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조차 잘 모르는 각 부대마크 그 속에 숨은의미들

 

부대마크란 군인의 소속부대를 나타내기 위하여 착용하는 표지로 부대표지라고 합니다. 1952년 10월 25일부터 정식으로 인가되어서 사단단위 부대가 최초로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3사단백골부대

 

 

3개의 별에 백골정신을 담아 3연대에 강력한 전투의지를 나타낸 3사단 백골부대 마크입니다.

 

 

5사단열쇠부대

 

 

정의와 정열을 나타내는 붉은색 바탕에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겠다는 열쇠마크 5사단 열쇠부대마크 입니다. 

 

7사단칠성부대

 

 

어떠한 적군도 격파한다는 의미를 가진 북두칠성과 평화로운 우주를 상징하는 파란원있습니다. 그 파란원안에 북두칠성을 담은것이 바로 7사단 칠성부대 마크입니다.

 

8사단오뚜기부대

 

 

충성과 정열을 나타내는 적색에 희열과 명랑을 상징하는 황색을 넣고 100번쓰러져도 다시 일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오뚜기모양으로 만든 8사단 오뚜기 마크입니다.

 

9사단백마부대

 

 

백마부대전투를 상징하는 백마를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청색바탕에 넣어 힘찬기상을 상징하는 9사단의 백마부대 마크입니다.

 

30사단필승부대

 

 

백두산을 의미하는 숫자 3과 행주산성을 의미하는 숫자0이 만나 30! 30사단 필승부대 마크입니다.

 

 

부대마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첫번째 부대마크는 동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두번째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세번째 소속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신이 속한 부대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그 기분과 가치와 보람을 자신도 공유하게 됩니다. 그렇듯 부대마크는 하나의 정체감,동질감은 넘어서서 자긍심을 갖는데 큰 역활을 해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대마크는 상업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있으며 숫자4는 연대급 이상부대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대대나 중대에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