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역사상

 

현재까지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무기 TOP 16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즐겁게봐주세요

 

 

16위 원자폭탄

 

사망(추정) : 30~40만명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된 폭탄 무기입니다.


단기간에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무기이기도 합니다.

 

인류 사상 최초의 핵무기가 실전에서 사용된 사례이며,

 

제2차 세계대전태평양 전쟁 종결에

 

쐐기를 박은 사건이에요..

 

일본을 공격하면 상륙 시 너무 많은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었습니다.

 

 당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일본을 점령하려면 미국인 100만 명과

 

 영국인 50만 명이 전사할 것이라고 예상할 정도였고,

 

 일본 본토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된 몰락 작전

 

 핵탄두 20여 발과 화학탄 사용까지 상정된

 

작전이라 너무나 잔혹하기도 했습니다.

 

15위 M-16시리즈

 

사망(추정) : 100~130만명

 

M16 소총은 개머리판에 들어있는 완충 스프링과

 

가스 직동식 작동 방식 덕분에 연발 사격시 반동이 적고,

 

단발 사격시에도 사격간 조준선 유지가 용이합니다.

 

 

정밀도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격시

 

정확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구요.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주력 제식 소총이 M16이

 

아닌 군에서도 특수부대에서는 M16이나

 

 M4 카빈을 사용하는 예가 있습니다!

 

 

14위 일본군 육군도검

 

사망(추정) : 150만명

 

 

이 검은 고태도식검의 한 계열로써

 

일본군에 가장 많이 지급된 도검입니다.

 

일본 정규군 2명중 1명꼴로 지급되었으며,

 

일제의 상징인 칼을 찬 순사와 반자이 돌격 같은 것도

 

 이 칼의 덕이 큽니다.

 

사망자 총 150여만명중 60만명 가량은

 

중국인 학살때 사용되었으며

 

"난징 대학살","100인 참수 경쟁"

 

등 전쟁 범죄와 인권 침해,

 

인간 존엄성 관련사건 에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13위 B-29 슈퍼포트리스

 

사망(추정) : 400만명

 

보잉 B-29 슈퍼포트리스(영어: Boeing B-29 Superfortress)는

 

 4발 엔진을 가진 프로펠러 전략폭격기입니다..

 

역사상 사람을 가장 많이죽인 폭격기.

 

 

2차 세계대전 시기 처음 개발된 폭격기로

 

1943년 처음 생산된후 46년까

 

겨우 4년간 4000대라는 미국의 기상을

 

 떠올릴만한 생산댓수를 자랑하였고

 

폭격으로 인한 사망자 600만명중 200만명은

 

일본 민간인 이었습니다.

 

2차대전에는 태평양전선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몇년 뒤 6.25 전쟁에서는 제공권을 장악한 뒤

 

 북한 영토에 무차별 융단 폭격을 가해 북한의 농업

 

,공업단지를 비롯한 경제 시설들을 초토화 시키고

 

 이는 지금까지 북한이

 

사상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회복되지 못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일본제국 역시 수천대의 달하는 폭격기 한대 마다

 

 수백개의 폭탄을 연속적으로 맞은 탓에 2차대전이

 

 종결되는데 큰 기여를 한 무기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 이었으면 하는

 

원자폭탄 역시 "에놀라 게이" 라는

 

콜네임을 가진 이 폭격기로 부터 투하되었습니다.

 

12위 나치 독일 MG42 중기관총

 

사망(추정) : 500만명

 

 

 
MG34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사용한 기관총입니다..

 

 사격할 때 전기톱과 비슷한 소리가 났기 때문에 연합군

 

 병사들이 '히틀러의 기계톱'이라는 별명을 붙였어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준

 

무기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러시아군을 가장 많이 쏴죽인 독일의 기관총.

 

 

분당 1200~1500발 이라는 엄청난

 

연사속도로 물량전을 벌이던 연합군을

 

 벙커링으로 녹여버리게 됩니다.

