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정말 소련에서 만든

 

거대한 포격기 항공의 요새

 

 Kalinin K-7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칼리 닌 K-7(Калинин К-7)

 

제조사: State Industries


용도:
폭격기


제작년도: 1933년


엔진: six M34F,12-cylinder V,

liquid-cooled,750hp each


날개길이: 53m


동체길이: 28m


무게: 38000kg


최고속도: 225km/h


상승한계: 4000m


항속거리: 1000km


장착무장: 대포 3×20mm,

기관총 6,폭탄 9000kg


승무원: 11명

 

 

 

소련 군대의 군사전문가들은 1920년대에서

 

 30년대 사이의 다른 군대와 달리

 

스탈린이 개입하기 전 매우 창의적인 실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물들은 소련의 조국수호전쟁에

 

 절망적인 시험을 거쳐야 했으며

 

우리에게 명기라 불리는 T-34 씨리즈를

 

시작으로 하는 명품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작 뒷편에는

 

 엄청난 실험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독일에 대항하기 위해 설계했던 거대비행선이

 

Kalinin K-7였습니다.

 

 

 소련은 사상최초의 실전병기 혹은

 

 최후의 실전병기 타이틀을

 

가진 물건이 많습니다.

 

타 국가였다면, 이런저런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에 의해 좌초되었을 만한

 

 스케일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Kalinin K-7는 엔진이 문제였습니다.

 

외계인이라도 납치해서 500킬로

 

중량 10만마력 엔진 3미터의

 

 날개 제작했다면

 

 웅대하게  하늘을 날았을지도

 

모를 병기가 였습니다.

 

 

 

 

 

사상 최초의 공중 전함이었을지도

 

 모를 병기였습니다

 

 

12개의 엔진을 단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 오른 이후

 

 가장 많은 엔진을

 

 단 항공기중 하나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당시 소련에서는

 

 이 항공기를 띄울 엔진을 개발할 능력도

 

 생산 능력도 없었다는 겁니다.

 

프로토 타입은 날았다기보다는

 

 점프했다고 하는  

 

 평이 맞을 정도로 엔진 출력부재가

  

아주 치명적이었고,

   

 물론 엔진 위치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 기체가 결국 실패하게되는데요

당시에 약한 엔진과

 

 약한 소재로는 만들 수 있는

 

 크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따라서 실패는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1933 년 11월 21일 발생한

 

사고로 인해 항공기에

 

 탑승한 14명과 지상 요원 1명이 사망하는

 

사고 이후 다시 2대의

 

프로토 타입이 개발되었으나

 

 1935 년 결국 모두 취소됩니다.

 

프로토 타입 1대가

 

이 항공기의 전부인 셈입니다.

 

 

 

 1938 년 칼리닌 K - 7 의

 

개발자인 칼리닌은

   

국가의 적으로 규정되어 처형됩니다

 

과거 독일이 패망하기전에 성공했던

군사용 대형원반체에

 

대항키 위해만들어졌던

 

Kalinin K-7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언젠가는 공중전함이 나타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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