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단체 IS가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비밀병기 5가지
밀리터리∥2016. 6. 17. 10:1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모두 잘알고있는 전세계에 골치덩이
IS가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에 강력한
비밀병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1.[메르카바 MK4 탱크]
2004년부터 이스라엘군에 배치된
최신형 주력 탱크로 120㎜ 활강포와 방호력을
강화한 이스라엘제 ‘트로피’(Trophy)
능동 방호장치 등을 탑재했습니다.
트로피 장치는 날아오는 적의 포탄이나
IS는 지난해 여름 이라크 정부군으로부터
대전차 미사일을 탐지해 자동으로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파괴하는 기능입니다.
IS는 지난해 여름 이라크 정부군으로부터
미국제 M1 에이브람스 탱크와 야포 등을
노획해 이를 주 근거지인 시리아로 옮겨놓았습니다.
M1 에이브람스
이에 따라 유사시 이스라엘과 IS는
각각 MK4 탱크와 M1 탱크를 동원해
격돌을 벌일 가능성이 점쳐지고있습니다.
이 경우 지휘통제, 사격, 방호망 등
최신예 기술 총합체인 MK4가 보급과 정비 상태가
아래인 IS의 M1보다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2.[스파이크 미사일]
IS가 보유한 탱크 등 장갑차량에 맞선
라파엘사가 개발한 이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25㎞,
무게 70㎏로 차량과 헬기 등에서 발사가 가능합니다.
한국도 북한의 해안포대 격파용으로
2013년 연평도와 백령도에 실전 배치했습니다.
백령도 스파이크 미사일
3.[F-16 수파(Sufa) 전투기]
이스라엘 공군이 보유한 400대의
최신예 전투기 가운데 주력 기종으로
이스라엘이 미제 본체를 토대로 현지
전장 환경에 맞게끔 새로 개량한 것입니다.
스마트 폭탄인 미제 통합직격탄(JDAM)은 물론이고
이스라엘제 팝아이나 델리아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해
IS의 장갑차량이나 근거지에 대한
타격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4.[슈퍼 헤론 무인 정찰기]
공습을 우려해 수시로 차량으로 이동하는
IS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제격입니다.
이스라엘이 자체 개발한 슈퍼 헤론은 3만 피트(9천144m)의
상공을 시간당 273㎞로 이동하면서
적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습니다.
IS와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세력들은
글로벌 호크, 프레데터 등
미제 무인기는 비교적 익숙하지만,
슈퍼 헤론은 그렇지 못해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최대 체공 시간은 45시간입니다.
.
5.[8200부대]
IS가 가장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의 전력이
바로 군사통신정보부대인 8200부대입니다.
이스라엘판 국가안보국(NSA)과 마찬가지인 8200부대는
중동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통신 도·감청전과 사이버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습니다.
특히 2010년 미국과 이스라엘이 2011년 이란 핵시설의
핵심인 원심분리기들의 작동을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여군들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테러단체는
사라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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