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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군사력이 강한이유는 상상이상의 국방비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무기개발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는 미국이 40년전 가장 많은 투자를 했던 무기 10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TOP10 포세이돈 (Poseidon missile)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48억 5,370만 달러 (약4조 9,775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31 기

 

소속 미국 해군

 

 

포세이돈은 미국 해군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입니다. 폴라리스 미사일의 개량형으로 1968년 첫 발사에 성공한 후 1971년에 실전배치 되었습니다. 트라이던트 미사일이 주력이 되기 전까지 미국 해군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로 사용되었습니다.

 

 

TOP9 개발형 지대공 유도탄 사업 (surface-to-air missile development)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57억 6,450만 달러 (약5조 9,115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240 기

 

소속 미국 육군

 

 

미국이 1970년대에 개발에 착수한 지대공 미사일 사업입니다.

 

 

TOP8 XM-1 에이브람스 전차 (XM-1)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61억 9,070만 달러 (약6조 3,486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3,323 기

 

소속 미국 육군

 

 

미국은 1960년대부터 XM803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새로운 전차 개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막대한 연구비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미국 의회는 1971년 모든 사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이후 XM 개발계획이 다시 추진되었고 XM-1 에이브람스가 개발되었습니다. GM 사의 XM-1은 양산 계획에서 밀려 크라이슬러사의 XM-1이 1976년 실전배치되었으며 이후 M1 전차로 개량되었습니다.

 

 

TOP7 F-111 아드바크 (F-111 Aardvark)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72억 달러 (약7조 3,836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1,388 기

 

소속 미국 공군

 

 

세계 최초로 가변후퇴익을 채용한 복좌식 초음속기로 1964년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1967년에 실전배치되었으며 1998년에 퇴역했습니다.

 

 

TOP6 미니트맨 III, LGM-30 (Minuteman III)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72억 7,890만 달러 (약7조 4,645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760 기

 

소속 미국 공군

 

 

3단식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미국 공군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입니다. 1958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1961년 2월 미니트맨이 첫 발사에 성공하였습니다. 당시 구소련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액체연료를 사용해 긴 주입시간이 필요했지만 고체연료를 사용한 미니트맨은 전면전시 즉시 발사가 가능했습니다. 미니트맨은 1962년 실전배치되었으며 개량형인 미니트맨 III는 1970년에 실전배치되었습니다.

 

 

TOP5 F-14 톰캣 (F-14 Tomcat)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76억 380만 달러 (약7조 7,977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469 기

 

소속 미국 해군

 

 

러시아의 전투기 MiG-25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 1970년에 개발되었습니다. 1970년 12월 첫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1973년부터 VF-1 및 VF-2형이 실전배치되었습니다. 미 해군의 본격적인 도입은 1974년에 이뤄졌으며 2006년 9월에 퇴역했습니다. 1986년 영화 <탑건>에 등장한 전투기로 성능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얻은 전투기로 유명합니다.

 

 

TOP4 LA급 원자력잠수함 (SSN-688)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85억 1,580만 달러 (약8조 7,330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32 기

 

소속 미국 해군

 

 

시울프급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같은 형태의 잠수함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모델이었습니다. 1972년 최초 잠수에 성공하였으며 1번함 로스앤젤레스호는 1976년 취역 후 2010년 2월에 퇴역했습니다.

 

 

TOP3 F-15 이글 (F-15A Eagle)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109억 4,340만 달러 (약11조 2,225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749 기

 

소속 미국 공군

 

 

1980년대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1974년 미국 공군에 실전배치되었습니다. 1970년대 구소련이 Yak-289, Su-15, MiG-25 등의 전투기를 개발하였고 미국은 대항하기 위해서 공군용의 F-15를 개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의 F-15는 공중 충돌사고 이후 오른쪽 날개를 모두 잃은 후에도 무사히 착륙하여 F-15의 뛰어난 생존능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TOP2 트라이던트 미사일 (Trident missile, C-4)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161억 5,340만 달러 (약16조 5,653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369 기

 

소속 미국 해군

 

 

트라이던트 미사일은 미국 해군의 잠수함 탄도 미사일입니다. 포세이돈 C-3미사일의 대체형으로 사거리 연장을 최우선으로 만들었으며 1977년 1월에 첫 발사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미해군과 영국해군에서 쓰이는 트라이던트 II 미사일이 이 미사일의 개량형입니다.

 

 

TOP1 B-1B 랜서 (B-1B Lancer)

 

1976년 당시 개발 비용

205억 7,160만 달러 (약21조 962억원)

 

1976년 당시 생산 예정 수량 246 기

 

소속 미국 공군

 

 

마하 3으로 고공순항을 할 수 있었던 B-70 발키리 사업이 1972년에 취소된 이후 미국전략공군사령부는 고아음속으로 초저공비행하여 적진을 침투하는 전술을 채택하였습니다. 1977년 6월 카터 행정부에 의해 생산계획이 중단되었다가 1981년 10월 레이건 행정부에 의해 B-1B로 부활했습니다. 첫 비행은 1974년 12월에 성공하였으나 카터 행정부의 생산계획 중단으로 생산이 미뤄져 미국 공군에 실전배치된 시기는 1986년 10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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