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생물학 무기이미 고대시대 부터 사용되었으며 화학무기 또한 고대에서도 사용된 기록이 보이지만

유독한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산업시대 이후인 제1차 세계대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2013년 8월 21일 내전이 한창이던 시리아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세계로 전파됐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 난민을 향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세계 언론은 현장 소식을 시시각각 전했다. 최종 집계된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4000여 명에 달했다.

피해자는 어린이와 노인,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북한은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화학무기 보유국가알려져 있다.

보통 ‘나일론 공장’이나 ‘비료 공장’으로 위장한 곳에서 생산하는데 평시에는 연간 4800톤,

전시에는 최대 1만2000여 톤을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북한은 1960년대 초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화학무기 개발을 시작했다.

1980년대부터는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북한군이 비축한 화학무기는 사린 가스, 타분 가스, 겨자 가스, VX가스 등

15종류 최대 5000톤가량 될 것으로 우리 군은 추정하고 있다.

북한군이 처음 개발한 화학무기는 보통 비행기를 통해 운반하는 폭탄이었지만

개발을 거듭해 2000년대 초반부터는 장사정포로 쏠 수 있는 화학무기를 만들어 전방에 배치했다.

 

 

 

 

북한이 사린 가스 1톤을 서울 도심의 7.8㎢ 지역에 뿌릴 경우

사망자는 2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린 가스 1톤은 방사포 몇 발이면 충분한 수치다

 

제2차 세계대전이나 테러단체와 달리 북한은 세계 수준급의 포병전력을 확보하고 있다.

 생화학무기는 포탄의 근접신관을 활용해 공중에서 분사될 때 그 위력이 배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의 경우 300㎜ 최신 방사포의 사정거리가 120㎞에 달한다. 북한이 휴전선 인근에서 쏠 경우,

한국의 수도권 전역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생화학무기핵무기는 대량파괴무기(WMD)에 속한다.

 소총과 전차 등이 제한적인 살상 능력을 가졌다면, WMD는 한 지역 내의 군인과 민간인을 살상할 수 있다.

 미국 화학민간방위위원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핵무기에 비해 지역당 인명피해와 구조물 파괴는 적지만,

 효과범위가 넓고 생산비가 적으며 사용비밀성이 높다.


위원회에 따르면 5t 기준으로 핵무기의 효과범위는 190∼260㎢인 반면, 생물학무기는 8만8000㎢에 달해 330∼460배가량 넓다.

 화학무기의 효과범위는 260㎢로, 핵무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용비밀성에 있어서도 핵 시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의 지속적인 감시와 위성 등에 노출되는 반면,

 생화학무기는 지하화된 시설에서 연구할 수 있고 외부의 노출이 적다. 특히 생화학무기핵무기에 비해 제조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도시지역 1㎢ 내에 있는 인명을 살상하는 기준으로 핵무기는 800달러 이상이 들어가는 반면,

 화학무기는 600달러 수준이며 생물학무기는 1달러에 불과하다.

그럼 북한의 화학.생물무기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자.

 

북한의 화학무기는 2500~5000톤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머스터드 가스(독가스),

 

사린가스 외에 다양한 독가스와 신경 작용제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생물무기로는 대표적으로 탄저균ㆍ천연두ㆍ콜레라 등 130여 종의 생물 무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중에서 오늘 알아볼 생물 무기는 내가 가장 치명적이라고 느끼는 탄저균이다, 오늘은 탄저균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탄저균은 무엇인가?

 

 

탄저균에 면역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기화된 탄저균에 노출되는 순간 99%정도의 치사율을 보인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 가장 막강한 생물 무기중 하나라고 알고 있다.

 

원래 탄저균은 오래된 질병이고

한동안은 가축들 기르는 곳에서 흔히 유행했지만 요새는 가축 백신으로 통제되어 있다.

탄저균에 감염된 가축을 먹거나 그 가축과 접촉하면 쉽게 인간에게도 전염되는 엄청 무서운 균이라고생각하면된다..

 


또한 탄저균은 가장 사랑받는 생물무기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비교적 생산하기 쉽고 값이 싸다

 

-엄청 질긴 생명력, 거친 환경 이라도 50년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공기에 쉽게 섞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퍼뜨릴 수 있어서

 

-무색무취이며 탐지해내기가 쉽지가 않다는점!

 

2. 감염경로

 

탄저균의 감염 경로는 크게 3가지다

 

1)음식을 통해서

 

2)상처를 통해서

 

3)공기흡입


 

 

 

 

 

일단 탄저균이 몸에 들어오면 백혈구를 통해서 가장 가까운 임파선으로 전달되는데

임파선을 숙주삼아 폭도처럼 탄저균이 불어난다고합니다.

거기서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사람 몸을 죽이는거죠.

 

1) 탄저균을 음식물로 섭취할때 일어나는 일


 

 

 

 

잘못된 음식섭취로 인해 전염된 사례

 

잠복기는 2~5일 정도 걸리고 증세는

복통, 어지러움 , 피똥싸고, 피를 토한데

 

2)상처로 감염되었을 시


 

 

 

무기화된 탄저균에 감염된것 보다는 치사율은 높진 않은편,

2~3주 정도 흉터진다고 하네 1~5일 정도는 계속 확장되고.

 

3) 공기로 통해 전염 (무기화된 탄저균

 

북한군이 가진 생물무기는 공기로 통해 전염된다고 봐야합니다.

공기로 통해 전염된 탄저균이 가장 치사율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폐를 통해 탄저균이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장기와 내장기관들을 전염시키고 다니니까.

 

처음에는 감기증세를 보이다가 기침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점차 날이갈수록 위독해지고 결국 쇼크사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진으로 보도록합니다.


 

 

<탄저균으로 인해 변한 심장과 폐>


 

 

 

 

<탄저균으로 인한 뇌>


 

 

오른쪽 사진과 왼쪽 사진을 비교해보세요, 중앙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심장과 임파선인데

오른쪽 사진에 하얀부분이 너무 크죠?

이유가 임파선과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폐에 물이 차서 저렇게 된거라고합니다

 

 

3. 탄저균 백신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탄저균이지만 우리 사람이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죠?

그래서 미국에서 1970년대에 개발한 탄저균 백신이 있습니다.


 

 

근데 탄저균 백신이 독해서 그런지 이게 천연두 주사나 파상풍주사처럼 한번 맞고서 될일이 아닙니다.


 

 

 

 

18개월에 걸쳐서 5번을 맞아야 하고 또 이걸 끝내면 매년 맞아야지 탄저균에 면역이 된다고합니다.

 그러니까 평생 매년 맞아야 하는거겠죠.

 

2. 천연두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는 호환, 마마 라는 명칭으로 민간에는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로는 smallpox. 보통 부르는 천연두(天然痘)라는 명칭은 일제 때 유입된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호환 마마(媽媽)는 큰 손님 이라고도 한다. 마마나 손님 등의 칭호는 본래 무속에서 사용하던 용어였는데,

이는 '존경을 표해서 돌려보내야 할 것'으로 여겨질 만큼 대책 없는 병이었음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1973년에 찍은 방글라데시 어린이>

 

이정도 상태는 천연두균으로부터 생존했다고 보는게 맞다.

 

이상황에서는 균이 더 이상 다른사람이 감염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선 옛날에 이런 사람들을 곰보라고 부르고 놀렸었다.

 

이렇게 제대로 오랜기간동안 천연두를 앓은 사람들은 65~85% 확률로 곰보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1973년 방글라데시>

 

 

 

<천연두에 감염된 불쌍한 어린이>

 

 

수두와는 다르게 온몸 구석구석에 발진이 난다. .

 

왼쪽이 천연두 오른쪽이 수두... 발진이 나는 곳을 표시한 것이다.


(1)증세


천연두 감염 이후 잠복기 7~17일


잠복기에는 감기 비슷한 증세가 오다가...


발진,뾰루지가 일어나기 1~2전부터 전염성이 생긴다.


2틀동안 집중적으로 발진이 일어나고


9일정도부터는 발진이 굳으면서 떨어진다.. 흉터로 남음, 곰보가 된다.


흉터가 진 이후부터는(발진 생긴지 약 6일정도) 전염되지 않지만 조심해야한다.


(2) 감염경로


공기로부터도 전염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비교적 드문 경우라고 알려져 있다

 

보통은 환자가 입었던 옷이나 썼던 수건등등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천연두는 전염이 돼.


치사율은 30%

노약자나 어린이 치사율은 40%이상이다



천연두는 대략 기원전 10000 년전 부터 나왔다고 추정되어지며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5세 미라에도 천연두 자국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또 코르테즈의 신대륙 정복으로 인해서 수백~수천만명의 인디오들이 이 병으로 사망하였다고 추정되고 있다


18세기 유럽에서만 40만명이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고 그당시 장님들의 1/3이 천연두 때문에 발생했다고 한다.


 

<천연두에 걸린 인디오>


20세기에도 3억~5억 정도가 천연두로 사망했다고 하고

 

공식적으로 1967년에는 WHO가 1967년 한해에만 1500만명이 천연두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를 한다.

 



하지만 WHO의 각별한 노력과 각국의 천연두 박멸을 위한 노력으로 인해서,

 

마침내 1979년 WHO는 천연두 박멸을 공식 선언한다.


우리나라에선 1980년 이후로 대한민국의 모든 의과대학에서도 천연두에 대해서 배우지 않는다.

 

당연히 80년대 이후로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도 않는다. 


 

 

<우두법으로 천연두 박멸에 지대한 공을 세운 에드워드 제너>


하지만... 


여전히 북한군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천연두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데...


무기화된 천연두균


여러분들도 위에서 살펴봤듯이 천연두는 어마어마한 전염성을 지니고 있고 너무나도 흔한 질병이였다.


그래서 수많은 전쟁연구가들은 천연두를 어떻게 하면 무기로 쓸 수 있을까 연구했다고한다.


역사적으로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때 영국군이 썼다고 기록에 있고 미국독립전쟁때도 썼다고 알려져 있다.

 

그 당시로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병원에서 천연두 걸린 사람의 옷가지를 적군에게 직접적으로 던져서

 

 감염되게 하거나 그런 방법을 썼다고 해.

 

아주 성공적이진 않았던듯하다.


 

 

 

 

 

세계 2차대전때는 일본 731부대 미국 영국군들이 천연두를 무기로 쓸려고 연구했으나

 

당시에도 군당국에서 천연두 백신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을것 같아서 흐지부지 됐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1947년 소련이 아랄해 근처에 천연두무기공장을 설립하고 대량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강력한 천연두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생물무기를 다룬 책 "냉장고 속의 악마">


또한  현재까지도 생물실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의 치명적인 천연두 변종들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고



서방 정보당국에선 아마도 이것이 자세하게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치사율을 높이고  


기존의 천연두 백신으로는 예방되지 않는 종이 아닐까 추정었다고한다.


소련 붕괴 이후 혼란기에 이것이 북한을 포함한 여러 테러집단에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염러되기도 했었다.


(이라크에 천연두무기가 많을거라고 예상했지만 미국은 실제로 이라크 전쟁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또한 미국 정보당국에 의하면 북한이 수많은 천연두무기들을 가지고 있다고 확인됐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보통 사람들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방접종이다


 

 

 

 

ACAM2000, is manufactured by Acambis


ACAMBIS 사에서 나온 ACAM2000

 

옛날 천연두 예방접종때와는 다른, 무기화된 천연두에 대비한 백신이다.


95%의 면역력을 자랑한다.


근데 이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맞는 죽은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 아니라 


살아있는 바이러스를(천연두 균은 아니고 우두의 일종) 이용하는 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거 접종하는 사람도 의료인이라고 아무나 하면 안되고 접종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참고: CDC http://www.bt.cdc.gov/agent/smallpox/

 

 

 

 

 

 

3. 겨자가스란 무엇인가?

북한는 사린, 겨자가스, 시안화수소 가스 등을 포함한 5천t의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 미사일 및 포탄의 30%가 이러한 화학제를 실어나를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겨자가스 (Mustard gas)야 머스타드 가스라고도 불리운다.

 현대전에서 겨자가스는...

1)가스살포로 적군의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2)상대방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쓰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저런 방식으로 북한이 쓰지 않을까 싶다.

 

 

1. 겨자가스란?

 

 

 


 

 

 

구조적으로는 이렇게 생겼다.

