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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아이와 함께 이동을 해야할 때 최대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안전한 자동차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5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카시트 장착 확인

 

판매처와 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해서 올바르게 카시트를 설치하는 법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카시트는 자동차 사이에서 자주 움직여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항상 카시트가 잘 맞게 자리를 잡았는지 확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잘 장착되었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판매처에서 올바르게 설치된 카시트 장착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2. 하니스 확인

 

카시트에 아이가 안전하게 앉았다면 카시트에 있는 하니스(어깨끈)이 안전하게 조여져 아이의 몸에 딱 맞게 조정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하니스(어깨끈)는 아이의 몸과 하니스 사이의 간격이 손가락 두 개 이상이 되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해야 합니다.


 

3. 손잡이 수직

 

신생아 시트의 손잡이는 종종 이름 그대로 운반 손잡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손잡이의 가장 큰 목적은 충돌 시, 충돌의 피해를 약하게 해주는 안전바의 역할을 합니다. 신생아 카시트에 장착된 운반 손잡이는 여행 중에 언제나 수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수직 상태에서만 후방 충돌로 인한 회전 시에서도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4. 물건 통제

 

활발한 아이들을 차 안에서 통제 시키는 일은 어렵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이나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를 여행 중에 쥐여주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정되지 않은 물체들은 차 안에 돌아다니게 되고, 자동차 충돌 시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5. 아이가 운다면 정지

 

모든 부모들이 한 번 즈음은 경험해 보았겠지만, 아이가 울게 되면 굉장히 정신이 없어지곤 합니다.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가장 기본적인 부모의 반응이겠지만, 이런 일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면 자동차를 멈추고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자동차 사고 시에 사고가 커지는 위험을 줄어들게 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OECD 국가들의 카시트 착용률을 보면 독일 96%, 영국 95%, 미국 74%인데 반해 한국은 39.4%로 착용률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2016년 11월 30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13세 이하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기존에서 2배로 인상되었습니.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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