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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영화나 드라마의 캐스팅이 된 배우들이 있는 반면 그 기회를 아쉽게 놓쳐버린 불운의 배우들도 있습니다. 대박 캐스팅을 놓친 연예인 7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현 (소녀시대)

 

 

서현이 놓친 그 대박 영화는 바로 건축학개론이였고 배역은 '과거의 서연'이였습니다. 그 당시 바쁜 스캐줄때문에 고사했던 역활이였는데 캐스팅 2순위 수지가 연기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 수지에게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습니다. 과연 서현이 연기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2.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차버린 대박은 2016년 상반기 가장 핫했던 '태양의 후예'입니다. 숭중기를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만든 '유시진 대위'역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사전 촬영한 드라마는 망한다는 소문과 군인 역할이라는 점때문에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아쉬울 수 밖에 없겠네요. 김우빈 외에도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배우는 원빈, 공유, 조인성도 있었다고 합니다.

 

 

3. 손예진

 

 

 

손예진이 놓친 캐스팅은 '성균관 스캔들'의 김윤희 역을 거절 후 박민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김윤희역은 2010년 KBS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을 휩쓸어 버린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 시청률 41.8%를 기록한 '아이리스'의 최승희역이였습니다. 그 역할은 김태희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KBS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4. 이정재

 

 

 

이정재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거절 후 소지섭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근데 이 역할은 소지섭이 더 잘어울리긴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풀하우스'도 거절을 하였는데 그 역할을 정지훈이 맡아서 완전 대박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파리의 연인'입니다. 박신양이 캐스팅되어 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와 인연은 없지만 영화에서 대박을 치고있어서 많이 아쉽지는 않겠죠.

 

 

5. 송윤아

 

 

 

송윤아는 대박 사극을 모두 놓친 불운의 아이콘입니다.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허준'의 예진아씨역과 이영애를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만든 '대장금'과 주몽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사극들 모두 놓쳤습니다.

 

 

6. 임창정

 

 

임창정은 흥행했던 영화를 많이 놓쳤습니다. 우선 '거북이 달린다'를 고사했고 흥행 역주행을 했던 '과속스캔들'과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수 있었던 '해운대'를 놓쳤습니다.

 

 

7. 김희선

 

 

대박 캐스팅을 놓친 대표 여배우 김희선은 '가을 동화'의 은서역을 차고 '비천무'를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가을동화'은서역을 연기한 송혜교가 대박이 났죠. 그 후 시청률 40%의 드라마 '수호천사'를 또 다시 거절하였는데 그 배역도 송혜교가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대히트했던 '올인' 여주인공 1순위였던 김희선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 촬영으로 거절하였고 이게 무슨 우연인지 그 역할도 송혜교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최고의 스타, SBS 최우수 연기상 수상까지 모두 송혜교가 받았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지우히메를 있게 해준 '겨울연가'의 한정서역 또한 거절하였고 최지우는 최고의 한류스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