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번이나 암살시도를 당하고 살아남은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

안녕하세요

 

쿠바혁명을 주도했었던 혁명가에서

 

약 50년간 쿠바를 지배했던 독재자인

 

피델 카스트로는 미국의 골칫덩어리였기

 

떄문에 수 없이 암살시도가 있었는데

 

그의 인생을 통틀어서 638건의

 

 암살시도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 암살시도에서 살아났으며

 

어떤 암살시도가 있었는지 알아보도록할게요

 

 

1. 우유로 암살시도

 

 

매일 습관처럼 밀크 쉐이크를 마셨던

 

카스트로의 우유에 독약을 넣어 살해하려고

 

했지만 냉동보관했던 우유가

 

녹으면서 독이 중화되어 실패했습니다.

 

 

2. 시가로 암살시도

 

 

담배 애호가였던 카스트로의 시가에

 

독약을 묻혀 암살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런 그의 금연선으로 인해

 

실패하였습니다

 

 

3. 스쿠버 다이빙으로 암살시도

 

 

평소 스쿠버 다이빙을 즐긴다는

 

소식을 입수한 CIA는 카리브 해에

 

서식하는 조개류안에 폭발물을 집어넣고

 

카스트로 관심을 보이게끔 껍질에

 

알록달록한 색을 칠했으나

 

카스트로가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실패하였습니다.

 

 

4. 미인계로 암살시도

 

 

카스트로의 옛 연인이었던 마리타로렌츠를

 

포섭해 암살을 시도했으나

 

그녀가 호텔방에서 독약을 물에 타기직전

 

범행이 발각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카스트로는 그녀에게 자신의

 

권총을 건네며 자신을 죽이고 싶으면

 

쏘라고 말하였고 그의 태도에 옛 감정이

 

되살아나 그녀는 결국 암살을 포기합니다

 

 

5. 배신자로 암살시도

 

 

그의 측근이었던 '루안 오르타'라는

 

쿠바 관리를 꼬셔서 음식에 독을 넣으려

 

했지만 오르타가 겁을 먹고 도망치는

 

바람에 실패했습니다.

 

 

6. 저격으로 암살시도

 

 

활주로에서 저격을 시도했으나

 

비행기 위치가 달라져서 실패합니다.

 

 

7. 전기로 암살시도

 

 

카스트로가 연설하는 단상의 마이크에

 

고전압을 넣다가 경호원에 발각되어

 

실패했습니다.

 

8. 야구공으로 암살시도

 

 

야구공에 폭탄을 넣어 암살을

 

시도했었지만 미리 정보가 누설되어

 

실패했습니다.

 

9. 폭탄테러로 암살시도

 

 

뉴욕시내에서 카스트로를 겨냥한

 

폭탄테러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습니다.

 

이밖에 등등 카스트로가 재임했던 49년간

 

공식적인 암살기록만 638번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으며

 

그는 2016년 현재 91세의 나이로

 

장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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