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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를 구입하는 차주가 겪는 일반적은 것은 새차증후군입니다. 새차증후군은 포름알데히드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새차증후군은 출고한 후 6개월정도 된 차량의 실내에서 하는데 롤루엔과 벤젠 등의 환경호르몬으로 인하여 운전중에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토증세가 유발 됩니다. 오늘은 안전운전을 위해 새차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비닐커버제거

신차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비닐 커버를 그대로 두면 유해물질이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여 시트와 내부에 오래 남아 냄새가 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비닐을 반드시 제거를 한 후에는 차량 주행시 꾸준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둘째 차량 실내온도

 

일부 차량의 경우 실내 온도가 올라갈 때마다 평상시보다 최대 8배까지 유해물질 방출량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차량의 실내 온도는 적정온도인 23~24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새차증후군 제거제

 

새 차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방향제를 사용하면 차량 내부의 냄새를 덮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방향제가 차량 내부의 유해물질과 혼합되면 화학작용을 일으켜 더욱 해로울 수 있습니다. 방향제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새차증후군 제거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주행 중 창문 5cm

 

주행 중에 창문을 정당히 열어 두면 외부의 공기가 유입되면서 자연스레 새차에서 나온 각종 유해 물질이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창문과 함께 차량 외부순환으로 환기를 시키면 5분만 시켜도 차량 내부에 오염농도를 무려 90%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섯째 태양볕

 

만약 여름에 신차를 구입했다면 햇볕이 내리 쬐는 곳에 차량을 놔둡니다. 차량 실내 온도는 7~80도 이상올라가서 유해물질을 뽑아내게 되며 이때 차량 문을 열면 유해물질이 배출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5회 이상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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