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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중고차 정보사이트인 i See Car3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의 경우 1년이 지나면 평균 21/2%의 감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평균 수치보다 감가가 큰 경우도 많습니다. i See Car3 자료에 의거한 신차 구입 1년 후 감가율이 가장 높은 자동차 12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위 뷰익 리갈

감가율 31.2% 1년 감가액 1,200만원 수준

이유: 디자인에 비해 떨어지는 여러 부분에서의 고객 만족도


 

11위 크라이슬러 300

감가율 31.7% 1년 감가액 1,400만원 수준

이유: 갈수록 산으로 가는 디자인과 독일, 일본, 한국 메이커들의 차량 조립품질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정체된 조립품질과 기술때문


 

 

 

10위 캐딜락 CTS

감가율 31.8% 1년 감가액 1,600만원 수준


 

9위 피아트 500

감가율 31.9% 1년 감가액 760만원 수준


 

8위 재규어 XF

감가율 32.3% 1년 감가액 2,400만원 수준

이유: 재규어가 메르세데스벤츠나 BMW에 견줄만한 수준이 아님에도 세계적인 고가정책을 펼친게 원인이며 실제 판매시에는 할인폭이 아주 큽니다.


 

7위 링컨 MKZ(하이브리드 포함)

감가율 33.8% 1년 감가액 1,700만원 수준

이유: 신모델이 나왔지만 한국에서의 언론평과 달리 여전히 여러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현지의 평입니다.


 

6위 닛산 맥시마

감가율 34% 1년 감가액 1,500만원 수준

이유: 타 메이커들이 발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늦은 대처로 인한 인기 하락.


 

5위 메르세데스 벤츠 C250

감가율 34.3% 1년 감가액 1,840만원 수준

이유: 기본적인 차량 가격이 너무 높은 것이 원인.


 

4위 기아 K7 (수출명 카덴자)

감가율 34.3% 1년 감가액 1,550만원 수준

이유: 역시 할인율이 높고 만족도 면에서 떨어짐.


 

3위 볼보 S60

감가율 34.4% 1년 감가액 1,700만원 수준

이유: s80처럼 신형이 나오지 않는한 이 추세는 이어질 전망.


 

2위 링컨 MKS

감가율 34.5% 1년 감가액 1,930만원 수준

이유: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과 부족한 고객만족도


 

1위 피아트 500L

감가율 34.6% 1년 감가액 1,000만원 수준

이유: 미니를 겨냥해 만들었지만 잔고장이 많고 조립품질이 떨어지며 파워트레인 만족도 역시 크게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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