- 겨자가스는 마늘냄새랑 겨자냄새 비스무리한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하지만 하지만 그건 인위적인 색과 냄새를 넣은 것이고, 본디 무색 무취다.

 

-LOST라는 명칭도 쓰이는데,

 

  처음 독일참모총장에게 머스타드 가스를 군사적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했던

 

롬멜(Lommel)과 슈타인코프(Steinkopf)의 처음 두글자를 따왔다

이름에는 '가스(gas)'가 들어가지만 사실은 기화되는 액체상태의 화학물질이다.
 
원래 순수상태에는 무색무취의 액체지만

전쟁에 투입될때에는 실수로 누출시 아군에게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노란색을 첨가하고 특유의 겨자 냄새를 풍기게 하는 화학물질과 합성한다.
 
겨자 가스전쟁에 사용된 독가스 가운데 가장 유명한 독가스이면서 가장 치명적인 가스 중에 하나다.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폭발물에 아주 소량만 첨가해도 그 살상력은 엄청나다. 

일단 땅에 스며들게 되면 몇 주동안 독성이 지속된다.  

따라서 아군이든 적군이든 오염된 지역에는 왠만하면 들어가지를 못한다.

방어적인 전략에 효과적인 무기라고생각된다.

이렇게 지속되는 작용이 있어서 몇날, 며칠이고 자연환경 속에 잔류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다.

실제로도 겨자 가스에 노출된 군인중에 생존한 군인들은 높은 비율로 암에 걸리기도 했어다 

겨자가스는 직접적인 암 유발물질이기도 하고.

겨자 가스의 위력은 직접적으로 독가스를 마셔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군인들이 방독면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화상을 입고 무력해질 수 밖에 없었다.

 

 

<1차대전 겨자가스로 인해 화상을 입은 군인>

 

 

<수포>

 

 

 

겨자 가스는 1993년 화학무기금지조약(CWC)에 의해 사용이 통제되었다.


역사

겨자 가스를 처음 사용된 것은 세계1차대전 당시 1917년 독일군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1차대전의 방독면>


1917년, 벨기에의 이프1레스(Ypres)에서 사실상 처음 사용된걸로 기록되어 있다.

최초에 독일군이 영국, 캐나다 연합군을 향해 사용했다고 한다

1917년에 독일군이 또 프랑스군에 한번 더 발포했어다

초창기의 가스전은 상당히 원시적이어서 자연 바람을 이용해서 상대 참호나 진영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 와중에 바람 잘못 계산해서 자기 진영으로 오기도했다고한다.

 

 

1차대전 말기엔 포탄, 공중살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가스를 살포했다.


이에 질세라 영국군이

자체적으로 겨자 가스를 이용한 무기를 만들었고 

1918년 9월 힌덴부르크 라인을 돌파하는데 사용되었다.

 

<초창기의 화생방 장비들은 매우 비효율적이였는데, 방독면은 도움이 될지 몰라도 피부로 스며드는 겨자가스를 막아주지는 못했다>



 

 

<겨자가스의 피해자 프랑스군인>

 

<겨자가스로 피해입은 영국인>

 

 

 

 

1차대전 이후의 사용:

1919

영국 → 구소련

1921~1927  모로코에서

스페인 → 리프 반란군

1930  리비야에서

이탈리아 

1934, 1936~1937

중국 신강성 소비에트 연맹 → 일본 

1935~1940

이탈리아 → 아바시니아(에티오피아

1939  영국물자에 고립된 상황속에서

폴란드 → 독일

 2 세계대전  정도를 벗어난 사용을

독일 → 폴란드소비에트 연맹

1937~1945

일본 → 중국 

1963~1967

이집트 →  예멘

1983~1988

이라크 → 이란 

1995~1997

수단 → 남북전쟁 당시 반란군 

1차대전 이후에는 보통 반격할 힘이 부족한 약소민족이나 약자들에게 살포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증세

 

 


 


1) 재채기


2) 눈에 화상, 눈꺼풀이 부어오름, 일시적으로 실명되는 횟수가 증가한다.


3) 기도에 입은 심한 손상으로 인한 기침 (굉장히 고통스러움), 구역질&구토


4) 물집&화상 (특히 땀이 나는 부위에), 어린이의 경우 화상이 훨씬 심하다.


5) 머스타드 가스는 눈, 피부, 호흡을 통해 흡수된다.


6) 장기간 미치는 영향 : 만성호흡기질환, 암 발병, 선천적 결손증, 정자수의 감소, 만성눈질환(각막염)


7) VX가스보다 덜 치명적이지만 더 장기간 영향을 끼친다. (VX가스-피부•폐를 통해 흡수되는 치명적 신경가스)

    노출된 후 1~6시간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겨자 가스는 일반 옷감으로는 막을 수 없다. 다 뚫고 들어온다고봐야한다.


노출되면 피해자들은 24시간안에 심한 가려움을 느끼고 피부 염증이 생기게 된다

 

피부 염증은 점차적으로 노란 고름이 가득 찬 큰 물집으로 변하고. 


피해자의 눈이 겨자 가스에 노출되면 통증이 따르고, 결막염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눈꺼풀이 붓고 일시적인 실명이 일어난다

 

겨자가스는 내부출혈도 일으키는데 


고농도의 겨자 가스를 들이마시게 되면 호흡기관에 출혈이나 물집이 생기고 점막을 손상시키며 폐수종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고 한다.


겨자 가스의 농도에 따라서 1도화상, 2도화상, 심하면 3도화상 까지 가게 된다


방독복이나 방독면을 쓰지 않으면 겨자 가스로 인한 화상을 입는데 크게 노출된 경우에는 몇 주 혹은 며칠안에 죽게 된다.


몸에 50% 이상 화상을 입으면 거의  사망한다고 봐야한다. 


겨자 가스는 또한 발암성이 강해서


운좋게 생존해도 남은 평생동안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겨자 가스에 노출되도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 때문에, 


자신이 위험한 상황인데도 모르고 계속 오염된 지역에 있을수도 있다. 


화학무기의 치명적인 점이다. 


 

 

 

 

 


 

예방법

아주 효과적인 예방법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포비돈-요오드(일명 빨간약)을 신속하게 바르면 염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수포가 생기기 전에 발라야 한다.

겨자 가스의 수포작용은 차아황소산나트륨(가정용 표백제 성분)으로 중화할 수 있다. 

아니면 DS2라는 오염제거물질을 사용하거나. 

이런 응급처치 이후에는 일반 화상 환자와 같이 치료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수포를 최대한 줄일 수는 있지만,

겨자가스는 화생방 장비를 이용하면 치사율이 1~2%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방독면 방독복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군들은 효과적인 공격을 위해서 무색무취의 겨자가스를 살포 할 가능성이 높다.

뭔가가 터지면 가스가스가스 외치면서 화생방훈련에서 했듯이 하는것이 그나마 가장 안전한 것 같다.

어려운 주문인건 알지만, 우리 여러분들은 방독면 방독복 잘 챙겨서 살아남길바란다. 

 

 

 

지금까지 여러사람들이 북한에 미사일과 핵무기에 관심이 많지만 생화학무기에 무서움을

 

잘모르는것같아서 짧은정보지만 열심히 써봣다...

 

잘봤으면 좋겠고 설명하지못한 많은 생화학무기가 많다는게 정말 무서운거같다..

 

북한은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테러리스트들이라고하면 많은 사람들은 자살폭탄을 터트리고

 

무고한 시민을 가차없이 죽일수도있는 집단을 생각하죠

 

오사마 빈 라덴이 버락 오바마의 명령에 의해 죽었을 때

 

테러리스트들의 기가 한풀 꺽일거라 다들 예측을 했었죠

 

하지만 테러리스트 집단은 더 많아지고 거대해진거같네요

 

그들의 동력을 지원하는 재정적인 측면도 점진적으로

 

세련화 되어지고 확장되어 지고있으며 스파이처럼 위장하여

 

사회속으로 많이 스며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돈줄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궁금했습니다!

 

불법무기의 제작과 판매, 인신매매. 유괴. 은행강도

 

광범위한 아편의 재배와 판매. 정당으로부터의 엄청난 지원금

 

위장한 비영리단체의 기부금, 전문적인 돈세탁 등으로 그들의 자금줄은

 

다양화되고 더 비대화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리스트 TOP 10 단체를 살펴볼게요

 

 

10위 리얼 IRA (Real lrish Republican Army)

 

 

연간총수입 : 5,000만 달러(544억 2,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 밀매, 밀수,

 

지역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영국

 

 

 

정식 명칭은 아일랜드 공화국군. 이름 그대로 아일랜드에서 결성된 무장단체다.

 

1910년대 말 아일랜드 독립전쟁에 뛰어든 독립군으로 시작해,

 

각 시기별로 IRA의 이름을 쓴 수많은 단체가 있었으나,

 

다른 설명이 없이 언급할 경우의 IRA는 1969년부터 존재해온 Provisional Irish Republican Army,

 

즉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이라는 단체를 일컫는다

 

돈세탁을 하는 집단으로 유럽에서 유명하다고합니다.

 

 

 

 

9위 보코하람 (Boko Haram)

 

 

연간총수입 : 5,000만 달러(544억 2,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 밀매, 밀수,

 

지역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영국

 

 

 

나이지리아에서 생겨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단체.

 

2006~2010년 사이에 약 70million 달러를 모았는데 주로 사람을 유괴하여

 

돈을 뜯어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UN본부에 폭탄을 터트렸었고 서양교육은 죄라고하면서 200여명의 여학생들을

 

단체로 유괴하여 숨겨놓고 자신들도 숨어서 딜을하고 겁을 주는등

 

이 집단의 목적은 나이지리아 정부에 이슬람교도 정권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8위 알샤바브 (Al Shabab)

 

 

 

 

 

연간총수입 : 7,000만 달러(761억 8,800만원)

 

주요수입원 : 납치,인질몸값,해적활동,통관료

 

지역 : 소말리아,케냐,우간다

 

 

 

소말리아/케냐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무장단체.

 

2016년 현재 소말리아 남부의 많은 부분을 점령하고 있다.

 

 옛 이슬람 법정 연맹(ICU)이 2006년 조직이 붕괴되자 이 중에서도 극단적인 세력이

 

떨어져나와 세워졌으며, 소말리아 남부를 점령하고 샤리아법에 근거한 극단적인 통치를 하고 있다.
 

 

 

 

 

7위 라슈카르 에 타이바(Lashkar-e-Taiba)

 

 

 

연간총수입 : 1억 달러(1,088억 4,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

 

지역 : 파키스탄,인도

 

 

 

이 테러단체는 파키스탄에서 1990년대에 형성된 집단으로 그들 스스로

 

자신들을 정의의 군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인도에 막대한 파괴를 입힌

 

집단이기도하구요 극심한 전쟁으로 수백명의 민간을 죽였으며

 

위선적이게도 파키스탄에 병원과 학교같은 몇개의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있다고해요.

 

극단적인 살상과 무자비한 처형을 아무렇지도 않게 실시합니다.

 

이 집단의 연간소득은 약 100million달러에 달하는데 상당부분의 돈은

 

테러리스트단체가 가입한 정당으로부터 나오고있다고합니다.

 

 

 

6위 알카에다 (Al-Qaeda)

 

 

 

 

 

연간총수입 : 1억 5,000만 달러(1,632억 6,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납치,인질몸값,마약밀매

 

지역 : 다국적(세계 여러나라에 지부설치)

 

 

알 카에다의 활동 지역. 사실상 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의 이슬람권이라고 봐도 된다.

 

 

1980년대 백만장자 오사마 빈 라덴에 의해 만들어진 국제적인

 

이슬란 군사집단으로 Al-Qaeda란 The Base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알카에다는 민간인을 죽이고 군사지역을 공격하며 세상에서

 

가장 악명높은 테러집단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911사태를 일으켯을떄 CIA는 그들이 1년에 30million달러 이상을 기부금을

 

통해 모금하고있었다고하였는데요

 

지금은 약 100million달러, 1000억원 이상을 모금하고 있다고 합니다. 

 

 

 

 

 

 

 

5위 탈레반 (Taliban)

 

 

 

 

 

연간총수입 : 4억 달러(4,353억 6,000만원)

 

주요수입원 : 마약밀매(아편,헤로인) , 통관료,세금,재정지원

 

지역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د طالبانو اسلامي غورځنگ)은 아프가니스탄무장 단체다.

