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우리 대한민국에는 자랑스러운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 영웅들이 함명으로 대한민국 영해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에 함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수함

 

 

▲ 장보고함 SS061

 

 어린 시절 당나라에서 벼슬을 했다가 본국인 신라로

 

 돌아와 군인이 되었으며 훗날 청해진 대사가 되어

 

 당시 한중일 사이의 바다를 지배하며

 

 엄청난 부와 권력을 지녔던 인물입니다.


그 힘은 실로 막강하여 비록 지방 호족이라고는

 

 하나 중앙의 왕실에 까지 그 영향력이 미칠

 

 정도였으며 실로 희대의 영웅이라

 

 할만한 인물입니다.

 

흔히 그를 수식하는 말로 '해상왕(海上王)'이라는

 

 표현이 붙곤 합니다

 

 

▲ 최무선함 SS063

 

화약개발이 너무 유명해서 과학자 같지만

 

사실 최무선은 엄연히 무관입니

 

영천 시내에 최무선의 이름을 딴 도로

 

 최무선로가 있을 만큼, 최무선을 모르는

 

 영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 손원일함 SS072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의 아버지입니다.

 

해방 이후 조선해안경비대 총사령관을 역임하다가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내며 해군을 건설하고

 

 대한민국 해병대를 창설했습니다.

 

 백두산함을 미국에서 고생고생하여

 

 겨우 사왔던 바로 그 위인입니다.

 

 6.25 전쟁 당시 국군 최고 사령관으로

 

 "국군과 유엔군은 수도 서울을 탈환했다."라는

 

 포고문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이 몸을 삼가 바치나이다.”

 

▲ 안중근함 SS075

 

1879년 9월 2일에 태어나 1910년 3월 26일

 

 순국한 대한제국 말기의 계몽운동가이며

 

 의병 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나는 대한의 독립을 위해 죽고, 동양의 평화를

 위해 죽는데, 어찌 죽음이 한스럽겠는가?"

 

▲ 김좌진함 SS076

 

일제 강점기군인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지휘관이었으며,

 

김동삼, 오동진 등과 3대 맹장(猛將)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나이 17세에 집안의 가노를 해방 및 땅을 분배하였고

 

 민족적 자립을 위한 한국의 무장 독립운동의 선봉에

 

 서는 동시에 국가의 미래를 위한 교육사업도

 

활발히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 말인가.

 단장의 아픈 마음 쓸어버릴 길이 없구나.

 

 

 

▲ 윤봉길함 SS077

조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청춘과

 

 스스로를 바친 민족의 위인, 영웅입니다.


안중근 의사와 더불어 일제 고위급 인사를

 

 제거하는 데 성공한 몇 안되는 의거자입니다.

 

대장부가 집을 떠나면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

 

 

 

▲ 유관순함 SS078

 

재판을 받았던 당시

 

 "다시는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일본제국 신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을 맹세할 것인가?"

 

하는 재판장의 질문에 유관순은

 

"나는 왜놈 따위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언젠가 네놈들은

 

 천벌을 받게 되어서 반드시 망하게 되리라!"

 

라며 재판장에게 의자를 던져서 위협을 했다는

 

이유로 법정모독죄가 추가되어 징역 7년형으로

 

 증형되어 수감되었는데 옥중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홍범도함 SS079

 

 대한민국독립운동가이자 의병이였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점으로 하는

 

 독립운동단체와 연계해서 수시로 월경,

 

 접경지대의 친일파 및 일본 군경을

 

 괴롭히는 유격전을 수행했습니다.

 

 광복을 불과 2년 남겨두고 소련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래도 고려인들 사이에서는

 

고려인 1세대 영웅으로 기억됩니다.

 

구축함

 

▲광개토대왕함 DDH971

 

할아버지대에 멸망의 위기까지 치닫았던

 

 고구려를 강대국으로 이끈 한국사 최강의

 

 정복군주입니다.

전쟁에 대해서는 한국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먼치킨, 세종대왕과 함께

 

 한국사에서 진정 대왕으로 불리는

 

 단 두 명의 군주입니다.

 

▲을지문덕함 DDH972

 

고구려 영양왕 대에 활약했던 전쟁영웅으로

 

 고구려-수 전쟁 당시에 고구려를 침략해온

 

 수양제로부터 고구려를 지켜낸

 

불세출의 명장으로 유명합니다.


"한민족 역사상 역대 최고의 명장은 누구인가?"

 

따질때 반드시 등장하는 불세출의 명장입니다.

 

 

▲양만춘함 DDH973

 

645년 고구려-당 전쟁 당시의 1차 전쟁 때

 

 당태종이 이끌고 온 대군을

 

안시성(安市城)에서 격파한 명장입니

 

▲충무공이순신함 DDH975

 

왜란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한 불패의 성웅(聖雄).

군신(軍神)이라는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은 불세출의 명장이며


세계 역사상 최고의 해군 명장 중 한 명입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문무대왕함 DDH976

 

우리 민족 최초의 통일 국가를 세운

 

 왕이자 신라의 전성기를 연 임금입니다.

 

태자 시절부터 즉위 후까지도

 

문무 양면에서 활약한 숨겨진 먼치킨 군주!

 

 

▲대조영함 DDH977

 

발해의 제1대 국왕

 

▲왕건함 DDH978

 

후삼국시대의 명장이자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건국자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일 전쟁사로 보자면

 

신라 문무왕 이후로 2번째로

 

통일 국가를 건국한 지도자이며

 

 고려 왕조를 성립케하고 후삼국시대를 통일한

 

 이래 우리나라는 오늘날까지 단일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강감찬함 DDH979

 

고려시대의 명신이며 나라의 대군을

 

 격퇴한 귀주대첩으로 매우 유명한 장군입니다.

 

 나아가 동아시아 역사 전체에도

 

 영향을 미친 구국영웅이자 명장입니

 

 

 

▲최영함 DDH981

 

이성계와 함께 고려 말기에 이름을 떨쳤던

 

명장이었으며, 또한 왜적의 침략과

 

어지러운 국내 사정으로 인하여 무너져가는

 

고려 왕조의 대들보이자 수호신이였으며

 

 그리고 한국사 속 대표적인 충신입니다.

 

 

▲세종대왕함 DDG991

 

한글의 창시자이며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한 한국사 최고의 성군입니다.


광개토대왕과 함께 한국사에서 진정 대왕으로

 

 불리는 단 두 명의 군주입니다.

 

 

▲율곡이이함 DDG992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였으며

 

정치가, 사상가, 교육자, 시인입니다.

 

 

▲윤영하함 고속함

 

제2연평해전의 영웅이며,

 

서해 NLL을 목슴바쳐 사수한

 

 대한민국 해군의 진정한 군인입니다.

 

비록 전투 초기에 전사하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기임무을 다하고 전두지위해서

 

실제 해상 전투 현장에서

 

 우리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의 승조원들이

 

 조선인민군 해군 등산곶 684호정의

 

 선제 기습 포격에

 

 맞설 수 있도록 대응 격파 사격 명령을 전투에서

 

 가장 먼저 내린 참 지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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