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특수부대 분야에서 세계 최강은 단연 미국입니다. 누구도 이 사실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미국은 특수전사령부(SOCOM)이라는 거대 통합조직을 운용하고 있으며 육·해·공군 그리고 해병대까지 모든 특수부대가 SOCOM의 지원과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도 빈 라덴 암살 작전을 성공시킨 네이비 실과 육군의 델타포스, 해병대의 포스리콘 등이 전 세계에서 대테러전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62년 창설된 네이비실은 해군 산하에 있음에도 바다 하늘 땅을 오가며 전투를 수행합니다. 베트남전때 하천지역에서 비정규전을 수행하면서 유명해졌고 1991년 걸프전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총 인원은 3000명 정도로 300명으로 이루어진 10개 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으로 나온 전설적인 저격수 크리스 카일도 네이비실 소속이었습니다.

 

 

네이비실 내에서 '데브그루'라는 별칭을 지닌 6팀은 육군의 델타포스(특전단 제1분견대)와 더불어 최정예로 평가받습니다. 두 부대는 겉으로는 SOCOM 속해 있지만 백악관의 지휘를 직접 받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에 배속돼 있습니다. 그만큼 정체나 임무가 베일에 싸여 있는 비밀부대입니다. 백악관의 '별동대'로서 테러범 암살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빈 라덴 사살 작전도 6팀이 맡았었습니다. 델타포스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재정 책임자 아부사야프를 제거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특수부대의 원조이자 특수부대하면 빼놓 수 없는 곳이 바로 영국 육군 공수특전단(SAS)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북부 아프리카 사막의 독일군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 1941년 창설됐습니다. 1980년 런던 주재 이란대사관 인질극을 해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슬람국가(IS) 근거지인 시리아 락까에 침투해 인질 처형을 주도한 지하디 존을 사살했습니다. 대테러전에서부터 타격작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수작전을 모두 수행하는 전천후 특수부대입니다.

 

 

러시아는 구 소련 시절부터 스페츠나츠를 운용하면서 서방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스페츠나츠는 러시아어로 특수부대를 총칭하는 말로 1950년 서방에 대항해 창설됐습니다. 현재 러시아 연방군과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군사정보국(GRU), 내무부 등에 나뉘어 편성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FSB 특수작전센터 소속 대테러부대 '알파'와 '빔펠'이 암살 등 대테러임무를 수행합니다.

 

 

사방이 '적국'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도 특수부대 강국입니다. 영국 SAS를 본떠 만든 사이렛 매트칼은 이스라엘군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를 비밀리에 수행합니다. 특히 1976년 아프리카 우간다에 억류된 100여 명의 자국민 인질을 구출해오면서 특수작전의 역사에 획을 그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모세 얄론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이스라엘 엘리트들이 이곳에 몸담았습니다.

 

 

프랑스 지젠트(GIGN)는 1973년 창설 이후 단 한번도 작전에서 실패한 적이 없는 정예 대테러 부대입니다. GIGN은 지금까지 1000여건의 작전을 통해 500여명의 인질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1급 특수부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리 국군 역시 유사시 김정은 제거 임무를 수행하고 북한 특수전 부대에 대항할 정예 요원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한반도 긴급 상황 시 적군 가장 깊숙한 곳에 침투해 그 심장부를 노리는 임무를 뛰고 움직입니다. 많은분들이 알다시피 미국의 델타포슨와 영국의 SAS도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갑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훈련이 힘들고 어렵지만 얼이 빠져버릴정도로 굴리는건 우리나라밖에 없다고합니다. 미국의 그린베레가 우리나라에 교육을 받으로와서 상당수가 바보가 되어버렸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부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육군

1. 특수전사령부-공수부대

공중침투를 주로 해서 흔히 공수부대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특수전의 메카라 할 수 있고 광범위한 전력을 보유한 곳 입니다. 비정규전, 특수정찰, 대테러, 직접타격 등 온갖 특수전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 국군 정보사령부-육군 특수임무대

흔히 북파공작원, HID라고 불렀으나 HID는 오래전에 해체되었고 다시 육군 정보사령부를 거쳐 국군 정보사령부로 뭉쳤습니다. 북한을 전문적으로 담당해서 첩보수집 및 특수공작을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3. 각 군단의 특공연대와 군사령부의 특공여단

특공대하면 그냥 특수부대라고 생각하는데 한국군에서 특공부대는 육군의 군단 산하 특공연대나 군사령부 산하 특공여단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 특공연대는 군단 작전 지역 내 적지에 침투해 활동하고 특공여단은 북한 특수작전군의 후방 활동에 대응하는 부대입니다.

4. 수도방위사령부-35특공부대

수방사 전력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부대 중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대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완벽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곳에 독거미 중대라고 여군들로 구성된 팀이 있는데 특전사 여군중대와 함께 군에서는 유일한 여군 특수작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헌병 특별 경호대

줄여서 현병특경대라고 부릅니다. 군 장성 경호 임무 및 탈영병 체포 등을 임무로 하는데 헌병이 군대의 경찰인 만큼헌병 특경대는 군대의 경찰 특공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전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경호 및 대테러 임무에 집중적인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해군

1. 특수전 여단-U.D.T

흔히 UDT라고 불리는 부대로 정확히 UDT(수중폭파)/SEAL(해상특수작전/EOD(폭발물처리)부대이며 침투에 필요한 선박을 담당하는 곳과 대테러 및 별도의 특수임무를 담당하는 팀도 예하에 있습니다. 미국의 해군 특수부대 SEAL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위장이나 복장이 육군하고는 다르게 자유롭습니다.

2. 국군 정보사령부-해군 특수임무대

육군 특수임무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육군 특수임무대보다 인원이 적습니다. 원래 UDT에서도 북한을 담당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지만 UDT에서 떨어져 나와 탄생한 부대가 바로 해군 특수임무대입니다.

3. 해난 구조대(SSU)

말 그대로 해군에 있는 해난 전문 구조부대입니다. 해난구조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부대로 부대원 전원 모병제이며 잠수교육 수료자들입니다. SSU부대도 창설 초기에는 특수공작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기초 교육 과정은 해군 UDT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공군

1. 전술비행단-공정통제팀(CCT)

전 지역에서 아군의 항공기 활동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항로를 선도하는 부대입니다. 이 부대는 무전기가 총보다 중요하다고 할 만큼 전원 항공관제 및 기상 특기를 이수해서 작전지역에서 바로 관제가 가능합니다. 공군의 특수부대는 모병제가 아닌 즉 인원을 자체 병력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극소수지만 실력은 다른 특수부대 못지않습니다.

2. 탐색구조전대

보통 RESCUE라고 불립니다. 아군 전투조종사들이 불시착하였을 때 그곳이 어디든지 구하러가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다른 특수부대와는 다르게 파괴목적이 아닌 구조 목적의 부대이며 119구조대에서도 배워갈 만큼의 구조기술과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기술 못지않게 각종 침투 및 전술, 특히 생존, 회피 전술을 많이 익히고 있습니다.

3. 국군 정보사령부-공군 특수임무대

한국전쟁 당시 지금의 항공구조대 임무를 수행하던 OSI라고 불리는 부대가 있었는데 이 부대의 전신이자 정예 특수작전부대였다고 합니다.육군, 해군 쪽 특수공작부대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684부대도 여기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이 외에 해병대는 자체가 국가전략기동부대로 전략부대라는 점에서 특수전부대와 비슷합니다. 전략부대란 한마디로 전쟁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부대입니다. 해병대는 상륙장갑차대대, 보통 IBS대대라고 불리는 기습특공대대, 유격대대, 공정대대, 수색대대, 해병대 헌병 특경대 등이 있습니다.

 

특수부대는 수색전, 게릴라 활동, 첩보 활동, 비밀 작전, 파괴 공작, 심리전, 대테러전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정예부대입니다. 일반 야전 부대는 수백~수천 명, 혹은 그 이상의 규모로 움직이며 적 부대와 전면전을 벌이고, 진지를 점령하거나 무전으로 상급 부대와 연락해 명령을 받고 그에 따라 움직이도록 훈련 받습니다. 반면에 특수부대는 상황에 따라서 1~2명 정도의 소수 팀으로 움직일 때도 많고, 일반적인 보병전에는 잘 출동하지 않으며, 적과의 교전이 임무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되면 회피하는 한편, 무선 침묵을 지키기 위해 임의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어제는 세계 최고 수준?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현실적인 문제점 5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반대로 대한민국 특수부대가 세계 최정상급인 이유 5가지 소개합니다.


 

1. 한 발 더 빠른 순발력

 

특수부대는 임무 특성상 은밀한 잠입이 많으므로 적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치밀한 작전을 수행할만한 작전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한 발 더 빠른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특수부대 707특임대 요원 선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순발력입니다. 기수마다 다르지만 후보생 중 100~200명 중에서 4~7명만 707특임대 요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덴만 여명작전은 해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UDT/SEAL이 왜 세계 최강인가를 입증한 한 편의 드라마였는데 오만 해군사령관은 “마치 전광석화처럼 완벽하게 작전을 성공한 한국 해군과 특수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에 감명받았다”며 극찬하였습니다.


