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히틀러의 육상순양함

 

P-1000 라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Landkreuzer P-1000 Ratte

 

란트크로이처(Landkreuzer)는 독일어로

 

 육상순양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개발국가 나치독일

 

생산기간 1934~1936

 

승무원 최소20명 최대 41명

 

길이 35m 높이 14m 11m

 

중량 1,000톤

 

주무장 2x280mm 54.5 SK C/34

 

부무장 1x 12.8cm KwK 44

8x 2cm Flak 38

2x MG151

 

엔진 8x 다이믈러-벤츠 MB501 20-실린더

잠수함용 디젤엔지

 

마력 17,000마력

 

노상속도 40km/h

 

기동가능거리 190km

 

장갑 150~360mm

 

 

 

 

당시 여러전차와 라테의 크기비교표

 

그당시 초중전차를 여러나라에서

 

만들고 시도도 엄청많이 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샤르F1

 

일본

영국

미국

 

 

하지만 나치독일은 스케일이

 

다른나라와는 틀렸습니다.

 

1941년 소련의 중전차를 연구하던

 

 크루프사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걸생각한거같습니다;;

 

 Grote라는 잠수함 개발 담당자가

 

란트크로이처라고

 

 이름 붙은 이 프로젝트를

 

순양전함에 쓰이는 주포

 

1943년 6월 23일 히틀러에게 제안했습니다.


1942년 1000톤급 차체에

 

순양전함용 주포를 탑재한

 

 전차의 개발을 지시한 히틀러에 의해

 

 크루프에서 1942년 12월 29일

 

설계가 시작되었고

 

 라테라는 이름도 얻었습니다.

 

 

 

이듬해인 1943년,

 

히틀러와 알베르트 슈페어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한

 

알베르트 슈페어에 의해

 

개발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렇게 제작이 취소되자 독일은 결국

 

포탑만이라도 떼어내서

 

노르웨이해안에

 

고정포탑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초거대육상병기를

 

 꿈구던 라테는 노르웨이해안가에서

 

쓸쓸하게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8호전차마우스 

 

만약 라테가 실존했었더라면

 

실존했던 전차중 가장 무거웠던 

 

8호전차마우스의

 

5배의 중량이었을 것입니다.

 

 

라테에 전투상상도

 

레테의 열병식 합성

 

 

 

이후로 그치지않고

 

 P-1500등에 이어서

 

라테의 후속기종이 약 3개정도

 

추가설계되었지만

 

나올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가장크고강력했던 히틀러의 열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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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강력한전쟁무기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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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패배한 히틀러의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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