 

탈레반 소득은 대부분 아편을 판돈과 인신매매와 강탈 그리고

 

이들의 집단을 지지하는 해외단체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집니다.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거대한 규모로 아편을 생산하며 아편을 판매한 대금은

 

약 400 million달러의 년 소득에 편입되고있다고합니다.

 

 

 

 

 

4위 해즈볼라 (Hezbollah)

 

 

 

 

연간총수입 : 5억 달러(5,442억 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지원액의 상당액은 이란에서기부).마약밀매

 

지역 : 레바논

 

 

 

 

 

레바논의 이슬람 시아파 계열 조직이자 군대이며 사회단체이고 합법정당인 특이한 단체다.

 

일단 테러 조직으로 시작했고 요즘도 테러 전술을 활용하니 가장 기본적인 분류는 테러 조직이다.

 

2013년 7월 22일자로 EU에서 헤즈볼라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였다

 

 

2012년 불가리아에서 이스라엘 관광객 다섯명이 사망한 폭탄 테러와

 

2013년 키프로스에서의 테러 미수, 그리고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과의 강한 유착이

 

 테러단체 지정의 큰 사유로 보고있다

 

 

 

 

 

 

3위 콜롬비아무장혁명군 (FARC)

 

 

 


연간총수입 : 6러(6,530 4,000만원)

 

주요수입원 : 마약 생산/밀매, 금 밀매납치 , 인질몸값 

 

지역 : 콜롬비아

 

 

 

1964년 마누엘 마룰란다 벨레즈와 콜롬비아 공산당(PCC)의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창설한 단체로서 FARC는 공산주의 성향을 가진 무장단체이자

 

콜롬비아 국가 전복이 목적인 단체이다. 이후 콜롬비아 공산당 자체는

 

80년대부터 FARC와 내부 불화가 생기더니 결국 93년에 공식적으로 결별하였다.

 

타 중남미 공산주의 단체나 공산당들은 무장투쟁을 포기하는 대신 타 좌파정당들이나 좌파단체들과 연합하고

 

 선거를 통해 정권을 창출시킨다는 식의 노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21세기 남미 최후의 무장투쟁 조직으로 꼽힌다.

 

 

 

 

 

2위 하마스 (HAMAS)

 

 

 

 

연간총수입 : 10억 달러 (1조 884억원)

 

주요수입원 : 세금, 재정지원(대부분은 카타르에서 지원)

 

지역 : 웨스트뱅크, 가자지구 

 

 

 

 

하마스는 어느 관점이냐 따라 평가가 나뉘어 지는데, 팔레스타인의 정당이면서,

 

 무장 단체, 테러조직 이기도 하다.

알-카삼 사단은 하마스의 군사 조직이나 상당한 독립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알-카삼 사단은 이스라엘 국방부가 추정하기로는 약 1만 5천명의 군세를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중 약 1~2천명 정도가 이란이나 시리아에서 정규 훈련을 받고 돌아온

 

 정예병이라고 한다. 테러 단체로 지정되어 무기를 수입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대부분의 무기를

자력으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무기상으로부터 시나이 반도를 통해 밀수한다고 한다.

 

 

 

 

1위 이슬람국가 IS IS (IsIamic Stars of Iraq and Syria)

 

 

 

연간총수입 : 20억 달러 (2조 1,768억원)

 

주요수입원 : 석유밀매, 납치, 인질몸값, 방위명목 세금

 

지역 : 이라크, 시리아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혹은 ISIL(Islamic state of Iraq and Rybia)라고도 불리는 놈들입니다.


이슬람 원리주의 과격단체로,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전방위적으로 테러 및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무장단체이기도 합니다 

 

is 이전에 이라크에서 조직되었고 isis(islamic state iraq siria)당시에는 이라크, 시리아를 활동지역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isis에서 is를 떼고 is라는 명칭을 사용중입니다.

 

is 목적이 전 세계 이슬람화인데 isis는 시리아 이라크에 국한되어 있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is의 지도자이자 대장은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입니다

 

is의 모태가 되는 단체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발하여 조직되었습니다.

 

 

출처및참고:구글.나무위키.http://locator.pk/videos/watch/3s9jIaIJAS0

 

 

 B-2 스텔스 폭격기

 

누구나 보면 입이 안다물어지는

 

 엄청난 기술의 혁신

 

웅장함, 갖고싶어도

 

엄두를 못내는 폭격기다

 

미군의 공습이 시작되면 언론에서

 

가장 먼저 언급하는 군용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B-2 폭격기입니다. 

 

B-2 폭격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로 유명합니다.

 

스텔스 폭격기는 적 방공망을 몰래 뚫고 들어가

 

 적의 중요 시설물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폭격기를 말합니다.

 

이러한 B-2 폭격기의 능력 때문에, B-2 폭격기는

 

항상 공습의 최일선에 나서게 됩니다.

 

  • 승무원: 2명
  • 길이: 21.0 m (69 ft)
  • 날개폭: 52.4 m (172 ft)
  • 높이: 5.18 m (17 ft)
  • 날개 면적: 478 m²(5,140 ft²)
  • 비적재시 중량: 71,700 kg (158,000 lb)
  • empty weight alt: 71,700 kg
  • 비적재시 중량: 152,200 kg (336,500 lb)
  • 최대 이륙 중량: 170,600 kg (376,000 lb)
  • 연료 탑재량: 75,750 kg (167,000 lb)
  •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F118-GE-100 터보팬 엔진 X 4기
  • 추력: 77 kN (17,300 lbf)
  • 최대 속도: Mach 0.95 (1,010 km/h, 550 knots, 630 mph)(40,000 ft 상공 및 해수면)
  • 순항 속도: Mach 0.85 (900 km/h, 487 knots, 560 mph)(40,000 ft 상공)
  • 항속거리: 11,100 km (6,000 nmi, 6,900 mi)
  • 최대 고도: 15,200 m (50,000 ft)
  • 날개 부하: 329 kg/m² (67.3 lb/ft²)
  • 추중비: 0.205
  •  

     

     

    이 비행기의 탄생 시작은

     

    동서냉전이 고조되던 1979년 미공군은 운용중인

     

     B-52 폭격기를 대체할 새로운 폭격기의

     

     개발 사업을 시작합니다.

     

    <B-52>

     

    선진기술폭격기(ATB: Advanced Technology Bomber)로

     

     알려진 이 사업은,

     

     록히드(현 록히드 마틴)사와 노스롭(현 노스롭 그루먼)사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1981년 노스롭사가 제안한 기체가

     

     B-2 스피릿 폭격기로 선정되었습니다.

     

    1982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지만,

     

     이 계획은 당시 존재 자체도 공개되지

     

    않았을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었습니다.

     

    1988년 11월 B-2 폭격기는 세상에 그 존재를 공개하였으며,

     

     1989년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미공군은 132대의 B-2 폭격기를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국방예산이 대폭 감축되어

     

    어쩔 수 없이 구매 수량을 축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B-2 폭격기는 총 21대만 양산되었고,

     

    2009년에는 사고로 1대를 잃어버리면서

     

    현재는 20대를 미공군이 운용 중입니다.

     

    생산대수가 줄어 들면서 기체 가격도 급상승 했습니다.

     

     알려진 B-2 폭격기의 대당 가격은 한화 2조원 이상입니다.

     

    공군이 운용중인 F-15K 전투기가 대당 한화 1100억원이상인

     

    것을 감안한다면, B-2 폭격기 1대면

     

     F-15K 전투기 20대를 살 수 있습니다.

     

    <F-15K> 

     

     

    1981년 노름롬사 안이 채택되고,

     

    공식명칭 스피릿과 B-2가 부여됩니다

     

    1940년에 YB-35가 이미 실험을 한 상태였습니다.

     

    YB-49로도 심헐이 이루어졌었습니다.

     

    처음에는 고공침투로 설계가 되었는데

     

    나중에 저고도 침투입무로

     

    전화되어 설계가 되기시작합니다.

     

    <MIG-25>

     

    소련의 대공망 능력과 MIG-25의 등장으로

     

    고공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거죠..

     

     그래서 설계변경으로 계획이 2년이 지연되고

     

     예산이 1조원 더 들어가게되구요

     

     

    그후에 최초등장은 1988년 캘리포니아

     

     팜데일 공군기지에 등장합니다

     

    비밀 유지 때문에 최종조립은

     

    공군기지에서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이 벌어집니다.

     

    1980년대 엄청난 비용이

     

    문제제기가 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에는 132대의 계획이

     

    무려 20대로 축소가 되고맙니다.

     

    1969년 미국 회계감사원은 B-2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덩어리라고 했었고,

     

    향후에도 이런 비싼 비행기는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 비행기를 그냥 금덩어리로 만들어도

     

    아마 가격이 더 쌀거에요 ㅎㅎ

     

    간단히 말해서 단가는 1조원이 넘어가구요.

     

    프로그램 코스트(Program Coast)는 2조원입니다..

     

    즉 한대당 2조원입니다..

     

     

     

    B-1의 대당 연간 운영 유지비는 900만 달러

     

    B-52의 대당 연간 운영 유지비는 680만 달러

     

    B-2의 대당 연간 운영 유지비는 2700만달러입니다

     

     

    즉 한대당 300억이 든다는 이야기가 되구요

     

    20대면 6000억이 든다는말이요..

     

    2년이면 1조

     

     

    <B-1>

     

     

    정비소요시간도 산출되었는데요

     

    B-1은 비행시간당 정비소요가 60시간 , B-52는 53시간

     

    반면, B-2는 무려 119시간이

     

    소요된다고하니 차이가 많이나긴합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국회의원은

     

     계획최소를 주장하였고,

     

    공군도 다른비행기 예산이 짤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결국 20대가 생산하고 시험용 기체를 1대 5000억을

     

     들여서 추가로 21대로 최종 마무리하게됩니다

     

    그리구 2008년에 괌에서 한대가 추락을합니다..

     

     

    행동반경은 1만킬로로

     

    지구의 1/4 에 해당합니다.

     

    한번의 공중급유로 전 지구안을

     

    사정권으로 두는 괴물인거죠..

     

    조종사는 2명이면되구요 .

     

    참고로 말하자면 B-52는 5명, B-1은 4명이에요

     

     

    두명만해도 장거리 임무가 가능한건 ,

     

    자동 조종 시스템으로 조종사가

     

    잠을 자도 되는거에요

     

    스텔스라서 적의 위협이 적다는것도

     

     포함되어있네요

     

     

    <B-2조종석>

     

    하지만 스텔스기로서 소리,열.레이더를

     

    제외한 한가지 문제점이 추가됩니다.

     

    바로 비행운인데요. 이떄문에 사람눈에

     

     포착될수가 있기 떄문이에요

     

    그래서 초기게획은 비행운을 제거하는 화학약품을 날개끝 ,

     

     엔진끝에 뿌려주는것을 계획했고

     

    이후 비행운이 만들어 지는 조건이

     

    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고도와 속도를 조정하는 것으로

     

    비행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됩니다.

     

     

    B-2 폭격기는 재래식 공격능력과 핵 공격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멀티롤(Multi-Role) 폭격기입니다.

     

     특히 재래식 공격능력은 전 세계의

     

    어떤 군용기 보다 강력합니다.

     

     B-2 폭격기는 최대 23t의

     

    각종 무장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B-2 폭격기 2대에 탑재된 스마트 폭탄은

     

     일반 전투기의 72대에 해당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B-2 폭격기는 고도 12200m 상공에서 탑재된

     

     APQ-181 컨포멀 레이더를 이용하여,

     

     한번에 2000 파운드(약 907Kg)의 제이담 16발을 투하

     

    16개의 개별 목표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작은 500파운드(약 250Kg)의

     

    제이담 80발을 투하 80개의

     

    개별 목표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게만 약 14톤에 달하는

     

    초대형 벙커 버스터 스마트 폭탄인

     

    GBU-57 MOP(Massive Ordnance Penetrator)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미공군이 도입을 결정한 이 폭탄은

     

     일반적인 지표면에서는 지하 60m,

     

    콘크리트 표면은 8m까지 관통할 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군사시설 파괴에 특히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한떄 노드롭은 돈을 더 벌자고

     

    20대의 추가 생산의 타당서를 제시합니다.

     

    이떄 인프라가 갖추어져

     

    대당 1조원으로 20대를 생산한다고 하였고

     

    정부는 적극 검토했으나

     

    공군조차 반대하는 바람에 무산되고맙니다.