 

2. 강인한 정신력

 

미국의 델타포스나 영국의 SAS도 우리나라 특전사에 와서 교육을 받고 갑니다.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라 불리는 그들이 훈련을 우리나라고 훈련받으로 오는 이유가 뭘까요? 교육체계가 우수해서? 장비가 우수해서? 전술이 우수해서? 모두 아닙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 훈련이 그들보다 강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훈련이 힘들고 어렵지만 정말 얼이 빠져버릴 정도로 굴리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장비와 보급은 열악하지만 우리나라 특수부대 요원들의 자질은 우수하고 세계 어느 특수부대보다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풍부한 경험

 

우리나라 특수부대의 장점은 해외 파병 경험 및 해외 특수부대들과 협조 경험이 풍부합니다. 특전사 요원들의 경우는 규모와 목적은 조금씩 달라도 현재 우리 군이 나가 있는 해외 파병지에 거의 빠짐없이 파견돼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해외 파병과 산악 침투 및 생존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온 만큼 지형과 날씨가 열약한 곳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군 및 해외 특수부대들과 교류하고 있기 때문에 언어문제나 외국군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상대적으로 높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세계 최고 근접 전투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무사트라는 고유 근접 전투 전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사트는 일반적으로 나이프 파이팅이 많이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전술의 극히 일부분이며 그 외는 보안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의 임무와 작전 성향에 따라 무사트 전술도 변한다는 것이 특별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게 없다보니 베일에 싸인 것이 많은데 UDT에 VBSS(선박승선 및 검색)훈련 목적으로 방문한 해군 부사관들이 MUSAT 훈련에 참가해 UDT하사 한명을 어떻게든 제압하려 했으나, 오히려 훈련에 참가한 부사관들이 전부 제압당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보여주기식 무술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할수있습니다.


 

5. 완벽한 작전 능력

 

707특임대 중 고공지역대,스쿠버지역대,대테러지역대 등에 운용되고있는 수십개의 팀 하나하나는 1개사단과 맞바꿀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막강 전술을 자랑합니다. 또한 수중파괴임무는 기본이며 여기에 육,해,공 전천후 특수타격(SEAL),폭발물처리(EOD),해상대테러작전등 복합적인 특수전임무를 맡습니다.  외국유명군사 전문지들이 한국의 UDT/SEAL팀은 세계 최강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다른나라로부터 요원양성을 위한 위탁 훈련제의도 잇따르고 있을 정도로 완벽한 작전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야수의 본능을 잃어가는 동물원의 사자가 아닌 초원을 질주하며 천하를 호령하는 용맹함을 간직한 대한민국 육군의 대표부대 특전사 검은 베레 용사들 -전임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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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특수전 부대육군 특전사의 모든 특수부대 (707특임대, 707해상지역대, 707고공지역대, 여단 정찰대, 각공수특전대대) 해군의 특수전여단 (UDT/SEAL/EOD, 해상대테러) 공군의 CCT, 해병대의 모든 해병부대 (산악유격대, 공수대, 기습침투대, 특수수색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들 외에는 진정한 특수전 훈련을 받는 부대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한민국의 특수전 훈련 종류와 시행부대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1. 동계 스키훈련

(노르딕, 알파인)

 

 

"온실 속에서 자라는 연약한 화초가 되지 말고, 거친 눈보라 속에서도,  살아남는 허허벌판의 야생화가 되자!"

 

 

실행부대

특전사 대대별 4년에 한번

707 특수임무대대 매년

해병대 (특수수색대 매년, 산악유격대대 2년에 한번)

 

 

2. 산악고등유격

(SERE, 고문저항, 부비트랩

클라이밍 등의 산악극지전)

 

 

산악 지형에서 산악수색, 정찰 및 습격, 매복, 암벽레펠 등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합니다. 단순히 고지를 점령하는 방식의 훈련이 아니라 암벽·계곡 등 다양한 형태의 산악지역을 극복하고, 부여된 목표를 탈취할 수 있도록 고강도로 진행됩니다.

 

 

실행부대

특전사 전체 여단중 대부분

해병대 유격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

 

 

3. 천리행군

 

 

장거리와 전술취침(야숙)에 따른 체력부담, 긴 행군기간에 따른 불확실성, 험한 산길로만 다니는 행군로 등 정말 인간한계를 시험하는 행군입니다. 물론 전시상황에는 더 극한 상황에 부대이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사시에는 이러한 훈련경험이 부대 전투력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실행부대

특전사 전체 여단중 대부분

해병대 공수대대, 유격대대

해병대 기습특공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대

 

 

4. 공수훈련/공수교육대

 

 

특전사는 매년 4회의 정기강하를 하는데, 여단장부터 이등병까지 소속 장병 누구라도 예외가 없습니다. 총을 쏘기 전에 PRI를 하는 것처럼 강하 전에 PLF라 하는 준비단계 훈련이 존재하며, 보통 강하 전날 실시합니다.

 

실행부대

해병대 공수교육대 - UDT/SEAL.EOD/해상대테러, SSU 위탁배속 교육

특전사 - 3군 사관학교, 3사관학교, 북파부대 외 해병대 공수교육대 위탁과정을 거치지않는 대한민국 모든부대

 

5. 저격수(스나이퍼)양성

 

 

현재 국군에서는 육해공군 전방 보병사단 보병대대 저격반, 헌병특임대, 특수부대, 해병대샤프슈터가 아닌 저격수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다수 부대에서는 저격수는 부사관, 감적수는 병사로 운영하는 것이 대부분라고 합니다.

 

 

실행부대

해병대 교육단

특전사

헌병 특임대

 

 

6. 해상침투 훈련 10주이상

(TNT, C4 활용)

 

 

"안되면 되게하라! 사나이 태어나서 한번죽지 두번죽냐!"

 

해상침투훈련에서는 오리발과 스노클 장비를 이용해 4km 이상의 해안침투능력을 배양하는 영법훈련, 보트를 이용한 전술기동훈련, 고도 1250피트 항공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해상강하 후 보트로 침투하는 수상강하고무부트 침투훈련 등을 은밀히 목표지점가지 침투, 목적물을 폭파하는 전술을 능수능란하게 수행하기위해 받습니다.

 

 

실행부대

특전사 707해상지역대

해병대 기습특공대

해병대 특수수색대

해군특수전여단

SSU

 

 

7. 강하조장(Jump Master)

(낙하산 포장/정비 과정)

 

 

기본 공수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혹독한 과정이며 교육기간중 모든 항공 기종에서 점프를 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집니다.일정한 낙하산 강하훈련 횟수를 달성하면 증명하는 휘장을 수여되며, 40회 이상 달성하고 강하조장 교육 과정을 마친 자에게만 월계 공수휘장이 수여되는데, 그 중에서도 강하조장은 낙하 횟수에 따라 등급이 나뉩니다. 현재 병사 계급은 강하조장이 될 수 없습니다.

 

 

실행부대

해병대 공수교육대

특전사 매산리 공수 교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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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중에 최정예부대 특수부대!

 

그들이 강한건 타고난게아닙니다

 

인간의한계를 뛰어넘는 엄청난 지옥훈련

 

정신무장을 통해 강하게 다시 태어나

 

어떠한 특수임무도 완벽히 수행하는거겟죠

 

특수부대에 지옥훈련 7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NO.1 필리핀 네이비 SEAL

 

필리핀의 네이비 씰 훈련의 마지막주는

 

'지옥 주'로 불리웁니다.

 

 

 

일주일 내내 깨어 있으면서 10km구보

 

20km 수영등 극한 훈련을 합니다.

 

 

 

 

NO.2 러시아 스페츠나츠

 

 

러시아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는

 

'고통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배 위에 불타는 블럭을 올려 놓고

 

그위를 망치로 내려치는 훈련도 있습니다.

 

 

 

 

 

 

NO.3 시아파 민병대

 

 

이라크에서 훈련하는 시아파

 

민병대원들은 직접 사막에서 모래를

 

뚫고 기어서나가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합니다.

 

 

 

 

 

 

 

NO.4 쿠르드 YPG

 

 

시리아의 쿠르드 족을 대표하는

 

YPG 특수부대는 불구덩이를 바로 아래에

 

두고 철봉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극한의

 

훈련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NO.5 벨라루스 'Red Berets'

 

 

벨라루스의 특수 안전 보장군

 

레드베렛이 되는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혹독한 장애물넘기와 불에 타는 벽돌을

 

머리로 부수는 필수과정이 존재합니다.

 

 

 

 

 

NO.6 대만 경찰특공대

 

대만 경찰특고대는 9주에 걸쳐 극한의

 

상륙훈련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훈련병들은 50미터 거리의

 

돌바닥을 두손을 묶은채로 기어간다고 합니다.

 

 

 

 

NO.7 Navy Seal S

 

 

네이비 씰은 미 해군의 엘리트 특수부대로

 

많은 분들이 잘알고 있습니다.

 

육해공 전천후 작전부대입니다.

 

사병들이 팔을끼고 해변가에 누운채

 

8분을 버티거나 손을 묶은채로 극한의

 

잠수 훈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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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많은 유명한 특수부대중에서

 

엄청난 역사와 업적을 자랑하는

 

그린베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많은들은 특수부대하면 네이비씰이나

 

 SAS처럼 사보타쥬(공작)을

 

 일 삼는 부대들을 연상하기 나름입니다.


