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찰 및 공격도 가능한

 

최첨단 무인기 프레데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재원

 

분류 미국의 무인정찰기 겸 공격기

 

날개길이 14.84m 동체길이 8.23m

 

 높이 2.1m

 

순 기체 중량 512 kg 최대이륙중략 1,020 kg

 

엔진종류 4실린더 엔진 엔진출력 101hp

 

최고속도 222km/h (120노트)

 

순항속도 130km/h~167km/h

 

실속 속도 100km/h

 

최대상승고도 7,620m

 

무장 AGM-114헬파이어 2발 또는

AIM-92스팅어 4발 또는

그린핀 미사일 6발

 

 행동반경 900km

 

비행시간 약 29시간(약204kg화물 탑재시)

 

 

분쟁지역 감시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1994년에 실전 배치된

 

미국의 무인항공기입니다

 

미국 공군의 무인정찰기 개발 프로그램인

 

 티어(Tier) 계획에 따라

 

 미국 국방선진개발연구소

 

주도 아래 개발된 티어Ⅱ 기종입니다.

 

티어 계획은 고도와 행동반경이 각기 다른

 

무인정찰기 개발계획으로

 

크게 티어Ⅰ·Ⅱ·Ⅲ으로 나누어 집니다.

 

GNAT-750

 

 티어Ⅰ은 1992년에 개발된 중소형

 

무인정찰기로서 모델명은 GNAT-750입니다.

 

역 V자형 꼬리날개가 달렸으며

 

반경 750㎞ 거리를 40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습니다.

프레더터(약탈자라는 뜻)는 티어 Ⅱ기종인

 

 MQ-1의 별명으로서 1994년부터

 

티어 Ⅰ인 GNAT-750을 개량하여

 

고도 무인정찰기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행동반경은 약 900㎞이고 204㎏의

 

화물을 실고 29시간 정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악천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상 레이더와 4㎞ 밖에서 교통신호를

 

식별할 수 있는 2대의

 

고해상도 컬러 비디오카메라

 

 적외선 탐지장치 및 위성 제어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실전에 투입하였으며

 

 

1995년 보스니아 내전과

 

1999년 코소보 공습작전등에

 

 참가해였으며 은밀하면서도

 

 뛰어난 정찰자원으로서

 

수없이 활약하였습니다.

 

 헬파이어 미사일

 

 이후 2001년부터는 시험적으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비하여

 

최초의 무인 공격기

 

실전투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장도 계속 강화되어 헬파이어 외에 스팅어

 

 그리핀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고

 

 헬파이어도 시험모델에는

 

1발만 장착할 수 있었던 것이

 

 현재는 모델에 따라서 최대 6발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Q-1C 그레이 이글

 

 무인전투기(UCAV) 계열로 취급되는 본격적인

 

공격용인 MQ-1C 그레이 이글은

 

 헬파이어 4발 또는 스팅어를 8발

 

 GBU-44를 4발장착했습니다.

 

JDAM

 

심지어 JDAM까지 투하할 수 있는

 

 대형화 배리에이션인 리퍼도 등장했습니다.

 

어벤저

 

현재는 리퍼에 스텔스 기능까지 추가된

 

 어벤저까지 개발되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는 프레데터의

 

 호출 순번을 기다려 작전을

 

개시한다고 할 정도로 핵심전력이 되었습니다.

 

 

지상군 입장에서는 폭탄 몇발 떨어뜨리고

 

가버리는 공군 전투기보다

 

 훨씬 긴 시간을 체공하면서

 

 요청만 하면 정확하게 적군을 타격해주는

 

무인기가 더 쓸모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대당 약 50억원 수준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지극히 우수하여 미군의 전쟁경비부담도

 

 덜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군의 다양한 전장뿐만 아니라

 

멕시코와의 국경에서 마약조직을

 

감시하는데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조종사는 미국 본토에서 원격으로 조종합니다.

 

 


세계 최초의 유인 전투기 vs 무인기

 

 공중전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MiG-25

 

상대는 이라크 공군의 MiG-25

 

 프레데터 쪽에서 먼저 스팅어 미사일

 

 쏘았다고 하는데  역관광당했습니다.

 

추락한 프레데터

 

 글로벌 호크


기본적으로 동체설계가 고고도 무인기인

 

 글로벌 호크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형태라

 

후방에 달려있는 터보프롭엔진을

 

 터보팬엔진으로 교체하면 중고고도

 

임무도 수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레데터에 무장을 추가해서 시험운용 중일 때

 

오사마 빈 라덴을 포착한 적이 있었습니다.

 

빈 라덴을 제거할 천재일우의 기회였지만

 

 공격을 승인할 상급자와 연락이 안 되어

 

결국 놓치고 말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적진에 사람이 탄 군용기 대신

 

무인 군용기를 보내 작전을 수행하는

 

 ‘미래형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존 세계최강 전투기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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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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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참고자료출처:위키백과.구글.미국방부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