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가장 위험한 무기 실험 3가지
안녕하세요
인류가 진화하면서 여러가지 무기개발과
무기실험으로 종말을 가져올수있을정도에
무시무시한 무기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인류역사상 정말 위험한 무기실험
3가지에 대해 소개할게요
NO.1 쓰나미 폭탄
이 실험은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뉴질랜드에서 실시하였으며
말 그대로 대규모 폭탄폭발로 인해 쓰나미를
발생시키는 실험이었습니다.
만약 이 실험이 성공한다면 핵폭탄과 경쟁
할 수있는 위력이 엄청난 무기가 될것이라
전망했었고 실제로 높이 10m 정도의 대형 쓰나미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차례의 수중 폭발만으로는 위력이 없었고
'쓰나미 폭탄'이 되려면 적어도 200만kg의 폭약이
필요해 매우 비효율 적이었습니다.
또한 폭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기술 역시 부족해
1995년 이 실험은 중단됐습니다
NO.2 소련의 페스트 병기
14세기 발생한 페스트, 즉 흑사병의 대유행은
당시 지구상 인구의 60%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었습니다.
생화학무기 개발이 활발했던 1980년대
소련은 결국 페스트까지 손을 대었고
10년에 가까운 실험 끝에 페스트를 병기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우선 페스트균을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해 분말형태로
만들고 캡슐로 포장했으며 심지어 탄두에 실어
발사가 가능하게까지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 생화학무기가 대대적으로 사용된 적은
없지만 아직도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인류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NO.3 미국 트리니티 핵실험
1945년 7월 16일 일어난 인류최초의 핵실험입니다.
당시 핵실험을 앞두고 과학자들은 이 폭발로
인해 어떤 여파가 생길지 의논했었습니다.
그중 몇명은 폭탄이 폭발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고 몇 명은 지구의 대기를 태워버려
지구상 대부분의 생명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실험 결과는 지구멸망으로 가진 않았지만
이 실험으로 인해 인류는 스스로 파멸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의 처음 목표는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한 무기였고 결과적으로 성공한셈입니다.
이후 원자력 시대가 열리게 되고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엄청난 에너지와 위험을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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