과연 모든 특수부대가

 

그런 일을 수행하느냐.. 

 

사실 상 적 후방에 침투하여

 

주요 시설물을 파괴하거나

 

기습 공격을 가하는 건 

 

82 공수사단이나 레인져,

 

 해병 정찰대같은 정예 경보병들도

 

 수행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 알아볼 미 육군 특전단

 

 그린 베레는 이들과 차별을

 

두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입니

 

먼저 그들이 다른 특수부대와

 

 공유하는 주된 임무를 나열하자면


비정규전 특수 수색

즉각 대응  대테러

사보타주 인질 구출


위 항목들은 타 특수부대에서도

 

 수행하는 임무입니다.

 

 

 

자 그럼 그린베레만의 특별한

 

활동과 임무를 알아볼게요

 

 

ANA 코만도들과 그린베레,

 

현재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아프간의 주요 치안 유지 부대입니다.


 

첫째Foreign Internal Defense

 

 타국 부대 양성으로 동맹국의 보병,

 

 경보병,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육군 특전사는

 

그린 베레와의 긴밀한 교류로 탄생한 부대이며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여러 부대가 5500명의 그린베레의

 

지도 하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의

 

 Afghanistan National Army 코만도

 

 역시 이들의 지휘 하에 훈련받으며

 

실전을 치르고 있으며 과거 베트남 전 당시

 

 미군과 종군하며 활약한 몽따냐르들

 

역시 그들의 산물입니다. 

 

현재 잔뜩 깨지고 있는

 

 신생 이라크군 중에서 그나마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라크군 특수부대

 

 역시 육군 특전단이 훈련시켰습니다.


 

몽따냐르들과 그린 베레


 

작전명 이라크의 자유로

 

일컫어지는 이라크 전에선 

 

쿠르드 족을 포함한 이라크 토착 민병대를

 

고용한 후 그들과 함께 이라크 기갑 부대에

 

 맞서 지역 방위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전투를 데베카 전투라 부르며

 

 당시 그린베레와 이들을

 

 보조하는 부대로 이루어진 TF 바이킹은

 

이들의 도움으로 상당한 득을 봤습니다. 

 

 

 

육군 특전단은 당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미군 역사상 실전에서 최초로 발사하였으며

 

성공적으로 이라크 기갑부대를

 

격퇴, 항복을 받아 냈습니다.


 

데베카 전투 당시 화기 부사관인

제임스 브라운 중사가

 미군 역사상 최초로 실전에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는 순간

 

 


둘째Counter-Proflieration

 

대정보전으로 현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행하는 특수전 활동입니다. 

 

육군 특전단 대원들은 해군 특전단을

 

포함한 타 특수부대와는 달리

 

 이 때문에 2~3개의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그린베레는 델타포스와 더불어

 

 CIA의 작전 부대와 종군하는

 

 몇 안 되는 특수부대입니다. 

 

이들은 CIA의 자본을 가지고 현지인들을 매수해

 

 정보를 얻어 내기도 합니다

 

이들의 이런 행보는 베트남 전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데 

 

만약 미군 특수부대 사진을 봤을 때

 

현지인을 마주 하고 있는 사진을 봤다면

 

십중 팔구는 그린베레입니다.

 

메달 오브 아너 티어 원의 더스티같은 경우

 

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이던

 

그린베레 대원을 모델로 했으며 

 

그린 베레 대원들이 수염을 주로 기르는 이유는

 

 현지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서라고합니다.

 

 

 

코란에는 "수염을 기르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란

 

말이 있기에 수염을 기른 뒤 접근한 것입니다.

 

그린 베레는 미 특수부대 패션 트렌드인

 

수염의 선두 주자이며 미군들 사이에서

 

 Bearded Bastard 수염난 놈들이라고

 

 불리곤 했다고 합니다.

 

 

 

 

셋째로는 Humanitarian missions

 

민사 작전으로 그린 베레는 한 지역에

 

 진지를 건설하고 그 안에서 용병들을

 

양성하기 위해선 먼저 인근 지역 거주민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민심을 사야 한다고 여깁니다. 

 

전문의 수준의 실력을 지닌 그린 베레의

 

의무 부사관들은 진료소를 열어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 진료를 베풀고 

 

지원부대를 동원해 우물을 파주거나

 

 치안 유지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린 베레 대원들은 위 세가지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황 판단력과

 

 지적 능력을 강요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원들 중엔 대학 졸업자들이

 

상당히 많으며 이들을 양성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와 마찬가지로

 

 부사관으로 편제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프간 전 당시 아프간 정부를

 

 그린 베레 대원들과 붕괴시킨

 

 장본인 중 하나이자 

 

베트남전 당시 그린 베레, MACV - SOG를 거치고

 

 나중엔 CIA 작전요원으로 활동한

 

빌리 워란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볼 네이비씰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는 CIA 작전부대가 같이 작전을 수행할

 

 특수부대원들을 뽑는 자격요건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포트브랙(이 곳에 그린 베레 HQ가 있다)

 

주변에서 64명을 모집하도록 되어 있었어. 

 

 

그래서 델타포스(주로 전직 그린베레에서 대부분 아웃소싱)에

 

가서 20명을 얻고, 내가 아는 전직 델타들

 

 가운데서 10명을 얻었지.

 

그리고 네이비실에서도

 

몇 명(10명 이하를 말할 때)얻었지.

 

주로 6팀에서 데려 왔지. 

 

네이비실과 육군 특수부대(=그린 베레)는

 

 큰 차이가 있어. 

 

네이비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지금은

 

 이 일을 원치 않는 것도 그 때문이야.

 

그들은 단 기간에 끝나는 임무를 원해. 

 

일 년에 6개월 씩이나 외국에

 

나가 있고 싶어하지 않는 거야.

 

 그래서 난 늘 육군 특수부대 출신을 첫번째로 뽑아. 

 

 

 

먼저 그들에게 필름을 보여주고,

 

이 필름에서 본 것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봐. 

 

수영은 물론이고 수중에서 총도 쏠 수 있는 지,

 

 야간 작전을 할 수 있는 지, 

 

10킬로미터를 조깅하는 속도로

 

계속 달릴 수 있는 지 말이야. 

 

 

 

나는 그들에게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해발 1천 5백 미터를 넘으면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상기시키지. 

 

현지 언어가 가능한 사람도 필요했는 데,

 

 네이비실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어. 

 

네이비실은 그냥 들어가서 적을 날려 버리고

 

 보고한 뒤 다음 임무를 계획하기만 원해.

 

그래서 육군 특수부대를 모집하는 거야."

 

 

이렇듯 그린베레는 심리전의 대가이며

 

정예부대 하나면 국가하나를 뒤집을 수있는

 

엄청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전쟁터에 사신 스나이퍼

http://kimssine51.tistory.com/136 

미 특수부대 델타포스에 인질구출작전 

http://kimssine51.tistory.com/125

특수부대 최고요원만모인 특수부대 MACV-S.O.G

http://kimssine51.tistory.com/86

 

 

 

 

때는 1980년 3월 31일,

 

6명의 아랍인들이 런던 교외의 한 모텔에 투숙하게 되는데 이들은

 

바로 "아라비스탄 민주혁명해방전선(DRFLA)"이라 불리는

 

이란 내부의 분리주의 테러리스트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아라비스탄이 뜻하는 건 이란 남서쪽 후제스탄이라 불리는 지방의 옛이름인데

 

대부분이 페르시아인으로 구성된 이란 내부에서 아랍인들이 거주하는 땅이었고

 

예전부터 이란정부에 맞서 독립을 요구해오던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제스탄 지방은 유전지대였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부가 이곳을 통해

 

이란으로 흘러들었고 따라서 이란 정부는 독립을 시켜줄 생
각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DRFLA는 그 와중에 탄생한 무장테러단체입니다.

 

 

보라색 테두리가 이란의 후제스탄 지방이구요.

 

1847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페르시아에 양도되었습니다



1979년 이란은 이란혁명이 일어나는 바람에 팔레비 왕조가 실각하고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주도하는 이슬람 원리주의 질서의 전제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주변국들은 이란 혁명의 여파가 자신들에게 미치는 것을 우려하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 가장 경계를 했던 나라는 접경국
인 이라크였는데 

 

 

 

 

아야톨라 호메이니는 혁명 이후 문화혁명을 통해 반이슬람 세력을

 

탄압하는 등 이란을 중동짱깨로 부상시켰습니다.


이라크는 시아파 인구가 대다수인 이란과 마찬가지로 과반수가 넘는

 

시아파 무슬림들이 살고 있었음에도 사 고담 후세인의 쿠데타 때문에

 

소수의 수니파 정부의 지배를 받아야 했는데,

 

후세인은 이란에서 일어난 시아파의 혁명이

 

이라크 내부로 전파되어 폭동이 일어
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라크가 이란의 분리주의자들을 지원해주고

 

이란이 이라크 내부의 폭도들을 지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후세인과 호메이니의 이런 대립구도는 정치군사적 긴장을 초래했고,

 

결국 1980년 발발한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번지게 됩니다.

 

 

 

이란-이라크 전쟁 중 이란 공군의 F-14 톰캣 전투기. 이란 혁명 이후 F-14의 기술은

 

소련으로 넘어가서 Su-27 전투기의 레이다 
시스템을 완성하게 됩니다.