 

모든 2차대전 관련 영화나 매체등에서도

 

독일군과의 전투를 다루는 서부전선 내용이라면

 

무조건 나오는 무기인 만큼 유명합니다

 

약 300만명 가량의 소련군과 민간인을 학살하였고,

 

 3주동안 연합군 병력 156만명과 차량 33만여대가

 

 투입된 세계 최대의 상륙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때는

 

겨우 4정의 MG42가 2분만에

 

 연합군 400여명을 사살 하기도 했습니다.

 

 

 

11위 스프링필드1861

사망(추정) : 600만명

 

세계에서 가장많이 만든 소총이며,

 

머스캣을 개량발전 시킨 총입니다.

 

 19세기에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무기.

 

머스켓 소총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볼트액션 소총은

 

뛰어난 신뢰성과 강력
한 화력으로

 

2차대전 당시 최신무기였던 M1 개런드보다

 

병사들에게 더 선호
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에서도 사용된 유서깊은 명품 총입니다.

 

10위 알렉산드로스피엄 장창

사망(추정) : 800만명

 

<영화 알렉산더中>

 

마케도니아의 참모들과 알렉산더대왕이

 

 고안해낸 5m에 달하는 분리식 긴 장창입니다.

 

기원전4~3세기경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무기이며,

 

 이후 기원후 2세기까지 동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진 무기입니다.

 

 

분리하여 투창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대시대 전투는 흐트러지지 않는 병사의 단결력

 

 창의 뛰어난 공격력을 이용해 "팔랑크스"라 불리우

 

대열 압박전술을 장창병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적장들은 이러한 팔랑크스의 단결력과 공격력을

 

 알지 못하고 돌격명령을 내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전면의 뛰어난 공격력과 측면의 방패를

 

이용한 방법으로 "망치와 모루"전술을 적극 활용한

 

 팔랑크스 전술로 인해 밀집대열로 돌격하는 적군들은

 

모두 꼬치가 되었고 흐트러진 대열로 인해

 

돌격을 멈출 수 없던 병사들 역시 측면을 노리기

 

시작하였으나 팔랑크스의 방어와

 

역공으로 모두 무너지고 맙니다.

 

 

 

9위 일본식 조총(뎃뽀)

사망(추정) : 1,200만명

 

 

1463년 유럽에서 최초로 개발되고,

 

1543년 포르투칼을 통해 일본에 전해지면서,

 

 일본에서 자체로 개량한 무기입니다.

 

이 뎃뽀(일본식 조총)은 이후 1896년까지 쓰이게 됩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주력 무기로

 

 활용되어 사망자 1200만명중 60만명가량이

 

조선인으로 부터 나온 숫자였습니다.

 

 

 

8위 몽골기병대 - 만곡도

사망(추정) : 1,500만명

 

 

몽골군 하면 말타고 화살쏘는 그런 기마대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상 몽골기병대의 70%이상은

 

만곡도라는 검을 주무기로한 돌격기마대였습니다.

 

 

가까이는 중국 멀리는 페르시아까지 몽골제국

 

전성기 시절 1세기가 넘도록

 

이 검으로 도륙이 진행되었습니다.

 

 

7위 이집트 - 하르페 칼

 

사망(추정) : 2,000만명

 

람세스2세 시대때 이집트에서

 

발명한 낫형식의 칼입니다.

 

이집트 정규군이 옆구리에 하나식 착용했구요.


이후 1300년동안 이집트를 수호하는데 사용되어 왔으며,

수많은 사람을 도륙해낸 칼입니다

 

 

하르페란말은 "낫"을 뜻하는데,

 

 낫처럼 적의 목에 걸어 베어버리는 무시

 

무시한 공격법으로 일격필살이 가능했습니다.

 

청동으로 만들어져있어 상당히 부식이 많아

 

 현재에 온전히 보존된 검은 별로없다고 합니다.

