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전설의 전투기 파일럿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전투기싸움에는 가장 중요한
파일럿...그중에서도 정말 이름 날렸던
유명한 전설의 파일럿들을 알아보려고합니다.
격추기록으로만 따지면 대부분이
독일에 파일럿이기때문에
각나라에 에이스
전설의 파일럿으로 소개할게요!
파일럿들과는 달리
1차대전 시절의 에이스에요.
전쟁 초기에는
제 8 소총기병대에 배속되었어요
이후 1915년에 영국 육전항공대로
들어가게 되었고,
1917년에 조종 자격을 획득합니다.
<SE5a>
생산한 SE5a 복엽기에요.
활동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뭐 그저 그런 파일럿이
될거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순식간에 명사수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공군 수훈 십자 훈장을 받는걸 시작으로
독일군의 소규모 비행장을
공격해서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비행자격을 획득하고는
바로 그 해에 수십대를
격추시키고 빅토리아
십자 훈장까지 받았으니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천수를 누리다 1956년 겨울에 죽었어요.
그 다음은 전투에 돌입하며
사용하는 전략이며,
마지막이 조종하는 실력이다."
가장 강조했어요.
물론 복엽기를 가지고
자유자제로 기동할 정도로
뛰어난 비행실력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찰스 엘우드 예거
2차 대전 당시에 활약했던 미국 육군
항공대 소속의 에이스에요.
그런데 격추수가 소수점인게 이상하죠?
공동격추를 했기 때문이에요.
다른 에이스 파일럿들에
비하면 약 12대라는 기록은
초라해보일 수도 있지만,
전투기의 공급 덕분에
일정기간 작전을 수행하면 후방에서
후임양성이나 행정업무 등으로
격추수를 팍팍 올리기가 어려웠었죠.
시작한 독일같은 경우에는
만성적인 파일럿 부족으로 베테랑들을
아주 노예처럼 악착같이 써먹기도 했고,
때문에 놀라운 격추수가 나올 수 있었어요.
<P-51 머스탱 >
들어갔고 상기했듯이
미국 육군항공대에서 P-51 머스탱을
주기종으로 활약했어요.
항상 부인의 이름을 따서
'Glamorous Glennis'라고 써넣었죠.
예거는 사실 2차대전 전투기 에이스였을뿐
아니라 전후에 많은 활동을 했어요.
'세계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파일럿'
이라는 타이틀이에요.
수평비행을 하며 공식적으로
음속을 돌파했어요.
최종적으로는 준장으로 전역했습니다.
사병 출신에서 부사관이
되었다가 위관장교를 거쳐
그만큼 실력있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정하게 살아계십니다
1921년 브라질에서 태어났어요
근무하던 외교관이셧어요.
클로스테르망은
고작 16살 코흘리개 시절에
이미 비행자격을 획득했어요
민간기였지만 그래도 엄청난거죠.
영국으로 건너가서
조국의 해방을 위해 전투기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Fw 190 >
독일기체인 Fw 190(포케볼프) 두대에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실행되자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땅에 처음으로 상륙한
프랑스인이 되는 영광도 누렸어요.
274 비행대로 이동해서
템페스트 전투기를 주력기로 사용했는데,
기종을 바꾸면서 이틀만에
격추기록을 세웠어요.
< 템페스트 전투기 >
매셔슈미트 전투기였는데,
재밌는건 정식 전투작전으로 출격한게 아니라
비행에서 세운 격추기록이라는거에요
<Bf-109 매셔슈미트 >
쌓아가며 군에서도 활약했고,
전후에는 60년대까지 프랑스 정계에도
진출했을 뿐 아니라
리디아 리트뱌크
리트뱌크는 무려 전 세계에서 단 두명뿐인
2차대전 여성 에이스에요
스탈린 그라드의 하얀 장미였어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던
그녀에겐 딱었다고 생각이들어요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어요.
리트뱌크는 그녀가 살던 지역의 비행클럽에서
고작 14살에! 반 공식 허가를 받고 가입했어요.
통과하고 15살에 첫 비행을 했어요.
동료 파일럿과의 로맨스가
있던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어요.
그녀와 함께 편대를 편성하고
작전에 나가는 일이 많았어요.
역시 39대라는
격수추를 가진 어마어마한 에이스였죠.
하지만 솔로마틴은 기종변환을 하면서
시험비행을 하던 중에
언제 끊겨도 이상할게 없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슬픈건 슬픈거죠.