1980년 3월 입국한 6명의 아랍 테러리스트들은 특별한 군사적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높은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오합지졸의 집합체였고

 

리더인 오엔 알리 모하마드만 유일하게 대학문턱을 밟아본 사람이었습니다.

 

이놈들은 1달 전부터 영국에 들어와 쇼핑과 여자들만나기
,

 

음주가무에 한동안 빠져지내다가 

 

본래의 목적을 실천하기 시작하는데

테러리스트 리더 오엔 알리 모하마드



이들은 4월 30일 아마도 이라크 대사관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보이는 무기를 수령하고 곧바로 프린세스 게이트에 있는 주영 이란 대사관으로 직행합니다

 

소련제 권총과 기관단총, 파쇄수류탄으로 무장하고 대사관 정문으로 난입하여 경비를 보고

 

있던 메트로폴리스 순경 한 명
을 간단히 무장해제시키고 26명의 민간인-대부분이 아랍인,

 

대사관 직원-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7분만에 런던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고 테러범 리더인 오엔과 전화를 통한 협상이 시작되었는데

 

이 때 최초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란은 후제스탄을 독립시키고 억류중인 아랍인 91명을 자유롭게

 

풀어주지 않으면 대사관을 폭파하고 인질을 모두 죽이겠다!'


근데 왜 하필이면 영국대사관이였을까요 

 

큰 이유는 없었던 것 같고 영국 내에 많은 무슬림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과 영국언론의 전달력을 빌어 자신들의 대의명분을

 

서구사회
에 확실히 전달하고 싶었던 걸로 보여집니다.

 

<1979년 미 대사관의 성조기가 불타고 있는모습>

 

당시 이란은 미 대사관직원들을 6개월째 테헤란에 억류중이었고,

 

호메이니는 주영 이
란대사관 점거 사태를 CIA와 MI6가

 

후제스탄 분리주의자들과 함께 공모한 보복성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아무튼 사건 하루만에 각료들과 각 분야의 고문들로 구성된 위기관리위원회가 소집되었고,

 

마가렛 대처가 부재인 관계로 내무장관 윌리엄 화이트로가 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대처는 비록 이란 대사관이 해외 영토로 취급되긴 하지만 영국 법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공권
력 투입을 고려하기 시작했고

 

대사관 실내를 재현한 목조 세트가 건설되어 SAS팀의 모의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마가렛 대처 수상과 22대대 SAS대원들>



첫째날에 오엔은 BBC뉴스데스크에 전화를 걸어서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밝혔고

 

얼마 뒤에는 몸이 안좋은 인질 2명을 밖으로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대사관의 다른 전화선을 모두 끊고 오엔과 협상을 계속하는 동시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느라

 

벽에 드릴을 뚫기
도 했는데 테러범들이 이 소리에 의심을 품자

 

공항공단의 협조를 얻어 비행기를 건물 저공으로 통과시키는 등 노이즈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1950년 창설된 SAS는 이전까지 전세계에 그 존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테러범들은 곧 요구사항을 바꾸어 영국 언론이 자신들의 성명을 공개적으로 방송해줄 것과

 

아랍 대사를 통한 자신들의 안전한 출국을 요청했습니다.

 

영국정부는 일단 요르단, 알제리, 쿠웨이트, 레바논 등의 대사와 접촉하여

테러리스트들 하고 대화해주길 부탁했지만 요르단으로부터는

 

할수없다는 답변과 다른나라들은 일단 상의해보겠다는 대답만왔다고합니다.


외교가 진전이 없는 가운데 테러범들의 성명은 둘째날 저녁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왜곡된 부분이 많았는지 오엔이 전화를 걸어 

"날 속이다니, 넌 나쁜 아이야!"하며 날뛰자 BBC는 성명을 다시 발표하기로 했고,

 

경찰은 그 대신 두 명의 인질을 추가로 풀어달라는 요구를 얻어내어

 

2명이 더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DRFLA의 성명문을 기자에게 넘겨주는 테러범.

 

이들은 총 5명의 인질을 풀어줬습니다>




넷째날이 되자 영국정부는 다른 아랍국가들로부터

 

테러리스트와 이야기해볼생각이없다는 답변을 받게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SAS는 대사관 건물의 시공업자와 풀려난 인질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종합하여 돌격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테러리스트
의 숫자, 위치, 무장 등을 파악하는데

 

인질들의 정보가 매우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 테러범들은 이란 외교부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전보를 받는데,

"우리는 인질로 잡힌 이란 국민 여러분들이 순교자가 될 준비가 되었다고 믿는다 "

한마디로 구출할 생각이 없었던 거였죠.

테러범들은 45분 내로 아랍 대사를 불러주지 않으면 인질 한 명을

 

죽이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내게됩니다.

 

  영국 당국은 협상이 이미 결렬되었음에도 외교부가 아랍 대사와 계속 접촉하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흘려보내면서 시간을 끌지만

 

결국 이란인 한 명이 처형당하게됩니다.

 

 
대처는 영국 경찰의 현장지휘권을 국방부로 이양하는 것을

 

허락하게 되는데 이는 곧 SAS의 투입을 승인한다는 결정이었습니다.

 

 

 

 

<인접 건물에서 대사관 후미를 정찰중인 SAS>



SAS의 돌격플랜은 건물의 정면과 후면에서 동시에 기습하는 것이었어요.

 

4인1조 3개 팀으로 이루어진 레드팀은 옥상에서 레펠링을 통해 2층 
발코니로 진입,

 

3층과 4층까지 소탕하기로 되어있었고, 3개 조로 구성된 블루팀은 1층과 지하 담당이었습니다.

 

 

<이 작전은 '님로드 작전(Operation Nimrod)'이라고 알려집니다.>




오후 7시 대사관 주변에 대기하고 있던 SAS팀은 이어폰을 통해 작전개시를 뜻하는

 

"런던 브릿지"를 동시에 수신했습니다.

 

돌격팀 리더의 GOGO
하는 외침과 함께 SAS팀들은

 

저격수의 엄호를 받으면서 동시에 정해진 위치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1층 진입을 대기 중인 SAS>


건물 진입은 대사관 천장 중앙의 유리돔을 통해 섬광탄(스턴 그레네이드)

 

2개가 터지는 것을 신호로 동시다발적으로 기습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층 발코니로 진입하기로 된 레드팀 한 명이 위치를 잡다가

 

실수로 유리를 깨뜨리는 바람에 오엔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섬광
탄을 기다리기도 전에 건물로 진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CS탄과 섬광탄을 건물로 던져넣긴 했지만

 

바닥 카펫에 뿌려진 등유에 불이 옮겨 붙었고

 

팀 리더는 레펠 도중 줄이 걸리는 바람에 화염에 노출되어 방독면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방독면을 벗고 CS가스로 가득찬 실내를 맨얼굴로 들어가는 근성을 보여줬다고합니다.

 

 

 

<가장 왼쪽에 혼자 방독면 벗고 있는 팀리더>



이제 섬광탄이 터지고 건물 정면 발코니에 폭약을 설치한 블루팀이

 

엄청난 폭발과 함께 실내로 진입하면서 마침 서있던

 

오엔을 사살했고 다른 팀들도 문을 부시고 CS탄과 섬광탄을

 

던지면서 맡은바 구역을 소탕하기 시작했습니다.

창문을 깨고 실내로 진입한 레드팀은 눈앞에 테러범이

 

어벙하게 서있는 것을 보고 방아쇠를 당겼지만

 

총기고장때문에 총알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즉시 9밀리미터 권총을 꺼내 사살에 성공합니다.

 

 

<창문으로 진입하는 블루팀>



이제 테러범들은 전보실에 모여있는 인질들을 처형하기 시작했는데,

 

한 명이 총에 맞자마자 신속하게 진입한 레드팀의 사격으로

 

 머리가 관통됬고 나머지 테러범들은 무기를 버리고 대피하는 인질들의 인파에 섞여서,

 

몰래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인질들의 도움으로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살되었습니다.

상황이 진압되자 SAS팀은 인질들과 함께 건물밖으로 대피했고

 

카메라를 피해서 조용하게 사라졌습니다.

 

 

 

<사건 이후 이란 대사관의 모습. 엄청난 폭발의 흔적>




모든 작전은 17분만에 끝났지만 그 여파는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돌격 도중에 사망한 인질은 1명, SAS팀 사상자는 부상1명에 불과했고,

 

테리러스트 5명 사살 1명 체포라는 대단히 성공적인 결과로 마무리된 경우였는데

 

위기관리위원회가 처음 예측한 40퍼센트의 인질 사
망률에 비교하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습니다.

체포된 테러범은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27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되어 엄청 늙은모습으로 겨우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합니다. 

 

영국은 그를 이란으로 송환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그동네에서 처형당할

 

것이 뻔했기 때문에 88년도 인권조례에 따라 참정권 없이

 

영국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습니다.

