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많은 사망자가 나온 전쟁 TOP1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금 이순간까지 역사상
가장 사망자가 나온 전쟁 TOP10 을
뽑아서 알아보려고합니다!
10위 적백내전(러시아내전)
사망자(추정) : 9,000,000명
러시아판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직후의 러시아에서
벌어진 전쟁이에요
원어로는
Гражданская война в России(Russian Civil War)
로 표기하며,
21세기 기준으로 공식 명칭은
러시아 내전입니다.
적백내전으로 불리는 러시아내전은 혁명군인 적
군과 혁명을 반대하는 백군으로 싸움이에요.
전쟁의 시작은 혁명이 일어난 1917년 10월 25일.
실질적인 끝은 흔히 1920년으로 보지만,
백군 일파인 몽골의 미친 남작 운게른 슈테른베르크 같은
경우 1921년까지 버텼으며 공식적인 종결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프리아무르 임시정부가 망한
1922년 10월 25일으로 봅니다.
최후의 백군이 사라진건 1923년 6월~10월 쯤이며,
일본이 사할린에서 철수한 걸 따지면 1924년입니다.
9위 1차세계대전
사망자(추정) : 15,000,000명
최초의 세계대전이자, 최악의 소모전
이젠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역사의 영역으로 들어선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일단은 전쟁에 관련된 국가들의 숫자만으로도
35개국이 관련됨으로서 이전의 그 어떤 전쟁보다도
대규모의 전쟁이었으며 전장이 확대된
최초의 전쟁이었기 때문에
세계대전(世界大戰)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금도 'Great War'는
제1차 세계대전을 가리키는 고유명사에요.
인류의 역사가 2014년에 들어서면서
1차대전 개전 100주년을 맞았으며,
2018년에는 종전 100주년이 됩니다.
8위 티무르 정복전쟁
사망자(추정) : 17,000,000명
칭기즈칸의 후예라 자칭했던 티무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잔혹한 족복자였습니다.
그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라면 기만.모략.배신.암살.학살등
수다노간 방법을 가리지않았어요.
그 같은 잔혹함위에 그는 사마르칸트를 중심으로
러시아와 중동,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에 이르는
광활한 제국을 이룩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무자비하고 성급하게 세운 제국은
그 자체가 사상누각이였습니다.
티무르 입장에선 단 기간에 정복왕조를 세우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다고 강변 할수있지만
정말 그 방법 밖에 없었다면 애초에 정복왕조를
세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하는것과 갈 수 없는길을 가는것은
다르기 때문이죠.. 갈수없는 길인데도 일단 저지르고보자는
티무르식 건설방식은 위험했던거죠..
공동6위 태평천국의 난
사망자(추정) : 20,000,000명
태평천국의 난(太平天國之亂, Taiping Rebellion)은
서기 1850년에서 1864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대규모 내전입니다.
교전 상대는 만주족 황실의 청나라 조정과 기독교 구세주 사상을
기반으로 한 종교국가 태평천국이었습니다.
태평천국의 난의 주요 무대는
14년간의 전쟁 기간 동안 북서쪽 끝의 감숙성을
제외한 모든 중국의 성을 최소 한번 이상 태평천국군이 지나갔습니다
태평천국의 난은 명청전쟁 이래로 중국 역사상 가장 대규모 전쟁이었으며,
인류 전체 역사를 통틀어도 가장 유혈낭자한 내전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9세기 최대의 군사분쟁이었던 태평천국의 난으로
인해 죽은 사람은 2천만 ~ 7천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난민 신세가 된 사람도 수백만 명에 달한다고합니다.
공동6위 스탈린의 학살
사망자(추정) : 20,000,000명
조셉 스탈린은 집단 종족 학살과 비인도적 범죄와
세계사에서 자국민을 가장 많이 죽인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스탈린이 했던 말이 가관입니다.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5위 명나라의 멸망
사망자(추정) : 25,000,000명
1618년 4월 1만 명의 후금군이
후금군은 푸순성 전투에서 성주 이영방의 항복을 받아내며,
쉽게 성을 함락시켰으며, 뒤이어 장승음이 이끄는
1만 명의 명나라 구원병까지 무찔렀습니다
1618년 5월에는 무안과 백가충 등 명나라 11개 성을 함락시키고
7월에는 청하성 전투에서 8000명의 명나라군을 무찔렀어요.
명나라는 1644년 청나라의 공격이 아닌
내부 반란으로 인해 급속도로 쇠락합니다.
이자성의 난으로 반란을 일으킨 이자성은 시안,개봉,낙양을
점령하고 뒤이어 북경에 입성해 스스로 황제를 칭하였습니다.
이자성의 난을 들은 오삼계가 청나라에 투항하고
연합해 오삼계의 정병 4만 명을 포함한 18만 명의 도르곤 군대가
이자성을 격파하고 윈난성 왕이 됩니다.
