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음식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음식 5가지!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국민음식으로 많이 찾던 음식들이 가격이 이제는 조금은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이 오른거같습니다. 이제 서민음식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고가음식으로 향해 달려가고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떡볶이

 

 

어렷을때부터 학교앞이나 길거리,시장등에서 자주 사먹었던 대표적인 '서민간식' 떡볶이 가격이 5천원도 아니고 만원을 훌쩍넘는 떡볶이들을 보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인기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볶이들이 가격은 기본 만원을 훨씬 넘어섭니다. 원재료값을 따져보아도 그렇게까지 비쌀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들게합니다.

 

 

2. 짜장면

 

 

아무리 비싸봤자 4천원정도면 적당할듯한 짜장면은 지금 보통 5천원에서 비싼곳은 6~7천원까지 판매하는곳이 많습니다. 고기는 조금들어있고 야채만 많이 들어있는데 그렇게 비싼이유가 배달하는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있다고는 하나 그래도 이제는 짜장면 두그릇에 만원짜리 한장으로는 먹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3. 피자

 

 

요즘 브랜드 피자를 시켜먹으려고하면 정말 부담이 될수밖에없습니다. 미국 도미노 피자한판가격이 세금포함 약7천원인것과 비교해봤을때 심각한 수준의 가격차가 나는것같습니다. 피자를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먹으려면 카드사나,통신사 할인을 받긴하지만 절차도 생각보다 귀찮고 할인을 받아도 비싼게 느껴집니다.

 

 

4. 치킨

 

 

 

예전에 이런생각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치킨값 이러다가 정말 2만원 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2만원을 넘는 치킨들이 많습니다. 만원 초반대에 먹었던 치킨값이 왜이렇게 빨리도 오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3만원대 치킨도 금방 나올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5. 족발

 

 

 

족발은 더이상 서민음식은 아닌듯합니다. 족발 中자는 기본 3만원부터이니 아무리 배달음식이라고해도 부담스러워서 개인적으로 예전보다 안먹게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