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지상전의 왕자인 전차가 탄생계기와

 

현대 전차에 관해서 알아도록 할게요!

 

 

Tank History

 

모두가 아는 전차의 탄생은

 

세계 1차대전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차대전때는 세계최대규모의 전쟁인

 

2차세계대전에 비하면 매우 간소하게

 

치뤄졌었습니다. 대전 초기에는 전차는

 

당연히 없었고 폭격기에서 투하하는 항공폭탄의

 

개념도 없어서 부종사나 조종사가 직접

 

수류탄을 던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참호전"이 대세였는데 이 참호전은

 

말그대로 적절한 방어포인트에 참호를 깔아놓고

 

방어하는것입니다. 철조망이 엄청나게 많고

 

장애물이나 엄페물로 쓸만한거는 모두

 

깔아놓으면서 기관총까지 배치해두기때문에

 

당연히 일반 보병으로는 뚫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발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갑차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당연한 소리일수도 있지만 초기경전차는

 

험한 산이나 협지에 참호를 돌파하기란 쉽지

 

않았고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에 참호전이 심하게

 

많이 진행이되던 서부전선보다는 가벼운

 

개활지가 많은 동부전선에서 더 많이 활약했어요

 

저 당시 경전차는 말그대로 그냥 자동차에

 

방탄판하고 포탑만 두른거였어요.

 

그러다가 최초의 전차가 영국에서 개발이됩니다.

 

 

바로 유명한 마크 시리즈입니다.

 

이 전에도 전차라 불릴만한것들은 많이 있었지만

 

험지를 돌파하고 직접 무장한 주포를 발사하며

 

내부에 승무원들이 있는 기본적인 양식을

 

충실히 지킨 전차는 바로 이게 처음이였습니다.

 

당시에도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이것이 현대에도

 

그대로 내려온 약식입니다.

 

전차를 탱크라 부르는 그 이름의 어원역시

 

이 전차로부터 나왔는데 당시 이 무기는 매우

 

최신식이어서 기밀이 누출될 것을 우려해

 

시제품을 옮길때"Water Carrier"라는 명칭을

 

부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줄이면 W.C 즉 화장실이 되기때문에

 

영국은 물을 담는 탱크 즉 TANK로 명칭을 바꿧다고합니다.

 

그 외에도 책임자인 윈스턴 처칠의 이니셜과

 

같아서 바꿧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초기 마크의 컨셉자체는 "육상전함"이었기 때문에 많은

 

포들을 탑재하고 전함처럼 단단한 그냥 전함에

 

궤도를 단다는 컨셉을 가졌습니다

 

사실 전차자체는 CA-1, 세인트 차몬드라는 전차를

 

프랑스가 먼저 개발하였지만 실전투입이 늦어져서

 

"최초의 전차라는 타이틀"을 영국에 뺏겻죠.

 

하지만 프랑스는 다른최초를 만들게 되는데

 

바로 "선회식 포탑"입니다.

 

 

프랑스 전차 FT017

 

이 전차가 세계 최초로 돌아가는 포탑을

 

탑재한 현대전차 구성요소의 아이덴티티를 탑재했습니다.

 

그래서 전차의 시조는 마크 시리즈로 보고 모든 전차의

 

할아버지는 르노 FT-17로 보는게 정설입니다.

 

 

차츰 시간이 지나고 포탑이 정면만 바라보고

 

있어서 목고자인 전차는 어딘가를 뚫고

 

들어가기에는 손색이 없었지만 늘어나는

 

대응수단에 빨리 대응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차가 나오자 마자 이 획기적인

 

전차는 금세 인기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탈리아,미국,일본,폴라드,소련에서도 동일한

 

전차를 수입하거나 카피해서 운영했을정도였습니다.

 

역시나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참호전이 포격과

 

발전된 비행기술로 인해 고정 목표가 되게되니

 

참호전은 메인자리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장갑화된 전차를 원하는 나라는 많아지는데

 

보병들과 따라다니는 조그만한 장갑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져서 경전차 위주로 개발하게됩니다.

 

 

하지만 2차대전을 비롯한 대전시기에 또 다시

 

들어서면서 최근까지 치뤄져던 여러 전투로

 

인해 자동차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하게 됩니다.

 

 

자동차가 발전하게 되면서 엔진과 서스펜션의

 

개념도 확립이 되고 부품성능이 좋아지면서

 

자연스레 중량제한도 사라졌으며

 

전차를 운영하던게 대부분 유럽국가 들이였으나

 

전차가 주력으로 자리잡자 적의 전차를

 

잡기위해 더 크고 화력이 더 강한 전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사용되던 모든 전차의

 

개념은 참호톨파보다는 전차 VS 전차

 

구도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2차대전은 전차의 완전한 전성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현대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군장비도

 

이 2차세계대전을 계기로 발전하게 된 거지만

 

"전차장,포스,조종수,장전수,무전수"의 현대 전차

 

승무원 개념을 만들어준 "현대 전차의 아버지"

 

타이틀은 전차 대국인 독일이 가져가게됩니다.

 

 

 

전차가 더 커지고 "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다포탑전차

 

구축전차,수륙양육전차,퍼니전차"등등 엄청나게

 

많은 전차들이 개발이 되었지만

 

대부분은 독립된 개체로 나가거나 비효율적인

 

문제로 쇠퇴했습니다.

