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을 상징하는 전세계에 함포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날 전투함의 함재무기는

 

 유도무기인 미사일이 중심이 되고

 

 있긴하지만 여전히 함포는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한때 거포 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각국의

 

국력을 상징하는 무기 함포에 종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오토멜라라 76mm 함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팔린 현대함포의 대명사입니다.

 

오토멜라라 76mm 슈퍼 래피드 함포는 발사속도가

 

기존보다 50퍼센트 증가한 분당 120발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오토멜라라 76mm 스트레일즈 함포는 본격적인

 

 개함방공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제4차 중동전쟁의 신화이자 전세계 베스트셀링

 

 함포이며대한민국에서는 영해를 지킨,

 

또 앞으로도 지킬 무기 중 하나입니다.

 

오토멜라라 76mm 함포는 이탈리아 방위산업체

 

 오토멜라라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2. 오토멜라라 76mm Super Rapid

 

 

기존의 76mm 함포를 대폭 개수한 함포로

 

슈퍼라피드(초고속)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분당 120발이라는 어마어마한 발사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스텔스 외피를 씌워 현대 해군함정에

 

 적합하게 되었고 높은 발사율이 보장하는

 

 뛰어난 대공교전능력으로 인해 프랑스의

 

포르방급과 같은경후 CLWS와 SAAM의 역활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개함방공무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3. AK-176 76mm함포

 

 

AK-176 76mm 함포는 소련 시절

 

 개발된 함포입니다.

 

 대수상, 연안, 공중 표적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가졌으며 저고도 비행중인 대함 미사일도

 

 교전이 가능합니다.적은 배수량의

 

함정들에게 적절한 화력을 부여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MR-123-02/76 사격통제체계의

 

 사격통제를 받습니다다.

본 함포는 152발의 포탄이 장전되어 있으며

 

 발사속도를 각각 분당 30발, 60발,

 

 120발로 선택, 사격할수 있습니다.

 

 분당 120발 사격은 75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30분동안 포신을 냉각해야 합니다

 

 

 

4. 한국형 76mm 스텔스 함포

 

 

한국의 WIA사가 개발한 이탈리아 76mm

 

슈퍼 라피드와 동급의 발사성능과 스텔스

 

 성능을 지닌 함포로 이탈리아 오토 메랄라사가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윤영하급 미사일 고속함의

 

 주포로 채용되었습니다.

 

 

 

5. 크루소-루아르 100mm 컴팩트 건 함포

 

 

프랑스의 GIAT사가 자국의 해군을 위해

 

개발한 함포로 현재 프랑스 해군의 주력 함포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함포를 복사한 함포가

 

 중국에서 생산되고있습니다.

 

 역시 복재나라 중국답습니다.

 

 

 

6. A-190 100mm 함포

 

 

이 함포는 러시아의 차기 초계함인 Boyan급

 

 초계함에 장착된 함포로 양호한 발사율과

 

스텔스 성능을 보유한 함포입니다.

 

 기존의 AK-176함포 대신해서 장착할 수 있으며

 

 현재 개량형인 A-190E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190 100mm 함포는

 

 기존의 AK-176 76mm 함포의 성능의

 

 3배 가량되는 전투력을 보유할 정도의 고성능이며

 

 러시아 무기체계의 특성인 저가성을 통해

 

수출시장에서의 전망도 밝다고합니다.

 

 

 

 

7. Mk 8 114mm 함포

 

 

이 함포는 영국의 빅커스사가 제작한 함포로

 

 성능적 특별함은 없지만 영국의 해군함정의

 

 표준적임 함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형의 경우 달걀형의 스텔스 성능이 없는 외피를

 

 채용했지만 데어링 급(Type 45)신형방공구축함에는

 

 스텔스 외피가 장착된 Mk8함포가 채용 되었습니다.

 

 

 

8.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건 함포

 

 

오토멜라라 사가 개발한 76mm 함포가 전세계를

 

 휩쓴 후  오토멜라라 사가 대구경 함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127mm함포입니다.

 

 이 함포는 동급의 함포에 비해 포탑중량이 무겁고

 

 스텔스 기능도 없지만 대신 높은 고각사격능력과

 

발사율을 통해 대구경 함포답지않은 높은

 

 대공전투력을 자랑합니다.

 

현재 이탈리아,대한민국,일본,네덜란드에서

 

운용중이지만 미국제 Mk45 mod4의 반격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9. Mk45 mod2 127mm 함포

 

 

이 함포는 수년전까지만해도 미국의 주력함포였던

 

 함포로 유나이티드 디펜스사가 개발하였고

 

 이탈리아의 127mm 컴팩트 건 함포의 성능에

 

 밀려 자국과 스페인,터키 등에만

 

일부 채용되었습니다.

 

 

10. Mk45 mod4 127mm 함포

 

 

이 함포는 전세계에서 현재 운용되고있는 함포들 중

 

 가장 화력이 강한 함포로 127mm 함포보다

 

 근소하게 화력이 강한 130mm 함포를

 

 쌍열로 채용했습니다.

 

 따라서 발사율이 기존의 오토멜라라 사제

 

 127mm 컴팩트 건 함포의 2배 가까이 되어

 

명실상부한 최강 화력의 함포입니다.

 

 현재 러시아의 키로프 급 미사일 순양함과 대한민국

 

세종대왕함과 이순신함에 장착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1. AK-130 130mm 연장 함포

 

 

현재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된 2연장함포로

 

 특이하게도 수냉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전자동레이더로 포를 조준합니다

130mm라는 큰 구경과 빠른 발사속도로 인하여

 

 엄청난 화력 투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서방 함포에 비해서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으며

 

거의 만톤 이상급 함선에만 장착됩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포 자체가 90도 가까운 고각으로

 

포신을 올릴 수 있어 CIWS로도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무게 문제를 제외하면 가히 현재 세계 최고의

 

 함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우달로이-2급 구축함,

 

 슬라바급 순양함,  키로프급 순양전함의

 

주포로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이 함포를 단장으로

 

 개량하고 차량에 탑재한  A-222 해안포

 

시스템도 러시아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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