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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89년 함경남도 함흥의 신포시에

 

박명식이란 남성이 살고있었습니다.

 

그는 수 년 전부터 간경화를 앓았고 치료를

 

위해 큰 병원과 유명하다는 의사를 찾아

 

갔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점을 잘 친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병을 치료할 방도가

 

없냐고 물었는데 점쟁이는 아주 끔찍한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해결책은 바로

 

 

젊은 사람의 간을 생으로 먹어야 한다는것

 

그러나 박명식은 점쟁이의 이 말도

 

안되는 처방을 맹신하였고 평소에 소심하고

 

사람들과 다툰적도 없었던 자신이 어떻게

 

간을 구할지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다 그는 매년 봄과 가을에 학생들이

 

농사일에 대대적으로 동원되는 노동총원이라는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되고

 

그걸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게됩니다.

 

 

평소 당간부와 친분이 있었던 방명식은

 

1990년 봄이 되자 함경북도로 파견된 학생들을

 

일솔하는 일을 하면서 그 근처에 있는

 

숙소의 구조와 학생들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뒤 박명식은 힘든

 

농사일때문에 눕자마자 잠이든 학생들의 숙소로

 

침입하였고 15세의 어린 학생의 입을 틀어막고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하게됩니다.

 

 

그리고 간을 적출하기 위해 학생을 숙소에서

 

안고 나오다가 동네 개들이 짖는바람에

 

학생의 시신을 그대로 내려놓고 도주합니다.

 

 

첫번째 시도에 실패한 박명식은 점점 분노와

 

독기에 휩싸였고 4일뒤 다른농장에 노동을

 

하던 학생들의 숙소로 침입하였습니다.

 

때마침 볼일을 보기 위해 나온 학생을

 

납치하고 간을 적출해 도망갔습니다.

 

 

다음날 농장원이 발견한 학생의 시신은 너무나

 

끔찍하게 복부가 파여있어서 발견자가

 

기절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박명식은 점점 광기로 사로 잡힌듯

 

사람들을 습격하였는데 1990년 4월부터

 

6개월동안 10명의 청소년들과 20대의 아가씨

 

2명을 추가로 습격해 죽였다고 합니다.

 

 

신포시 보안서 수사팀은 살인범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고 불안에

 

떨던 주민들은 스스로 비공식적인 자경대를

 

만들어서 마을을 매번 순찰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10월 어느날 박명식은 가을이 되자

 

농장동원을 나온 학생을 상대로 다시 13번째

 

살인을 저지르려던 도중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다른 학생이 발견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도주를 하게 되었는데 살인범을 잡기위해

 

근처를 수색하던 마을 청년들이 학생들의

 

비명을 듣고 달려와 도망가던 박명식을

 

붙잡게 됩니다.

 

 

체포된 박명식은 12명을 죽이고 간을 섭취한

 

끔찍한 죄를 저질렀기에 북한 형법규정에

 

따라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1년 뒤

 

총살형으로 공개 처형되었습니다.

 

 

 

또한 박명식에게 사람의 간을 먹으라고 점괘를

 

내준 점쟁이도 함께 신포시 인민재판소에서

 

살인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15년동안

 

북한 교화소로 들어가 강제 노동형에 처해졌고

 

현재는 형을 다하고 출소했으나 행방을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잔혹하고 엽기적인 특성때문에 언론이

 

폐쇄된 북한에서도 나름 알려진 사건이었고

 

이후 외신에서도 방송을 할 만큼 크게

 

이슈가 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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