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다 벗고 잠을 자야하는 이유 8가지

 

 

안녕하세요

 

잠을 잘때도 건강하게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알몸으로 자는것인데요.

 

건강을 위해 옷을 다 벗고 알몸으로 잠을

 

자야하는 이유 8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번째 이유

 

 

최근 호주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숙면에 들기 위해서는 몸 바깥으로 열을 방출해

 

체온을 떨어뜨리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잠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몸의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며

 

나체로 자면 더 빠르게 체내 밖으로 열을 방출시켜

 

더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

 

 

네덜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두꺼운 옷을 입고

 

잠을 잔 참가자들은 깊은 잠에 빠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 몸의 체온을

 

체온을 떨어뜨리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번째 이유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잘 떄 옷을 벗고

 

자면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Cortisol)'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네번째 이유

 

 

여성의 질은 본래 따뜻하고 습해서 박테리아나

 

효모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옷을 벗어 질을 자연스럽게 노출한다면 박테리아와

 

효모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성기를 차갑게 하면 정자를 건강하게

 

할수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이유

 

 

학술지 '슬립(Sleep)'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과 메라토닌이

 

활발하게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장 호르몬과 멜라토닌은 노화방지에 가장 중요한

 

호르몬으로 낮은 체온에서 노화 방지를 위한

 

이들 호르몬이 더 많이 방출됩니다.

 

 

 

여섯번째 이유

 

 

발이나 겨드랑이 등 몸 전체를 공기 중에 노출하면

 

피부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좀은 습하고 공기가 안 통할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환기만 잘해주어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이유

 

 

'행크 펠리시어(Hank Pellissier)' 이론에 따르면

 

나체인 채로 있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몸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의 몸을 편안하게 느낄수록 사람들은 더

 

자심감있게 행동하고 스스로 매력적이고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이유

 

2014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잘 떄

 

몸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체로 잠을 잔 참가자들은 이로 인해 불과

 

몇 주 만에 몸에서 불필요한 지방들이 사라졌고

 

건강이 점점 좋아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모두들 숙면취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