     

    미 공군에서 현역 취역한 항공기 중에

     

    가장 생산대수가 적은 항공기가 되었습니다.

     

    B-2 폭격기 최초의 실전참가는 1999년 3월

     

    나토의 유고 연방 공습작전인 코소보전입니다.

     

    이 작전에서 총 6대의 B-2 폭격기가

     

    45회의 출격수를 기록하였습니다.

     

     

     B-2 폭격기는 유고 연방의 중요한 목표물에

     

    656여 발의 갬(GAM: GPS-Aided Muntion)과

     

    제이담등의 스마트 폭탄을 투하하였습니다.

     

     

    이후 B-2 폭격기는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대테러 전쟁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에도 참가했습니다.

     

    B-2 폭격기는 10월 7일 첫 공습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총 6회의 공습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개전 초기 적의 중요한 표적이 제거된 뒤에는,

     

     알카에다와 탈레반 지도부의 뒤를 쫓아

     

    이들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2003년 제2차 걸프전인 이라크 자유작전에서는

     

     총 4기의 B-2 폭격기가 참가했고,

     

    583여 발의 제이담이 공습에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이 가능성 있는 목표물(Target of Opportunity)이라고 부른,

     

     사담 후세인과 그의 추종세력에

     

    대한 공습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최근에는 대리비아 공습작전인

     

     오딧세이의 새벽(Odyssey Dawn)에도 참가했습니다.

     

    작전 첫날 3대의 B-2 폭격기는 45발의 제이담을

     

     나눠 싣고, 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8300Km를

     

    날아 리비아에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공습 목표는 리비아에 위치한 가르다비야 민군겸용공항의

     

    군사 시설물로, 미해군에서 발사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함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파괴했습니다.

     

    이번 임무에 투입된 B-2 폭격기들은 25시간을

     

     넘게 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4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습니다

     

     

     이상 하늘에 최강 폭격기

     

    검정 가오리라 불리우는 B-2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격수가 저격수를 잡게하는 목적을 가진 세계최강강의 저격총 M-200 체이탁을 소개할까합니다.

     

    체이탁은 외국에서는 샤이탁이라고 부른다고하구요 체이탁이라는건 우리나라 발음이에요..

     

    그래서 체이탁보단 샤이탁이라 부르는게 좀 더 맞다고 보면될꺼같아요.

     

    일단 재원부터 알아볼게요

     

     

     

     

    탄약 .408 Chey Tac, .375 Chey Tac, .338 Lapua Magnum, .300 Winchester Magnum, .308 Winchester Magnum
    작동방식 볼트액션
    총열 762mm (30인치)
    길이(개머리 펼침/접음) 1400mm / 1220mm
    무게 12.3kg(탄창 없을시)/14kg(탄창,소음기 장착시)/9.6kg(M300)/6.7kg(.338)/6.2kg(.300/.308)
    유효사거리 2500m 이상(M200/M300), 1500m(.338), 800m(.308/.300)
    장탄수 7발들이 박스탄창, 5발들이 박스탄창(.338, .308, .300)
    정확도 0.2~0.4 MoA

    탄속                          915~1000m/s

     

     

     

    체이탄은 본격 할리우드 진출한 라이플이에요 더블타겟에서 주인공 스웨거가 사용하는모습도 볼수있었죠

     

     

     

    체이탄은 유효사거리부터 사기성이라 불리우구요 ... 유효사거리가 2km를 훌쩍넘어버리는데 그정도 거리에서

     

    맞았다가는 상대방은 총소리보다 먼저날아온 총알에 맞고 총소리도 못듣고 그냥 가는겁니다...

     

     

    이놈은 408체이탁 전용탄으로 쓰는데요 모습은 사진아래 참고!

     

     

     

    크기가 작죠?^^ 바렛에 들어가는 탄보다 작고 12.7mm보다 작은 약 10mm입니다. 일단 사거리와 정확성을 높히기 위해서

     

    처음부터 작게 설계되어 2km 이상 날아가도 음속을 유지할 수가 있는거에요 2300m에 있는 철판을 뚫어버리는 영상도 있어요.

     

    게다가 700m이내에서는 바랫보다 위력이 강력하고 몸에 총알이 박히는순간 끝부분이 깨지기떄문에

     

    살상력도 엄청 위력적이에요... 탄약도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체이탁은 하지만 명성에 비해 실제로 운용하는 국가는 몇 안된다고해요..

     

    옛날에 PSG-1 수준으로 떨구면 고장도 잘나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운용하기가 힘들다는것같아요

     

     

    이 총의 경우 사실상 한가지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특징이 LRRS 시스템과 같이 섞여있는 장비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M200 CheyTac의 기본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볼트액션 화기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부품 및 장비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장비들 하나하나가 사실상 M200 체이탁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M200의 경우 대표적인 구성요소로 PGRS-1 머즐 브레이크와 레이저 거리 탐지기, ABC 시스템(Advanced Ballastic Computer), KESTREL 4000 기상 측정기등을 보면 대략 이 총이 얼마나 정확한 저격을 위해서 개발되었는지를 볼 수 있지요.

     

    이러한 장비들과 .408 CheyTac탄을 통해서 M200은 현존하는 저격총중에서는 가장 먼 거리의 저격을 할 수 있는 화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200 체이탁의 경우 현재 나온 자료로는 폴란드 GROM 특수부대와 터키 특수부대 및 해군에서 제식으로 도입되어 쓰이고 있으며,

     

    화기를 원하는 민간인들을 위해서 훨씬 싼 가격으로 나오는 민수용 체이탁도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리에이션은 민수용을 제외하고 짧은 총열 버전과 탄창이 삽입되지 않는 단발버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레이저 무기라고하면 SF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나오는 미래의 무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꺼라고 생각되요

     <각종 SF영화에나오는 펄스레이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레이저포는 이런거겠죠??아닌가요?ㅎㅎ


    그런데 레이저 무기는 의외로 예전부터 쓰였고,  요즘들어서 실제 전장에 몇개씩 나타나고 있는 무기 체계에요.


    여러분들이 파워포인트 할때 쓰는 레이저 포인터 전압을 올려서 쏘면 레이저포가 될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건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소리에요.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레이저는 레이저 다이오드, 그러니까 LED전구로 레이저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레이저 다이오드는 반도체라는 건데요.

     

     

     


    반도체는 큰 전압을 통과시킬수 없고, 통과시키는건 수백볼트수준이라 맞아봤자 간지럽지도 않아요 .


    그럼 어떻게 출력을 높이냐구요?


    다이오드를 통하지 않고 직접 에너지를 넣어버리면 됩니다


     

     

    화학레이저의 원리.


    병기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대부분 화학반응을 통해 만들어요 


    화학반응으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 유도방출로 레이저를 만들어 쏘는거죠.


    이로 인해 사람들이 파워포인트나 장난칠때 쓰는 0.5W 짜리 레이저포인터가 이닌

     


    지상레이저같은경우 500MW, 전술레이저의 경우 2-3MW 짜리 레이저가 가능하게 됐어요.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레이저시설. 500테라볼트급 레이저. 미국의 국립 점화시설.


     

     

    실제로 존재하는 레이저 무기들


    YAL-1 ABL


     

     

     

    레이저는 빛이기 때문에 포탄이나 총알 미사일과는 속도가 비교가 안된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당연히 이런 즉응성을 이용하면 ICBM이 미국을 때리기 전에 미사일 무력화가 가능하다는것이 인정받아

     

     


    1985년부터 연구가 시작되서 1992년에 YAL-1이 제작되었죠.


    성능도 뛰어나서 ICBM 요격은 물론, 전투기 요격, 심지어 요인 암살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있어요.

     

    민항기로 쓰이며 그당시 최대의 상용 기체였던 747-400의 기수에 레이저포를 장착하고,


    출력은 3MW 정도로 비행기에 탑재되는 화학연료로 40번정도를 발사할수 있었어요.


    현재는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발사실험이나 비행실험은 중단되었고,


    2012년부터 사용대기상태로 전환, 미국 어딘가의 창고에 쳐박혀있는 신세가 되버렷죠...


    이것도 이것대로 무서운게 레이저포씩이나 되는 물건을 시시하다고 창고에 넣어놓는꼴..


    러시아도 IL-76 수송기를 개조해 A-60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물건을 만들었고,

     


    A-60.

     

    AC-130

     

     

    미 공군은 최근 퇴역한 록히드 마틴사의 구형 AC-130U 스푸키 건쉽에서 일부기체를 공격과 방어용도로

     

    레이저무기체계개발을위해 테스트베트로 사융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미공군은 현재 항공기용 레이저를 표준적인 포드형이나 컨포멜 탱크형으로 데몬스트레이션을 위한 통합작업을

     

    모색중인 단계라고하며 이 과제를 연구소 단계가아닌 야외 작업이 필요한단계까지 왔다는거라고해요..

     

    수송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건쉽은 넓은공간을 가지고있지만 협소한공간을지닌 전투기특징을

     

    려하면 아직은 지속적인연구가필요하지만2019년~2025년 사이에 F-35 Block.4가 나오는 시점에서

     

    지향성에너지 무기통합이 가능할지도모른다고합니다..ㅎㄷㄷ

     



    AN/TWQ-1 어벤져 DEW (험비 어벤져)


     

     

    어벤져는 미군에서 대한민국 방공포로 친다면 발칸정도의 위치를 가진 야전방공체계에요.


    원래는 유도미사일과  기관포로 이루어진놈이었지만,


    4연장 미사일 런쳐 1개가 1KW 급 레이저포로 교체된 형식도 있어요.


    1KW급으로 전차나 헬리콥터를 잡을순 없지만,


    불발탄이나 매설된 IED에 불을 붙여 제거할수는 있다는거죠.


    앞으로 전장에서 IED가 발견되면 폭발물 제거반이 아니라 옆에있던 레이저포가 IED를 제거하는 일이 일상이 되겠죠. 


     

     

    땅속의 IED를 레이저로 태워서 제거중인 어벤져.



    스카이가드 방공시스템


     

     

    기지에 날아오는 박격포탄, 로켓, 포탄을 막는 시스템으로

     


     


    원래는 이런 시스템은 미사일이나 수천발의 기관포탄을 사용했기때문에


    50달러짜리 로켓포 한발을 막기위해 20만달러짜리 미사일을 날리는 경우도 흔했었죠


     

    스카이가드 요격실험 동영상.


    스카이가드 방공시스템은 2004년에 테스트를 시작해서, 실전에서 기지, 민간인 거주구역 근접방공을 위해 사용중에 있어요.


    한번 요격하는데 드는 비용은 1달러 내외지만, 레이저를 사용하는 스카이가드 본체 가격이 비싸서 근접방어용 기관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이스라엘은 이 시스템과 요격미사일을 결합해서 날아오는 박격포탄을 막고있다고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서울에도 도입한다면 개전 초기 피해를 줄일수 최소화 시킬수있다고 생각이듭니다.



    LaWS (해군 레이저 무기 시스템)

     

    <2012년 7월 30일 미 해군 미사일 구축함 USS Dewey (DDG 105)함에 임시로 장착하여 시험한 레이저 무기 LaWS>

     



     

    한번 발사시마다 비용이 1달러 내외로 저렴하지만,


    빛의 특성상 수평선을 너머 타격하는게 불가능하므로 함선의 주포로 사용하는건 무리가 있고,


    조준만 정확하다면 발사하는 순간 명중이나 마찬가지니 근접방어용도로 사용될거같아요.



    F-35


     

     

    F-35도 개량형의 경우 레이저 장착이 예정되어 있어요.


    원래는 F-35A 초기형부터 달릴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지연되면서 후기 개량형부터 장착될거랍니다.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하는 A형은 초기형이라 달리지 않고,


     

     

     


    장착 목적은

     

    1.조준된 미사일을 레이저를 사용해 폭파시키는것,

    2.지상레이더나 위협 목표를 레이저로 타격하는것,


    3.적 전투기를 직접 요격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미사일을 요격하는 F-35 상상도.




    미군은 예전부터 차세대 무기시스템으로 레이저포를 생각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사거리 100km 급공대공 미사일의 가격은 20만달러, 요격시간은 50초 수준이지만


    100km 떨어진 전투기를 레이저로 요격할때 가격은 1달러 미만, 요격시간은 0.1초 미만으로


    저렴하고 즉응성있는 매력적인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죠.


