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강력한 전쟁무기를 만들어낸

 

최고의 과학자 5人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합니다.

 

과확자들의 발명이 문명의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발명이 전쟁에 사용이 되어

 

수 많은 인명피해를 입힌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발명이

 

악용이 되어 그로인해 발명한것을 후회하는

 

유명한 최고의 과학자 5人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1. 아서 갤스턴

(Arthur Galston)

 

Invention : 고엽제 (Agent Orange)

 

 

 

아서 캘스턴은 미국의 식물학자로서

 

식물의 성장을 돕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몸을 바친 과학자입니다.

 

트리요오드벤조산(TIBA)이라는 콩의

 

개화를 앞당기는 호르몬 합성에 착수하지만

 

오히려 식물을 죽이는 고엽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세균무기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TIBA에

 

주목하고 이것으로 화학무기를

 

만들어 냅니다.

 

베트남전쟁 고엽제 대량살포

 

고엽제로 불렸던 이것은 베트남 전쟁에

 

사용이 되었고 이것에 피해를 입은

 

성인들로부터 무수한 기형아가

 

탄생하게 됩니다.

 

고엽제살포후 밀림이사라진모습

 

이를 후회한 갤스턴은 1965년 부터 1971년

 

고엽제 사용이 금지될 때까지 이것의

 

사용을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는날까지 자신의 연구가

 

전쟁에 이용된것을 후회했다고합니다.

 

 

 

 

 

 

 

 

 

2.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 J. Robert Oppenheimer )

 

Invention : 원자폭탄 (The Atomic Bomb)

 

 

아인슈타인이 원자폭탄을 개발한 것을

 

후회했다는것은 이미 잘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폭 개발에 종사한 것은

 

그 혼자만이아닌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알려진 로버트 오펜하이머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천재 물리학,핵 물리학,양자 역학 등의

 

이론으로 오늘날 블랙홀로 불리는

 

현상의 밑거름이 되는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이에

 

종지부를 찍을 수단으로서 주도적으로

 

원폭개발을 하게 됩니다.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고 일류 물리학자를

 

스카웃하면서 자신은 원폭을

 

자극하는 중성자 연쇄반응을 연구했습니다.

 

그 성과는 인류 최초의 핵실험'트리니티'로

 

그 폭발력은 TNT폭약 18,000톤에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 위력을 목격한 오펜하이머는 원폭의

 

국제적 관리를 호소하고 마침내 원자력

 

위원회 자문단에 취임하게 됩니다.

 

그는 더이상의 원폭개발을 반대했지만

 

정부는 기밀유출우려로 그를 공직에서

 

추방하게 됩니다.

 

그 뒤 그는 스스로 초래한 결과를

 

잊지않고 평생을 후회했다고합니다.

 

 

 

 

3. 알프레드 노벨

( Alfred Bernhard Nobel )

 

Invention : 다이너마이트 (Dynamite)

 

 

스웨덴의 화학자였던 알프레드 노벨은

 

노벨상의 창시자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전 인류를 위해서

 

기여한 사람들에게 분배하겠다고

 

유언을 한 인물입니다.

 

이렇듯, 과학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의

 

원천이 된것은 노벨의 가장 유명한

 

발명 다이너마이트에 기인된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동생의 목숨을 앗아간

 

니트로글리세린보다 안정된 것으로

 

개량된 건설용 폭약으로 1867년에

 

특허로 출원됐습니다.

 

노벨이 원했던것은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정시킴으로써 전쟁을 끝내는

 

발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가 생각했던 꿈은

 

무산됐습니다. 군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무기로서의 가능성을 깨닫고 활용하면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한 프랑스 신문의 노벨의 죽음을 오보로

 

게재했을 떄 그 제목은 '죽음의 상인,죽다'로

 

관련된 내용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빠른 속도로 사람들의 목숨을

 

뺏는 방법을 찾아내 대부호가 된 알프레드 노벨

 

어제 사망하다"

 

이에 당황한 노벨은 사후에 자신이 어떻게

 

기억될지 걱정이 되었고 이것은 바로

 

노벨상 설립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2.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 Mikhail Kalashnikov )

 

Invention : AK - 47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바란것은

 

조국을 지키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제공된 라이플의

 

비효율성과 위험성을 동료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일일이 확인하며 그것을

 

극복한 소총을 설계했습니다.

 

그 성과가 제식명칭

 

"7.62mm Avtomat Kalashnikov-47"

 

통칭 AK -47입니다

 

이에 대해서 워싱턴 포스트지는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고

 

효과적인 전투무기로 싸고 심플하여

 

여러나라에서 닭1마리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저비용,경량,가혹한 기후조건에서도

 

운용 가능한 총을 개발함으로써

 

칼라시니코프는 러시아의 영웅이 되었고

 

그 자신도 오랫동안 그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테러리스트 등의

 

과격파들이 밀조하게되면서 그는 심경에

 

많은 변화가 오게됩니다.

 

현재까지 1억정이 넘게 생산된 AK-47이지만

 

절반은 밀조품입니다.

 

 

칼라시니코프는 이것이 가져온 유혈을

 

안타까워하며 러시아 정교의 사제에게

 

다음과 같은 참회 편지를 썻습니다.

 

"나의 가슴은 참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가슴의 통증도 그렇습니다. 답을 낼 수

 

없는 의문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저의 라이플이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면 93세가 되는 농부의 아들

 

정교의 충실한 신도인 나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사람들의 죽음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비록 그 죽음이 적으로 부터라도"

 

 

1. 오빌 라이트

( Orville Wright )

 

Invention : 비행기 (The Airplane)

 

 

라이트 형제의 인류 첫 유인 비행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그 후 그들이 생애를 걸어 비행기의

 

평화적 이용을 호소하고 있었던 것은

 

모르는 듯 합니다.

 

둘 다 자신의 발명품이 전쟁에 사용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1909년 비행기를 미국군에 매각했을 때

 

그들이 예측한 사용법은 관측이였습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오빌은

 

비행기가 가져온 파괴를 목격하게됩니다.

 

 

5년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그는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비행기는 세계에 그것이 갖는 파괴의

 

힘을 알리고 결국 평화를 유지하는

 

강력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폭격기로 인한

 

황폐를 다시 보면서 자신의 발명품이 그렇게

 

다루어지는것을 알고 절망했다고합니다.

 

그는 죽음 직전 한 신문에 다음과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세상에 긴 평화를

 

가져다 줄 만한 발명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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