큰 충격을 받았음에 틀림없었어요.
그녀가 솔로마틴이 죽고난 이후에 오로지
비행작전에만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소중한 사람이었던 솔로마틴의 죽음으로부터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었던거겠죠.
그 이후에 영영 돌아오지 못했어요.
시신조차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련은 그녀가 포로가 되어
잡혀갔가도 판단하고
훈장을 받을 수 없었어요.
무려 36년이나 수색을
계속해오던 사람들도 있었고,
결국에는 1979년에 추락한 그녀의 애기와
발견하게 되며 리트뱌크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그녀는 사실 추락 순간에 죽지 않았으며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갔다는 주장도 있고,
조용히 살아갔다는 주장도 나오는 등,
수 많은 가십거리를 남기고 떠났어요.
프랑코 루키니
역시나 에이스답게 16세의 나이에 이미
글라이더 조종자격을 획득했어요.
소개해서 이젠 십대 시절에
비행 자격을 얻었다는 얘기는 식상할 정도네요.
37년에 스페인 내전에 지원해서 총 5대를
격추하며 2차대전이 시작되기 이전에
10비행대대에 배속되었고,
2차대전 이전부터 절친한 전우였던
3명의 파일럿들과
승무원들을 포로로 사로잡는 공을 세우게 되었죠.
이탈리아 공군의 첫 격추기록이기도 해요.
역시 에이스는 달라도 뭔가 달랐었죠.
스페인 내전에서 탑승기 CR.32와 차트를 점검 중인 프랑코 루키니 소위
아주 호전적인 전투스타일로
격추수를 착실하게 늘려가며
1942년 10월 즈음에는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굳혔어요.
기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는 추락하고말아요.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다했고,
성공적으로 비상착륙을 함으로써
목숨을 건지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어요.
다시 작전에 투입되었고
폭격기 편대를 공격하는 작전에서
3대에 치명타를 입히고
1대를 격추하며 에이스의 실력을 뽐냈으나
시실리 섬에서 주둔할 당시의
프랑코 루키니(左)와 그의 동료들
외면했는지 결국 살아남을 수 없었어요.
금성무공훈장을 수여했으며,
2차대전 당시 동맹국이었던
독일도 2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했어요.
제 4비행단은 당시의 마크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신형기가 도입되면
첫번째로 지급받는 최우수 부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어요.
무토 카네요시
그래도 2차대전 당시의 각국의 에이스들을
골고루 소개하기로 했으니
일본을 빼놓을 순 없죠.
무려 '하늘의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이름이었죠.
각종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소재죠
현대까지도 인정받는 교본이에요.
무토 카네요시가 뛰어난 에이스
파일럿이었다는 얘기겠죠.
어려워서 재미난 내용을 담기 어려웠기 때문에
일본의 군항을 미국 함재기 편대가
습격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 요격임무 도중에 통신두절을
끝으로 돌아오지 못했어요.
실종처리 되었다가 이후에 전사처리가
되었고 중위로 올라갔습니다.
사카이 사부로
일본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사람이었어요.
당시 상부의 정신나간 작전과 명령에 반감을 가지고
적에게도 최소한의 예우를
보이던 파일럿이었어요
떠오른 만큼 사부로는 격동적인 삶을
보내야 했어요.
사부로는 에리스 파일럿으로서
그 전과를 착실히 쌓아갔어요.
순간이 있긴 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이번은 정말 엄청난 위기였어요.
<F4F 전투기 >
날아가 공격을 시도했는데
하필 그 전투기는 후방에도 기관총이
달려있는 어벤저였던거죠.
쿠킹호일같은 일본의 제로센 전투기는
그 공격을 버틸 수 없었고,
역시 기관총에 두둘겨맞아요
더 이상 희망이 없었어요.
동료들은 그가 죽은줄 알고서 돌아가버렸고,
생각해서 바다에 추락할까
했지만 결국 사경을 헤메이는 순간에도 근성과
노력으로 버티고 버텨서 기지에 무사귀환했어요.
더 이상 파일럿으로서 활동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작전에서 제외시켰어요.
카미카제까지 해가며 저항했고,
파일럿이 부족해지자
사부로는 다시 일선으로 복귀할 수 있었어요
60여대를 격추시킨 일본의 수퍼에이스를
1회용 자살폭탄으로 쓰려는 상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공적(일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궁핍한 삶을
이어가다가 자신의 전쟁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기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사람 중 하나였고 그의 책에도,
이후의 인터뷰에서도 그러한 부분을 피력했어요.