    해군의 경우 수평선 너머 목표를 요격할수 없기때문에 현재 사용되는 근접방공 시스템을 레이저포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구요

     

    그만큼 많이 발전한거같아요.


     

    중국에서도 탱크용 레이저 발사레츨 30여년간 연구한거같다는 소리도 들리구요

     

    탄도탄 킬러라는 레이저무기가 실전에 등장하는 시대가 가까워지고 북한은 이에 어느정도 대비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미해군의 경우 2020년정도에는 대부분의 함선에 레이저 근접방공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라고 해요.


     


     

     

     

     

     

     

     

     

     

     

     

     

     

     

     

     

     

     

     

     

     

     

     

     세계최강 전투기 렙터 F-22☆

     

    우선 모양을 보면 그동안 봐왔던..

     

    .동체와 날개 구분이 없는 날개형

     

    비행체들과는 달리

     

    이 F-22는 여타 전투기들처럼

     

    유선형의 매끈한 몸매를 가졌습니다.

     

     

    F-22렙터는 전술 핵무기를 탑재할수있는

     

     미 전략자산중 하나이며.

     

     전략자산은 유사시 동맹국에 제공하는

     

    핵우산 중 하나로 B-52 장거리 폭겨기와

     

    핵잠수함, 스텔스 전투기,

     

    핵추진 항공모함이 대표적이에요

     

     

     

    현재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투기들

     

     중에서 최강일 뿐 아니라,

     

     배치된 전투기들 중에서 대적을 위해

     

    비교할만한 전투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외계인용 전투기라고 불리운답니다...

     

    분류 공중지배, 멀티롤 전투기
    승무원 1명
    엔진 프랫&휘트니 F119-PW-100 터보팬 2기
    추력 A/B 사용시 엔진당 35,000-pound class. Mil power시 엔진당 29,300-pound class.
    전폭 44 feet, 6 inches (13.6 meters)
    전장 62 feet, 1 inch (18.9 meters)
    전고 16 feet, 8 inches (5.1 meters)
    무게 43,340 pounds (19,700 kilograms)
    최대 이륙중량 83,500 pounds (38,000 kilograms)
    연료량 내부탑재: 18,000 pounds (8,200 kilograms)
    2개 외부 탑재연료통: 26,000 pounds (11,900 kilograms)
    속도 최대속도 마하 2.25 (에프터버너 사용 시)
    최대순항속도 마하 1.82
    [5]
    항속거리 2개의 외부 연료통 탑재 시 1,850 mile 이상의 페리항속거리 (1,600 nmiles)
    상승 한도 50,000 feet (15 kilometers) 이상


    이 정도의 스펙이면 진짜 만능 전투기 그 자체.

     

    출처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506/f-22-raptor.aspx


     

    YF-23이 더 성능이 좋은데도

     

     미 공군이 록히드 마틴의 로비에

     

    넘어가 F-22를 선택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YF-23

     

     F-22는 성향이 다르기에

     

    성능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F-22가 선택된 이유는 YF-23이 F-22보다

     

    더 잦은 수리가 필요하다는 것과,

     

    시스템적 오류 때문에 납품기일을 못 지켰기 때문.

     

     

     

    <현실의 시험 전투기 YF-23 블랙 위도우&그레이 고스트>

     

     

    <1대당 가격이 3억 6천만달러(약4억3700억원) 전투기 렙터F-22

    미국에서도 연습기로 8대를 포함한 195대밖에 운용하지못한다고합니다.>

    미국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제작하였으며,

     

     미국 정부가 전략무기로 분류하여

     

    해외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있구요..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에요

     

    (강력한스텔스기능으로 적레이더엔

     작은새한마리정도 크기로보인다고합니다.)

     

     슈퍼크루즈 성능도 지니고 있는데요

     

    슈퍼 크루즈는 간단하게 한번 초음속을

     

    돌파한 후 애프터버너와 같은 추가 행동 없이

     

    계속 초음속을 돌파하여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을 뜻합니다.


    스텔스 전투기이기 때문에 모든 무기는

     

    내부 무장창 안에 넣게 되어서

     

     무기 장착량은 많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면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텔스 비행기가 폭격기의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쪽 날개아래에 무려 각각 2,268KG의

     

    폭탁을 적재하고, 20mm 기관포 1문 ,

     

     AIM-120 미사일 4기와

     

    AIM-9 사이드와인더미사일 4기 등을

     

    탑재하였는데였는데도

     

    마하 2.5 이상이라고하니 기가막힙니다...

     

    <AIM-120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미사일>

     

    (사진 출처= www.defenseindustrydaily.com)

     

     

    무엇보다 더욱 무서운것은 적기에 발견되지않도록

     

     발사된 전파의 방사패턴으로

     

    상대방 적기는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없다는건데요

     

    현재 운용중인 지구상의 모든전투기들은

     

     이 F-22렙터를 상대로 전자전을 전혀

     

    펼칠수가 없다는겁니다..하하하

     

     

     

    오래전에 F-22렙터의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 사례가 있었어요

     

    2006년 6월에 미국알레스카에서 열렷던

     

    노던엣지훈련에서 미공군이 청군과

     

     홍군으로 나누고 모의 공중전을 실시했었습니다.

     

    그결과는 2 대 241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청군에 있던 F-22렙터는 12대 중 단 한대도

     

    격추당하지않았고 다만 2대란 숫자는 같은

     

     청군에있던 F-15가 격추된거라고합니다.

     

    또 다른사례가있는데요

     

    F-22렙터는 이전 F-15를

     

    개선 보완해서 나온 전투기인데요

     

    이전에 F-15도 F-22렙터가 나오기전에는

     

    무적이라는소리를 들을정도로 최강전투기였었어요.

     

    1979년 이스라엘 공군이 F-15전투기로

     

    단 1대의 피해도없이 시리아 전투기 50여기를

     

     격추시켯던적이있었는데

     

    그것만봐도 성능이 짐작가시죠?

     

    그런데 그 F-15를 훨씬 능가하는 전투기가

     

    바로 F-22렙터라고하니

     

    F-22렙터의 성능이 어디까지인지 상

     

    상일수도 있겠다는생각이드네요

     

    <음속을돌파하는순간 공기중의 수증기가 응축되는현상이라고한다.>

     

     

    <공증급유중인 F-22 렙터>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퍼시픽 림이나 고질라, 아이언맨 등의

     

    영화에도 등장하는 것이 F 22입니다.

     

    적어도 러시아가 개발하고있다는

     

    스텔스 전투기 T-50과 중국에서 개발하고있는

     

    스텔스전투기 J-20이실전에 투입되는

     

    적어도 2020년까지 F-22렙터는 그때까지

     

    세계 최고의 전투기자리를지킬것같아보입니다.

     

     

     

     

    Barrett M82A1

     

    현 시대 최강의 대물저격소총

     

     

    종류 : 반자동 저격소총

     

    사용국가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이스라엘 등 30여 개 국

     

    무게 : 14 Kg (29인치 총열)

     

    길이 : 1.44 m (29인치 총열)

     

    사용탄환 : .50 BMG (12.7×99mm NATO), .416 Barrett(10.6×83mm)

     

    장탄 수 : 10발 (10발 탄창)

     

    유효사거리 : 1,800m (1,969 야드)

     

     


     

     

    오늘 리뷰할 총기인 바렛이다.

     

    12.7 x 99mm (50 캘리버) 탄환을 사용하는 반자동 저격소총 이며,

     

    현재 미국.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이스라엘등을 포함한 30여 개 국가에서 채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총기이다.

     

     

    대물 저격소총이란, 크기가 커서 대물이 아니고  대물 (對物) 즉, 물체를 공격하는 저격소총이란 뜻이다.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의 소총은 대인 (對人) 소총이라 쓰듯이 말이다.

     

    원형인 M82는 1982년에 개발되었으며, 4년후에 개량형인 M82A1이 개발되었다.

     

     


     

     

     

     

    2차대전 당시 활약했던 대전차 대구경 소총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전장의 요구에 따라 다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현대에 이르러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대구경 대물 저격소총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주로 경장갑차를 포함한 차량이나 헬기같은 탈 것 또는 물자를 파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당연하지만 사람을 상대로도 사용한다.

     

    엄청난 유효사거리를 이용하여 원거리 대인 저격을 하거나, 엄폐물에 숨은 적을 공격해 관통샷을 기대할 수 있다.

     

     

    보통의 실전에서는 차량의 엔진부를 파괴시켜 작동을 멈추게 하거나, 벽 뒤에 엄폐한 적군의 사살이나 원거리 저격,

     

    특수부대의 경우에는 폭발물 처리 용도로도 사용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대테러 작전의 경우, 항공기의 방탄 유리를 관통하여 적을 사살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장갑차를 너덜너덜하게만드는 바렛>
     

     

     

    Barrett Fire Arms Company

     

     

    1982년 설립된 미국의 총기회사로서 총기 이름이 "바렛"이 아니라 회사명이 "바렛"이다.

     

    보통 우리들이 흔히 쓰는 총기 명칭은 보통 제작 회사의 이름이 자주 쓰이는데

     

    예를 들어 "베레타", "콜트", "스미스 웨슨" 등은 모두 총기 회사의 이름이다.

     

     

    설립자인 로니 바렛은 원래 전문 사진작가였는데,

     

    최강의 중기관총으로 널리 알려진 "M2 중기관총"에 큰 감명을 받아 자기집 창고에서

     

    틈틈이 총기개발에 몰두했다고 한다.

     

    도면조차 그려본 적이 없었던 그는 이런 저런 부품을 구하여 제작에 들어가 1982년에 강력하지만

    사격에 커다란 무리가 없을 정도로 반동을 잡아버린 걸물을 완성하였고 자신의 이름을 붙여 배럿 M82라 이름지었다.

    놀라운점은 취미로 만들었음에도 제작이 쉬운 볼트액션식이 아니라 쇼트 리코일식 반자동소총이라는 사실이다.


     

     

     

    M2 중기관총

     

    80년이 넘도록 사용되고 있는 명작 중기관총

     

     

    바렛 社의 창립자인 로니 바렛이 감명받아 바렛을 제작하는 계기가 된 중기관총으로서,

     

    현재까지 미군을 포함한 많은 군대에서 사용중이며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사용중인 M2 중기관총이다.

     

    바렛과 같은 12.7 x 99mm 탄환을 사용하며, 주로 대공용 기관총으로서 사용된다.


     

     

    미군은 M2를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전 등등… 30년대 후반 이후 미국이 참가한 모든 전쟁에 사용했다

     

    위력도 좋고 총열 교환 문제만 빼면 단점이 거의 없어서 세계 곳곳에서 절찬리에 사용 중이다.

     

     

     

    M2는 사용 총탄의 특성상 사정거리가 매우 긴 데다가 파괴력도 좋기 때문에, 대물 기관총으로 주로 쓰인다

     

     

     

    Barrett M82A1

     

     

    마침내 "M2 중기관총"의 사용탄환인 12.7 x 99mm 탄환을 사용한 저격 소총을 개발했는데,

     

    특이한 점은 저격 소총에 쇼트 리코일 방식을 채용했다는 점이다.

     

     

    대박을 예감한 로니찡은 아예 회사까지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의 대부분 제품들은 12.7 x 99mm 탄환을 사용하는 저격소총이다.

     

    1989년 스웨덴 군에 100정의 납품을 시작으로, 미군 등 전세계 국가의 군대로 팔려나가기 시작한다.

     


     

     

     

    Barrett M82

     

     

    1982년에 만들어진 초기 만들어진 바렛의 모습이다.

     

    지금과 큰 차이는 없는 모습이지만,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총구 끝의 삼각형 컴펜세이터 (소염기)가 없으며,

     

    핸드가드와 총열 부분이 다소 부실해보인다.


     

     

     

     

     

    M82는 기본 제식화기로 사용되는 돌격소총처럼 대량 생산되어 소비되는 총은 아니다.

     

    한 정당 1,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특수목적용 총이기 때문에 주문자의 요구에 따른 변형이 많다

     

     

     

    M82에 저격당 한 시신은 그 형태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갈가리 찢겨 나간다.

     

     

     

     

    Barrett M82A1

     

    4년 후, 1986년에 개량되어 만들어진 M82A1의 모습이다.

     

    굉장히 밋밋했던 초기형과는 달리 M82A1에서는 대규모의 수정 및 부품 추가가 있었는데,

     

    아래의 설명으로서 M82A1 바렛은 진정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개머리판이 택티컬하게 수정되었으며, 운반 손잡이가 추가되었다.

