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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전승절에서는 무엇보다 중국 여군들의 미모가 해외 토픽으로 보도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여군 의장대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치마 제복에 5cm 높이의 구드를 신었으며 평균 키가 178cm로 모델급 몸매를 자랑했으며 80%가 대학 졸업자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식지않고 있는 중국 여군들의 미모와 인기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1. 항공모함 100명의 여군

 

중국의 항공모함 랴오닝 함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입니다. 때문에 여기에서 근무하는 여군들은 한족, 장족, 위글족, 카자크족 등 9개 민족의 낭자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 낭자군이 하는 임무는 이전에 국한되던 여군들의 의료봉사 영역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부서는 조타실, 기전실, 감찰실, 레다실 등 랴오닝 함의 몇몇 전투부서입니다.

 

 

랴오닝 함이 진수하여 100명에 가까운 여군들로 구성된 랴오닝 함의 낭자군은 랴오닝 함의 역차로 되는 시험항해와 함재기의 이착륙 등 관건적인 훈련이 있을 때마다 임무를 출중하게 완수하여  70여 명이 표창장려를 받았고 7명의 진급하였으며 전국 3.8홍기집단이라는 영예칭호까지 수여받았습니다.

 

전투함정의 지휘부서를 보면 기존에는 여군들의 금지구역이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8월 29일 랴오닝 함의 모 부중대장인 송미연은 이 전례를 타파하고 중국군 해군의 첫 독립항행지휘원(值更官)이 되었습니다.


 

2. 여군 미사일 부대

 

2014년 4월 3일 중국군 제2포병부대(미사일부대)는 첫 여군 미사일 발사부대를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이 여군 미사일 부대는 단순발사부터 시작해서 전투발사, 연발발사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소화해냈으며 제2포병부대의 가장 강력한 하나의 부대로 뽑히고 있습니다.

 

 

원래 이 여군 미사일 부대는 6년 전 2011년에 편성되었지만 오래동안 정식군번을 갖고 있지 못하다가 2014년 4월 정식으로 군번을 가지면서 여군 미사일 발사부대라는 부대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켓군의 대형 훈련들을 여러 차례 완벽히 완수하였으며 훈련 현장에서 3종류의 미사일 10여 발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3. 여군 특전사

 

중국군은 1995년부터 해군 남해함대 산하에 여군으로 구성된 특수전 정찰팀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독립 부대 형태로 여군 특수부대가 출범하였으며 중국의 수도 방위 임무를 맡은 베이징 군구에 배속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대는 일반 경계·방위뿐만 아니라 정보수집, 체포 등의 작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 부대원들이 남성 특수부대원들과 같은 수준의 고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달리는 차에서 여군 5명이 뛰어 내리며 뒹글며 쾌속으로 돌진하고 진지를 점령하고 민첩한 동작으로 목표를 겨누고 총을 발사하면

 

 

목표물이 하나씩 쓰러트리는 등 고강도의 훈련으로 군사요령을 소화해내여 사격, 격투, 침투와 점령 등 분야을 연마하였으며 군사전문가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 여군 특전사는 18세부터 26세이며 평균 나이가 21살이며 70% 이상이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군들입니다.


 

4. 여군 전투기 조종사

 

중국 공군에는 젠-10 전투기 여군 조종사가 16명이 있습니다. 이 여군 조종사들은 모두 비행시간이 800시간 이상에 달하며 모두 독립적으로 3세대의 전투기를 몰고 곡예비행도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능력을 지닌 여중호걸들입니다.

 

 

작년 중국 첫 여성 전투기 조종사 중 한 명이었던 위시가 훈련 도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5. 중국 여군들이 입대하는 이유

 

예전에는 군인의 딸이나, 공무원, 당원의 아버지를 가진 일부 딸들이 반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 군인 처우가 좋아 지면서 공무원이나, 당원, 의사, 간호사 등 전문직으로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군대 생활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다.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많아지면서, 중국 군대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들만이 나라를 지켜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는 여군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중국에서는 여성이라 해서 집에서 살림만 하거나, 아이들을 돌보며 가정 생활을 하는 여성들도 많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 [募兵制]를 운영하는 중국은 그 만큼 전역 군인에 대한 대우가 좋을 거라 예상했지만, 단순히 대우만을 보고 남성들이 가는 군대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남성과 동일한 입장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기 위해 군대를 선택하는 중국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그 경쟁률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