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에서 소련을 구한 3대무기
안녕하세요!
2차세계대전 기간중 총 사망자의 수는
오천만명 이상이었습니다.
이중 절반 이상이 소련인들의 희생이었습니다.
희생이 컸었던 큰 이유는 독소 불가침 조약만
믿고 전쟁대비를 소홀히 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상황에서도 소련을 구한 강력한 3대
소련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NO.1 BM-13-16 Katyusha 카츄샤
1919년 러시아 로켓 공학자 타초미로프가
연구 및 개발하였습니다.
낮은 명중률로 군부내 비판에도 불구하고
1939년 시험용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1941년 독일 침공에 위기에 처한 소련은
카츄사 실험부대를 편성하여 독일과 첫전투는
패배했지만 카츄샤의 위력에 자신들도 엄청
놀랐다고합니다.
이후 수련은 카츄샤를 대량 양산하게됩니다.
소련은 이를 카츄사라 불럿으며
독일은 스탈린의 오르간이라 불렀습니다.
6.25한국전쟁당시 남침하는 북한이 새벽에
불뿜으면서 사격하는게 바로 카츄사입니다.
카츄사 공격에 북한전차,보병이 전혀 피해없이
38선을 돌파할수 있었습니다.
NO.2 T-34 전차
조국을 구한 전차라는 뜻의 로지나(조국)라는
애칭을 가진 전차입니다.
트랙터 공항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단순한 구조로
대량생산을 할수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빠른속도(55km) 두꺼운 경사장갑,
넓고 낮은차체,전차성능에 비해 조작미숙,
지휘관 경험,전술부족으로 초반에는 고전하게됩니다.
T-34는 전쟁터에서 점점 진가를 발휘하여
독일에게는 악몽의 전차가 됩니다.
독일군 기갑의 아버지라는 구데라인은 T-34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고 합니다.
6.25한국전쟁당시 소련은 개량형 T-34/85를
150여대 정도 북한에 지원을 해주고
북한은 T-34/85 전차의 압도적 위력을
앞세워 개전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게 됩니다.
NO.3 IL-2 일루신 슈트르모빅
1941년부타 생산하여 2차세계대전 당시
맹활약을 한 지상 공격기입니다.
지상의 보병, 차량, 특히 독일 전차들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조종석과 엔진부분을 두꺼운 강철로 보강하여
대공화기를 대비하였으며
1942년 독일의 전투기에 대항하기 위하여
후방 기총수를 탑승시켰습니다.
후방 기총수는 조종사 1명당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이후 사형수,정치범을 감형의 조건으로
후방 기총수를 탑승시켰습니다.
후방 기총수는 살아남기 위하여 엄청나게
후방경계를 잘해야 했습니다.
6.25한국전쟁당시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IL-2 최종형인 IL-10을 지원받았지만
제트기 시대의 개막으로 미공군 P-80(슈팅스타)의
먹이감이 됩니다
이렇게 소련의 3대 무기와 모신나강 소총과
소련의 여군들도 높이 평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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