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 싶어 죽겠다! 명품 인증샷하는 재벌 2세들
인스타그램에서 특별한 1% 아이들의 럭셔리한 일상이 올라오는 그들만에 부잣집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그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재벌 2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10대 또는 20대로 어려보이는 이들이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나게 비싸보이는 슈퍼카와 요트, 전용기에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지폐 다발과 값비싼 명품들, 샴페인을 보여주며 과시합니다. 이 계정은 현재 10만명이 팔로우를 하고 있으며 숫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중 유명한 앤드류 워렌(Andrew Warren.22)은 패션 산업에서 성공한 할아버지를 둔 우월한 배경에 재벌 2세입니다. 그는 럭셔리한 라이프가 담긴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자신은 부를 과시하는 게 아니라 단지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앤드류 워렌의 럭셔리한 요트
▲앤드류 워렌 옆엥 당연히 미녀들도 항상 가득합니다.
또 P.Diddy와 같은 유명 셀러브리티와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라라-스테파니(Lana-Stephanie) 자매는 "우리는 좋은 시간들을 추억하기 위한 다리어리 앨범일 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라라-스테파니 자매는 쇼핑을 갈때도 전용기를 이용합니다.
▲라라-스테파니 자매 루이비통을 엄청 사랑한다고 합니다.
토머 스로우(Tomer Sror.26)는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 영감과 동기를 주기 위해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하게되면 어떤 것을 성취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머 스로우는 현금을 즐겨사용한다고 합니다.
▲잠자리에도 현금이 있으며 집안 곳곳에 현금이 널려있습니다.
또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서 잘못된 인상을 가지고 나를 '자랑꾼'이라 부르는 것이 재미있다. 하지만 사람들을 질투나게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머 스로어는 18살 때부터 금융업계에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재벌 2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반면 해외 재벌 2세들은 참 자유분방하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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