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세계최초 실제로 인간과 미확인 비행물체 UFO와 전투를 벌인 1942 LA UFO 대공습사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942년 2월 25일 새벽 미국 LA도심 전체가 마비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게됩니다. 2차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웠던 당시 2월 25일 새벽 2시경 당시 미 육군은 LA로부터 4km 떨어진 지역 상공 1만 2천피트에 정지된 상태의 물체를 발견하게됩니다.

 

 

당시 진주만공습을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해군기들의 공습으로 판단한 미육군은 비상태세에 돌입하게 되었고 새벽3시 16분 미군은 58분동안 무려 1,400여발의 대공포탄을 발포하였습니다. 당시 해당 비행체는 반격과 같은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떠있었다고합니다.

 

 

UFO 관련잡지 발행인이자 전문가인 빌 번스는 "일반 비행기들과 달리 비행고도가 매우 높았을 뿐아니라 1,400여발의 포를 쏘았으나 단 한 발도 맞지않았다"라고 밝혀 비행물체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습니다.

 

 

미 육군 참모총장 조지C 마샬장군은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초기 보고에서 "미확인 비행기들이 매우 느린속도부터 시속 321km에 이르는 다양한 속도로 움직였다"라고 밝혔으며 당시의 목격자들은 미확인 비행물체가 9기에서 25기정도로 여러대였음을 증언했습니다.

 

 

이 대공포사격으로 인하여 5명이 사망하였는데 이중 세명은 대공포 사격이후 교통사고로인한 심리적 충격으로 사망하였고 나머지 두명은 대공포사격으로인한 공포감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해군장관 프랭크녹스와 육군항공대 사령관 헨리 아놀드가 직접 나서 경보가 잘못 울린것이었으며 전쟁 공포때문에 일어난 해프닝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당시 LA타임즈에 실린기사.

 

이렇게 미국은 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미육군에 대한 미국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침묵을 지키던 육군참모총장 조지C.마셜은 결국 LA상공에 15개의 비행체가 떴고 그것을 조준사격했다고 사실을 밝혔히면서 정식으로 교전이 있었다고 인정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와 매우 비슷한 사건이 훗날 1965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1991년 런던에서도 목격이 됩니다.

 

 

그후 미국영화 '월드 인베이전'은 이 1942년 LA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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