     

    핸드가드에 총열을 식히기 위한 방열 구멍이 뚫렸고, 스코프가 깨지거나 고장났을 시 육안으로 사격하기 위한 가늠쇠와 가늠자가 추가되었다.

     

    무엇보다도 삼각형의 대형 컴펜세이터가 추가되었다.


     

     

     

    바렛 M82A1을 사격한 직후의 모습이다.

     

    컴펜세이터에서 뒤쪽으로 가스를 뿜어내어 한번 사격하면 셀프 연막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M2 중기관총을 참조했다는 부분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은,

     

    탄환 발사시 반동 감소를 위해 총열이 25mm 가량 후퇴하며 반동을 흡수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기관총에서는 몰라도, 정확도가 생명인 저격소총에 있어서는 명중율을 떨어뜨린다는 평가가 많다.

     


     

     

    Barrett M107 /A3

     

     

    대물 저격소총으로는 이만한 물건이 또 없다보니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바렛을 채용했는데,

     

    독일에서는 아예 라이센스 생산권을 구입하여 "G82" 라는 이름으로 생산하여 사용중이며

     

    미군에서는 그간 M82, M82A1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A1과 A3를 적절히 혼합한 M107을 채용하였다.

     

     

    Barrett M82A3 와 M107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다른 모델들과의 차이점이라면

     

    피카티니 레일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영화 <엘리펀트 화이트> 中에서)

     


     

     

    Barrett M82A2

     

     

    1987년에 만들어진 M82A1의 불펍식 버젼이다.

     

    원래 양각대가 있던 부분을 손잡이로 대체하고 어깨에 얹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머리판을 수정한 제품인데,

     

    서서 헬기를 격추시키는 용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건 개폭망해서 얼마 안가 생산이 중지되었다.

     

     

    이외에 최근에 만들어진 M90 / M95 / M99 등 파생형들이 존재하지만,

     

    이 물건들은 반자동 기능을 제거하고 볼트액션을 채용, 장약과 파워도 반으로 줄여버린 거의 다른 계열의 물건들이라 제외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12.7 x 99mm 탄환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자

     

    우선 찾을 필요도 없이 가장 왼쪽에 위치한 존나 큰 놈으로서 다른 물건들과는 차원이 다른 덩치를 보여준다.

     

     

     

     

    M2 중기관총에 사용되는 탄환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데,

     

    정식명칭은 .50 BMG 탄환이다.

     

    한국에서는 50 Cal. 또는 50 캘리버라고 불리우는데 M2 중기관총 사수들은 이게 어떤 한물건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왼쪽에서 2번째는 M1 개런드 의 30-06 Spring field 탄환이며,

     

    왼쪽에서 6번째가 M4A1, M16, K-2 소총 등지에 사용되는 5.56 x 45mm NATO탄환이다.

     

    (일본 자료인 관계로 일본산 탄환도 등장하는데 7.7mm 탄환은 구 일본군의 99식 소총, 6.5mm 탄환은 38식 소총에 사용되는 탄환이다.)

     

     

    한마디로 괴물같은 탄환을 사용한다.

     

    K-2 소총에 사용되는 5.56 x 45mm 탄환도 사람 죽이는데 충분한 탄환이다.

     

    10발 박스 탄창을 사용한다.


     

     

     

    (영화  <더블 타겟> 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렛을 보고 영화 <더블 타겟>을 떠올렸을거라 생각한다.

     

    영화 초반부에서 주인공 "밥 리 스웨거"가 바렛을 사용하여 반군의 헬기를 격추하는 명장면인데,

     

    이후에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인 "체이탁 M200"을 사용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헬기의 주요 부위들을 공격하여 격추시키는데

     

    바렛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준 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 <더블 타겟> 中에서)

     

     

    스웨거가 쏘지는 않았지만, 극중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는데 사용된 소총 역시 바렛이다.

     

    십자선 옆에 <Barrett M82A1) 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영화 <허트 로커> 中에서)

     

     

    영화 <더블 타겟>에서 미 해군 저격수인 스웨거가 사용하는 것처럼,

     

    실제로 바렛은 미군을 포함한 30여 개 국 군대에서 사용중인 저격 소총이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한국의 해양경찰 특공대에서 바렛 M82A1을 운용중에 있다고 하는데,

     

    한국군에서 사용되는 50구경 대물 저격총으로는 영국제 AW50 저격소총을 운용중이라고 한다.


     

     

     


     

     

     

    멕시코 바렛을든 특수부대의 모습이다.


     

     

    멕시코 독립 250주년 기념 국군 퍼레이드 중 여성 저격수들이 들고 있는 바렛의 모습이다.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저격수가 M82A1 바렛을 사용하여 2,815m 저격에 성공하였다

     

     

    앞서 언급한대로 바렛은 저격소총임에도 불구하고 반동 흡수를 위해서 총열이 후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총열이 후퇴하여 총열과 리시버가 따로 노는 구조 때문에 제대로 된 저격소총보다 집탄성에 불리하다 라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제대로 된 일반적인 저격을 위한 저격소총이 아닌 이러한 지적을 받은 저격소총으로 최장거리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과거 카를로스 헤스콕이라는 저격수가 M2 중기관총에 스코프를 부착하여 당대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기록은 전쟁 중에 발생했기 때문에 정확한 근거가 없어서 비공식 기록으로 처리된다.

     

    지금은 최장거리 저격기록은 바뀐걸로아는데 그래도 그만큼대단하다는건 변함이없다.

     

     

     

     

     

     

     

     

     

     

     

     

    <일부 참고, 인용된 사진 및 설명자료 출처>

     

    사진 :  IMFDB.org  , 위키피디아 및 나무위키,구글 해외사이트

     

    설명 :  IMFDB.org  , 위키피디아 및 나무위키


     

     

     

     

    육군

     

     

     

     

    국방계획에 의해, 한국군은 현 63만여명인 상비병력 규모를  2030년까지 52만명으로 줄일계획이라 한다.

     

    감축되는 병력은 모두 육군이며, 그 대신 부사관의 비율을 45%까지 늘려 정예화하고,

     

    첨단무기 및 화력보강을 통해 병력감축으로 부대단위 넓어진 작전반경을 커버하기로 했다.

     

    기존보다 3~4배로 넓어졌기 때문에 우선은 이를 탐지할만한 정보수집 장비,

     

     

     

    글로벌 호크를 2018년까지 4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2015년 2월 노스롭 그루먼에서 제작에 돌입했다.)

     

     

    최대 19500m 상공에서 36시간 동안 떠서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군사위성과도 연계가 가능하므로 우주, 공중, 지상의 레이더가 네트워크로 연계되어

     

    실시간으로 적 감시가 가능하다.

     

     

     

    한국의 경우엔 북한 핵시설 정찰 등등의 도입 명분이 있다.

     

    도입하게 될시 우리는 강력한 정찰자산을 갖게 되는것이다.

     

    일본에게 판매한 글로벌호크는 대당 4천억원 꼴로 판매했는데, 우리에게 판매할시 대당 8천억원은 예상된다

     

    이러한 정보자산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포병 때문이다.

     

     

     

     

    1 . 육군의 주력, 포병  

     

     

     

     

     

    한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북한과 전쟁중이며, 서울 수도권 주요 대도시에 인구, 주요산업시설 및 군사, 경제, 문화가

     

    집중되어 있다. 함께 인접한 강원도는 경기도에 비교하면 그다지 잃을것이 없으며 춘천을 제외하면 

     

    강릉이나 원주같은 주요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남쪽에 있다. 또한 산으로 둘러쌓여서 적 기갑부대나 대규모 부대가

     

    이동하기 어려운 편이다. 

     

     

     

                                                                       <강원도>

     

     

     

     

    더욱이 북한이 한국을 공격한 주요무기 체제는 포병이 될 것이며 11000여문의 포들 중 70% 가 수도권을

     

    겨냥중이다.

     

    이런 공격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마찬가지로 포병일 수 밖에 없다.

     

    한국공군은 전술기 숫자가 적어서 제공권 장악에도 급급할 것이며, 유사시 중국공군의 개입도 상정해야하기 때문이다.

     


     

    2011년 11월, 한국이 개발한 최신형 자주포는 본의 아니게 실전경험을 했다.

     

    이전의 견인포와 달리 자주포는 스스로 움직이고 장갑까지 갖추고 있어서 북한 포에 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았으며 방열시간도 매우 짧고, 분당 사격속도도 높았다.

     

     

    이 사건으로 군 수뇌부는  K-9 자주포가 북한 포의 공격에 효과적인 무기체계임을  인지하고

     

    기존 780여문에서 1100여문으로 양산 숫자를 늘리게 된다.  2018년에 생산라인은 종료된다.

     

     

     

    기존의 자주포였던


     

     

     

    K-55 자주포에는 K-9 에 들어간 기술을 상당부분 적용하여 개량할 예정이며 (대당 9억원의 개량비용이 든다.)

     

    1000여문 전부 개량할 예정이다.  이는 K-55A1이라 불리고 있다.

     

    155mm의 견인포 KH-179 도 자주화할 예정이다.

     

     

     

    또한

     

     

     

    막대한 포탄재고가 남아있던 105mm 견인포를 트럭에 탑재한  차륜형자주포로 개량,

     

    2017년 부터 배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제조사가 밝혔다.

     

     

     

    이로써 한국군의 모든 포는 자주화될 예정이며

     

    서방국가들중 가장많은 155mm 포를 운영하는 국가가 되었다.

     

     

    포격전체계 에서 빠질수없는 또 하나의

     

    주요 장비에는 대포병 레이더가 있다. 적의 포사격을 인지하여 포진지를 추적, 알려주는 장비이다.


     

     

     

     

     

                       <아서 대포병 레이더 : 탐지거리는 약 60km>

     

     

    이미 아서 대포병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고, 

     

    서부전선 포격사건 때도 북한의 공격을 포착, 반격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육군이 연간 허용사용시간 보다 많이 쓰는 바람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잦은 고장이 발생중이다.

     

    제작사의 메뉴얼을 어긴 것이므로 A/S 는 당연히 안 된다.

     

    워낙 긴장상태가 유지되다보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국내 방위산업체 LIG 넥스원(레이더와 미사일을 주로 만든다.)

     

    아서레이더를 바탕으로 차기 대포병 레이더를 개발 중 이며

     

    2016년 후반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에 설명한 글로벌 호크, 군사위성, 차기 대포병 레이더같은 정보탐지 자산을 이용하면

     

    더 효율적인 대(對) 포격전이 가능할 것이다.

     

     

     

    그 외에 구룡을 대체할 차기 다연장 로켓포 천무도 있다.

     


     

     

     

    일반탄은 사거리가 80km 정도이며 연장탄은 100km 이상 나온다.

     

     

     

    이미 한국 포병부문 기술력은 선진국 대비 90%이상이며 (나머지 부문은 80% 정도인데 반해서)

     

    러시아, 중국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냉전 당시도 지정학적으로 유라시아 대륙에 붙어있는 반도라서

     

    또한 산지가 많아 자연적인 포병이 엄폐할 적절한 지리적 요인이라

     

    공산주의 진영이 공격시 한국은 육군이, 그 뒤에 섬으로 분리된 일본이 해공군으로  견제 및 시간을 벌면

     

    그 후에 미군이 개입한다는 기본 전략이 성립돼있었고

     

    한국역시 북 포에 대비한 포 전력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018년 이후 K-9 기반으로 차기자주포를 개발한다고 한다.

     

     

     

     

     

     

    2. 전차 (戰車)

     

     

    우선 순위 포병에 밀리긴 했지만 이쪽역시 활발히 진행중이다.

     

    기존 M48 전차를 슬슬 대체 할 때 가 되었고 K1 전차 초기 생산분은 이미

     

    35년이 지나버렸으니까.

     

    알다시피 현재 한국군이 보유한 최신예 전차는 K2 전차이다.

     


     

     

     

    파워팩 문제,  측면장갑이 너무 얇다는 등 개발 중에도 말이 굉장히 많았던 전차이다.

     

    전체적인 능력은 K1A1 전차에 비해 개선된게 맞는데도, 위의 두 문제가 도무지

     

    시원하게 해결이 되지 않은 듯 하다.

     

    그게 아니라면 해결이 이미 되었지만 발표를 하지 않는 것인지 일반인으로서는 알 수 없지만

     

    결국 2014년 7월부터 실전 배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약 480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하나, 현재는 수를 줄인다고 한다.

