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우리군은 북한의 핵에 대비 군사력을 계속해서 보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2020년 중.후반에 건조될 세종대왕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KDX III  배치2) 3척에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추적 요격하면서 대공전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전투 시스템 탑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최근 한반도 사드배치에 상당한 비난을 했었는데 우리나라 차세대 이지스함 계획에 대해 '해상 사드 시스템'이라고 또 비난을 하였습니다. 중국 관영 한구망은 "한국이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에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 함대공 요격 미사일을 탑재하려 하고 있다. 이는 고고도 미사일 체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국 정치의 미국 경도 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비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남해 함대에 이지스함을 추가 배치하며 총 6척으로 늘리며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과 숫자를 맞췄습니다. 우리나라가 이지스함을 늘리는 것을 비판하며 중국은 남해 함대의 해상전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 차오웨이둥은 작년에 취역한 중국의 052D형 이지스 구축함 인촨함은 배수량과 유도탄성능이 미국 알리버크급 이지스함에 뒤쳐진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알리버크급 이지스함은 물론 우리나라 세종대왕급, 일본의 아타고급보다 성능이 좋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美해군정보국(ONI)도 "중국의 052D형은 첨단 대공 및 장거리 타격능력을 갖춘 유연한 전력을 향한 중국군의 추세를 구현한다. 052B형과 052C형을 포함해 052 형은 전체가 여러 가지 면에서 현대적이며 서방의 최신 함정에 필적할 만하다"고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군의 052D형 구축함의 강력한 방어와 공격능력은 미해군 이지스함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드래곤 아이' 능동전자주사위상배열(AESA) 레이더 때문인듯 합니다. 일각에서는 518형 L밴드 레이더가 미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를 350km 거리에서 추적 탐지해 함대공 미사일 발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올해안으로 실전 배치될 것으로 추적되는 중국의 차세대 구축한 055형은 총길이 160~180m, 배수량 1만2천~1만4천t으로 아시아의 최대 군함(항공모함 제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군의 055형 구축함 건조착수 소식을 중국언론이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055형 이지스 구축함은 '항모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둥펑-21D 등의 강력한 미사일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무장으로는 H/PJ38 130mm 함포 1문과, 함수와 함미에 중국판 RIM-116 RAM에 해당하는 FL-3000N 근접방어체계를 각각 하나씩, 그 뒤로 25mm 기관포 2문, Type 730 CIWS로 예상되는 30mm CIWS 2문, 스텔스 차폐막으로 가려진 대함 미사일 발사대를 갖추고

 

 

수직미사일 발사대는 총 96~128셀을 탑재하여 세종대왕급, 줌왈트급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탑재량을 자랑할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정보에 의하면 055식은 대잠전용과 대공전용으로 나뉘어 건조될것이란 소문도 있으며, 추후에 미국의 AGS 155mm 함포 155mm 함포를 장착할 것이란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실체로 드러나고 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055식 구축함은 이전 중국 해군 전투함정보다 진보된 스텔스 설계와 무장 탑재력으로 주변국 해군, 특히 근미래 분쟁지역이 될 확률이 큰 동남아시아 국가 해군들에게는 중국 차기 항공모함과 더불어 큰 위협이 될것이며, 일본의 신형 이지스 27DDG와 함께 한국해군에서 경계 해야할 무기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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