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의 인류역사상 최대규모 군대 TOP1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인류역사상 상상이상의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는 대규모 군대
TOP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TOP10 로마제국 (312AD)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제국 중 하나가
지금까지 존재한 대규모 군대 중 하나를
보유하고있는 것은 어쩌면 꽤 당연한것입니다.
로마군대의 실제 규모는 시간에 따라
변화가 있었지만 , 추정된 군사력 또한
꽤 들쭉날쭉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콘스탄티누스 1세가 로마를 다스리던
서기 312년쯤에는 군대의 규모가 절정에
이르러 보병만 50만명에 달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티베리우스가 로마를
다스리던 세기의 첫분기에 로마군사 규모에
두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후에 로마군대로 알려진 이 대규모 군대는
사실 꽤나 부실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제대로 훈련도 안되고 무장도 갖추지 못한
병사들로 구성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TOP9 마우리아 제국 (312BC~200BC)
철기 시대 동안 고대 인도는 거대 군사력을
자랑하는 제국 중 하나였습니다.
대략적 군사력만 60만에 달했던 마우리아 제국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대 중 하나로 뽑힌것은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닐것 같습니다.
마우리아 제국의 군대는 마우리아 제국의
창시자인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의 명령아래
마가다를 정복하게 됩니다.
마우리아 왕과, 그의 장군들은 마가다 왕국안에서
내전이 일어나도록 공작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마우리아 제국은 대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마우리아 왕의 정교한 술책으로 인해서
손쉽게 마가다 왕국을 정복 할수 있었습니다.
마우리아 제국의 대군은 보병 60만 기병 3만
전투코끼리 9천마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당시 이미 시대를 앞서나간 스파이망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TOP8 페르시안 제국 (500BC)
영화 300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 속 페르시아군은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군대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500 BC 때에는 확실히 그랬습니다.
고대 그리스 작가들은 서로 의견 충돌이
잦았는데 특히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페르시안 군대의 전력이 170만 정도 될 것이라
예상한 것에 대해서 서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또 다른 기록들에 의하면 숫자는 급격이 줄어
80만 정도 일것으로 기술하고 있는데
이는 헤로도토스가 자신의 계산에 비전투원까지
포함시켰기 때문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숫자에 관계없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페르시안 군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며
특히 불사신이라 불리는 1만여명의 정예병들은
뛰어난 전투력을 과시했습니다.
전투 중 전사자가 생기면 곧바로 충원하여
1만여명의 고정 정예병력을 유지하였습니다.
TOP7 명나라 (1400AD)
거의 대부분의 군대는 모병제를 기초로 하지만
명나라 군대의 시스템은 좀 달랐습니다.
명나라의 군인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군대에
자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사회계급에 따라
군대에 징집되었습니다.
명나라의 군대에 징집된 다는것은 본인이
사회에서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한다는 뜻이며
개인의 존엄성 따윈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병사들은 소모품 같은 것이었으며 사상자가 생기면
곧바로 병사의 친인척들로 인원을 충원하였습니다.
1400 AD에 명나라의 군대는 절정에 이르러
보병의 숫자만 100만명에 달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회계층을 기초로 한 무리한 징집은 군인들의
잦은 사기저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TOP6 중화인민공화국 (현재)
현재의 중국 인민 해방군은 대략 220만 정규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80년대 중화 인민 해방군의 전력은 지금보다
더 훨씬 컷습니다.
80년대에 공산당은
인민군의 수를 대폭 축소하여 국가 경제 개발에
집중하도록 하였으나 그 이전인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공산당은 자신들의 당내 정치적인
입지뿐만 아니라 군 내무의 요직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민 해방군 성장에
집중하였습니다.
중국 인민 해방군의 병력은 육상,해상,병력을 포함
대략 470만에 달했습니다.
TOP5 프랑스 (1914)
프랑스의 2차세계대전 참전은 일반적으로
비극적인 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차세계대전때 프랑스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전하여 전쟁이 끝날무렵인
1918년 11월 11일까지 140만명 이상의
군인이 전사하는 피해를 입었으며
800만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프랑스 군국주의 움직임도 절정에 이르러
당시 군대의 병력을 300만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마침내 4년간의 전쟁이 끝났을 때 프랑스는
인구 20명당 한 명꼴로 사상자가 나오는
피해를 보았습니다.
TOP4 일본제국육군 (1945)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이 유럽에서 확실히
눈도장을 찍고 있을 무렵 1945년
지구반대편에서도 대략 600만에 이르는
초강대국 군대를 자랑하던 나라가 있었습니다.
일본제국육군, 혹은 대일본제국군이라 불리는
이 군대는 전쟁 중 대략 220만명이 전사하였으며
81만명이 전투 중 실종되었으며 7,500명이 전쟁
포로로 잡힌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군은 전챙 초기부터 개입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공식 선전포고 2년전인 1937년에
중국을 침략하였으며 일본군은 1941년에
미국 진주만을 기습적으로 폭격하기 전까진
본격적인 군사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TOP3 구소련 (1943)
2차세계대전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를 뽑으라고하면 아마 소련일것입니다.
독일군에 대항해 인해전술 전략을 펼친
소련군의 압도적인 병력 수에도 불구하고
소련군은 2차대전 동안 최대 860만명이상의
전사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1943년에는 대략 1,100만이나 되는 병력이
전투에 투입되어 싸웠으며
1939년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독일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련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군의
의지는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으며 독일군이
항복선언을 하던 날까지 어떠한 군사적 손실도
감수하며 끝까지 싸웠습니다.
소련의 사상자수를 수치로 계산해보면 이는
현재의 그리스,벨기에,볼리비아 인구수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TOP2 독일제국 (1944)
만약 여러분이 모든 하위문화를 말살하고
전세계를 정복하고자 한다면 이 같은
대규모 군대를 뒤에두고 있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기 이전인 1944년
독일군의 병력은 엄청나게 불어나 대략
1,200만명에 달했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1938년에 독일제국 군의
병력은 고작 140만밖에 되지
않았었다는 겁니다.
이 숫자는 고작 1년만에 폴란드 9월침공
한달 이전에는 400만 이상으로 급등하게 됩니다.
히틀러의 명령아래 1,200만명이 넘는
독일군 병사가 전장에서 싸웠으며
이중 350만명이 넘는 병사가 전쟁 중에
전사하였습니다.
TOP1 미합중국 (1945)
2차세계대전 동안 미국은 지금까지 존재했던
어느 군대보다 가장 큰 규모의 통합군대를
자랑했습니다.
순식간에 늘어난 100만 보병은 당시
연합국이었던 소련의 병력 규모를 단번에
2위로 밀어버렸고 독일 보병 수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지만 미국방부 자체 추정
1945년에 미군 병력은 대략 1220만명을
넘어서게 됩니다.
이 대규모 군대의 중심에는 육군이 있었으며
육군 병력의 수는 대략 8백 27만 6천 950명에
달했으며 해군 병력 3백 38만 820명
해군 보병 47만 680명 그리고 해안경비대
병력은 8만 5천 780명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났을 때 미군은 고작 전체 전력의
3.3%박에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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