이란은 일주일 전 미국의 델타포스가 테헤란에 억류된 미 대사관

 

직원들을 구출하려다 실패한 사건을 빌미로 주영 이란 대사관 점거사태

 

미국과 영국이 이에 보복하고자 모의한 것이라며 비난하는 바람에

 

서구권과 이란 사이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지만 마가렛 대처는 이 
사건을 통해 공권력의

 

적시 적절한 투입과 정부기관의 긴밀한 협조, 명확히 구분된 책임분담을 보여주어

 

영국의 위신을 높이고 보수당
의 지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SAS가 원하지 않는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과는 반대로

 

DRFLA의 존재는 후제스탄 분쟁의 이슈와 마찬가지로 잠깐 떠오르는가

 

싶었지만 
곧 발발한 이란-이라크 전쟁에 온세상의 관심이 쏠리면서

 

다시 조용하게 묻혀버렸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구글

 

 

 

 

 

 

특수부대 최고의요원만뽑아만든

 

특수부대 속에 특수부대 MACV-S.O.G

 

 

 

히틀러가 지옥으로 간 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남 과 동시에

 

자본주의를 토대로 한 미국과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소련이 존재했어요.


이 두 국가는 자신의 이념을

 

내세워 서로 주먹질을 하게되요


이로 인해, 세계는 총성없는 전쟁

 

"냉전시대"로 뛰어들게 됩니다.


이 치고받고 싸우는 냉전시대 속에서 후에


화끈한 특수부대를 탄생 시키게 되는데


그게 바로...


 

 

 

제가 오늘 소개할 "MACV-S.O.G"입니다.



1. 창설 배경


 

 

 

 

 

냉전시대소련은 자신의 세력을 넓히기 위해,


동아시아에 공산주의

 

널리 퍼뜨리기 시작합니다.


CIA는 이를 저지하려고 동아시아에 있는

 

 공산주의 군사에 맞서는,


자본주의 군사를 동아시아에

 

정착시키는 프로젝트를 실행해요.


이 프로젝트를 실행한 후 시간이 지나서는...


남베트남은 자본주의가

 

국가 이념으로 받아들여지고,


동아시아 내에서 용맹한 자본주의

 

군인들이 미국을 돕기 시작으로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되듯 쉽지만...


이 상황은 지옥 자체로 변해버리기 시작해요..

 

 

 

 

 

지긋지긋한 빨갱이들이

 

 바퀴벌레처럼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소련의 명령을 받드는 중국의 마오쩌둥의

 

 동아시아의 영향력과


믿었던 남베트남 정부는

 

각종 부정부패로 물들게 되고

 

호치민의 남베트남 국민들을 이용한

 

선동으로 공산주의 세력들은


CIA가 훈련시킨 동아시아 자본주의

 

군사들을 숫적 압도시켰어요.


엎친데 덮친격 1955년 11월 1일에

 

베트남 전쟁까지 터지게 되서


CIA는 이 힘든 상황을 도저히

 

손 쓸 수 없게 되버렸던거죠.  


든든한 아군이 필요한 CIA는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고심 끝에...


U.S 미군에게 동아시아내의 작전권을 넘겨주게되요,

 

따라서 1964년에 u.s 미군에 의해


화끈한 특수부대인

 

 "MACV-S.O.G"가 창설되게 됩니다.


 

 

 

 

 

 

공식적으로 S.O.G의 약자는 

 

(Studies and Observations Group)

 

연구 관측단이라는 약자에요


 

 

 

 

S.O.G의 영어 약자가 연구 관측단이라니 


정말 세계최고의 특수부대가  

 

피터지는 전쟁하는 마당에 동아시아에서 


쳐박혀서 식물이나 연구하는 부대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사실 이건 위장이었어요


미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연구 관측단이라는

 

 부대를 만들었다고 저런식으로 발표했지만


실제는 이 특수부대의

 

1급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영어 약자를 저렇게 발표헀어요


실제 S.O.G 부대의 영어약자는

 

 (Special Operation Group)

 

특수작전단 입니다.


 

 

2.S.O.G의 부대 편제

 

자칭 베트남전의 유령이라고 부르는 이들...


S.O.G의 부대원들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들은 정말 고도의 훈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의 부대원들 중

 

 최고의 요원들이 들어갔고,

 

(당시 델타포스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명성 높은 특수부대 네이비 씰 중에서도

 

최고의 요원들도 참여했고,


 

 

 

 

 

세계최고의 경보병 부대인 75레인저 연대

 

부대중에서도 최고들만 선발됐고,


 

 

 

 

 

 

 

미 공군,미 해병대 중에서도

 

최고의 요원들을 뽑아가기도 했어요


그리고...


 

 

 

 

 

CIA 특수요원들까지도 S.O.G

 

참여했어요.엄청나죠


이들이 서로 모였기 때문에

 

 최강의 특수부대인 S.O.G가 존재한거죠.


그럼 S.O.G 부대원들이

 

사용한 장비들을 볼게요


 

 

 

 

 

무기의 선택은 자유로웠어요

 

 AK-47까지 사용할 수 있었어요.


소형 장비 목록에서도 C4 ,

 

클레모어 , M34 수류탄 ,

 

M18연막탄 , M67파쇄수류탄 ,

 

 M7A2가스수류탄 등등


S.O.G의 장비들은

 

선진국인 미국답게 최고였죠.


이러한 장비들을 지급 받고

 

각각 자신의 역할을 맡았어요.


 

 

 

MACV-S.O.G 지휘하는

 

사령관은 전직 베트남 군사

 

원조 사령관인 

 

폴 D. 호킨스 장군이었습니다.


그 후에 사령관은 베트남 전쟁하는

 

 과정에서 여러차례 바뀌었는데,


수 많은 사령관이 편제하는 과정에서

 

 MACV-S.O.G 속에서도 3가지 부서가 생겼어요,


이 3가지 부서는 각각 활동하는

 

지역과 임무가 서로서로 달라집니다.


그럼 3가지 부서들을 한 번 알아볼게요.




1. CCN (Command and Control North's)


 

 

 

 

첫번째 부서인 CCN

 

베트남 북부를 담당했어요,

 

이들은 주로


북베트남,라오스를 침투하여

 

유격전, 도피 및 탈출 , 전복활동


등 및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거였습니다.


또한 MACV-S.O.G의 부서중에서도

 

 CCN이 가장 큰 활약을 했어요.

 

 

 

 

2. CCC (Command and Control Central)

 

 


 

 

 

두번째 부서인 CCC는 베트남 중부를 담당했어요.


이들은 산지지역인 라오스를 침투하여


임무를 수행하는게 주된 목적이었고,


또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활동을 했는데 주로


군 정찰팀의 위급상황 시

 

투입되어 구조를 하였습니다.




3. CCS (Command & Control South)


 

 

마지막 부서인 CCS

 

베트남 남부를 담당했어요.


이들의 주된 임무는 캄보디아를

 

침투하여 작전을 수행하는게 목표였고,


그 이유는 바로 캄보디아에

 

뿌리를 내린 "베트콩" 때문이었어요.


당시 베트콩은 정말 골치덩어리 존재였죠.


툭하면 게릴라 전술로 기습작전을 펼치지 않나,

 

기지 자체가 땅굴 속이여서

 

 공격하기도 어렵고,


베트콩이 만든 부비트랩으로

 

수많은 병사들이 전사하였죠.


이 같은 이유로 캄보디아,베트남 남부에

 

존재하는 골치덩어리인


베트콩을 소탕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가 CCS에요.



CCS vs 베트콩








3. MACV - S.O.G의 부대성격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혹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라는

 

게임을 해본적 있으신분있나요.


그 게임에서 저 사진에 나오는

 

 S.O.G 대원 프랭크 우즈가 있어요.


근데 프랭크 우즈를 보면

 

 막 성격이 더럽거든요.


욕도 아주 많이 하고,

 

그리고 군인이랍시고 정말 잔인하고,


적들한테는 자비란 자체는 없고

 

심지어 포로에게도 똑같이 대해요.


정말이지 프랭크 우즈를 보면 콜오브듀티

 

회사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아니 어떻게 MACV-S.O.G특수부대를

 

 프랭크 우즈로

 

 어떻게 저렇게 야만적이게 비유할 수 있냐고,


진짜 현실에서도 S.O.G부대가

 

 프랭크 우즈처럼 그렇게

 

야만적이겠냐고 생각드시나요?


 

 

 

좀 야만적이었어요^^;;


 

(S.O.G만의 특유의 고문법으로 제압당하는 베트콩)


제네바 협약이든 국제 조약이든 나발이든 간에


이러한 인권, 국제법을 무시하고

 

한가지 작전을 펼친 적 있는데


바로 "Phoenix Program"라는 작전이에요.


베트콩의 지도부와 세력들을 없애는

 

작전인데 위에 말했듯이 베트콩이 얼마나


골칫거리인지 잘 아시겠죠..

 

그래서 S.O.G 대원들은

 

베트콩 세력들이 모여있는 장소을


기습 공격 후 잡아들이거나,

 

베트콩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생포 하기도 했어요.


그 후 베트콩 사람들은

 

S.O.G의 고문센터로 이송해요.

 

 

 S.O.G만의  화끈한 고문을 당하는거죠


 

 

 

 

 


문제는 이 고문이 끝난 후 쓸만한 정보을

 

 캐내면 그냥 처형시켰어요


고문 후 살아남은 포로들

 

대부분은 S.O.G의 화끈한 면을

 

보고는 우울증에 걸렸다고해요.


