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남자들이라면 끌릴수밖에 없는

 

남성미의 대명사 "머슬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머슬카는 1964년에서 1971년사이에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모델을 가르키는 용어입니다.

 

많은분들이 알고있는 유럽쪽에서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등이 고성능 슈퍼카를 만들자

 

미국에서는 이에 대항하기위해 고성능의

 

자동차인 아메리칸 머슬카를 만들었습니다.

 

머슬카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힘을 중시하는

 

자동차입니다.

 

 

슈퍼카와 다른점은 머슬카는 고회전보다는

 

저회전에서의 가속력과 토크를 중시합니다.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짐을 싣고 달릴때나

 

언덕을 올라갈때 등등의 상황에서 힘이 딸린다는

 

느낌을 굉장히 싫어하기 떄문에 크고

 

아름다운 대배기량 엔진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그 당시 미국은 경제상황이 넉넉한

 

편이었고 기름값도 매우 저렴했었기 때문에

 

잘 팔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쉐보레572엔진

 

일반적으로 머슬카들은 V8의 대형엔진을

 

달았습니다.

 

위에 쉐보레 572엔진은 OHV머슬엔진의

 

대명사입니다.

 

720마력에 9979cc의 엄청난 스펙입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머슬카를 알아볼게요

 

▲ 1968 폰티액 GTO

 

폰티액 GTO는 포드 머슨탱에 대항하기

 

위해 GM이 출시한 420마력 머슬카입니다.

 

출시된 해인 1968년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랜드>가

 

선정한 올해의 차에 뽑혔으며 87,684대가 팔렸습니다.

 

GTO의 이름은 페라리250GTO에서따왔다고합니다.

 

▲ 1967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도 머슨탱에 시장을 빼앗기면서

 

개발한 차입니다.

 

GM사의 F바디 프랫폼을 사용하여 개발된

 

차로 엔진은 I6과 V8을 사용했습니다.

 

배기량은 4093~6473cc이고 마력은

 

157~300hp로 출시되었습니다.

 

트랜스포머에서 범블비가 변신한 차량 2종류 중

 

1종류가 이 차량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6세대 카마로

 

디자인이 너무 멋있어서 2015 모터트랜드가

 

뽑는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습니다.

 

275마력 2.0터보, 335마력 V63.6

 

455마력 V8 62세가지종류의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 1968 닷지 차저

 

1968년에 클라이슬러가 출시한 닷치차저입니다.

 

196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머슬카로 손꼽힙니다.

 

레이서 리차드 패티가 이 차로 나스카경주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425마력 배기량 6,982cc 모델은 제로백이

 

13.48초 최고속도는 175.4km입니다 그당시에는

 

엄청난 기술력이였습니다.

 

배기량을 7,211cc까지 키운 모델도 출시되엇습니다.

 

배기량을 세제곱인치로 환산하면 440이 되는데

 

이 수치를 따서 440매그넘이라고 불렀습니다.

 

1960년대 말 닷지 차저는 미국 텔레비전에

 

가장 자주 등장하던 차로 꼽혔습니다.

 

연속극 더 듀크스 오브 해저드라는 그때 당시

 

유명했던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각종

 

영화에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 1969 올즈모빌 커트라스 442

 

폰티액 GTO의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올즈모빌이 1969년 출시한 머슬카입니다.

 

그리고 1970년에 455 V8이 추가로 등장했습니다.

 

455 V8은 442의 엔진을 이용했고

 

최대 출력 365마력이었다고 합니다.

 

1970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경기 선도차로

 

쓰였고 1971년 들어 출력은 270마력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하드톱 쿠페의 판매가 가장 많았는데

 

1972년까지 총 3만3천대가 팔렸습니다.

 

▲ 1964 포드 머스탱

 

▲ 출시 당시 머스탱의 광고

 

머슨탱은 오랜 기간동안 진화해 왔는데

 

첫번째 머스탱은 빨간색의 실내 장식을 한

 

흰색 컨버터블로 1964년 3월 9일 데이본 시에서

 

생산되었고 포드는 이를 같은 해 4월 17일

 

뉴욕 세계 박람회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69년부터 1972년까지

 

당시 영화배우 신성일이 직수입하여 타고

 

다니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출시 당시 2.8리터 6기통 엔진에 101마력

 

최고속도 175km이었습니다.

 

이후 4.2리터 164마력과 4.7리터 270마력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되었습니다.

 

▲ 2015 포드 머스탱

 

가장 최근에 출시된 머스탱입니다.

 

최고 옵션인 V8 5.0은 4951cc에 420마력입니다.

 

▲ 1970 플리머스 바라쿠다

 

플리머스의 바라쿠다가 처음 선보여진 것은

 

1964년입니다.

 

경쟁 모델인 포드의 모스탱보다 몇 주 먼저

 

출시되었으나 비싼 가격 떄문에 판매에서는

 

한참 뒤였다고 합니다.

 

1970년에 기능을 보강해 등장한 2세대

 

바라쿠다는 미국의 머슬카 전성시대를 이끈

 

차 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크라이슬러에서 제작한 고성능 엔진 헤미를

 

장착한 헤미 쿠다가 성공작으로 꼽히는데

 

헤미는 426 세제곱인치의 대형 엔진으로

 

개조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는것도 쉬웠습니다.

 

1971년형 헤미 쿠다는 지금도 소장품으로 가장

 

인기있는 차 중 하나입니다.

 

▲ 1967 폰티액 파이어버드

 

폰티액 파이어버드는 1967년부터 2002년까지

 

GM에서 제작한 차입니다.

 

같은 해에 발표한 쉐보레 카마로와 F플랫폼을

 

공유하며 탄생하였습니다.

 

엔진은 생산기간동안 제너럴 모터스의 다른 여러

 

사업부로부터 다양한 8기통 엔진이

 

 채택되었다고합니다.

 

산진에서 보시면 굉장히 특이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던 차였습니다.

 

그떄 당시의 상상력으로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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