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쟁무기 벌레같은 초소형 드론 블랙호넷
미군은 육군 특수부대에
배치될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미니 드론 '블랙호넷(검은 말벌)'
영국군이 2012년부터 사용한
이 드론에 관심을 가진 미 육군은 지난해
야전배치를 위한 시험을 마치고
올해부터 배치할 것이라고 하네요.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를 탑재한
블랙호넷은 소리 없이 적에게 접근해 위치와
동태를 파악해 아군에게 영상을 보내는
탁월한 성능을 가졌다고합니다 엄청무섭죠.
블랙호넷은 지금까지 야전에
배치된 드론중 가장 작은크기에요
드론 강국인 미국이 아니라 노르웨이의
프록스다이내믹스라는 업체가 만들었다고합니다.
창업자인 페테르무렌이 설계한
드론의 정식 명칭은 PD-100 블랙호넷입니다^^
헬기모양의 블랙호넷은 무게가
약 18 그램에 불과하구요 회전날개 길이가 12cm,
동체기리는 16cm정도입니다..
미국의 군사용 드론 등을 제작하는
에어로바이런먼트사가 개발한 소형드론
와스프나 허밍버드(벌새)보다 작아요.
와스프
허밍버드
고해상도의 주야간 감시카메라를
내장한 와스프는
길이 25.4cm,무게 453g의 크기에요.
허빙버드는 무게 19g에
날개길이 16cm, 몸길이 8.4cm로
작지만 추진기나 프로펠러 없이
날개를 퍼덕이며 나는 게 특징입니다.
벌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어요.
창틀에 앉아서 실내를 감시할 수 있지만
카메라 해상도가 낮은 게 좀 아쉬운점이라고합니다.
날씨에 따라 시속 27~38km의 속도로 1km의
면적을 정찰할 수 있으며 25분 이상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어요.
이 드론의 대당 가격은 4만 달러(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구요.
미국 CIA에서는 모기를 닮은 비행체를
개발하여 적진에 침투시켜 타겟에 공격을
가하는 것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초소형 비행체의 개발은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합니다.
프로펠러 방식으로 나는 이 비행체는
야간에 LED조명으로 인하여 UFO로
종종 오인되기도 합니다
미래의 전쟁 무기인 초소형 드론은
비밀리에 임무수행을 위해서 정보수집을 하고
침투를위하여 현장모습을
비밀스럽게 알아낼수있어서
더 개발될거같구요..
사실 이런 드론들 발전이 한편으로
신기하면서 반갑기도하지만
무섭기도한 느낌이 듭니다.
이미 엄청 작은 드론들이 많이 발전했구
멀리서보면 드론인지
진짜 모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작고 모양도 다양한 드론이
개발되고있다는게..
정말 밤에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을 벌레같은 드론들이 날아다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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