중국 북부 후베이성 으로 도망갔던 이자성은
1645년 그곳 주민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로써 청나라가 중국 대륙을 대부분 장악하게됩니다.
4위 안사의 난
사망자(추정) : 36,000,000명
10년동안 벌어진 대규모 군사반란입니다.
후기 지도자 사사명(史思明)의 성을 따온 것이며,
사사명을 배제하고 그냥 안록산의 난으로,
혹은 당시 연호를 따서 '천보(天寶)의 난'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당시까지 중국 역대 통일왕조에서 있었던
반란 중 가장 대규모였고 그 파급력도 가장 컸던 전란으로,
사실상 당을 붕괴로 몰고가기 시작한 전란이었습니다
이후 당나라는 당헌종때에 중흥기를 맞이하여
100여년의 시간동안 제국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모습은 끝내 되찾지
못한 채 멸망해버려요..
공동2위 몽골의 정복전쟁
사망자(추정) : 40,000,000명
몽골의 정복전쟁은
13세기 내내 계속되어
광대한 몽골 제국을 형성했습니다.
1300년경이 되면 몽골 제국의 영역은
역사학자들은 몽골의 침략과 약탈을
인간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전쟁 중
하나였던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몽골인들이 팽창하면서 선페스트가 그들을 따라
아시아와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이는 흑사병이라는 대규모 인명손실로 이어집니다.
몽골 제국은 중앙아시아 및 서아시아에 일련의
정복과 침공을 행하면서 세력을 불렸고,
1240년대에 동유럽에 도달합니다.
몽골 제국은 1260년경 제국이 분할될 때까지
러시아계 국가들을 지속적으로 약탈했습니다.
또한 14세기가 되면 중국 전역을 영향권 아래 두게 되어
원 황조가 성립되었습니다.
한편 페르시아 지방에서는 15세기를 지나면서
티무르 제국이 몽골 제국의 후계자를 자처합니다
인도는 몽골의 침략을 받지 않았지만 19세기에
티무르 제국의 후예인 무굴 제국에게 정복됩니다.
공동2위 마오쩌둥의 학살
사망자(추정) : 40,000,000명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 정치가이자
국가 주석으로 중국식 공산주의 혁명가 이른바 모택동.
마오쩌둥이 주도한 대학살은 4천만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조사로는 7천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1945년 중국 공산당 당수가 된 그는 1946~48년에 있었던
내전에 승리를 거두고 1949년 10월1일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포하며 국가 주석이 됐습니다.
이후 1958~60년사이 대약진 운동이라는 이름로 산업화,
군사화, 농지의 강제 국유화를 의욕적으로 추진.합니다
그런데, 대약진 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나라 전체가
대기근에 시달리며 4~5천만명이 굶어 죽었어요.
또한 그는 삶을 마감할때까지 1,500~2,000만명에 이르는 도시 주민을
농촌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반혁명분자 전용 교도소와 수용소에 전 국민의 2퍼센트에
해당하는 숫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이때 그 곳에서 굶어죽거나 질병, 사형으로 죽은 사람의
수는 2천만명에 달했다고합니다.
국가 주석이자 민중의 지도자 마오쩌둥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고, 냉정한 성격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유쾌하고 흥을 즐기는 사람이었다고합니다.
금욕주의자였던 히틀러나 스탈린과 달리
그는 사치와 방탕한 성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1위 2차 세계대전
사망자(추정) : 70,000,000명 ~ 130,000,000명
최악의 전쟁. 20세기 최고의 비극. 인류가 했던 최악의 흑역사.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추축국
시작된 세계대전이자,
가장 참혹했던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
전쟁에 발단은 제1차 세계대전 패배로 인한 독일의 붕괴,
공산주의 세력 확대에 대한 불안 등 매우 복잡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계 대공황에 따른 경제 위기로
독일의 반발 및 일본의 보상심리
등을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엄청난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했고,
추축국들이 현대는 물론 당시의 기준으로 봐도
심각한 수준의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추축국의 상당수는
기존 정부가 붕괴되는 상황을 맞이하였고,
특히 추축국 삼인방인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연합군이 영토 전체를
점령하는 등 일시적으로 국가가 소멸한 후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는 수준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이미 정부 관료들에게 말하였듯이,
의원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것은 피와,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뿐이라고. 우리의 앞에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앞에는 투쟁과 고통으로 점철될 수많은 세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책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이와 같이 답변하겠습니다.
육, 해, 공을 가리지 않고, 하느님께서 주신 모든 힘을 가지고,
이제껏 인류가 저질러 온 수많은 범죄 목록 속에서도 유례없었던
극악무도한 폭정에 맞써 싸우는 것이라고. 그것이 우리의 정책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한 단어로 대답하겠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어떠한 공포가 닥쳐와도,
갈 길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말입니다.
왜냐하면 승리 없이는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
-
출처 및 참고자료: 위키백과.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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