 

 

다포탑전차는 3개 이상의 포탑을

 

탑재한 전차입니다. 사각이 너무 많고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많이

 

필요했으며 포탑이 많다보니 보급문제도

 

발생했습니다.

 

거함거포주의 시대답게 크고 강한걸 좋아했지만

 

당연히 이런거는 효율이 꽝이였습니다.

 

전차 수만대씩 찍어내던 2차대전에 당연히

 

이런전차는 좋게 쓰일리가 없었습니다.

 

시제품만 만들고 대부분 전투한두번치르고

 

사라졌습니다.

 

 

구축전차는 고정된 포대를 사용해서 선회포탑보다

 

화력이 더 강한 주포를 장착할수가 있었고

 

사격 안전도가 좋아서 많은 물량을 찍어내던

 

그 시기에 적 전차만 전문으로 잡기위해 개발된

 

전차입니다.

 

하지만 이후 냉전체제가 들어가면서 전차 개념이

 

잡히게되자 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북한은 아직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퍼니전차는 영국에서 확립된 개념인데 전차에

 

주포를 빼고 수리장치나 교량,화염방사기,박격포

 

스크류등을 달아서 최대한 상륙작전 등에서

 

보병들이나 다른 전차들의 진격을

 

돕기위해서 설계가 되었고

 

이는 현대의 공병전차의 아버지가 되어 우리나라도

 

운영을하는 M9ACE 처럼 공병전차라는

 

독립된 개체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전차의 전성기였던 2차대전이 끝나고 미국과 소련은

 

냉전체제가 들어서는데 이제부터 현대전차가

 

본격적으로 개발이됩니다.

 

그게 바로 1세대 전차들입니다.

 

냉전시기 전차들은 현대전차의 뿌리가 된 것 외에는

 

개발된 전차수는 2차대전에 비하면 별거없습니다.

 

이 시기부터 경전차는 장갑차와 합쳐진 보병전투차

 

그러니까 IFV로 발전하게 됩니다.

 

소련의 BMP 시리즈나 미국의 브래들리

 

우리나라의 K-21가 예로들수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당시에는 충분히 크면서

 

화력도 괜찮고 보병지원도 좋은 중형전차가

 

활약하게 됩니다

 

미국의 M48과 M60 등이 대표적입니다.

 

단점으로 높이가 너무 높아서 적에게

 

탐지될 위험이 높았으며 화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려면 현대적인 성능에 맞춰야했으며

 

소련군의 전차군단이 위협적이였습니다.

(냉전당시 소련군은 전차사단만 50개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서독과 함께

 

신형전차를 개발하게 됩니다.

 

 

바로 K시리즈,.M1시리즈,T시리즈 등등

 

세계 모든 전차의 어머니뻘인 MBT-70입니다.

 

이 전차는 비록 실전배치는 안됬습니다.

 

당시에는 최신기술만 혼합한거라 가격이 대당

 

100만달러 그것도 당시 환율기준이였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망한 사업인줄알았던 이사업은

 

훗날

 

레오파르트 1

 

M1 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1, M1에이브람스가 개발되는

 

뿌리가 되고 사라지게됩니다.

 

1세대 전차가 개발되거나 기존전차를 개량시켜서

 

1세대 전차가 됩니다.

 

이때부터 나오는 전차들을 MTB(Main Battle TANK)

 

즉 주력전차로 묶어서 말합니다.

 

이때부터가 정말 전차라는 하나의

 

독립체계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경전차는 장갑차와 함께 IFV보병전투차가 되었고

 

퍼니전차는 공병전차가 되었고

 

대전차 자주포와 박격포 탑재 장갑차등은

 

자주포가 되었습니다.

 

 

이제주력전차는 현대기술로 자동장전과 무전기의

 

소형화로 전차장,사격수,조종수 등으로 간략화되거나

 

자동장전을 탑재하면 장전수마저 사라지게 됩니다.

 

 

K1 역시 크라이슬러 디펜스 (CDI)사 제작에 참여해

 

만들어주었는데 CDI사는 에이브람스 제작사로

 

K1이 M1에이브람스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게된 계기가 됩니다.

 

 

그렇게 1,2세대 전차가 냉전시대에 개발이 되고

 

80년대 들어서 3세대 전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조금전에 말했던 에이브람스와 K1전차,T072,레오파르트2

 

전차등이 3세대 전차에 들어가게됩니다.

 

이 전차들 특징은 적당히 낮은 차체와 강한 주포

 

그리고 현대적이 시스템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4세대전차는 나오지않았지만

 

3.5세대 전차가 있는데

 

우리나라 K2흑표나 프랑스 르끌레르 그리고 지속적으로

 

개량중인 미국의 에이브람스와 독일 레오파르트2

 

일본 10식전차등이 포함이 됩니다.

 

이 전차들 특징은 정보화 시대에 맞게 통합적인

 

테이터링크로 지휘하는 체계와 복합장갑,소프트탑텅스텐기술

 

활용등입니다. 그리고 무인장치가 더 많아집니다.

 

우리나라의 흑표는 희귀하게 적의 미사일을 역으로

 

요격해 방호하는 하드킬 시스템도 가지고 있습니다.

 

능동방호장치라고도 불리웁니다.

 

4세대 전차는 투명기술발전으로 전차투명화나

 

스텔스전차나 무인전차나 1인전차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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