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작전명 그리펀 나이프(gryphon knife)'는 동방 기원(인도)의 괴물 '그리펀'혹은 '그리핀'에서 나왔습니다. 몸은 사자 몸이고 머리와 날개는 독수리 머리, 독수리 날개이며 등은 쇠로 덮여있는 괴물입니다. 나이프는 미국 특수전을 상징하며 아군을 위협하는 적은 즉각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미군의 특수전 훈련은 xxx나이프 이런식으로 뒤에 나이프를 붙여 자주 사용합니다.

 

 

미군은 2016년 1월 일본의 가데나 기지에 최신 특수침투용 수송기 'MC-130J 코만도 II' 5대를 동원하여 편대비행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MC-130J 코만도 II 수송기는 자체 공중급유를 할 수 있어 다른 특수전 기체와 함께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지형지물, 적외선 레이더로 방공망을 피해 저공 침투가 가능합니다. 이 5대를 한번에 동원한다면 최대 350명의 특수전 병력과 기동차량까지 침투가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훈련을 실시한 MC-130J 코만도 II와 미군 특수전 병력은 2016년 3월부터 실시하는 독수리 훈련에도 참가하여 우리나라 특전사와 연합 훈련까지 실시하였는데 이 작전명 '그리펀 나이프'은 김정은과 지휘부 그리고 대량살상무기 제거가 주목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두는것은 바로 김정은 제거이며 최고위 기득권 및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군장성들까지 제거하면 한반도 전쟁발발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전쟁수행능력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자를 제거 혹은 포박함으로써 핵시설의 추가진행을 막고 기술적 지식과 실무경험을 습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시설제가동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며 관련 기술자에게 심리적 공포심을 주어 핵개발에 대한 위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참수작전 수행부대는 미육군의 75Rangers, 미해군의 Navy SEAL, 미해병대의 Marine Raiders, 미공군의 720STG 등 참수작전수행이 가능한 천조국의 모든 특수부대가 완편으로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대들은 대한민국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특수전 부대와 합동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 가운데 일부 부대는 특전사 천리행군에도 참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H-60 블랙호크 헬기를 통해 평양 인근에 낙하시키거나 해군 소속 특수부대 요원들은 잠수함을 이용해 서해 연안으로 침투해 김정은 집무실 등을 직접 공격하는 작전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참수작전 '그리펀 나이프'는 김정은 제거와 북한의 핵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초반 전쟁의 승기를 잡거나 전쟁발발전 적지도부 전쟁의지를 꺽고 핵도발 및 북한 핵시술자 해외이탈을 미연에 방지 및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대한민국 군의 상호통합 작전능력은 '그리펀 나이프'작전의 실행 가능성과 성공가능성을 아주 높이고 있습니다.

 

 

2017년 연합훈련 횟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이 특수여단의 규모는 1,000 ~ 2,000명 선에서 검퇴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북한 김정은과 전쟁지도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특수임무여단은 원래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올해 창설하려는 이유는 북한이 핵 능력과 관련해서 최근까지 평가한 플루토늄 보유량과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 진행 현황을 친신화하였다는 점이 작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미국은 '그리펀 나이프' 작전 실행 후에 예상되는 북한의 결렬한 저항과 국지전 또는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 국제사회의 다각도의견, 중국참전 등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부터 김정은은 자신의 참수작전을 알게된 이후 불안증세를 보이고 폭발물 탐지기 등을 수입하고 예민해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