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최근 북한은 또 다시 ‘서울 불바다’ 운운하며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솔직히 하면 무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오히려 미국령인 괌을 선제 공격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미국의 북한선제타격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계획을 이미 세워놓았습니다. 미국의 스트래트포, 싱크탱크 등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이 실제로 북한을 공격한다면 4대 작전을 전개할 것이며 2주안에 북한을 초토화 시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이 펼칠수도 있는 4대 작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스텔스기, 쿠르즈 미사일로 핵미사일 시설 폭격

 

F-22, F-35스텔스 전투기와 B-1B초음속, B-2 스텔스 폭격기들이 북한 상공을 은밀히 비행하고 해상에서의 쿠르즈 미사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설, 방공망, 지휘부 등 700개 내지 1000개 타켓들을 정밀 타격 하게 됩니다.

 

 

이때에 동해상에서는 오하이오급 잠수함 2~4척이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는 사거리 1000km의 토마호크 쿠르즈 미사일 300내지 600여기를 발사해 반격에 나서려는 북한군의 미사일 시설과 공군기지, 군지휘부를 집중 타격하게 됩니다. 미국은 올해 초에도 시리아 홈즈에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며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은 레드 라인, 즉 금지선을 넘은 것이라고 경고했었습니다. 

 

 

2. 북한군 반격능력 봉쇄

 

북한은 1만 2000문의 각종 화포들을 전진배치해 놓고 있으나 북한은 DMZ 부근에 있는 지뢰를 폭파 시키면서 지상군이 남하할수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하고 장사정포는 서울타격과 주한미군 공격해야 하기때문에 전력이 두갈래로 나누어질 것으로 미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서울과 주한미군 기지까지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들이 첫발을 쏘는 순간 한미 양국군의 전투기들은 곧바로 출격하여 북한군의 반격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미국은 자신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장사정포는 1시간 또는 1시간30분 내에 제압할 수 있으며, 초전 4∼5일내에 전체 장사정포의 70%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3. 잠수함 수중전

 

북한은 잠수함을 70여척 보유하고 있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에 핵탄두를 탑재해서 실전 배치 함으로써 한미양국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시키고 심각한 타격을 가하려는데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대잠함 초계기나 헬기에서 수중에 음파탐지 부표를 투척하고 이지스 구축함 첨단 레이더 를 가동해 손쉽게 포착해내고 잠수함과 스텔스구축함까지 세계 최강 해군력으로 낡은 북한 잠수함들이 작전을 펴기도 전에 괴멸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북한 잠수함 탐지 연합 훈련을 실시하였는데 북한의 잠수함이 기지를 출발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를 100% 탐지하여 SLBM 발사 전에 격침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4. 북한 특수부대 막고 한미 특수부대 침투

 

북한 특수부대들이 지하터널이나 해상으로 남하하는 것을 봉쇄하는 동시에 역으로 미군 특수부대가 북한지역에 침투해 김정은 참수와 북한 핵무기 불능화 등 두가지 작전을 전개하게 됩니다. 김정은 참수작전과 핵무기 불능화 작전에는 특수부대중에 최정예로 꼽히는 육군 델타포스와 해군 네이비 실 팀 6, 그리고 75 레인저 특공연대, 그린베레 등이 투입되며 이들은 투입 후 30분 이내에 핵시설 등을 파괴한 뒤 철수하는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장관 매티스는 미국은 우리 자신과 한국·일본 등 동맹국들을 어떤 공격으로부터도 지켜낼 능력이 있으며 동맹국들에 대한 그러한 약속은 철통 같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