핀란드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에요
국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게
아니라서 핀란드의 전쟁영웅들은
그리 유명하지가 않죠
제외한 순위에서는 유틸라이넨이 1등이에요.
무전병으로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비행을 시작했어요.
에이스 파일럿이 되었던거죠.
격추수만 많은 파일럿이 아니었다는겁니다
피탄당한 적이 없었어요.
격추당하지 않았으니 이 정도면 거의 아군의
수호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역시 자신의 격추기록보다도
피탄경험 전무+동료기 전원 생존이라는 부분에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파일럿답게 전투불능에 빠진
적기는 그대로 돌려보내는 관대함까지 지니고 있어
적국에서도 존경을 받는 파일럿이었어요.
격추수에 자비가 없죠... 뷜케는 프랑코 루키니처럼
스페인 내전시절부터 활약한 파일럿이었어요.
조종자격을 획득하고 1939년에
스페인 내전에 파견됐어요.
여기서 격추기록을 쌓지는 못했죠.
제 53 비행단에 배속되어
첫 격추기록을 세우게 되죠
포로가 되는 위기도 있었지만
독일에게 점령당했고풀려나서
다시 복귀할 수 있었어요.
두각을 보이고 착실히 격추수를 늘려갔어요.
또 한번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고,
이번에도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어 곧 복귀할 수 있었죠.
격추하며 에이스로 활약했고,
42년경에는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이동하여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어요.
아니라 지휘관으로서도 매우 유능했어요.
고급인력난을 겪던 독일 입장에서는
그를 잃고 싶지 않아 출격금지 명령을 내리고
지휘관 활동에 집중하도록 했을정도였죠.
어기고 몰래몰래 비행을
나가며 추가로 6대를 더 격추시켰어요.
출격 금지 명령을 어겨가며 분전했지만
뒤바뀐 공세를 바꿀 순 없었고,
교전 끝에 한대를 격추시키고
또 다른 머스탱에세 격추당해 사망하고 말아요.
공식 격추수 300을 넘긴
단 두명의 파일럿 중 한명이이에요.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가려진 감이 있죠.
나이로 독일 공군에 입대했고,
2차대전이 발발하자 소위의 계급으로
전투파일럿이 되어 참전했어요.
거의 올리지 못했어요.
최초의 1kill을 달성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노력덕분인지 전쟁 중기에는 비약적으로
기록을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백엽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어요.
제2비행대 사령관까지 올라갔어요.
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비행소티(이륙-착륙 1세트가 1소티)를 늘려가며
사고를 피해가긴 어려웠을거에요.
목숨은 건진채로 5개월간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무사히 재활에 성공한 바르크호른은
통산 격추수 300을 넘기게 되버렷지만.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기록을 세우지는
못하고 종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301대의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조종술 하나는
정말 대단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에리히 하르트만
2차대전에 관심이 있는 남자들이라면
왜 이 인간이 안나오나 했을거에요.
그리고 유사이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격추기록을 가지고 있는,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기록을 세운
2차대전 당시엔 비행기가 쏟아져나왔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350여대면
일국의 공군전력이죠.
'우크라이나의 검은악마'.
적국의 파일럿들이 검은튤립이 그려진 기체만 보면
슬금슬금 도망쳤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그 시작은 초라했어요.
승승장구하던 것과는 달리 하르트만은
그야말로 짐짝이었어요.
길을 잃기도 했고,
자신을 발견하고 접근하는 편대장을 적기로
오인하고 도망치기도 했었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어요.
초능력을 사용한건 아니에요.
기본적인 전술을 고수했어요.
아군의 엄호를 받으며 적기에게 접근하여
일격필살 공격을 먹이고 바로 탈출하는거였죠.
하르트만은 괴물같이 평정심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공격하고,
바로 탈출하여 다시 기회를 노렸어요.
아군기의 엄호를 믿으며
목표물을 확실하게 공격하고,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고서
바로 이탈하는 놀라운 침착함이
파일럿으로 만들어준거에요
추가로 하르트만 역시 유틸라이넨처럼 같은 편대의
윙맨을 단 한번도 잃지 않았고,
더 자랑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더 신경쓰던 하르트의 그 실력과 인품은 비록
독일의 파일럿이었지만 존경해도 좋다고 생각되요.
쓰다보니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즐겁게보셧다면 공감 버튼 꾸~욱 부탁드려요!
출처 및 참고자료 : 구글 .리그베다위키.영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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