     

     

     

     

    3. 보병 전투차량

     

     


     

     

     

    <K21>

     

     

    K200 장갑차는 공격력, 방어력 모두 현대 전장에서는 부실하였으며

     

    심지어 북한의 장갑차로 부터도 생존성을 보장받기 힘들었다.

     

     

    결국 1999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탐색개발에 착수하였고

     

     

    작전요구사항(ROC-II)은 2002년에 수립되었다.

     

     

    2005년 초에 현 두산DST를 중심으로 주요 방산업체가 참가하여 시제품 3대를 제작했다.

     

     

    개발 비용은 1999년부터 2007년 개발 완료 때까지 총 910억이 투입되었고

     

     

    선행 양산을 거쳐 2009년 11월 말부터 군부대에 배치되었다.

     

     

    배치된 곳은 제 20 기계화 보병 사단으로, 위의 K2전차가 배치된 곳이니,

     

    최신무기가 한꺼번에 2개나 들어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주포인 K40 40mm 기관포는 매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곧 독자개발한 대전차 미사일 2기를 장비할 예정이다.

     

    이 미사일은 2세대 전차까지 관통하여 작전불능 상태에 빠뜨릴 수 있어 (북한은 2세대 전차가 상당수)

     

    전차와의 공동작전시 큰 백업 전력이 될 전망이다.

     

     

     

     

    보병 수송 능력은 유사한 수준의 보병전투차 중 최고 수준으로

     

    기계화보병 9명을 탑승시킬 수 있는데

     

    이는 거의 1개 분대를 수송시킬수 있는 능력이다.

     

     


     

     

     

    기존 K200 장갑차보다 내부공간도 넓어져 보병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사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4. 미사일

     

     

     

    4-1 순항미사일

     

     

     

    한국 육군, 해군에 배치된 순항미사일은 현무 3A,B,C 이며 각각 사거리가 500, 1000, 1500km 이다.

     


     

     

     

    현무3 미사일


     

     

     

    손원일급 잠수함에서 발사된 잠대지 현무-3


     

     

     

    충무공이순신급에서 발사된 함대지  현무-3

     

     

     

    순항미사일은 한미미사일사거리 지침에 포함되지 않아 한국은 탄도 미사일 대신 순항미사일 개발에

     

    힘썼고, 그 결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

     

    순항미사일은 속도가 느려 (마하 1.2로 F-15 전투기 마하 2 5 보다 느리다.)

     

    고정된 목표를 맞춰야하며 요격당할 확률도 크나, 어디까지나 탄도 미사일에 비해서지

     

    크기가 큰 항공기에 비해 겨우 6m의 길이 밖에 안되어 최신 방공망을 갖춘 국가들이나 가능하며

     

    북한의 구식 방공망으로는 어렵다.

     

    걸프전에서 이라크의 소련제 방공망을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600여발이 개박살을 내버렸던걸

     

    생각해본다면 이해가 쉽다.

     

    더욱이 산이나 골짜기 사이로 은폐기동을 하면 추적은 매우 힘들어진다.

     

     

     

     

    대신 명중률이 굉장히 높으며 (미리 좌표를 입력하며 GPS 로 항로를 따라 비행)

     

    현무 미사일의 경우 오차가 1~2m 라고 한다.

     

    건물의 유리창까지 골라서 공격할 정도라는 말도 있다

     

     

     

     

    또한 탄도미사일보다 사용시 정치적 부담이 적어서 꽤 잘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걸로 인명을 살상하기보다는 적 기지나 레이더망을 파괴하는 게 주(主)임무니까.

     

     

     

    또 지대지 버젼 뿐 아니라 잠대지(해성 3 명명), 함대지 (해성 2로 명명)

     

    버젼등 발사 플랫폼이 다양하다.

     

     

     

    참고로 이 미사일이 실전배치 되었을 때 중국은 동북아의 평화를 해치는 일 이라며

     

    강력히 비난하였다. 언론에는 보도가 안 되지만 한국이 무기도입 할 때마다

     

    중국은 강력히든 아니든, 불만을 표시해왔다.

     

    심지어 이번 신형 아파치 헬기 도입 때도 유감을 표명했다.

     

     

     

     

     

    1999년 국방과학연구소가 시제 발사를 했을 때는 일본이 사실확인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양국모두 자국의 대도시가 사정권에 들어가니 이런 반응을 보인듯 하다.

     

     

     

     

     

    <미사일 사정권>    출처 - 한겨례 신문

     

     

     

     

    4-2 탄도 미사일 (彈導  미사일)

     

     

    현무 1


     

     

    1986년 국내최초로 전력화 된 180km급 국산 지대지 탄도미사일. 마하3정도의 속도를 가진다.

     

     

     

     

     

    현무 2


     

     

    현무2 미사일은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으로 최대 사정거리 제한선이 300km까지 증가하면서 사거리 300Km로 개발되었다.

     

     

     

     

    현무 2B

     

     

     

     

    2012년 6월, 한미는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지침을 완화하여 사거리를 550km 까지 늘리기로 했고,

     

    탄두중량은 500kg에서 1톤까지 늘렸다.

     

    그 결과물이 이것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319209

     

     

     

    2015년 6월, 시험발사를 했다.

     

     

    올해 말에 실전배치 된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10월 7일

     

     

     

    공식적으로 사거리 800km, 탄두중량 500kg으로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합의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를 설득했고 오바마는

     

    한국이 원하는 대로 해주라는 말을 했다하니

     

    외교적인 성과가 아닐수 없었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873362

     

    사거리 800km 탄도 미사일을 2017년 까지 실전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흥미로운건 지침이 개정되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신나게 만들고 시험발사하고

     

    실전배치할 계획까지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만 봐도 한국은 이미 상당한 미사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미사일 지침이 발목을 잡고 있을 뿐.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865871

     

     

    이 미사일을 이어도 공해상으로 시험발사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진짜 쏘면 중국이 개지랄 할게 눈에 선하다.

     

     

    이럴수 밖에 없는게 한국은 영토든 영해든 800km짜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만한 거리가 안된다.

     

    나라가 작아도 너무 작다보니... 진짜 안습이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059169

     

     

     

     

     

    아무튼,

     

    한국으로서는 미사일체계는 강력한 억제력을 갖추게 하여 지정학적으로

     

    강대국 사이에 있는 입장에서 스스로의 안보를 지켜주는 비대칭 무기이다.

     

     

     

     

     

     

     

    5. 공격용 헬기 AH-64E

     


     

     

    2011년 7월 AH-X (차기 헬기도입사업)의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아파치 가디언이 최종 선정되었다.

     

     

    아파치는 노후화된 500MD 를 대체하게 된다.

     

     

     

     

    이 도입사업은 꽤 성공적이었는데 우선 아파치 가디언은 미 육군 역시 690대를 구매하게

     

    되면서 양산 증가로 가격이 크게 떨어져 별 다른 가격 문제 없이 도입하게 되었다.

     

    아파치 시리즈 중 가장 최신형이며 총 36대를 구매하게 된다.

     

    이제 북한 기갑부대는 

     

    K1 전차 + K1A1전차 + K2전차 + 아파치 + 코브라 + K21 보병 전투차 콤보를 맞이하게 되니,

     

    심심한 위로를 보내주자.

     

     

     

     

    출처: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91&pn=1&num=431&MID_IMG_01

     

    11월 3일 아파치 헬기의 출고식이 열렸다.

     

     

     

     

     

     6.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 (新弓)

     


     

     

     

     

    LIG 넥스원이 개발 했으며 스펙상 사거리는

     

    5km, 7km 이나 이는 지형적 조건이 맞아야한다.

     

    뒤에 차가운 하늘이라던가 바다위에 떠 있다던가...

     

    태양을 등지면 적외선 시커가

     

    혼란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반도 지형에서는 2~3km 정도가 유효사거리로 추정된다.

     

    AN-2 나 헬기를 격추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원래 휴대용 미사일로는 전투기는 못 맞춘다. 거의 불가능)

     

     

     

     

    7. 대전차 미사일 현궁

     

     


     

     

    보병 휴대용 유도무기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유도탄 체계 개발 및 생산은 LIG넥스원,

     

    발사대 개발 및 생산은 한화에서 맡고 있다.

     

    사거리는 2.5km 로 무반동총, 토우 미사일을 대체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사람이 알지못했던 6.25전쟁 이후 미국의 영웅이 된 한국 출신의 말 한마리 이야기

     

     

     

     

    갈색의 몸에 발과 얼굴 앞쪽은 하얗게 털이난 사랑스러운 암말의 이름은 여명이었다.

    여명은 경주마로 서울 신설동 경마장 부근에서 소년마주 김혁문이라는 사람이 애지중지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누나 김정숙이 지뢰를 밟고 다리를 잃자 의족을 사기 위해 
    사랑하는 세살배기 여명을 미해군에게 250달러에 팔게 되었다.


    여명을 구입한 사람은 미 해병 1사단 5연대 소속의 대전차 무반동포 소대의 소대장 에릭 피더슨 중위였다.
    그는 산악지형이 많고 도로가 정비되지 않은 한국에서 수송용으로 쓰기 위해 자신의 사비로 구입하였다.

    1952년 10월 26일 피더슨 중위는 윌라드 베리 병장, 필립 카터 상병과 함께 
    서울경마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수송차량에 여명을 실었다.
    소년 김혁문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사랑하는 여명과 이별을 하였다.
    유망했던 경주마는 이렇게 하루아침에 군용마로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 레클러스와 조셉 레담 중사 >





     
    미해군부대로 오게 된 여명은 처음에는 리코일스(무반동) 이라고 부르다가 
    곧 소대의 별명인  '레클러스 라이플 Reckless Rifles' (겁을 상실한 포)을 따서 '레클러스' 라고 불렀다.


    레클러스는 조셉 레담 중사를 비롯하여 많은 해병들이 훈련시키고 돌봐주었다.
    그녀는 전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여러 훈련을 받았다.
    '적이다!' 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리면 벙커로 도망가 숨는것이 가장 먼저 배운 훈련이었다.


     

     


    얌전하고 순한 그녀는 훈련이 없을때에는 부대 부근을 자유롭게 돌아 다닐수 있도록 고삐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레담 중사의 텐트에 들어와 옆에서 잠을 잤다. 

     

     

    그녀는 여러가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소대원들을 즐겁게 하였다.
    스크램블 에그를 먹고, 코카콜라와 맥주를 마셨다. 
    심지어 베이컨, 토스트, 초콜릿바, 사탕, 피넛 버터 샌드위치, 으깬 감자까지 모조리 다 먹었다.
    이렇게 소대원들에게 있어서 레클러스의 존재는 전장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 주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평화로움도 잠시였다.
    미군들이 ' 헤디 (당시 헐리웃 섹시여배우 헤디 라마)의 사타구니 ' 라고 부르던 곽촌리 부근의 전투에서
    레클러스는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개당 11kg인 무반동포의 포탄을 그녀의 등에 6개를 싣고 운반하는 첫 임무가 주어졌다.
    귀를 찢는 포탄과 총의 소음에 바들바들 떨며 두려워하며 움직이지 못했다.

     

     

     

    1953년 3월 정전 협정을 4개월 앞두고 땅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전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그중 판문점에서 16킬로 떨어진 지점인 현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지역인 네바다 기지 ( 베가스, 레노, 카슨 세개의 전초로 이뤄짐) 가
    전략적 요충지로 중공군 120 사단이 침공을 하였다.

    가장 고지였던 베가스 전초기지가 먼저 공격을 받았고 이곳이 무너질 경우 나머지 전초기지도 함락되는것이다.
    이 때의 포사격은 판문점의 평화협상테이블에 까지 생생히 들릴 지경이었다.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 마저도 놀랄 정도로 어마어마한 포격전이 펼쳐졌다.

    이 5일 밤낮으로 지속된 베가스 전투에서 레클리스는 전설적인 활약을 하게된다.

    분당 500발의 포가 사방에서 터지는 전투의 한복판에서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비탈진 산의 정상으로
    혼자서 포탄을 싣고 운반하던 것이다.

    한번에 11킬로의 포탄을 6~8개식 등에 싣고 45도의 급경사진 산을 올라 가기글 하루동안 380 여회.
    거리로 따지면 5~60 km가 넘는 거리였다.