제네바협약(포로법)은

 

 씹어삼키시고 계속 작전이 진행됐고,


 

 

 

(기념사진)


이 작전으로 26,369명의

 

베트콩들이 처형됐지만 그래도 


베트콩 지도부와 세력들을

 

많이 제거한 큰 성과을 걷었어요


아마 S.O.G대원들은

 

세계평화와 사랑을 위해서는

 

 누군가는 희생해야하는 명목으로 어쩔 수 없이 


이 작전을 시행한거 같아보여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 일과

 

대표적인 작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4. 하는일 , 대표적인 작전들

 


 

 

 

 

1. 북베트남, 캄보디아 , 라오스 등을

 

 침투하여 국가혼란 야기 및


     크메르루즈군, 파테트라오군, 베트콩,

 

 북베트남군과 비정규전을 벌여요


     적들의 후방교란과 혼란을 주도하는 일


     (S.O.G의 교란때문에 열받은 북베트남은 고작 몇명의

 

대원들을 막으려고 수만명의 정규군을 배치시켰어요)


 

 

 

 

 

2. 남베트남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실전 배치시켜


     남베트남의 군사력을 늘리는 일을했구요.


 

 

 

3. 적진 내에서 추락한 공군 파일럿이나,

 

포로로 잡힌 미군을 구조하는 일도 맡았죠.


 

 

 

 

 

4. 요인 암살,도청 및 적들한테

 

폭격세례을 퍼붑도록 만들고

 

적들의 탄약고를 파괴시키는 일까지합니다.


    (참고로 북베트남의 탄약고에 몰래 잠입해

 

박격포탄에 폭탄을 섞어 놓은 후 도망간 후

  

    북베트남 군인들이 박격포을 사용할 때

 

폭발사고을 일으킨 적도 있어요)




 


이제 MACV-S.O.G특수부대

 

활약한 수 많은 작전 중에


대표적인 두 작전을 알아볼게요




1. "Highway110" 작전


 

 

 

 

베트남은 정글지형이 많아 우거진

 

살림에 제대로 된 길도 별로 없었어요


이로인해 북베트남에선 호치민의

 

군사와 물자들을 이동시키는 데

 

큰 불편이 있었죠.


호치민은 군사들과 물자를

 

이동시킬만한 좋은 길을 찾고 있었고,


마침내 군사와 물자를 이동시킬

 

마법같은 길을 찾았어요.

 

 곧 군사와 물자 이동이 수월해졌어요.

 

 

호치민은  운도 참 지지리도

 

없는게 하필이면

 

이 마법같은 길을 누군가에게

 

 발각되고 말아요


일반 부대가 아닌  특수부대 S.O.G에게

 

발각되고 말아요

 

 

 

 

 

제네바 협약도 씹어삼키시는

 

S.O.G가 알아버린이상

 

 이제 마법같은 길을

 

이용하는 호치민의 군사들의 미래는


 

 

 

 

S.O.G의 무전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폭격으로

 

황천길 티켓을 구매해 버렸어요.

 

또 폭격으로 살아남은 호치민의 군인들은 

 

S.O.G에 의해 보이는

 

족족 반토막이 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군인들

 

역시 S.O.G에게 반토막이 되버려


마법의 길은 완전히 봉쇄당했어요.

 

결국 호치민의 군사이동과 물자공급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작전은 대 성공으로 끝났어요.




2. "Bright Light" 작전


 

 

 

 

 

공군 파일럿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엄청 들어요.


그래서 파일럿이 적진 한복판에

 

불시착하면 구하러 가요

 

 이작전이 그와 같아요.


 

 

 

 

 

당시 EB-66C의

 

조종사인 Hambleton중령은

 

월맹군의 미사일에 의해 


비행기가 추락되어 월맹군 적진

 

한복판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미군은 급한대로 

 

Hambleton중령을 구출하려고


대책없이 Hambleton중령 위치에 

 

가까운 미 육군, 미 공군을

 

 빠르게 투입시키게되죠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어요.

 

왜 선진국인 미국이

 

왜 아무런 계획없이

 

급하게 Hambleton중령을


구출을 하려고 하는냐 말이죠.

 

 그 이유는 Hambleton중령이


 

 

 

 

 

탄도미사일과 전자전 전문가로 

 

각종 1급 기밀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기밀들이 유출되면

 

월맹군들이 미국제 최고급 무기들을

 

만들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구출해야 하지만,


대책없이 구출작전을 펼친 덕분인지

 

침투한 미 육과 미공군은...


 

 

 

 

개죽음을 당했어요.


이렇게  대처수준이 여느때와

 

달리 자폐아 수준으로 시행되어,


애꿎은 미 군인들의 생명만 빼았아갔고,

 

결국 Hambleton중령은


월맹군들한테 잡히고 말죠.

 

포로가 된 Hambleton중령의 각종 기밀들을 캐려고


하는 월맹군은 

 

 " 드디어 미제 무기 한번 쓰는구나! 하하하 "


" 미국 놈들한테 시원한 탄도 미사일 한번  날려보자! "


하면서 월맹군의 당시 상황은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축제나 다름없었어요.

 

 S.O.G들이 침투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또 말하듯이 제네바 협약도 씹어삼키시는 S.O.G

 

바다를 통해 은밀이 침투한 다음에...


 

 

 

 

또 지상을 은밀히 침투한 끝에.....


 

 

 

 

월맹군을 제압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Hambleton중령도 무사히 구출해냈고!


작전은 그야말로 대 성공이였어요.


보기와 같이 S.O.G는 수 많은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어요.


 

 

 

 

 

저는 무공훈장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안고 싶습니다......


                                                                             MACV-S.O.G 부대원의 인터뷰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으로

 

만들어진 특수부대 MACV-S.O.G


그들은 당시 험난한 정글을

 

헤치고 피터지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대원들이 전사하였고, 

 

그들 자신의 가장

 

큰 목적은 임무수행과 무공훈장도 아닌


집으로 가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는 거였다고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구글. 위키백과

정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MP5 기관단총에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전세계 특수부대의 상징, MP5 기관단총을 알아보죠

 

 


 

 

 

MP5A2 (Maschinenpistole 5)

 

 

 

종류 : 기관단총

 

개발국가 : 독일 (H&K 社)

 

사용국가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한국, 일본, 대만 외 상당수 국가

 

설계생산시기 : 1964년~66년

 

무게 : 2.54 Kg

 

길이 : 680mm

 

사용탄환 : 9 x 19mm Parabellum

 

장탄 수 : 15발 / 30발 박스탄창

 

유효사거리 : 200m

 

발사 속도 : 분당 800발

종류는 기관단총으로 "권총탄 등

 

약한 탄환을 연발로 발사하는

 

가벼운 무게를 가진 총기" 이다.

 

 

1966년, 생산이 시작된 이래 120여 종에

 

이르는 파생형이 존재하여

 

정확한 무게와 길이를 제시하기 힘든데

 

평균적으로 2.5 ~3 Kg 의 무게와 680~ 700mm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Maschinenpistole 5


독일어로 기관단총 5이며 제작사인

 

H&K 社에서 기관단총을 5로 표기하는 관계로

 

처음에는 HK54 (5: 기관단총, 4: 9mm 권총탄) 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으나,

 

MP5 기관단총이라 명명되었다.

 

 

전세계에 수많은 기관단총들이 존재하지만

 

MP5 기관단총은 현대 기관단총 중

 

가장 널리 알려지고 성공한 원조이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국가의 군대,

 

경찰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Heckler & Koch (H&K)

 

 

헤클러 - 코흐 社 , 독일의 총기회사이다.

 

세계 3대 돌격소총이라 불리우는

 

독일군의 前 제식소총 G3 소총,

 

현 독일군 제식소총 G36소총과

 

전세계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MP5 기관단총 등을 설계,

 

제작한 굉장히 유명한 회사이다.


 

 

9 x 19mm Parabellum

 

 

MP5 기관단총에서 사용되는 9mm 권총탄으로,

 

베레타, 글록 등 상당수 권총에서 사용된다.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흔한 권총탄으로서

 

크기가 작고 공격력, 사거리, 관통력이 낮지만

 

 명중율이 높은 탄환이다.


 

 

 

 

MP18 기관단총

 

1차 세계대전 말기에 독일군에 의해

 

개발된 세계최초의 기관단총


 

 

MP40 기관단총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독일군의 기관단총

 

 

독일은 1차 세계대전 말기인 1918년,

 

세계최초로 기관단총을 개발한 이래

 

2차 세계대전에서는 유명한 MP40 기관단총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中에서)

 

 

당시의 기관단총은 오픈볼트 방식을

 

채용한 관계로 초탄 명중율이 상당히 낮았다.

 

(오픈볼트 : 방아쇠를 당기면 노리쇠가 전진해

 

약실에 탄을 밀어 넣고 폐쇄된 뒤

 

격발해서 발사하는 방식이다.

 

즉, 발사준비 상태에 약실이 개방되어 있고,

 

방아쇠를 당기면 노리쇠가 전진하며

 

 탄환의 뇌관을 쳐서, 격발시킨다.

 

 

오픈볼트 방식은 공이나 용수철 등

 

부품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되고 무게가 가벼우며,

 

무엇보다도 빠른 연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아쇠를 당김과 동시에 노리쇠가

 

 움직이기 때문에 명중율은 낮다.

