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전국에는 유명한 놀이공원말고도

 

수많은 놀이공원이 있는 사실아시나요.

 

이번에 아쉽게 국내에 폐장된 놀이공원

 

12곳에 대해 소개할게요

 

 

NO.1 서울 용마랜드

(1983년 개장 ~ 2011년 폐장)

 

99년 승마장과 스포츠센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도시계획 사업이 부도로 중단되어

 

건물들이 흉물스레 방치되어있습니다.

 

안전사고 우려와 공원주변 범죄 발생우려도

 

끊이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출사지,화보촬영,뮤직비디오

 

촬영지로 급부상하면서 입장료를 5,000원씩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출사지로 유명합니다.

 

 

 

NO.2 김해 가야랜드

(1991년 개장 ~ 2012년 폐장)

 

 

김해가야랜드에는 수영장도 있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2012년 폐장하고

 

2016년 현재 새로운모습으로 오픈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김해에 랜드마크로 불리었던

 

명성을 되찾기위해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개장할날이 기다려 집니다.

 

 

NO.3 진해 파크랜드

(1994년 개장 ~ 2011년 폐장)

 

하루에만 2만 7천명이 찾고 연 입장객 65만명이라는

 

겅공적인 출발을 하였지만 매해 발전이 줄어

 

2011년에는 하루 800~900명 가량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흑자를 기대하기 힘든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혀

 

폐장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웨딩홀 및 뷔페로 사용되고있다고합니다.

 

 

 

 

NO.4 거제 옥포랜드

(1996년 개장 ~ 1999년 폐장)

 

 

개장후 운영이 제대로 되지않는 적자로 인해

 

폐장을 하게되었는데 그 후 2년가량 방치되어

 

담력체험 혹은 서바이벌 장소로 이용했었습니다.

 

으스스한 외관과 관리인원이 없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각종 범죄들이 저질러지며 수많은

 

괴담들이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철거하여 2019년 주상복합건물을

 

세우기위해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NO.5 수원 그린랜드

(1963년 개장 ~ 2011년 철거)

 

이곳은 1977년 국민관광지로까지 지정되었으나

 

낙후된 기구와 사고로 인해 2011년 철거되었습니다.

 

현재는 "광교 호수공원"으로 바뀌어 여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유원지 주변에서는 살인사건 및 시체유기등의

 

사건들도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NO.6 시흥 마린월드

 

 

마린월드는 1998년 8월부터 2008년 8월까지

 

10년간 시 소유의 부지를 임대하는 계획을

 

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영악화로 45억원가량의 임대료를

 

납부하지않아 현재 시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흥시민들은 매각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하여 지금은 부지에 공원이나 공공시설을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NO.7 대전 꿈돌이랜드

(1993년 개장 ~ 2013년 폐장)

 

 

한때 중부권 최고의 놀이공원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시설노후와 새로운 시설들의 개장이

 

경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 폐장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O.8 인천 수봉놀이동산

(1976년 개장 ~ 2008년 철거)

 

1976년 현충탑의 보수를 계기로 조경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이 때 놀이기구와 함께'수봉 놀이동산'도

 

 개장하였습니다.

 

민간업자가 1979년에 시설을 실치에 기증을

 

하였고 유료 운용기간은 2008년 7월 5일을

 

기점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공원담당 실무자는 안전사고는 없지만

 

노후된 시설을 철거나 대체해야하는데 투자자가

 

나타나지않아 주민들의 쉼터로 바꾸려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고 결국 놀이동산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수봉근린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NO.9 송도 유원지

(1963년 개장 ~ 2011년 폐장)

 

 

송도유원지는 개장과 함께 수도권에서

 

최고의 휴양지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변변한 놀이시설과 휴양지가 없었던 시절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가족층에게는

 

최고의 나들이코스로 젊은 연인들에겐 데이트

 

코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짐나 시간이 지나 많은 위락시설들이 생기면서

 

발길이 점차 줄어들었고 결국 170억원의 누적

 

적자가 생기고 운여에 어려움이 있어

 

 결국폐장하였습니다.

 

 

NO.10 부산 롯데월드

(1996년 개장 ~ 1999년 철거)

 

1996년 12월 6일 개관한 부산 롯데월드는

 

지상 41층,지하5층으로 당시 부산지역

 

최대규모였고 지상 9~12에 위치한 놀이공원

 

"스카이플라자"는 획기적인 도시테마파크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등 부실공사에 대한

 

조사가 심화되었고 롯데월드 역시 시설물에 관한

 

지적으로 1995년 12월 고층부 테마파크인

 

"스카이플라자"를 제외후 개장하였습니다.

 

 

그러다 1996년 스카이 플라자에서 놀이기구를

 

시험운행하던중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70dB의 진동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9층 식당가 시민들의 대피소동까지

 

일어나지만 롯데측은 가사용승인신청을하게됩니다.

 

부산시는 이에 진동이 심한 3개의 놀이기구에

 

대해서만 영업을 금지하였고 같은해에 하루에 두차례

 

스카이 플라자의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백화점에서 대피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때서야 부산시에서 정밀점검을 하였고 문제시설의

 

가동중단 명령이 내려집니다.

 

이후 하루 입장객이 500명 내외로 줄어들며 적기를

 

면치못했고 결국 폐장하여 현재는 롯데백화점만

 

남아 그 자리르 지키는 중입니다.

 

 

NO.11 부산 미월드

(2004년 개장 ~ 2013년 폐장)

 

 

부산시가 유치한 지역 최초 민간개발도시근린

 

공원시설로 총 700억원을 들인 놀이공원입니다.

 

하지만 개장 이후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며

 

소음민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소음민원으로 인해 놀이기구 영업시간을 규제받게

 

되고 경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아 재정이

 

악화되어 결국 폐장하게 되었습니다.

 

 

NO.12 부산 자유랜드

(1988년 개장 ~ 2008년 폐장)

 

당시 바뀌는 흐름에 따라 계속된 유희시설과

 

휴식공간을 확보해가며 운영하였지만

 

계약기간말료로 인하여 폐장하게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폐장된 놀이공원자리에 시민휴식공간과

 

주차장을 설치하였다고합니다.

 

 

과천에 서울랜드도 철거하는다는 소문이 돌고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아직 확정된게아니고 여러 방향으로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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