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동화같은 마을 톱 7
한국에서 바쁜 일상에 고단하고 지친 분들이 꿈꾸는 단 며칠만이라도 살아보고 싶은 동화같은 마을이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색다른 문화를 자랑하는 마을들이 있습니다.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동화같은 마을 톱 7 을 소개합니다.
TOP7 미국│알래스카 빌딩 마을 휘티어
미국 알래스카에는 빌딩 1개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휘티어 마을에는 14층 건물 하나에 집과 학교, 병원, 종교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마을 주민은 약 220여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OP6 네덜란드│풍차 마을 잔세스칸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잔세스칸스는 큰 바다에서 갈라진 작은 물줄기가 마을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풍차가 가득한 이 마을은 아기자기한 집들과 잘 정돈된 마당이 인상적입니다. 이 마을에 잠시 머무르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TOP5 모로코│셰프샤우엔
그림과 같은 이 마을은 아프리카 대륙 최북단에 있는 모로코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간을 잊고 미로처럼 좁은 골목길을 거다 보면 그림엽서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마을 전체가 밝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분위기는 정말 이색적이며 동화속 안에 주인공이 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TOP4 스위스│체르마트
친환경 마을로 유명한 스위스에 체르마트 마을입니다. 마테호른을 포함한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체르마트는 공기가 상쾌하기로 유명합니다. 주민들은 대기환경을 지키기 위해 차량 운행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교통수단은 전기 차량 또는 말뿐입니다.
TOP3 프랑스│몽샐미셸
미카엘 대천사를 모시는 수도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말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수도원 꼭대기엔 황금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그 위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은 오믈렛입니다. 하지만 막차를 놓치면 바닷물이 차올라 마을에 갖혀서 못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TOP2 모나코│몬테카를로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작은 나라 모나코는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중 몬테카를로 마을은 최고로 꼽힙니다. 푸른빛 바다와 절벽 밑 바닷가에 정박한 요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TOP1 핀란드│산타 마을 로바니에미
산타 마을로 유명한 로바니에미 마을입니다.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를 위해 돌아갑니다. 매년 수십만 명 관광객이 몰린다는 이곳은 산타클로스들이 살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기분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마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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