 


 

 

(영화 <D-WAR> 中에서)

 

 

반대로 클로즈드 볼트 방식은,

 

 오픈볼트 방식과는 반대로 발사준비 상태에

 

 약실이 닫혀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기면 노리쇠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 공이만 움직여서 탄의 뇌관을 쳐서, 발사한다.

 

(M16 소총이나 K2 소총을 분해

 

조립하면 나오는 그 공이다.

 

 

따라서 내부부품이 적게 움직여

 

초탄명중율이 우수하지만,

 

오픈볼트 방식보다는 복잡하고 부품이 많아져

 

 가격과 무게가 올라간다.


 

 

1960년대, 서독의 국경경비대 (GSG-9)와

 

 경찰의 기관단총을 개발하게 된 H&K 社는

 

기존의 오픈볼트 방식에서 클로즈드 방식을

 

 적용한 기관단총을 설계한다.

 

 

전투에서 사용하기 위한 군용 기관단총이 아닌,

 

 경찰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초탄 명중율이 높은 클로즈드 방식을 채용한 것이다.


 

 

G3A3 소총

 

M16, AK47 소총과 더불어 세계 3대 소총으로

 

 유명한 독일군의 前 제식소총

 

 

또한 H&K 社는 자사가 만든 G3 소총의 장점 몇가지를

 

 가져와 MP5 소총 개발에 접목시켰는데,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 시스템과 가늠자,

 

가늠쇠 부분이 채택되어 그대로 적용되었다.

 

 

1966년, 마침내 기관단총 역사에 엄청난 획을

 

 그은 대작 기관단총이 탄생했다.


 

 

 

1970년대 초반까지는 서독 국경경비대

 

(GSG-9)와 경찰에 채용되었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그리스, 이란 등

 

일부 국가의 경찰 또는 경비 목적으로

 

소수가 판매되었다.

 

 

더군다나 자동소총이 실용화되면서

 

기관단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각국의 군대에서는

 

오히려 "그런거 왜 만드는거야?"

 

라는 분위기까지 존재했다.

 

 

그러나 1970년대, 두 차례의 사건으로 인해

 

MP5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다.


 

 

 

루프트한자 여객기 납치 사건 (1977)

 

 

1977년 10월 13일,

 

스페인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던

 

루프트한자 181편 여객기가 팔레스타인

 

인민 해방전선 공작원 4명에 의해 납치된다.

 

기장을 살해하고 부기장을 시켜

 

최종적으로 소말리아 모가디슈에 착륙하였는데,

 

독일에서 파견한 국경경비대 GSG-9 특수부대에 의해

 

3명이 사망, 1명이 생포되며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한 독일 GSG-9 특수부대원들의 모습>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대테러부대의

 

필요성을 실감하여 델타포스 (Delta Force) 를

 

창설하게 되었고,

 

덩달아 GSG-9 부대원들이 사용한 정체불명의

 

기관단총 또한 주목받게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아 그런 총이 있었어?"

 

정도의 분위기였다.


 

 

 

이란 대사관 인질구출 작전 (1980)

 

SAS's Operatre Nimrode (SAS 님로드 구출작전)

 

 

1980년 4월 30일 오전 11시 20분,

 

런던의 이란대사관에 '아라비스탄해방 민주혁명운동'

 

극렬분자 6명이 총기를 들고 난입하여

 

수감된 아라비스탄 테러리스트 91명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당시 이란 대사관에는 26명의 인질이 있었으며

 

작전개시 전, 인질의 40%가 사망할 수 있다는

 

 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영국의 특수부대 SAS는 불과 11분만에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 1명을 생포하였고

 

 인질 1명이 사망했지만

 

SAS 특수부대의 피해는 부상자 몇 뿐이었다.

 

이 작전은 "인질구출 작전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며 대대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리고 SAS 특수부대가 사용한 MP5 기관단총

 

또한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여담으로 SAS 특수부대는

 

얼마 전까지 자국의 스털링 기관단총을 사용하였는데,

 

독일 GSG-9의 루프트한자 여객기 납치사건에서

 

 MP5를 보고 삘을 받아 제식채용하여 쓰고 있던 터였다.

 

결국 독일산 기관단총을 독일 특수부대가

 

광고한 셈이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란 대사관 인질구출 작전의 성공으로

 

전세계 특수부대에서는 MP5 기관단총

 

지대한 관심을 표시했고,

 

MP5 기관단총은 말그대로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이미 세계최고의 특수부대들이

 

큰 사건에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제보니 인질구출 작전에서

 

이만한 물건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얼마안가 전세계 상당수의 특수부대는

 

 이미 MP5 기관단총을 채용했거나,

 

채용 예정이거나 둘 중 하나인 지경에 이르렀고

 

MP5 기관단총은 "특수부대 기관단총의 대명사"

 

로 알려지게 되었다.


 

 

MP5 N 기관단총

 

 

미군에서도 이러한 물건을 놓칠리 없었고

 

오히려 네이비씰 등지에서 자기들의 요구에

 

맞춰 주문생산까지 하였다.

 

이 물건들이 MP5N으로 알려진

 

 네이비씰의 기관단총이다.


 

 

영화 <다크나이트> 中에서

 

 

MP5 기관단총은 전세계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기관단총으로,

 

주로 경찰 특수부대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경찰에서 주로 기관단총을 쓰는 주된

 

이유는 2가지를 들 수 있다.


 

 

영화 <다크나이트> 中에서

 

 

1. 강한 화력이 필요하지 않다.

 

앞서 언급한대로 기관단총은

 

권총탄을 주로 쓰는 화기이기 때문에

 

소총에 비해 공격력도 낮고 사거리도 낮으며,

 

 관통력 또한 낮다.

 

 

주로 도심이나 좁은 건물 내에서

 

전투하는 경찰의 특성상

 

강한 화력을 가진 무기가 필요하지 않고

 

명중율이 높아야 한다.


 


 

2. 인질구출 작전에 투입될 경우가 잦다.

 

경찰특공대의 주된 임무 중 하나가

 

바로 인질구출 작전이다.

 

 

이 경우 소수의 범죄자와 다수의 인질,

 

시민들 사이에서

 

정확히 범죄자를 제압해야한다.

 

따라서 공격력과 관통력이 낮고 명중율이 높은

 

기관단총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일반 소총을 사용할 경우,

 

 범죄자를 관통하여

 

뒤에 있는 인질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미국 SWAT, SEAL과

 

독일 GSG-9, 영국 SAS 등 세계적인

 

특수부대에서 사용중이며

 

한국의 특전사 (특수전 사령부) 707특임대와

 

경찰특공대 등지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 특전사 부대와 경찰특공대를

 

비롯한 다수의 특수부대에서

 

MP5 기관단총을 사용중이다.


 

 

2011년, 소말리아 해상에서 납치된

 

"삼호 주얼리호"를 구출하기 위한

 

"아덴만 여명작전" 에서

 

 한국 UDT/SEAL 에서 MP5 기관단총을

 

 사용하였다.


 

 

<MP5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전세계 특수부대의 모습이다.>

 

그러나 MP5 기관단총의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대테러, 인질구출의 목적으로 사용된

 

9mm 기관단총은 너무 공격력이 낮고 사거리가

 

낮아서 제한된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였다.

 

 

예를 들면 실내전투에서나

 

사용이 가능하지 야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또한 방탄복의 기본성능이 9mm 권총탄쯤은

 

막아내는 것이라 방탄복을 입고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를 줄 수가 없었다.

 

 

또한 독일제 무기답게

 

내부구조가 복잡하고 정교하여

 

야전에서 막 굴릴 경우, 이물질의 유입으로

 

 고장이 잦다는 문제점 또한 발견되었다.

 

 

MP5 / 10

 

 

90년대에 이르러서 FBI 등의

 

요구에 따라 10mm 권총탄을 사용하는

 

 MP5/10 기관단총이 개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대는 이미 변했고, 방탄복을 뚫는 것이

 

주 목적인 PDW (Personal Defence Weapon) 총기들까지

 

 등장하기 시작하며

 

MP5 기관단총의 시대는 이대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P90 PDW 기관단총 (일명 피구공)


 

 

KAC PDW 기관단총

 

 

대표적인 PDW (Personal Defence Weapon)

기관단총들이다.

 

200m 거리에서 교전이 가능할 것,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는 탄환을 사용할 것,

 

무겁거나 길면 안될 것,

 

사용이 편리하고 반동이 적을 것 등의

 

조건이 붙는다.

 

즉, 후방부대나 비전투 요원들, 경비부대, 전차승무원 등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쉽게 다룰 수 있는 현대적인 기관단총" 계획이다.

 

 

 

 

그러나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면서

 

MP5 기관단총의 수요는 오히려 대폭 증가하게 된다.

 

사실 PDW 기관단총들은

 

이제 막 뜨기 시작한 "검증되지 못한"

 

총기들이었는데 반해

 

MP5 기관단총은 수십년간 다양한 작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낸 "검증된"

 

기관단총이었기 때문이었다.

 


 

 

(영화 <터미네이터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中에서)

 

 

또한 방탄복은 고사하고 총기조차 구하기

 

 어려운 한국 등 대다수의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MP5 기관단총

 

충분히 현역의 위치를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총기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미국, 유럽의 경우에는 도저히 권총탄이나

 

 쓰는 MP5 기관단총이 못 미더운지

 

다시끔 M4A1 소총 등 강력한 위력을

 

 가진 소총으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이다.

