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북한은 수없이 남파공작원들을 보내며

 

많은 정보를 빼어갔거나 지금현재도

 

수많은 형태로 공작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북한의 대남공작기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북한 대남공작기구들의 주 임무

 

전면전을 막고 대한민국 내에 꼭두각시 정당을

 

만들어 집권토록 지원하며 대한민국내의

 

여론을 분열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통일전생시 남한이 분열될 수 있도록합니다.

 

간첩을 직접 잡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간첩들은

 

평범한 사람들에 눈에 띄어서 잡힐 확률은

 

0.00001%도 안됩니다.

 

지금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음지에서 일하는

 

국가 정보원 방첩부서 요원분들이 대신해

 

노력해주고있으니 응원해드리는게 애국입니다.

 

 

 

 

 

각가 작전부와 35호 조사실, 정찰국과

 

국가안전보위부가 설치되었지만

 

2009년부터 개편되어 노동당 예하 작전부와

 

35호 조사실이 정찰충국 예하 1국과 5국으로

 

각각 편입되었고 군의 정찰국 기능을 흡수해

 

2국을 편성하였습니다.

 

 

1. 국가안전보위부

 

 윗동네에선 보위부라고 불립니다.

 

국방위원회 직속으로 김정은 직속기관입니다. 

 

김정은 직속인 만큼 아무런 법적인 근거 없이도

 

 용의자를 체포 및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버릴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지닌 부서입니다.

 


주 임무는 정치범 색출 및 반국가

 

반 김씨일가 색출 및 체포, 대간첩 활동입니다.

 

일종의 비밀경찰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최근 원정화 사건같이 탈북자에

 

남파 간첩을 섞어 내려보내는 등

 

 해외 첩보 수집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 이후로 대남 정보수집업무가

 

추가된걸로 추정됩니다.


중국쪽에서도 탈북을 돕는 브로커나

 

남한 인권운동가를 감시하는 공작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측 정보기관 요원들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부서중에 하나입니다.

 

편성

 

제1국

 

제2국 유럽, 아시아, 등의 정보를 수집.

 

제3국

 

제4국 해외공작 담당

 

제8국 일본 출신 북송 교포들 담당


국가안전보위부 진입로로 추정되는 위성사진

 

지하로 통해 들어가는 연결로가 보입니다. 

 

 

현재 보위부장은 김원홍입니다.

 

1945년생이이며  김일성종합군사대학을

 

 졸업하고 보위사령관을 지내고

 

 군 대장출신으로 2012년부터 임명되었습니다.


 

 

2. 정찰 총국

 

역시 국방위 예하의 기관으로 2009년에

 

 작전부와 35호실을 흡수하여 정찰국에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국가정보원이나, 정보사령부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부서라 

 

남측 방첩기관들이 주로 상대하게될 부서입니다.


해외공작을  주로 담당하고, 공작원 양성, 침투,

 

 정보수집, 사보타지, 암살, 납치, 테러 등

 

 전형적인 대남도발업무를 수행합니다.

 

대남도발 공작 뿐 아니라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북한 지도층의 자금 세탁및 밀수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공작인지라 북한 자금흐름

 

 파악을 위해 우리 정보기관들이 유심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찰국시절에는 아웅산 폭탄테러

 

96년 강릉 무장간첩 침투사건

 

황장엽 암살미수사건 등이 있고 

 

최근의 경우는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폭침사건

 

 그리고 DDoS공격을 주도한 부서도

 

정찰총국 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주요 편성

 

제1국(작전국)간첩의 양성 및 침투를 담당.

 

과거 조선노동당 작전부의 임무

 

제2국(정찰국) : 납치, 암살, 폭파 등의 테러를 담당.

 

 과거 정찰국의 임무.

 

제3국(해외정보국) : 대한민국 및 해외의 정보수집.

 

과거 35호실의 임무.

 

제5국 : 남북대화 관련업무(확실하지 않음)

 

제6국(기술국) : 사이버 테러와 침투장비 개발

 

 

현재 정찰총국장은 김영철입니다.

 

1946년생이고 역시 인민군 대장 출신입니다.

 

 량강도 출신이라고 합니다.

 

 


3. 통일전선부

 

우리나라로 치면 통일부 같은 부서입니다.

 

대남연락 업무를 담당합니다.

 

 근데 뒤로는 대남 비밀공작 업무도

 

수행하는 통수치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주로 유학생들 선전, 선동, 대남비방방송

 

삐라등의 선동업무와 90년대에는 남한내

 

고정간첩들을 침투 공작원과 접선시켜

 

안내하는 '안내원' 역할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주요 침투전술과 소유장비는

 

특별취급/대외비인 관계로 언급하지 생략합니다.


공개적으로는 남북대화때 가짜 직위, 가명을

 

내세운 대표들로 대남 언론공작등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정찰총국과는 다르게 정치적 영향력이 크고

 

대남공작에 미치는 영향력도 큰편입니다.


편성

 

직접침투과 : 간첩의 우회 침투 담당

 

남북회담과 : 남북회담과 교류업무 담당, 친북 및

 

이적단체, 종교단체 이용한 교류 담당

 

해외담당과 : 해외의 반한단체 육성 및 공작담당

 

 

2007년 이후로 김양건 부장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4. 대외연락부(225국)

 

내각 산하지만, 아까 말한 통일전선부의

 

 지휘통제를 받습니다.

 

주 임무는 대한민국에 지하당을 구축하고

 

 간첩이나, 그 조직을 관리합니다.

 

그 외에도 사회혼란이나, 반 북한 인사들에

 

대한 테러 및 암살을 실시합니다.

 

 


아까 침투경로는 대외연락부 소속 안내조 요원들이

 

유도한 경로로 침투하여 간첩활동을 실시합니다.

 

왕재산 사건이나, 문세광 저격사건도 이 대외연락부

 

소속 요원들의 공작으로 이루어진 활동입니다.

 

 

▼관련 추천글링크▼

 

북한의 간첩들을 잡는 대한민국 방첩기관

 

한국전쟁 새벽남침에 앞장선 조선족들

 

베일벗은 대한민국 지하벙커 9곳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