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쟁터에서 엄청난 무서운존재

 

스나이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합니다^^

 

 

스나이퍼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

 

군대에서도 우수한사수를

 

특등사수라고 불르죠

 

근데 그들중에서도 더욱

 

고도로 훈련을 받아

 

엄청난 실력을 가진 사수들을

 

바로 스나이퍼라고 불러요.

 

통상적으로 500m 내외의

 

거리에서 머리부분만

 

보이는 표적을 단발에 명중시킬 정도의

 

사격능력이 요구됩니다.

 

 

스나이퍼라는 단어는

 

동작이 빠른 도요새(Snipe)를

 

사냥할 수 있을 정도로

 

사격을 엄청 잘해서 스나이퍼로

 

불리우게 되었어요.

 

스나이퍼가 되기위해서는

 

 시력이 안경을 안쓴상태에서

 

1.0보다는 높아야하구요 같은 자리에서

 

몇시간 심하면 몇일동안

 

있어야하므로 엄청난

 

지구력과 정신력으로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훈련도

 

 몇년이상 받아야겠죠.

 

그만큼 저격수 한명 한명이 엄청나게

 

중요한 병사들이라는 겁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스나이퍼들

 

 

매우 잘 훈련된 S급 스나이퍼들은 한명당

 

적 보병 10명정도의 전력에

 

필적한다고 합니다.

 

때떄로는 저격수 한 조가

 

 적 부대의 발목을

 

묶어놓을수도 있다고해요.

 

적 부대의 지휘관을 저격하거나

 

 통신병을 저격하면

 

그만큼 시간을 더 벌 수가 있는겁니다.

 

또 기관총사수나 휴대용 로켓포를 사용하는

 

병사들을 사살함으로써 아군을 승리로

 

이끌어나가는것도 주 역활입니다.

 

 

 

세계1차대전에서는 독일군은 특등사수들에게

 

망원조준경이 달린 소총을

 

 지급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저격수를 활용하였는데요 이들 저격수는

 

참호 위로 고개를 드는 적군을 남김없이

 

사살해버리면서 악명을 날렸습니다.

 

무시무시한 스나이퍼

 

베트남전쟁당시 미군은 병사1인당

 

20 발을 쏴야 적군한명을 사살하는

 

정도였다고합니다.

 

그에 비해 저격수들이 적한명을

 

사살하기위한 소비한 탄환은

 

평균 1.3발이었다고하니 중요성이 느껴지죠.

 

 

좌측이 관측병 우측이 사수

 

 

보통 전장에 투입될때는

 

 관측병과 저격수가

 

2인1조로 투입이 됩니다.


관측병이 들고있는 저 망원경은

 

 단순한 망원경이

 

 아니라 복잡한 전자장비로

 

배율도 훨씬 뛰어나고

 

온도와 습도를 체크해서

 

표시해주는 기능도있는

 

첨단관측장비입니다.

 

저건 직급에 상관없이 특수부대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수있도록 모두

 

 교육받는 장비라고 합니다.

 

 


그리고 관측병은 망원경으로

 

정찰만하는게 아니라

 

사수와 역할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대기하는 임무특성상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임무를 수행한다고합니다.

 

스나이퍼의 꽃 길리슈트

 

길리슈트란 군복에 주위 지형과

 

 비슷한 실을 촘촘히

 

 연결해서 적에게 안보이게 은신을

 

할수있게해주는 옷이에요.

 


 

길리수트는 원래 스코틀랜드에서

 

사냥터 관리인이

 

사용하던 휴대용 위장텐트에서 유래하는데,


제2차 보어전쟁에서

 

 영국 육군의 로뱃 정찰대가

 

사용하면서 최초로 군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나이퍼가 보이시나요?ㅎ


주위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들을 덮으면

 

 멀리서 아예 안보일정도니

 

스나이퍼들의 대한

 

 

 공포가 더 늘어날수밖에 없겠죠.


이렇게 은신한 저격수들에게 내 주위 아군들이

 

 한명씩 한명씩 죽어간다면

 

 그 정신적고통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패닉상태에 빠지겠죠

 

 

이렇게 적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준 저격수들이

 

 산 채로 잡힌다면 어떻게될까요


일단 스나이퍼들을 포로로 잡게되면

 

대부분 인간취급을 안해준다고 합니다

 


처절한 고문과 고통을 주며

 

 자신들에게 주었던

 

 공포심을 증오로 바꾸어

 

 돌려주게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스나이퍼들은 자신이 포로로 잡히게될

 

상황에는 자결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차대전기 온화한 성품으로

 

유명했던 오마르 브래들리 장군도 


적 저격수를 생포할 시

 

 "보통보다 거칠게 다루어도 굳이 말리지 않겠다"

 

했을 정도라니 


적군에게는 얼마나 화나게 하는 존재인지

 

짐작이 가겠죠

 

미국의 마지막 5성장군

오마르 브래들리 장군 

 

일반적으로 스나이퍼들은 인간의 시야에

 

보이지않는 먼 거리에서 저격을 하며


또  한,두발 쏘고 자리이동을 하거나 위치를

 

 바꾸는등 간헐적으로 공격을 해오기때문에 


생포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가장 완벽한 은신을한 스나이퍼

 

 

저격수의 임무란 1km를 포복으로

 

기어가 1주일간 누군가가 오길 기다리고

 

 튀어나온 인간을 쏘고 뇌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후에 10분안에 이탈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저격수가 남긴말-

 

영화에 나올법한 전설의 스나이퍼

http://kimssine51.tistory.com/88

 


자 이제 스나이퍼의 중요성과

 

무서움을 좀 더 알계되셧나요!

 

그렇다면 ▼▼공감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