 역관광을 당해

 

 왼쪽 턱을 관통하고 뺨의 절반을 잃었다고 해요

 
사경을 헤메다가 의식을 되찾은 것은

 

휴전이 선언 된 3 월 13 일의 일이라구해요..


 

 

 

 

 

4. 1 발의 총탄으로 6 명을 획득 한 영국인 스나이퍼 "저격병"


 

 

 

2013 년 12 월, 영국의 저격수가

 

 단 한 발의 총탄으로

 

 6 명의 탈레반 병사를 처치하는

 

만화 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이것은 자폭 테러범의 기폭 스위치를

 

저격 폭탄을 폭발시키는 기술이었는데,


그는  20 세의 저격병 (지정 사수)으로 

 

850m 거리에서 20kg의

 

폭발물을 폭발시켜 탈레반의 공격을 막고....


 

테러범들을 단체로 사망시켯다고해요

 

 

 

 

 

 

 

 

 

 

 

5. 소련이 낳은 사상 최강의 여성 스나이퍼

"류드밀라 · 미하이로부나 · 빠부리첸코 

Людмила Михайл?вна Павлченко"

 

 

1941 년 6 월 독일의 소련 령 침공이

 

시작 되었을 때 


류드밀라 · 빠부리첸코는 키예프 대학에서

 

 역사를 배우는 24 세의 학생이었어요
 
간호사 되고 싶었지만  간호사 선발에서 떨어지고,

 

당시는 아직 드물었던 여군의 길을 선택하게되요.

 
당시 러시아 군은 2,000 명의

 

여성 저격수가 있었지만,

 

살아 남은인원은 500 명 뿐이었는데,
 


그녀도 그 중 한 명으로,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적의 저격수 36 명을

 

 포함한, 확인 전과 309명 사살이라는

 

 기록을 남겨서 여자 저격수로는 전설이에요.


종전 후 외교 홍보의 일환으로

 

캐나다와 미국에 부임 했고,

 

  미국 대통령에 초대 된 최초의 소련 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6. 벽 너머에 3 명의 병사를 쏘아 맞힌 미 해병대

'스티브 라이헤트Steve Reichert "

 

2004 년 4 월 9 일 이라크

 

군의 기습을 받았을 때,


미 해병대의 스티브 라이헤트 이등 중사는

 

 아군을 엄호하기 위해, 

 

 폐기된 원유 저장 탱크에 올라가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어요.

 

근데 인근에서 건물 뒤에 대구경 기관총으로

 

무장 한 3 명의 이라크 병사가

 

매복하고있는 것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벽돌 벽 때문에 직접적인 저격이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헤트는 감각을 활용해서 벽돌 벽

 

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로 했어요

 

뭐 달리 방법이 없었는지...

 
그 결,  1 명은 철갑탄으로 벽을

 

관통해 저격되고  관통,

 

나머지 2 명은  벽의 파편이 명중해서

 

 3명 모두 사망했다고해요

 

 

 

 

 

 

 

 

 

 

 

7. 255 사살을 자랑하는 미군 역사상 최고의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


 

미 해군 특수 부대 SEALs의 크리스 카일은

 

2003 ~ 2009 년 이라크 종군 동안

 

 공식 전과 160명

 

사살을 포함한 전체 255명 저격을 성공해서

 

공식기록상  미군 사상 최다 기록을

 

가진 저격수입니다.


격렬한 시가전이 벌어진 2 차 팔루자 전투에서만

 

 40 명의  저격에 성공 했구요

 
라마디 전투에서 그의 소문이

 

이라크 병사 사이에도 퍼져,

 

"라마디의 악마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그 목에 2만달러 이상의 현상금까지 걸렸다고 합니다.


2008 년 사다르 시티 교외에서 1,920m 거리에서,

 

 로켓 발사기 병에 명중시킨 저격은

 

지금도 전설로 통한다고합니다.

 

카일은 2013 년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앓는

 

25 세의 전직 해병대 병사 에디 레이 루스의 사격지도 중,


  갑자기 정신질환을 일으켜 돌변하는바람에 

 

총으로 사살 되었다고해요.ㅠㅠ

 

 

제대 후 쓴 자서전 "네이비실즈 최강의 저격수 '는

 

 베스트 셀러가 되고,


영화'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원작이기도 합니다

 

아마 영화를 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8. 860m의 거리에서 총알을 17m 굽혀

저격에 성공한 영국 해병대 '맷 휴즈Matt Hughes "


 

 

이라크 전쟁 초기 영국 해병대가 자랑하는,

 

사격의 명수 맷 휴즈 하사는 이라크 병사의

 

 전진을 막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당시 초강풍이 불고 있어서

 

명령을 성공 시키려면 바람의

 

흐름을 완벽하게 읽어야 하는

 

 아주 열악한 상황이었다고해요.
 
이 악조건 속에서 휴즈는 총을 발사해요.

 

 스나이퍼 라이플 L96에서

 

발사 된 7.62mm 탄은

 

공중에서 17m정도 휘어서  이라크 병사의

 

가슴을 관통시켜 저격을 했다고합니다.


정말 만화같은 일이 벌어졋죠.


휴즈는 풍속과 풍향의 탄도를 계산하고, 

 

860m의 목표물을 저격하기 위해 총을

 

발사해야 할 방향을 산출해서 저격을 한건데...


이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에서

 

한일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출처:구글.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