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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25한국전쟁당시 한반도의 대부분에

 

산업건물들은 모두 파괴되고 소중히 지켜야할

 

문화유산들도 파괴되거나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문화유산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번째 고성 건봉사

 

 

조선시대때는 불교를 배척하는 억불정책을

 

펼쳤기때문에 당시의 많은 절들은 산속으로

 

옮겨갔었습니다.

 

전국에서도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강원도는

 

절들이 숨어들이게 좋은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남북한의 접경지대였던 강원도는

 

가장 많은 문화재를 잃어버린곳이 되어버렸습니다.

 

 

 

두번째 수원 장안문

 

 

거대한 포를 맞은것처럼 오른쪽 윗부분이

 

잘려나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복원이되어 수원 중심부를

 

지켜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세번째 설봉산 석왕사

 

 

 

  설봉산 석왕사는 조선시대당시에도

 

손꼽히는 전각 53동의 초대형사찰이었습니다.

 

특히 사진에 보이는 대웅전 부처님뒤 후불탱화는

 

아름다움의 극치라 표현이 될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네번째 금강산 유점사

 

 

 

유점사는 일제강점기 31본산중 한곳이었습니다.

 

9세기경 신라 남해왕때 세워졌고 한국전쟁이전만

 

하더라도 신라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었습니다.

 

15세기초만 해도 무려 3,000여칸에 이르는

 

초대형 사찰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국보격문화재였던 53불상과 위사진에

 

보이는 중세시대양식의 가장 큰 건물이었던

 

능인전을 포함한 대부분이 소실되었습니다. 

 

 

다섯번째 서울 광화문

 

 

서울 광화문 또한 소실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하층부를 제외하곤 전부다

 

철저히 파괴가 되엇습니다.

 

하지만 68년 박정희 전대통령이 복원을 하였고

 

이후에 광화문 제자리찾기 운동등으로 여러차례

 

손을 봤습니다. 지금현재 모든사람들이 보고있는

 

광화문은 일본강점기당시 위치를 바꾸고 난후

 

백년가가이 지나고서야 되찾은 모습입니다.

 

 

여번째 강원도 월정사

 

 

 

 

월정사는 신라때 창건한 사찰이었습니다.

 

수많은 승려들이 이곳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바와 같이 전쟁이 끝나고 난 후

 

남은건 석탑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강원도의 대부분 고찰들은

 

대부분 한국군과 미국군의 폭격에 의해서

 

전소되었다고합니다. 북한군과 중공군에 의해

 

전소된 고찰들은 많지않았다고합니다.

 

그렇게 한국전쟁으로 인해 강원도에서만 46곳의

 

고찰들이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일번째 평양 평양성

 

 

고구려시대때 도성역활을 하던 평양성도

 

한국전쟁은 버티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평양성은 성벽의 크기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동문같이 극히 일부만 남아있습니다.

 

 

 

여덞번째 서울 숭례문

 

 

숭례문은 전쟁당시 서울이 초토화되는

 

중에도 좀 파손이 있었지만

 

 꿋꿋히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몇십년후 70세노인에 의해

 

불타 없어지고 복원이 되었는데

 

문제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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