 

 

6위 잉글랜드 주목 대장궁

 

사망(추정) : 2,200만명

 

 

 

이 영국 주목장궁은 길이만 1.9미터에 달하며,

 

화살의 길이는 1m정도 입니다.

 

주목을 잘라다가 2년이상 건조시켜 만든 영국장궁은

 

400년동안 전쟁터에서 프랑스인, 독일인들을 죽이는데 씌여졌습니다.

 

 100년전쟁때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무기이기도 합니다.

 

5위 이슬람 - 칼리프단검

 

사망(추정) : 2,400만명

 

 

사용하고 휴대하기 편리해 모든

 

 이슬람 전사들이 사용한 칼입니다.

 

중세시대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무기입니다.

 

 

4위 AK - 47

 

사망(추정) : 4,000만명

 

 

 

 

가난한나라의 핵폭탄이라 불리우는

 

이 무기는 1948년 소련의 군인이자 무기설계자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2차대전 종결 후

 

나치 독일의 돌격 소총인STG-44 에 감명받아 제작하였으며

 

단가가 매우 저렴해 한화로 약 20만원 정도

 

구매가 가능하여 짝퉁의 경우 한화로

 

최대 2천원 가량이면 구할 수 있는 인류역사를

 

바꾼 총으로 현재까지 정규군,반군,테러리스트,민병대

 

 할 것 없이 매우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AK-47은 20세기에 가장 많이 생산된 돌격소총이며,

 

역사상 사람을 가장많이 죽인 총입니다..

 

한국의 주변국으로는 북한과 베트남,중국이 사용하거

 

 사용했었고 특유의 단순함과 내구성으로 대장장이도

 

 실총을 한번 분해한 후 똑같이 만들 정도 였다고 합니다.

 

현 러시아군 역시 플라스틱과 합성소재를 사용 개량해

 

 현대식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정품 생산량만 1천만정이 넘고 짝퉁생산량 까지 합하면

 

과장붙여 1억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생산된 총 입니다.

 

인류 보병장비 1위라는 말도 있으며

 

테러리스트들의 상징이기도합니다.

 

하루평균 100평가량이 이 총에 의해 죽고

 

 지금도 5분에 한명꼴로 이 총의해 목숨을 잃습니다.

 

3위 연노궁(추쿠노)

 

사망(추정) : 5,000만명

 

흔히 제갈량이 개발했다고 알려졌으나

 

제갈량이 개발한 것은 한번에 10개의 화살을

 

발사하는 원융(元戎)이며 현대에 전해 내려오는 연노는

 

 명 나라 시기 개발되었고 연노 역시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석궁을 뜻하는 말입니다.

 

연노는 활계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무기이며

 

고대의 기관총 이라는 별명이 있는 무기입니다.

 

한자문화권 국가들은 모두 이 무기를 수입하였고

 

대적으로 개량했으나 기본기술은 모두 중국의 원조 연노를

 

 바탕으로 제작되 었다고 합니다.

 

이후 무려 1000년뒤 임진왜란에서도 사용될 만큼 뛰어난

 

무기이며 현재도 크로스보우 계열로 만들어져

 

사냥용으로 사용되는 뛰어난 무기입니다.

 

 

 

2위 당나라 당파창

 

사망(추정) : 7,000만명

중국 당나라 시절 개발된 이 무기는 모든 관군에게

 

지급되었으며 1억정이 넘는 생산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창이기도 합니다.

 

 


 

고증오류 이지만 흔히조선시대

 

포졸을 상징하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1위 로마 글라디우스 양날검

 

사망(추정) : 10,000만명

 

 

 

역사상 사람을 가장많이 죽인 칼이면서,

 

 사람을 가장많이 죽인 무기 1위입니다.

 

고대 로마시대 당시에 로마 군단병들이 수세기동안

 

사용해온 양날의 단검형 무기입니다

 

기원전 7세기 부터 사용되어왔으며,

 

실용성과 휴대성이 띄어나 기원후 1500년까지도

 

 몇몇 기사들이 계속 사용해온 무기입니다.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