 

이미 미국 SWAT에서는 MP5 기관단총

 

상당수가 물러났고 M4A1 소총으로 대체되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범죄자들이 방탄복을 갖춰입고

 

 소총을 들고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데,

 

몇몇 사건에서는 MP5 기관단총

 

무력함이 제대로 부각되기도 했다.


 

 

 

MP7A1 기관단총

 

 

MP5 기관단총의 후계자 역할을 맡게 된

 

 MP7 기관단총으로서, 택티컬한 외관과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PDW 총기이다.

 

무엇보다도 현대전에 맞추어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는 4.6mm 탄환을 사용한다.

 

한국 경찰특공대에서 MP5 기관단총

 

더불어 사용중인 모습이 확인되었다.

 


 

 

 

<MP7 기관단총을 사용중인 한국 경찰특공대의 모습>


 

 

MP5SD5 기관단총

 

 

MP5 기관단총의 베이스에 소음기가

 

결합된 특수목적용 기관단총이다.

 

뛰어난 소음효과를 자랑하여 후방 침투나

 

야간 침투시 활용가능하다


 

MP5K 기관단총

 

 

다양한 전장의 요구에 맞춰 제작된

 

MP5 기관단총의 단축형 모델이다.

 

K는 독일어 Kurz, (쿠르츠, 짧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2 : 아포칼립스> 中에서)

 

극중 앨리스 (밀라 요보비치 분)가

 

양손으로 사격하는 MP5K의 모습이다.


 

 

 

비록 특수부대에서는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선에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은

아직도 MP5 기관단총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2010년 G20 정상회담 당시 MP5 기관단총을

 들고 경비를 서고 있는 한국 경찰특공대의 모습>

 

 


이상으로 MP5 기관단총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

 

 

 

 

<일부 참고, 인용된 사진 및 설명자료 출처>

 

사진 : 네이버 캐스트 <무기의 세계 : MP5 기관단총> , 나무위키 및 구글 해외사이트

 

설명 : 네이버 캐스트 <무기의 세계 : MP5 기관단총>,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나무위키



 

 

멋지고 강력한 특수부대

 

세계에 특수부대들중에서도

 

많은사람들이 인정하는 TOP10을 만들어봤어요..

 

우리나라 특수부대나 비공식특수부대

 

 예기하는분들도많은데 흠...

 

말그대로 명성 인기순위니까

 

어디가 더 쌔지않냐는 질문은 사양할게요

 

그럼 재밋게 읽어줫으면합니다! ~

 

 

 

                      10위 Spetsnaz

 

 

스페츠나츠라는 말은 러시아어로 "

 

특수한 목적의 부대" 라는 약자이다

 

과거 공산주의 정권 시절 소련은 스페츠나츠,

 

즉 특수부대가 소련군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수만명의

 

스페츠나츠가 존재하고 있었다

 

소련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러시아군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며 구소련

 

 붕괴 후 이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부호의 경호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러시아 마피아에 가입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스페츠나츠 투척술은 정말 유명하다. 


근접전만 놓고보면 스페츠나츠일듯하다







 

                    9위 French Naval Commandos


 

 

 

 

2차 대전 무렵에 설립된

 

프랑스 특수 부대. 


6명이 한조인데 각각

 

Hubert, Trepel, de Montfort,

 

de Penfentenyo, Jaubert와 Kieffer 


포지션 이름이 정해져있고,

 

그 포지션별로 특기가 각기 다르다. 


 

주로 위험인물 검거와 특수 경호를 목적으로 한다.


훌륭한 저격수가 조마다 한명씩 배치.


 

 

 

 


 

                    8위  U. S. Marine Corps Forces Special Operations Command

줄여서 MARSOC 미 해병 특수전 사령부.

 

하나의 부대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쉽게 이야기 하자면 분산된 해병 특수전 부대들을

 

통괄하여 운용하기 위해 편재된 조직.


특수전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조직인만큼

 

이곳에 소속된 예하 부대들은 


특수전의 달인일 수 밖에 없다. 


침투 훈련, 전투 훈련,

 

 생존 훈련 등을 교육 받아 


유사시에는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교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그 모든 행위가 훈련된 해병대


그러한 해병대 가운데서도

 

특히 정예군인을 뽑아 양성하고 실제 전투에 투입하며, 


그것을 보조하는 일체의 행위가

 

하나의 편재 내에서 운용되도록 한게 


MARSOC라고 보면 된다. 


실제 MARSOC 내에는 해병 특전 학교,

 

특전 자문단, 특전 지원단이 포함되어 있음.

 

 

 

 

                    7위  MI-6


 

 

MI-6는 007로 유명한 영국의 첩보기관. 


MI-5가 국내를 맡고,

 

 MI-6는 해외를 맡고 있는 영국판 CIA


 

 

 

이들의 신분은 철저히 은폐되고 사망처리된다.


어떠한 신상정보도 존재하지 않으며

 

일부 MI-6 의 경우 가족관계도 알수없다.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점조직이라 누구도 알수없음.








                                 6위 U.S. Army Rangers

 

 

많은 특수부대의 혈통을 따지고

 

 들어가면 공수부대나 해병대에서 


 

갈라져 나온 경우가 있는데,

 

 Army Rangers의 경우에는 육군에서 정예화된 


특수부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도 아주 인연이

 

 깊은데 현재의 순찰 경비대가 


한국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75th Ranger Regiment로부터

 

 이어진 부대이기 때문이다. 


Ranger가 원래 감시원, 순찰자,

 

방랑자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땅덩이가 넓다

 

 보니 그 지역을 관리 감독할 사람이 필요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라는게

 

추적과 게릴라전 등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특수부대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산지 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 때문에

 

한국전쟁에서 이들이 활약하기 좋았던 듯

 

또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도

 

레인저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린베레나 델타포스의 작전을 측면 지원하는 역할이 주특기






 

 

 

 

 

5위  U. S. Army Green Berets

 

 

 

 

애초에 시작은 2차대전 당시

 

특수전 교육을 받은 이들이 그 시초였으나 후에 


케네디 대통령의 어떤 전투에서도

 

 유연한 대처능력을 지닌 특수 부대를 


양성한다는 이름하에 조직으로 만들어졌음. 

 

그리고 베트남전 당시 선전공작과

 

파괴활동 등의 교란 작전을 펼쳤으며, 


언어학, 해독학, 격투술을 받은

 

특수요원들이 녹색 베레모를 착용했던 것이 


 

그린 베레라는 명칭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게릴라전의 프로이며 기본적인 편성은

 

12명으로 구성된 일명 A팀이다

 


 

 

 


 


 

4위 Delta Force

 

 

 

델타포스는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대테러부대이다.

 
이 부대의 역할은 테러리스트들의

 

준동을 막고, 인질 구출이나

 

 테러리스트가 일으킨 


사건을 막고 뒷수습하는게 그 목적이다. 

 

하는 일이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일단 대테러부대는 테러리스트


즉 어떤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비정규적인 군사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부대이고


Special Force는 적국과의 전투에서 특수전


(해안침투, 후방교란, 정보 획득, 아군 구출 등과 같은)을

 

수행하기 위한 부대이다.


 

 

델타포스를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3위 Shayetet 13


 

 

 

 

이스라엘의 13전대는

 

 참으로 악명높은 조직. 


특수부대의 주요임무 중에는

 

 역시 인질 구출이나 아군 구출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들의 모토는 농담을 조금 섞는다면

 

'막나가면 유대인도 작살'이라고 할 만큼 대단하다. 


타국에서는 "저들은 적을 사살하는 것만큼

 

유대인도 죽인다"라고 비꼬기도.


그들의 임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검은 9월단에 의한 뮌헨 학살 사건 이후


검은 9월단 단원을 죽어라 쫓아가서 모두 제거한 것.


수중전에서 적을 가장 많이 사살한 기록이 있음





 

 

 

 

                  2위 Navy SEAL

 

 

 

나는 자신을 동정하는 야생동물을 보지 못했다


얼어죽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새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        D. H 로렌스               


 

 

 

말이 필요없는 미국의 엘리트 특수전 부대


특수부대라고 하여 소규모 정예 부대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그 인원은 2000명에 달한다. 


해안침투에서 부터, 요인 경호,

 

테러 대응, 마약 단속 등 


안끼는 특수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위 SAS

 


-게임에도 등장한다 



특수부대의 시초로 불리는 SAS(Special Air Service).

 
그들의 모토는 "무모한자가 승리한다"

 

영국의 대표선수이자

 

세계 특수부대의 큰형님.


공군 조종사나 공수부대는

 

 그 성격상 반드시 생존 훈련을 받게 되어 있다. 


그리고 생존훈련이야 말로

 

특수 부대원의 필수 스킬. 

 

사하라 사막, 아마존 밀림, 남극대륙에

 

떨어져서도 적응해 싸울 수 있다.

 

특수부대원이 배워야할 필수 교육 커리큘럼의 

 

기초를 닦은 것도 SAS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나 상징적 의미에서도

 

 특수부대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SAS를 꼽을 수 있을 듯.

 


 

 

 

 

 

 

사진동영상출처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