    이렇게 그녀는 하루만에 4000 kg의 포탄을 날랐다. 
    그 전투에서 사용된 포탄의 95프로의 물량이었다.


    "암갈색 몸매에 하얀 얼굴을 한 레클러스가 말 없이 총탄을 뚫고 생명과 같은 포탄을 날라주는 모습을 보고
    모두 감동해서 사기가 진작되어 적을 괴멸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전 해병대 상병 바빗

     

     

     

    그녀는 용감하고 똑똑했다. 포탄이 근처에 날라오면 피하기도 재빨리 다른곳으로 돌아 가기도 했고
    통신선을 밟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움직였다.

    포탄을 배달하고 내려갈때에는 부상자를 태워 운반하였다.

     

    "상처를 입은 가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홀로 외로이 충성스럽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너무나도 훌륭한 것입니다.
    그녀의 모습이 나의 머리속과 가슴에 영원히 각인되었습니다. " --- 전 해병대 하사 해롤드 워들리  

    이 전투에서 그녀는 두번이나 부상을 입었다. 왼쪽 귀와 옆구리에 포탄의 파편이 박혔지만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렇게 부상을 당한 레클러스를 보호하기 위해 미해병대는 전우애을 발휘하여 자신들이 입고 있던 
    방탄조끼를 그녀에게 씌워주었다.

    레클러스의 활약으로 짱깨군은 1300여명이 사망하는 전과를 올렸다. (미군 사망은 118명)
    이 전투에 승리한 덕분에 한국은 많은 땅을 더 획득할수 있었다.

    전투가 끝난후 그녀의 활약에 감동을 받은 미군은 그녀를 상병으로 특진시켰다.

    그 후 부상으로 전면으로 나서진 못하지만 후방에서 많은 물품들을 실어 나르며 활약을 하였다.


     

     

     

    "저는 그녀의 아름다움과 지능에 정말 놀랐습니다.
    믿으실지는 몰라도 그녀는 다른 해병대와 같은 단결심과 소속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전우와 함께 어울려 맥주를 마시고 
    모두의 관심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모든 해병들이 그녀를 사랑하는것이 분명합니다. "
     ---- 전 해병대 사령관, 해병대 1사단장 대장 랜돌프 페이트 

    전쟁이 끝나고 몇개월이 지난 1954년 4월 10일 
    미해병 1사단장인 랜돌프 M. 페이트는 레클러스의 활약을 치하하며 하사로 진급시켰다.
    이 진급식에서 그녀는 부대휘장이 새겨진 금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담요도 상으로 받았다.

     

     

    <레클러스의 하사 진급 축하행사 >




    그리고 자신을 처음으로 해병대에 입단시킨 에릭 피더슨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땅을 밟게 되었다.

    그 전부터 언론을 통해 미국 본토에서도 그녀의 영웅담이 알려지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지만
    해병대는 그녀를 단순한 상업적인 흥미에 노출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 하였다.

     

     

    < 미국에 도착한 레클러스와 피더슨 중위 >


    그 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있는 미해병 1사단 5연대 소속 캠프 펜들튼에서 지내게 된다.
    이곳에서 그녀는 VIP 대접을 받으며 관리되며 세 마리의 자손을 낳았다.

     

     

     


    1955년 미국에서는 레클러스의 영웅담을 다룬 책 " 레클러스 : 해병대의 자랑 " 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페이트쨩은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해병대 사령관 (4스타) 까지 진급한 뒤
    1959년 8월 31일 다시 한번 레클리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행사를 자신이 직접 주최를 하였다.
    이 행사에서 1700명의 해병대원이 그녀에게 거총경례를 하며 존경심을 표했다.






    1968년 캠프 펜들튼에서 잘 지내던중 목에 가시철사 펜스가 박히는 부상으로 숨을 거두었다.
    미해병대는 정식으로 군장례식을 치뤄주고 기념비를 세워 주었다.

     

     

     

     

    그녀가 생전에 받았던 훈장은 다음과 같다.

    Purple Hearts (베가스 전투의 부상으로 받음) 
    Good Conduct Medal (선행장; 부사관에게 교부되는 근무기장)
    Presidential Unit Citation (미국 대통령 표창)
    National Defense Service Medal (국방 종군기장)
    Korean Service Medal (한국 종군기장)
    United Nations Korea Medal (UN 종군기장)
    Navy Unit Commendation (미해군 표창)
    Republic of Korea Presidential Unit Citation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1997년 미국의 유명한 잡지 LIFE 에서는 미국의 100대 영웅들 ( 링컨, 루즈벨트등 미국 역사의 영웅들을 뽑은 리스트)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2013년 7월 26일. 국립 미해병대박물관이 있는 기념공원에 한국전쟁 종전 60주년 기념으로 레클러스의 동상이 세워졌다.
    그 동상의 아랫부분에는 그녀의 꼬리털 묶음도 함께 전시되었다.

     


    2014년 7월 29일 레클러스가 활약했던 판문점-베가스 전투가 벌어졌던 연천군은 레클러스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과 공원을 만들기로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조국에서는 알려지지 않던 레클러스의 헌신과 노력이 알려지길 기대해본다.

     

     

     

    출처 : 구글. 위키피디아, 엔하위키

    동영상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YIo3ZfA9da0

     

     

     

    멋지고 강력한 특수부대

     

    세계에 특수부대들중에서도

     

    많은사람들이 인정하는 TOP10을 만들어봤어요..

     

    우리나라 특수부대나 비공식특수부대

     

     예기하는분들도많은데 흠...

     

    말그대로 명성 인기순위니까

     

    어디가 더 쌔지않냐는 질문은 사양할게요

     

    그럼 재밋게 읽어줫으면합니다! ~

     

     

     

                          10위 Spetsnaz

     

     

    스페츠나츠라는 말은 러시아어로 "

     

    특수한 목적의 부대" 라는 약자이다

     

    과거 공산주의 정권 시절 소련은 스페츠나츠,

     

    즉 특수부대가 소련군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수만명의

     

    스페츠나츠가 존재하고 있었다

     

    소련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러시아군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며 구소련

     

     붕괴 후 이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부호의 경호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러시아 마피아에 가입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스페츠나츠 투척술은 정말 유명하다. 


    근접전만 놓고보면 스페츠나츠일듯하다







     

                        9위 French Naval Commandos


     

     

     

     

    2차 대전 무렵에 설립된

     

    프랑스 특수 부대. 


    6명이 한조인데 각각

     

    Hubert, Trepel, de Montfort,

     

    de Penfentenyo, Jaubert와 Kieffer 


    포지션 이름이 정해져있고,

     

    그 포지션별로 특기가 각기 다르다. 


     

    주로 위험인물 검거와 특수 경호를 목적으로 한다.


    훌륭한 저격수가 조마다 한명씩 배치.


     

     

     

     


     

                        8위  U. S. Marine Corps Forces Special Operations Command

    줄여서 MARSOC 미 해병 특수전 사령부.

     

    하나의 부대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쉽게 이야기 하자면 분산된 해병 특수전 부대들을

     

    통괄하여 운용하기 위해 편재된 조직.


    특수전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조직인만큼

     

    이곳에 소속된 예하 부대들은 


    특수전의 달인일 수 밖에 없다. 


    침투 훈련, 전투 훈련,

     

     생존 훈련 등을 교육 받아 


    유사시에는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교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그 모든 행위가 훈련된 해병대


    그러한 해병대 가운데서도

     

    특히 정예군인을 뽑아 양성하고 실제 전투에 투입하며, 


    그것을 보조하는 일체의 행위가

     

    하나의 편재 내에서 운용되도록 한게 


    MARSOC라고 보면 된다. 


    실제 MARSOC 내에는 해병 특전 학교,

     

    특전 자문단, 특전 지원단이 포함되어 있음.

     

     

     

     

                        7위  MI-6


     

     

    MI-6는 007로 유명한 영국의 첩보기관. 


    MI-5가 국내를 맡고,

     

     MI-6는 해외를 맡고 있는 영국판 CIA


     

     

     

    이들의 신분은 철저히 은폐되고 사망처리된다.


    어떠한 신상정보도 존재하지 않으며

     

    일부 MI-6 의 경우 가족관계도 알수없다.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점조직이라 누구도 알수없음.








                                     6위 U.S. Army Rangers

     

     

    많은 특수부대의 혈통을 따지고

     

     들어가면 공수부대나 해병대에서 


     

    갈라져 나온 경우가 있는데,

     

     Army Rangers의 경우에는 육군에서 정예화된 


    특수부대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도 아주 인연이

     

     깊은데 현재의 순찰 경비대가 


    한국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75th Ranger Regiment로부터

     

     이어진 부대이기 때문이다. 


    Ranger가 원래 감시원, 순찰자,

     

    방랑자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땅덩이가 넓다

     

     보니 그 지역을 관리 감독할 사람이 필요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라는게

     

    추적과 게릴라전 등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특수부대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산지 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 때문에

     

    한국전쟁에서 이들이 활약하기 좋았던 듯

     

    또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도

     

    레인저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린베레나 델타포스의 작전을 측면 지원하는 역할이 주특기






     

     

     

     

     

    5위  U. S. Army Green Berets

     

     

     

     

    애초에 시작은 2차대전 당시

     

    특수전 교육을 받은 이들이 그 시초였으나 후에 


    케네디 대통령의 어떤 전투에서도

     

     유연한 대처능력을 지닌 특수 부대를 


    양성한다는 이름하에 조직으로 만들어졌음. 

     

    그리고 베트남전 당시 선전공작과

     

    파괴활동 등의 교란 작전을 펼쳤으며, 


    언어학, 해독학, 격투술을 받은

     

    특수요원들이 녹색 베레모를 착용했던 것이 


     

    그린 베레라는 명칭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게릴라전의 프로이며 기본적인 편성은

     

    12명으로 구성된 일명 A팀이다

     


     

     

     


     


     

    4위 Delta Force

     

     

     

    델타포스는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대테러부대이다.

     
    이 부대의 역할은 테러리스트들의

     

    준동을 막고, 인질 구출이나

     

     테러리스트가 일으킨 


    사건을 막고 뒷수습하는게 그 목적이다. 

     

    하는 일이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일단 대테러부대는 테러리스트


    즉 어떤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비정규적인 군사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부대이고


    Special Force는 적국과의 전투에서 특수전


    (해안침투, 후방교란, 정보 획득, 아군 구출 등과 같은)을

     

    수행하기 위한 부대이다.


     

     

    델타포스를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3위 Shayetet 13


     

     

     

     

    이스라엘의 13전대는

     

     참으로 악명높은 조직. 


    특수부대의 주요임무 중에는

     

     역시 인질 구출이나 아군 구출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들의 모토는 농담을 조금 섞는다면

     

    '막나가면 유대인도 작살'이라고 할 만큼 대단하다. 


    타국에서는 "저들은 적을 사살하는 것만큼

     

    유대인도 죽인다"라고 비꼬기도.


    그들의 임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검은 9월단에 의한 뮌헨 학살 사건 이후


    검은 9월단 단원을 죽어라 쫓아가서 모두 제거한 것.


    수중전에서 적을 가장 많이 사살한 기록이 있음





     

     

     

     

                      2위 Navy SEAL

     

     

     

    나는 자신을 동정하는 야생동물을 보지 못했다


    얼어죽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새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        D. H 로렌스               


     

     

     

    말이 필요없는 미국의 엘리트 특수전 부대


    특수부대라고 하여 소규모 정예 부대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그 인원은 2000명에 달한다. 


    해안침투에서 부터, 요인 경호,

     

    테러 대응, 마약 단속 등 


    안끼는 특수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위 SAS

     


    -게임에도 등장한다 



    특수부대의 시초로 불리는 SAS(Special Air Service).

     
    그들의 모토는 "무모한자가 승리한다"

     

    영국의 대표선수이자

     

    세계 특수부대의 큰형님.


    공군 조종사나 공수부대는

     

     그 성격상 반드시 생존 훈련을 받게 되어 있다. 


    그리고 생존훈련이야 말로

     

    특수 부대원의 필수 스킬. 

     

    사하라 사막, 아마존 밀림, 남극대륙에

     

    떨어져서도 적응해 싸울 수 있다.

     

    특수부대원이 배워야할 필수 교육 커리큘럼의 

     

    기초를 닦은 것도 SAS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나 상징적 의미에서도

     

     특수부대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SAS를 꼽을 수 있을 듯.

     


     

     

     

     

     

     

    사진동영상출처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